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디징크 |
영어명 | DIGINK |
종류 | 주식회사 |
업종 | 컴퓨터 입력장치 |
창립 시기 | 2016년 4월 5일[1] |
본사 |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351-6[2]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A/S 전문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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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징크(Digink) Digital과 Ink의 합성어로 대한민국 강남구 역삼동에서 2016년 4월 5일에 출시되어 현재 경기도 여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액정 태블릿 전문 브랜드다.디지탈(Digital) + 잉크(Ink) 의 합성어 “디지타링크”(Digitalink)를 줄여 만든 단어이며 두 단어의 조합에서 디지털(Digital)의 마지막 ”L” 과 잉크(Ink)의 스펠링이 더해지면 “Link”라는 단어가 조합되는데 이는 아날로그정보를 디지털정보로 변환하여 연결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디징크(Digink)는 전 세계 우수한 펜 터치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발하여 검증된 품질의 액정 태블릿을 정직한 품질, 착한 가격, 빠르고 성실한 사후관리 서비스 앞세워 브랜드를 키워 나가고 있다.
2. 상세
과거엔 X16Pro, X22S, X22P 등이 있었으나 현재 주력 상품으로 일러스트 16, 22, 27을 판매한다. 경쟁력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AS로 타블렛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 학교, 학원, 병원등과 같은 B2B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현재는 개인소비자판매(B2C)분야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판매되는 디징크의 액정 태블릿은 UC-Logic, 한본, VEIKK 등 중국산 태블릿 브랜드 제품들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드라이버도 UC-Logic, 한본, VEIKK 등의 드라이버를 따라간다. 2024년 4월 기준, 현재 주력 상품인 일러스트 16, 22, 27은 VEIKK 태블릿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태블릿을 체험해보려면 반드시 방문 가능 날짜 하루나 이틀 전에 전화나 카톡으로 먼저 연락해야 한다.
상담이 친절하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X16PRO 리뷰를 보면 제품에 실망했으나 상담원은 친절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3]
X16PRO는 보급형, X22S나 X22PRO는 중~고급형이라고 볼 수 있다. 중~고급형인 X22S와 X22PRO는 제로갭이라는 명칭으로, 화면에 라미네이션 공정을 거쳐 유리와 화면 패널 사이의 틈새를 없앤 만든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의외로 디징크의 액정 태블릿은 화면의 응답 속도가[4]가 GtG 5.5ms, 펜 통신 속도 266PPS[5]로, 보통 응답속도가 8~14ms, 통신 속도가 200~240PPS인 와콤 신티크, 휴이온, 한본 XP-Pen, 장은테크 등의 타사 제품보다 빠른 편이다.[6]
[1] 식목일로, 디지털 잉크를 사용하여 나무로 만드는 종이 대신 사용한다는 의미가 있다.[2] 시연은 연락이 필요하다.[3] https://smartstore.naver.com/digink/products/4704201018, X16PRO는 보급형이고 와콤과 비교하면 다소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곤란하다.[4] 화면의 내용이 바뀌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낮을 수록 그만큼 잔상이 적고 변화 속도가 빠르지만 펜의 딜레이랑은 전혀 연관이 없다.[5] Points per second, 펜과 타블렛이 통신하는 주기를 의미한다. 높을 수록 펜의 선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문단 참조[6] 다만 화면의 응답 속도는 현기술에서 게이밍용이면 모를까 작업용이라도 200만원이 넘어가는 에이조 CS2740, Apple 등의 전문가용 모니터에서도 약 10~20ms인 점을 감안해보면 의미가 없으며, 200~240PPS와 266PPS의 통신 속도는 실제 드로잉 시 체감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사실 이정도의 통신 속도면 선의 떨림 현상 없이 부드럽게 해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드라이버)의 보정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