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DeWalt Industrial Tool Company | |
<colbgcolor=#FFCC21><colcolor=#000000>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분야 | 공구 제조 |
유형 | 자회사 |
설립년도 | 1924년 |
설립자 | Raymond E. DeWalt |
핵심인물 | Andrea J. Ayers |
본사 | 미국 메릴랜드 주 타우슨 |
직원수 | 13,000명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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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공구 제작회사. 미국의 스탠리 블랙앤데커 그룹의 자회사이며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두루 쓰이는 전동공구가 유명하고 그 중 목공용 공구가 주목 할 만하다. 실제 발음은 드월트[1]이나, 한국에는 디월트로 상호등록을 하여 디월트로 통용된다.2. 상세
1924년 전동공구 개발자인 레이몬드 드월트(Raymond E. DeWalt)에 의해 설립되었고, 1947년에는 회사를 재정비하고 주식회사가 되었다. 1949년에는 American Machine and Foundry에 매각되었다가, 1960년에 블랙앤데커에 매입되었다.1992년부터 모회사인 블랙엔데커가 다시 디월트를 고성능에 고위력 전동공구을 생산하는 별도 브랜드로 독립시켰고, 1994년에는 독일의 목공용 전동공구 생산회사인 ELU를 병합하여 그들의 기술을 흡수하였다. 현재도 목공용 공구로 디월트 제품이 유명하다. 모터스포츠 후원사로 NASCAR의 프로 드라이버 맷 캔세스를 후원해주기도 하였다.
한국에는 1996년에 진출하였다. 주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동공구는 110V 전압에 맞는 전동구들이 많은데 비해 한국은 22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상품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것에 비해 종류가 적다.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한 레이저 레벨을 가장 먼저 만들었으며 이후에 다른 회사들이 디월트 제품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해서 뒤를 이어 내보이고 있다. 디월트도 이에 지지 않으려고 신형제품을 내놓긴 했는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세밀한 회전각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새우고 있지만 기존의 제품보다는 좀 모양새가 안나온다. 사용해보면 그 출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색상 디자인은 블랙 + 옐로우로 통일 되어 있다. 드릴, 해머, 임팩트 등의 전동공구는 물론이고 충전기와 공구함, 게다가 액세서리 제품인 비트 보관박스, 툴벨트와 파우치까지 블랙 + 옐로우 조합이라 먼 발치에서 봐도 디월트 제품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
공구회사인 스탠리와 색상조합이 비슷한데, 디월트가 스탠리 자회사인 탓도 있으나 스탠리하고는 색상이 묘하게 다르다, 스탠리의 색상이 밝은 노란색이라면, 디월트는 묵직하고 진한 노란색이다.
미국 회사이긴 하지만 공장은 중국에 있는지 제품의 90%는 중국 생산이다.# 아웃소싱되는 부품도 있으나 모터 자체는 디월트 자체 기술로 만든다고 한다.
같은 전동공구 업체인 밀워키(기업)가 KBO 리그에서 야구장 내 간판 광고를 집행해서 국내 인지도가 오르자, 디월트에서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등 야구장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3. 생산제품
생산제품의 목록은 한국지사 공식페이지 http://www.dewalt.co.kr/main.html 참조제품명 읽는 방법 참조
제품들의 특이사항이 있다면 배터리 셀 정격전압(3.6V)를 기준으로 표시하는 보쉬나 밀워키 같은 회사하고는 다르게 완충전압(4V)기준으로 표기하며 따라서 표기할때 20V MAX라고 표기한다. 또한 이 표기방식은 스탠리 블랙앤데커 브랜드 전체에 적용되며 일부 블랙+데커 드릴과 배터리가 호환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밍 규칙은 영문 3자+숫자 3자리로 다음과같은 명명규칙을 가진다
- 첫번째 자리 D.
무조건 D로 고정되는 자리. 디월트를 의미하는거긴 한데 마키타도 제품명에서 D로 시작하는 제품이 있어 제품명만 보면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 두번째 자리 - 유무선 타입여무
배터리 공구는 C, 유선공구는 W[2], 그외에는 X[3], E[4]등의 공구 타입 분류다. - 세번째 자리 - 공구 타입
어떠한 종류의 공구인가를 구분하기 위한 자리.
3.1. 드릴
3.2. 배터리
디월트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다음과같은 라인업이 존재한다- 7.2V
전동 드라이버에서 쓰는 전압. 사실 스탠리에서 떼어오는 제품인지라 디월트 제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많이 쓰이는 편도 아니다. - 12V MAX
원통형 배터리를 쓰는 보쉬,밀워키랑은 다르게 20V 처럼 사각형 배터리를 쓴다는게 특징으로 이때문에 휴대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인기는 저조하나 대신에 여러 배터리를 지원하는 기기의 경우 12V,20V 가리지 않고 막 끼워 쓸수있다는 장점도 있다. - 20V MAX
디월트의 주력 배터리라인업. 다만 배터리 라인업은 생각보다 다양하지 못한편인데 이는 아래의 60V 배터리 때문으로 이외에 전용 고밀도 배터리인 파워스택 배터리 라인업이 있다. 파워스택 배터리의 경우 원통형 셀이 아닌 배터리 스택을 사용해서 밀도가 높고 컴팩트함을 내새우는데 그 대신 절대 용량이 타회사 대비 낮은 경우가 많아서[7] 아쉬워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5Ah 배터리가 나왔다. - 60V MAX
기존 54V 제품군이 개편되면서 생긴 배터리로 60V MAX 배터리는 전부 플렉스볼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20V 공구에 연결하면 용량이 3배로 된 20V 공구로 쓸수있다.
3.3. 공구함
터프 시스템이라는 단일 공구함과 여러 단을 쌓아 올릴수 있는 티스텍이라는 공구함이 있다.3.4. 휴대전화
캐터필러처럼 휴대전화를 판매한다. 러기드폰으로 만들어져 밀스펙, 방수는 기본이며 무선충전, NFC, LTE 등을 지원하며 Android 6.0을 사용한다. # 다만 직접 제작하는건 아니고 Global Mobile Communications가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형태이며, 모델은 MD501 하나다. 한국 정식 발매된 제품이 아니라서 아마존 같은 사이트에서 직구해야한다.3.5. 악세사리
블랙을 바탕으로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만들다보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많아서 상당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관련업 종사자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다. 디월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제법 멋진 디자인이다.
[1] 고대 앵글로색슨족 이름링크[2] 에어 제품도 있지만 전동식인지 에어식인지는 구분하지 않는다.[3] 디월트 공구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충전기기가 사용한다.[4] 현재 이 코드를 사용하는 제품은 유선 고압세척기 뿐이다. 의미는 불명.[5] 드라이버,렌치 인지는 구분하지 않는다[6] 원형톱 등의 손에 들고 작업하는 공구와 테이블쏘, 각도절단기 등의 탁상공구를 전부 포함[7] 보쉬 프로코어 배터리가 4Ah가 최소용량인것에 비해 파워스택은 1.7Ah 제품이 최소용량으로 파워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장시간 작업에는 무리다. 물론 어차피 디월트에는 단순 방전률만 따지면 플렉스볼트 제품군이 있기 때문에 파워스택은 상대적으로 컴팩트함에 주력이 맞춰져 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