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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11:10:01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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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없어진 용어4. 비교

1. 개요

Double + 상한가

따상이란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주식에서의 은어이다. 쉽게 말하면 기존 공모가의 2배 하고도 30% 더 수익(=공모가 대비 260%)이 나는 셈. 대표적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카카오게임즈에서도 상장할 때 "따상"의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2. 역사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5월 11일 상장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따상에 성공하여 따상상까지 갈 확률이 높다고 기대되었으나 따상에 실패하고 22만원에서 15만 4500원까지 하락하였다.

2021년 이후에는 떡상이란 표현이 훨씬 널리 퍼지며 디씨에서는 거의 잊혀진 밈이 되었다. 하지만 따상이라는 용어 자체는 2022년 지금도 IPO 시장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가 되었으니,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3. 없어진 용어

2023년 06월 26일 이후 한국거래소가 상장날 상한선을 400%로 확대시키어 이제 따상이라는 말은 사라지었다. 대신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0%까지 상승하는 새로운 용어인 따따상이나 따따블이라는 용어가 새로 생기었다. 한국 공모주 마지막 따상은 마녀공장이라는 회사가 가지고 갔다.

4.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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