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헤리티지학과
문화유산 전문지식과 첨단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디지털 문화유산을 생산·관리·보존·보급하고 이를 활용하여 산업화하는 디지털 문화유산산업의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있다.문화유산 전문지식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증강가상현실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 정보통신기술을 기반한 융합 전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디지털 문화유산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적인 교육과정 이수에 필요한 디지털 문화유산 이론과 창출 방법론을 시작으로, 유무형 문화유산을 디지털 기록화 및 복원하고, 생산된 디지털 정보를 저장·관리·분석·보존하고, 디지털로 재생산된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산업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전공 교과목으로는 3D 형상측정 및 모델링, 디지털 문화유산 빅데이터 처리·분석,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영상, 음성, 그래픽), 컴퓨터그래픽스, 가상증강현실, 디지털 문화유산업 경영·정책·기획, 디지털 전시콘텐츠 기획 및 활용, 사용자 체험플랫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전공은 문화기술 전공과 디지털콘텐츠기획 전공으로 구분되어있다. 문화기술 전공은 첨단 ICT 기술기반을 기반으로 유무형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디지털 문화유산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소실된 문화유산의 디지털 (가상)복원 및 보존, 디지털 콘텐츠 체험·서비스 기획 플랫폼 연구 등을 통하여 디지털 문화유산산업 분야의 선두자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디지털콘텐츠기획 전공은 문화유산 관련 지식을 기반으로 유산 데이터의 디지털 큐레이션, 건축 정보 모델링(BIM), 디지털 아카이빙,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의 연구를 통해 박물관·문화유산 관련 국제기구·연구소·디지털 콘텐츠 업체에서 정보화 사업을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졸업 후 진로로는 국공립 박물관 및 연구소,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기업체,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디자인·생산·활용 기업체, 디지털 가상박물관 기획전시 기업체,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체(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