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캐나다에 존재한 게임회사.
한때 테스트 드라이브, 하드볼 시리즈 등의 애콜레이드 게임의 실제 개발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언리미티드 소프트웨어 Inc.라는 명의로 몇몇 일본 게임들의 MS-DOS 이식을 하기도 했다. 이들이 USI 명의로 MS-DOS로 이식한 일본 게임으로는 아웃런, 슈퍼 콘트라, 애프터 버너 2, 수왕기, 악마성 드라큘라, 격귀닌자전, 이스: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등이 있다. 다만 아웃런 이식을 할 때 테스트 드라이브에 사용한 라이브러리를 유용한 탓에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의 퍼블리셔인 애콜레이드한테 소송이 걸렸다고...
이후 1991년에 일렉트로닉 아츠에 합병되어서 EA 캐나다(현재의 EA 밴쿠버)가 되고, 파이오니어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초기작들을 만들었으며, 오늘날까지도 EA 스포츠의 핵심 스튜디오로 남아서 FC 시리즈, NHL 시리즈 등을 개발중이다.
대표작
- 윙스 오브 퓨리
- 4D복싱
- 스턴츠
-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 (2탄까지)
- 하드볼 시리즈 (2탄까지)
- 닌자 거북이 맨해튼 미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