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스트로이어 / Destroyer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하이브리드 |
어나이얼레이터 |
스키머 |
로켓티어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75% | 200% | 300% | 25% | 10° | 175% | 1500% |
기타 특성 | ||||||||||
전방 포구의 포탄이 상대방에게 주는 반동이 10%로 감소합니다. |
2. 상세
Diep.io의 누커 탱크로, 연사력과 탄속이 낮은 대신 한발 한발이 매우 강력해서 웬만한 탱크는 한 번 맞고 뻗는다.[1] 게다가 DPS도 150%로 웬만한 집탄계보다 높다.[2] 더군다나 다른 일반적인 총탄은 스쳐 맞으면 총탄과 맞은 탱크가 서로 튕겨져서 일부 피해량만을 받는 것과 달리 디스트로이어의 포탄은 넉백이 상당히 약해서 살짝 스쳐도 포탄의 전체 피해량을 먹여줄 수 있다. 그 반대급부로 자신에게 들어가는 반동은 가장 큰 편에 속하는데 이 덕분에 뛰어난 기동력과 더불어 순간적으로 가장 높은 순간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덕분에 이 반동으로 다양한 전략을 내세울 수 있지만 이 반동이 무빙샷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3] 디스트로이어계열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원인이기도 하다.반동을 통한 가속력을 이용하여 돌격계 탱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순간 가속력이 뛰어나서, 일단 적이 근거리에 들어왔다면 손쉽게 빈대떡을 부쳐줄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나 오토 거너 등 약한 탄막을 대량으로 쏟아내는 탱크들에게는 트라이-앵글보다 더 유리하다. 트라이-앵글은 엄청난 넉백 때문에 정면으로 돌진해서 킬을 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디스트로이어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반동 때문에 억지로 밀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쪽으로 가려면 상위 탱크는 당연히 반동이 더 강한 어나이얼레이터로 가야 한다.이 탱크와 그 상위 탱크들의 스탯은 총탄 속도[4] 투자가 필수고, 관통력, 피해량도 적어도 둘 다 5 이상, 재장전은 4 이상은 찍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키머 같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파괴계는 협동 공격에 약하기에 상황을 잘 봐가면서 플레이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탄속이 느려서 장거리에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어서 상대방의 빈틈을 노려 접근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반동으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상대가 나를 완전히 인식하고 공격할 때는 어느 정도 물러났다가 다른 방향으로 들어오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기에 오버시어, 어쌔신, 헌터 계열만큼은 아니라도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탱크[5]라서, 사실 초보자가 쓰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 다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 것치고는 운에 따라 손쉽게 킬을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진입장벽이 조금 높을 뿐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매우 떨어지는 데다가 일단 대부분의 탱크들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한방에 안 죽는 탱크들은 보통 근딜기동계나 돌격계들인데, 이들은 상성상 디스트로이어계열에게 약하기에 적에게 접근을 잘 시도했고 조준 실력도 뒷받침되어 준다면 킬수를 내기가 매우 쉬워지고, 또 이들은 1:1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마땅한 카운터가 없어서 위험상황만 잘 감지하고 피해 다니면 생존력도 높다.
또한 디스트로이어계열은 적과의 상성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인데, 실제로 상성상 약한 탱크와 비등한 탱크, 강한 탱크를 나열해보면, 상성상 약한 탱크는 저격계 하나뿐이고, 비등한 탱크는 집탄계와 파괴계, 드론계이지만, 상성상 강한 탱크는 일부 분산계,[6] 확산계, 기동계, 지뢰계, 포탑계, 돌격계 등으로 상성상 밀리는 적이 별로 없다. 특히 스파이크는 디스트로이어형 탱크에게는 밥에 불과하다. 게다가 저격계는 빠른 기동력으로 일단 보이면 피할 수 있고, 실력에 따라 이길 수도 있으니, 상성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포탄 넉백은 매우 약하지만 돌격계에게는 매우 강한데, 돌격계 특상상 가까이에서 부딪혀야 하기에 디스트로이어의 포탄은 근거리에서 명중이 쉽고 명중한다면 하나의 탱크에게 주는 피해량(DPS 포함)은 일부 드론계를 제외하고 최강인데다가 포탄이라 맞으면 일단 대미지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돌격계들이 가장 싫어하고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탱크이다. 특히 스파이크는 파괴계 때문에 거의 봉인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 스키머를 제외한 상위 탱크들도 마찬가지.[8]
자동적으로 양학을 덜 하게 되는 탱크 중 하나인데, 저렙들은 이동속도가 빨라서 포탄을 잘 피해 가기 때문에 애초에 점수도 안되는 저렙들을 잡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 이런 이유 때문에 죽창(...)이기도...
최종 트리가 공격 방식이 모두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하이브리드는 드론 덕분에 연사력을 보완해줘서 더 안정적인 공격을 할 수 있고, 어나이얼레이터가 되면 탄이 커서 적이 피하기 힘들고 이동 속도 또한 더욱 빨라져서 더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또 특성이 좀 다른 스키머는 팀전에서 적을 괴롭히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것에 매우 강하다. 로켓티어는 포탄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타격이 더 어려워졌지만, 뒤쪽에서 여러개의 총알이 빠르게 발사되기 때문에 대미지는 적어도 탄속을 늘릴 수 있고 적긴 하지만 약간의 대미지도 뒤쪽 분사 총알로 넣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처참한 연사력 때문에 머신 건 계열치고는 파밍이 힘든 편이다. 이걸로 45레벨까지 가려면, 중앙에서 오각형을 먹으며 최대한 빨리 크거나 아예 머신 건으로 45렙까지 버티다가 두 번 업그레이드하는 게 빠르다. 단, 총탄 스탯을 아예 안 찍은 게(근딜) 아닌 이상 한 발로 오각형을 수 개나 뚫어버리는 화력을 자랑하기에 중앙 지역에선 파밍이 더욱 빠르기도 하다. 폭발적인 순간 딜량 덕분에 가끔 나오는 거대 오각형도 먹기 가장 수월하다. 물론 최대한 빨리 파밍하는 방법은 고렙 사냥이다.[9]
팀전에서 팀이 압도적으로 지고 있을 때 역전을 하기 위해 이 탱크 트리를 타면 효과가 꽤 있다. 체력이 버텨줄 정도에서 적의 탄막을 뚫고 가까이 가서 난사하면 가끔 펜타 샷, 옥토 탱크, 스프레드 샷 또는 정말 운이 좋을 경우 메가 트래퍼 같은 팀전의 주도권을 쥔 적을 끔살시키기도. 특히 적 스파이크 떼를 적진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길막하고, 때마침 온 지뢰계와 협동해서 잡으면 꽤 좋다.
3. 45레벨 업그레이드
3.1. Hybrid (하이브리드)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하이브리드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75% | 200% | 300% | 25% | 10° | 175% | 1500% |
후방 | 180° | 드론 | - | 60% | 140% | 70% | 16.7% | 10° | 100% | 100% |
기타 특성 | ||||||||||
전방 총구의 총탄이 상대방에게 주는 반동이 10%로 감소합니다. 드론에 대한 조종 권한이 없습니다. 2개의 드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높은 기동력+드론 2기로 안정성이 보완된 누커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머신 건-디스트로이어-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파괴 트리는 매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유효 DPS가 증가하며[10], 그 최종 단계인 하이브리드는 게임 내 탱크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유효 DPS를 가진다. 디스트로이어의 후방에 오버시어 총구 하나가 달린 모습이고 그곳에서 드론이 사출된다. 이 드론은 2개까지만 유지되고 조종할 수 없지만 자기가 알아서 주변의 도형이나 탱크를 공격한다. 드론의 위력이 제법 강력하며, 장기전으로 가면 드론이 계속 상대에게 짤짤이를 넣으며 그 효과가 발휘되는 편이라 오버트래퍼와 달리 충분히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저 드론 2기가 무시할 수 있는 위력이 아니어서 웬만하면 요격하는 편인데, 즉 어그로를 끄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상대는 드론을 부시려다 총탄을 못 부시고 죽는 경우가 있다. 다만 고렙치고는 탄막이 거의 없어 첫 발에 상대를 즉사시키지 못할 경우 매 싸움마다 출혈이 크다.
일단, 전술 면에선 디스트로이어와 동일하다. 하지만 디스트로이어의 일부 단점을 드론이 보완해줄 수 있어 편의성 증강이 크게 체감된다.
하이브리드의 탄환은 총탄피해량과 관통력을 4~5정도만 찍어도 대부분의 적을 즉사시킬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굳이 관통력, 피해량에 모두 투자할 필요가 없다. 물론 투자해도 나쁠 건 없지만, 최대 6정도만 투자하고 다른 스탯에 분배하는 게 더 좋다. 하이브리드는 근접 전투를 할 일이 많으므로 체력이나 이동속도에 투자를 해주자.
하이브리드 또한 반동을 통해서 부스터, 파이터, 어나이얼레이터 다음으로 높은 기동력을 가질 수 있는데, 이 덕분에 상대방에게 접근하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다시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가 다시 치고 들어가는 기본적으로 치고 빠지기식 전술을 사용한다. 다만 하이브리드는 트라이앵글 계열의 기동계처럼 일정하게 속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포탄을 쏠 때마다 잠깐씩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까다롭고, 또한 포탄의 연사력이 매우 느리다 보니 신중하게 발사해야 하는 등 하이브리드의 기동력은 전체 탱크 중에서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므로 일반 기동계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드론의 사거리 내에 적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탱크를 1대1로 이길 수 있는데다가, 이 드론이 지속적으로 느린 연사를 보완해주기에 디스트로이어 계열 중 안정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드론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고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포탄을 발사하므로 적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공격성능이 급격히 떨어져 버린다. 물론 이는 다른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나 스키머도 마찬가지지만, 하이브리드가 가장 심한 편이다.[11] 때문에 아무래도 약한 저격계 같은 원거리 딜러들에겐 특히나 더 약한 편이다.
탄이 작아서 어나이얼레이터보다 파고들기를 잘한다. 하지만 그 말은 디스트로이어 계열의 느린 공속과 더불어 적의 탄을 잘 상쇄시켜주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갑자기 날아오는 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힘든 편이다.
무엇보다 이 드론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도형 밑 근거리에 들어온 탱크들을 방해하거나 정리시켜주며, 적에게 포탄이 명중하지 않았더라도 드론이 대신 죽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전투전략을 굳이 세우거나 기습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낸다. 즉, 이 드론이 파괴계의 약한 전면전능력을 보완해준다.
하지만 드론이 달린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드론을 전적으로 AI에 맡기다 보니 노는 드론은 자연스럽게 주변 도형으로 가기 때문에 상대방의 시야 밖에서 기습을 준비할 때 적에게 들킬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사실상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 그러니 기습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한때는 돌격계로도 사용되었으며 성능이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이 때는 드론 역시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드론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 즉 돌격계로는 디스트로이어와 같다는 소리다. 또한 반동력이 보다 강해 기동력이 더 높은 어나이얼레이터의 등장으로 돌격형 하이브리드는 현재 사장된 상태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라면 상관 없겠지만, 공격을 위해 자동발사(E)를 키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느린 연사력 때문에 상대 쪽에서 당신의 공격 타이밍을 예측하고 회피하거나 반격하기 쉬우니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한 발씩 신중하게 쏘자.
총알이 느려서 원거리에서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냥 쏘다보면 우연히 맞아죽는 유저가 꽤 있다. 운 좋으면 총탄 1발로도 레인저를 2대 이상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가끔 팀전에서 하이브리드로 플레이하는데 혼자인 상황에서 적군 메가 트래퍼와 스파이크가 서로 동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혼자라고 도망치지는 않는 게 좋다. 하이브리드는 지뢰계와 돌격계를 둘 다 상대하기 쉬우므로 혼자서도 메가 트래퍼와 스파이크를 둘 다 죽일 수 있다. 어나이얼레이터는 돌격계에게 강하지만 지뢰계에게는 별로 강하지 않으며, 스키머, 로켓티어는 지뢰계에게 강하지만 돌격계에게는 별로 강하지 않으니 하이브리드가 지뢰계, 돌격계를 둘 다 상대하기 쉽다.
- 장점
- 준수한 기본 스펙 : 이미 전방 DPS도 스프레이어 급이며 이 공격력이 전혀 분산되지 않는데다가 탄도 어나이얼레이터보다 작아서 딜이 덜 상쇄되며, 태생적으로 단 한 발만으로도 적을 일격에 죽일 만큼 한 방 딜도 엄청난 누커이고, 총탄 피해, 관통 스탯을 아예 안 찍어도 전방에서 발사하는 포탄의 위력은 총탄 피해, 관통을 모두 찍은 거너, 스트림라이너, 배틀쉽, 스키머/팩토리 콩알탄, 기동계의 후방 총탄의 위력을 뛰어넘고[12], 그럼에도 지속딜이 뛰어난 데다가 거기에 강력한 드론 2기까지 달려 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스펙이 매우 준수한데 거기에 반동을 이용한 높은 이동속도까지 가지고 있는 등 기본 스펙 자체는 하이브리드를 따라갈 탱크가 없다. 당연히 이는 전투와 직결되므로, 하이브리드의 기본 전투력 자체는 매우 우수할 수밖에 없다. 덕분에 체력이 높은 도미네이터를 상대하기 가장 좋아서 점령전의 패왕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
- 압도적인 근거리 화력 : 위의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 생겨난 장점. 일단 디스트로이어 자체가 근거리 화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거기에 드론까지 달려있으니 하이브리드의 근거리 화력은 어나이얼레이터 이상이며[13], 특히 근딜 적을 상대로는 이보다 강한 탱크가 없다.[14] 가까이에서 뭔가를 때릴 때 그 뭔가의 체력 게이지를 보면 집탄계든 파괴계든 하이브리드의 엄청난 근접한 적에 대한 강력함을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드론은 늘 본체를 따라다니며 그 근처의 먹잇감들을 공격하려다가 우연히 하이브리드와 가까이 있는 은신한 적과 부딪히는 바람에 은신까지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은신한 적에 대한 근거리 전투력도 강하다. 거기에 드론 자체는 AI이고, 드론이 주변을 정리해줘서 포탄 발사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 게다가 점령전에서 저렙 팀이 계속 원거리 도미네이터를 유인하고, 일반 파괴계의 하이브리드가 근접해서 때리면 도미네이터의 체력을 깎는 속도는 45렙 탱크 중 가장 빠르다. 심지어 트리플렛과 어나이얼레이터 등의 근거리 전투력이 매우 강한 탱크보다도... 다만 저렙 팀이 도미네이터의 시야에서 벗어난다면 거의 사망[15]이므로 주의.
- 누커임에도 높은 안정성 : Diep.io에서 누커라고 불리는 탱크들은 같은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와 드론계인 오버로드, 네크로맨서, 매니저, 팩토리 등이 있는데, 일단 드론계는 물론이고 같은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보다도 당연히 안정적인 공격을 자랑한다. 이는 포탄의 느린 연사를 드론이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주기에 가능한 것이다.
- 타 업그레이드에 비한 낮은 난이도 :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인 어나이얼레이터나 스키머, 로켓티어는 죄다 사용하기가 어려운데 어나이얼레이터만 해도 제 효율을 내려먄 기동력이나 기습능력을 잘 살려야 하고, 로켓티어는 수준급의 예측샷을 요구하며 스키머는 물론 활용방법에 따라 하이브리드는 커녕, 확산계나 기동계보다도 쉽지만 그 말은 활용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킬을 노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드론의 보조딜과 일반 디스트로이어의 성능이 합쳐져 타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디스트로이어에서 드론만 추가가 된 거라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 파괴계 입문자에게는 난이도가 낮고 사용하기도 좋은 탱크이다. 게다가 드론은 인공지능이라 더욱 낮은 운용난이도를 자랑한다.
- 단점
- 낮은 총탄상쇄능력 : 하이브리드는 관통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상대의 총탄을 상쇄시키기가 힘들며, 때문에 방어력 자체는 어나이엘레이터, 드론계보다도 훨씬 더 심해서 Diep.io에서 최하위권을 달릴 만큼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다. 그야말로 군인마냥 공격력만 압도적으로 높은 캐릭터.
- 크게 떨어지는 원거리 살상력 : 하이브리드의 탄환은 디스트로이어와 같으므로, 근거리 살상력은 우수하겠지만 장거리에서는 아무리 조준을 잘 하더라도 피해가기 일수이며, 그렇다고 어나이엘레이터마냥 탄이 크기라도 한 것도 아니고 또한 드론의 인식범위 역시 짧아서 드론의 인식범위 밖에 적이 있다면 전단계인 디스트로이어와 다를 것이 없게 돼 버린다. 때문에 하이브리드는 원거리 싸움이 특기인 탱크(특히 레인저)에게는 쉽게 무력해지기 마련이다.[16] 어나이얼레이터는 총탄이라도 크므로 그나마 원거리 살상력이 있겠지만...
- 잘 따라주지 않는 드론 : 분명히 하이브리드의 드론은 장점만큼이나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파괴계인 만큼 내가 공격을 시도하려면 상대방이 나를 빨리 인지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론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어버려서 들킬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드론의 인식범위 역시 짧은 편이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적을 상대할 때는 드론이 자동적으로 도형으로 가는 등 도움이 안되거나 오히려 방해를 할 때도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특성상 어쩔 수 없다.
- 팀전 추천 스탯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2 || 6 || 6 || 6 || 4 || 7 || ||
- 공격형(무조건 강력한 공격을 해야 하는 점령전에서
만추천.)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3 || 0 || 7 || 7 || 7 || 7 || 0 || ||
- 안티-레머 스탯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6~7 || 6~7 || 7 || 6~7 || 6~7 || 0 || 0 || ||
하이브리드의 상대별 전투전략 | |
<colcolor=#000> 총 괄 | 하이브리드는 한발한발이 매우 강력한 대신, 연사력을 크게 희생한 탱크라 항상 신중하게 조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드론의 인식범위는 짧으므로 이 드론만 믿다가는 크게 낭패를 보게 된다.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기동력을 갖추었으니 보통 적에게 접근해서 적의 빈틈을 노려서 정면으로 이기거나, 또는 암살하는 플레이가 기본이다. 하이브리드의 드론이 제 역할을 하려면 적과 근거리에서 대치해야 할 때가 많고, 탄막도 거의 없으니 매 싸움마다 피해를 입기 마련이므로 체력 쪽에 아무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못하다. |
집탄계 | 상대하지 말자. 의외로 하이브리드의 탄알이 효과를 보지 못한다. 집탄계 상대의 높은 연사를 맞으면 하이브리드의 탄알도 그냥 상쇄되어 버리고 계속 날아오는 무수한 총탄에 자신이 피해를 볼 확률이 크다. 다만 운에 맏기고 싸운다면 이길 수 있다. |
분산계 | 분산계는 포구 사이의 틈으로 들어가서 한발만 쏴 줘도 상당한 타격을 주는데, 분산계의 탄막을 버텨내는 것은 상당히 큰 리스크이므로 빠른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아니면 펜타 샷의 경우 상대의 시야 밖에서 탄막 전체를 피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는 이때는 적의 시야에 아슬아슬하게 안 보이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는 드론 때문에 들킬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하이브리드로는 부적절한 편이다. |
확산계 | 보통은 거의 밥이지만, 분산계와의 싸움과 마찬가지로 리스크가 좀 크다. 특히 옥토 탱크는 탄막을 피해서 들어가야 하기에 역시 실력이 제법 요구되는 편. 트리플 트윈은 쉽다. 예네들은 집탄계와 비슷하지만 반동으로 도망을 못 간다. 흩뿌려도 한발한발이 옥토 탱크보다 낮은 편이고 총구의 틈이 큰데, 이 총구의 틈으로 공격하자. |
드론계 | 오버로드, 매니저는 죽이기는 힘들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공격을 날리면 드론으로 방어를 하고, 드론을 날리면 포탄 한방으로 전부 없애버리는 무한 반복이 일어난다. 다른 탱크와 싸우고 있을때 뒤에서 기습해서 포탄을 날려야 쉽게 잡는다. 네크로맨서는 하이브리드의 포탄 한발로 많은 드론을 쓸어내는게 가능하지만, 적이 드론을 퍼트린다면 도망가는게 낫다. 마찬가지로 적과 싸우고 있을때 공격하자. 그리고 1대1 상황일 땐 반드시 도망가라. 배틀쉽은 근접해서 최대한 빨리 전투를 끝내야 한다. 배틀쉽의 공격력은 상당히 강하므로 빠른 판단력이 필요할 것이다. 팩토리는 상당히 위험한 적이다. 팩토리의 미니언은 느리지만 잘못하면 무수한 탄막에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미니언과 멀어지기를 노리자. |
저격계 | 천적. 디스트로이어 계열이 다 저격계에게 취약하지만, 하이브리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하다. 압도적인 시야를 자랑하는 저격계 탱크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총탄에 맞아줄 리도 없고, 당연히 드론사거리 밖에서 쏘므로 드론 역시 아무 도움을 못 준다.[17] 애초에 게릴라전에 특화된 저격계에게 제대로 된 탄막을 만들지 못하는 하이브리드는 그냥 밥이나 다름없다. 괜히 총탄으로 저격계 총탄을 막으려 애쓰지 말고 튀어라. 하이브리드는 부실한 탄막을 대가로 뛰어난 기동성을 얻었으니 튀면 굳이 잡지는 못할 거다. 다만 가까이 접근했다면 그나마 싸울만할지도... 때문에 저격계의 총탄을 이용해 저격계의 위치를 추정한 후 가까이 접근한 후 싸우는 전략은 존재한다. |
파괴계 | 안 끝난다. 그리고 애초에 파괴계는 저격계 말고는 상성상 밀리는 적이 거의 없으니[18] 상당히 위험한 적 중 하나다. 하이브리드라면 총탄 관련 스탯이 같다면 그 두 개의 총탄이 서로를 쌍소멸시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잘못 쏘면 서로가 서로의 총탄에 맞아 동귀어진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한 마디로, 맞추면 이기고 맞으면 진다. 하이브리드(미러전)의 경우 실력 싸움이며, 어나이얼레이터의 경우엔 보통은 안 끝나지만, 이때는 드론이 결정한다. 일단 어나이얼레이터는 드론이 없는 대신 포탄이 커서 피격당하기 쉽고, 기동력이 더 빠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가 포탄을 계속 상쇄시키면서 싸워준다면 나중에 드론으로 죽이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파괴계의 싸움을 근거리에서 할 리도 없고 어나이얼레이터가 중거리 대응능력이 하이브리드보다 우위이기 때문에 드론 인식범위 내로 적이 들어올 일이 잘 없다. 거기에 어나이얼레이터가 포탄으로 드론을 처리해 버리면 말장 꽝이 돼 버리므로, 굳이 위험한 싸움을 반복할 필요가 없으니 싸움을 걸지 말자. 스키머의 경우 압살이 가능하나 콩알탄에 맞으면 의외로 아프다. |
기동계 | 쉬운 적이다. 원딜형이든 근딜형이든 상대가 안된다. 원딜형은 탄막이 부실하고 탄을 쏠 때 앞으로 나가는 성질이 있어서 오히려 컨트롤이 극악이라 하이브리드의 총탄을 피하기 어렵고,(파이터는 물론 빙빙 돌면서 딜을 넣을 수 있으니 예측샷을 날려야 한다.)[19] 바싹 붙어야하는 근딜에게 포탄을 훅 박아주면 한 발만 맞고도 체력이 확 줄어들어 놀란 적이 오히려 줄행랑친다. 2발이면 끝장이니 쉽다. 다만 하이브리드 역시 기동계가 무리하게 덤비지 않는 한 잡기가 서로 힘든 게 현실. |
지뢰계 | 일반적으로는 밥 1이지만, 지뢰가 많다면 역시 안 끝난다. 포탄 한발에 지뢰를 수 개씩 증발시키지만, 그에 준하는 지뢰 뽑는 속도로 서로 시간낭비만 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메가 트래퍼는 지뢰 2개로 하이브리드의 총알을 막을 수 있다. 트라이-트래퍼가 아니라면 기습 측면공격을 노리거나 드론까지 총 동원하던지 구석이나 막다른 길에 몰아서[20] 잡자. 다만 드론까지 잘 이용했다면 돌격계를 상대하는 것만큼 쉬울지도 모르니 참고. 사실상 드론 + 총탄으로 공격하면 지뢰를 원자 단위까지 쪼갤 수 있다. 다만 팀전에서 메가 트래퍼와 싸울 때는 그 근처에 저격계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자. |
포탑계 | 이들의 총탄이 약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나 하이브리드의 총탄이 상쇄될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러니 무시하고 떡발라 주자. |
돌격계 | 밥 2[21]. 하이브리드는 근거리 전투력의 끝판왕이므로 돌격계를 상대하기 편하다. 본격적인 돌격계 하드 카운터. 하지만 은신 상태에서는 탄막을 펼쳐서 찾을 수가 없다. 그래도 은신 상태에서 아예 부딪혀버리지 않는 한 이상 하이브리드가 99%의 확률로 이긴다. 일반 돌격계라면, 웬만하면 하이브리드가 이긴다. 특히 스파이크는 사실상 하이브리드를 돌격형으로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위험하지 않다.[22][23] 2번만 때리면 죽거나 체력이 거의 다 깎이고 하이브리드의 반동 때문에 다가오지도 못한다.[24] 게다가 드론이 먹잇감을 공격하거나 본체를 따라다니다가[25] 우연히 은신한 돌격계에게 부딪혀서 은신이 풀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은신한 돌격계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미로 모드에서 랜드마인이 막다른 길에서 은신하고 있을 때 원딜 하이브리드가 그 근처를 지나가고, 랜드마인은 마지막 희망인 은신이 풀린다면 해당 랜드마인은 끔살확정이다.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 되고, 불시에 은신한 돌격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은신한 돌격계가 나타나면 재빨리 반응하려는 생각을 해라. |
3.2. Annihilator (어나이얼레이터)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어나이얼레이터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75% | 200% | 300% | 25% | 10° | 230% | 1700% |
기타 특성 | ||||||||||
전방 총구의 총탄으로 상대방에게 주는 반동이 5%로 감소합니다. |
Diep.io 최고의 순간가속력, 최대의 포탄 크기대전차포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쉽게 말해서 한방에 올인한 탱크. 대포알의 크기가 기존 디스트로이어나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히 크며, dps는 그대로지만, 총탄 크기가 55%p 더 늘어서 본인 탱크 크기와 동일할 정도로 크기가 늘어 적이 피하기가 힘들어지며 또 탄이 큰 덕분에 오버시어계 드론을 한방에 더 많이 날릴 수 있고, 본체에 근접하기도 좋은 편이라 드론계를 상대하기 더 편해진다. 특히 네크로맨서에게 이 장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어나이얼레이터의 총탄은 디스트로이어의 총탄보다 더 위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탄을 더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특히 이 총탄이 디스트로이어의 한계점이었던 떨어지는 중거리 살상력[26]을 어느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실력만 받쳐준다면 집탄계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적어도 막상막하인 수준. 다만 높은 포탄의 방어능력과는 반대로 포탄이 상쇄되기가 더 쉬우니 총탄 관통력이랑 대미지에 1~2개 정도 더 투자하는 게 좋다.
또 다른 장점은 반동이 디스트로이어보다도 더 강한데[27], 이 덕분에 순간적으로 Diep.io 탱크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게다가 전체적인 이동속도도 스탯을 7로 찍으면 기동계와 비슷한 수준이다. 덕분에 돌격계로도 자주 쓰인다. 때문에 이 탱크가 나온 이후 하이브리드는 돌격계로 쓰이지 않는다.[28] 성능은 근딜부스터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속도는 느리지만 순간가속력이 매우 뛰어나고 DPS 덕분에 회복스탯에 굳이 많이 찍을 필요도 없이 총탄을 찍어도 나름 괜찮아서 성능좋은 돌격계 취급 받는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반동이 크다보니[29] 발사시 컨트롤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다만 이 큰 포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보니 전면전에 약하고 컨트롤에 영향역시 많이 받는다. 이 탱크의 운용법은 상대의 시야 밖에서 상대의 탄막을 보고 상대의 위치를 어느정도 예측한 후 반동을 통한 순간가속력으로 상대방에게 순식간에 접근한 후에 포탄을 날리는 방법으로, 세로방향으로 상대의 시야에 걸쳐 있었다면 반동을 통해서 가속력을 한번만 얻어도 상대방에게 코앞까지 다가갈 수 있을 정도이며, 거기서 상대에게 포탄을 날리면 상대는 포탄을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 이동속도를 모두 찍었다면 굳이 반동을 얻지 않아도 충분히 킬수를 낼 수 있다. 이 경우는 빠르게 근접하진 않지만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시간이 지연되지 않아 빠르게 대항할 수 있고 어나이얼레이터의 탄환이 디스트로이어의 탄환보다 중거리 명중률이 훨씬 좋기 때문. 대신 조준실력과 판단력이 더 많이 요구된다.
지뢰계나 돌격계가 아닌 이상 항상 적을 상대할 때에는 세로방향에 적이 위치하도록 해야되며, 만약 가로 또는 대각선에 적이 위치하게 되면 상대의 시야에 벗어나서 다시 세로방향에 적이 위치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전투할 때마다 체력손실이 크므로 전투할 때가 아니라면 체력을 보충해 두는 것이 좋다. 일단 세로방향에 위치해야 되는 이유는 어나이얼레이터는 장기전에 매우 약하고, 대부분의 전투가 순식간에 끝이 나므로 세로방향에 위치해야만 상대방에게 기습을 할 때에도 성공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렇게 해야지만 저격계가 아닌 시야가 넓은 적들을 상대할 때도 승산이 있다.
적과 근접하기 전에 적에게 발각되었을 때 적에게 접근해서 계속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동력이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어나이얼레이터의 장기전 능력이나 난전 대항능력 밑 안정성은 웬만한 드론계 못지 않게 취약하다. 즉 적이 알아차렸는데 거리가 너무 멀 경우 일단 후퇴한 후에 다음을 노리자.
사실상 기습에 완벽하게 특화된 탱크이다. 굳이 기습을 안하더라도 어느정도는 킬수를 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탱크의 장점을 활용하려면 기습이 주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어나이얼레이터의 탄환은 무방비상태에서는 하이브리드의 탄보다 더 위협적이고 공격성이 강하지만, 반대로 상대가 먼저 알아차리고 공격을 시도한다면 쉽게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더욱 큰 탄이 상대를 더 쉽게 맞추는게 가능하지만 반동이 더 커져서 아무래도 힘든 무빙샷을 더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물론 이는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어나이얼레이터는 더하다. 대신에 어나이얼레이터는 하이브리드의 드론같은것이 없으므로 상대에게 쉽게 발각되지 않을 것이고, 위험에서 빠져나오기도 더 쉽다. 즉 어나이얼레이터는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만, 반대로 다양한 전술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면 제 위력을 내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아군 스키머와 조합은 발군. 스키머가 총탄을 쏘면 어나이 엘레이터는 스키머의 총탄이 자신의 총구와 겹쳐질 때 총탄을 쏴서 스키머의 총탄은 어나이 엘레이터의 총탄에 의해 보호받으며 작은 총탄을 난사할 수 있고, 어나이 엘레이터의 총탄은 스키머의 총탄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둘은 총탄 속도가 비슷하므로 각도와 타이밍만 잘 맞았다면 쉽게 총탄끼리 겹칠 수 있다. 만약 팀전에서 아군 스키머를 만났다면 스키머의 약한 총탄내구도를 받혀주는 역할을 해주자.
현재 나온 탱크 중에서 보스를 상대하기에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어나이얼레이터는 DPS가 높으면서도 단방향으로 딜이 집중되며, 한발한발이 치명적인 데다가 이동속도가 빠르며, 단발 공격범위도 하이브리드보다 넓어서 보스들의 드론을 손쉽게 없앨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30] 폴른 부스터보다 빠른 데다가 디펜더 역시 공략하기가 쉬운 탱크라서 여러가지로 보스들에게 유리한 점이 매우 많다.
펜타, 스프레드의 관계, 거너, 오토 트래퍼의 관계, 스키머, 로켓티어의 관계, 트라이, 메가 트래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와는 서로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는 사이로, 비교를 하자면 하이브리드는 드론이 느린 연사력을 보완해주고 접근을 더 어렵게 만들어주고 비교적 작은 탄이 상쇄가 덜 되어 탄막형 탱크에게 더 높은 피해를 줄 때가 있다는 것이라면 어나이얼레이터는 더욱 순간가속력이 강화되어 상대방에게 근접이 더 쉽고 탄이 커서 상대방의 탄막을 잘 상쇄시켜주며 큰 탄 덕분에 적을 맞추기 쉽고 적이 피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둘다 서로만의 장점이 있어서 써보고 더 잘 맞는 탱크를 찾으면 된다.
의외로 FFA나 메이즈에서 생존력이 높은 편인데, 이는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순간가속력으로 난전상황을 쉽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 게다가 자신의 총알을 방패삼아 적의 총알을 막을 수 있는 능력도 꽤 괜찮고. 다만 다굴에는 매우 취약하니 주의하자. 그때는 다른 탱크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나이얼레이터는 성능이 워낙 극단적이여서 그 상황에서 특히 더 살아남기 힘들다.
디스트로이어에서 단지 포탄이 커지고 반동이 더 강해진 것 뿐이라 오버로드처럼 하위태그와 다른 점을 찾기 힘들다며 무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탄이 강력한 대신 명중이 힘들고 공격범위가 좁은 디스트로이어에게 이 점은 공격성능을 훨씬 높여준다는 뜻이다. 디스트로이어로는 아무리 조준을 잘 해도 적이 피할 수 있는데, 피하는 것을 훨씬 어렵게 만들어 공격성공률이 높아지며, 이는 당연히 공격력과 크게 직결된다. 큰 탄이 좁은 공격범위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 또한 탄이 크다는 것은 상대방의 탄막을 더 많이 없앨 수 있고[31], 또한 반동이 더 강해졌는데, 이 반동이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위협으로부터 더 쉽게 빠져나올 수 있고, 상대방에게 쉽게 근접이 가능하게 한다. 물론 자신의 탄도 상쇄되기 쉽지만 어차피 어나이엘레이터는 한방이 강력해서 적의 화력이 어마무시하게 강력한 게 아닌 이상 크게 상관은 없는 편. 특히 상쇄율이 높다는 점은 다른 디스트로이어들로는 하기 힘들었던 탄막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자신이나 같은 팀의 팀원을 보호하는 것이나 상대방의 탄환을 의도적으로 막을 때도 효율이 전체탱크중 좋은 편이라 탄막 계열 중 의외로 여러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어나이얼레이터는 디스트로이어의 단점인 느린연사를 보완해주지 못하기에 여러명과 상대하는 것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성도 낮을 수밖에 없으며, 이 점은 플레이어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 물론 저격계를 상대할 때에는 하이브리드보다는 강하지만 오버로드, 팩토리나 집탄계를 상대로는 상당히 까다롭다. 또한 근딜 기동형이나 돌격형이 아닌 이상 적의 체력이 많은 적든 똑같이 상대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이 특히 더 부각된다.
여담으로 중앙지역에서 오각형 틈새에 매복해 있다가 파밍하러온 탱크를 잡는 방법도 있다(...). 파밍이 정신팔린 적은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어나이얼레이터의 포탄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 하이브리드로도 가능하지만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효율적인 편.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썬 엄청나게 짜증난다. 물론 그러다가 저격계를 만나거나 다굴당해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실력이 비슷하다면 1대 1에서 막상막하로 상대할 수 있는 탱크는 오버로드, 팩토리, 집탄계, 하이브리드, 미러전, 포탑계다. 로켓티어와 저격계는 어나와 1대 1에서 유리하다. 나머지 탱크들은 전부 다 어나가 유리하다. 그나마 네크로맨서는 1대 1로 싸울 시 네크 쪽이 고수라는 가정 하에 유리하다.[32]
- 장점
- 높은 근거리 살상력 : 어나이얼레이터의 공격력은 기본적으로 디스트로이어와 같지만, 기본적으로 적이 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디스트로이어라면 피할 수 있는 포탄이라도 어나이얼레이터라면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격당한다면 대부분의 탱크는 즉사하므로, 이는 당연히 공격력과 직결되며, 어나이얼레이터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만약 어나이 엘레이터 2대가 근거리에서 서로 싸운다면 선제 공격을 한 어나이 엘레이터가 대부분 이기게 된다.
- 뛰어난 순간가속력 : 어나이얼레이터는 반동을 통해 순간적으로 Diep.io에서 가장 빠른 기동력을 낼 수 있는 탱크이며, 이는 어나이얼레이터를 돌격계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한 이유이자 이를 통한 다양한 전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물론 이는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지만 당연히 가속력이 더 높은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효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 가속력을 잘 활용하면 더 쉽게 적에게 근접이 가능하며, 위에서 설명했듯이 근접살상력은 최강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므로, 이 뛰어난 가속력과 근거리 살상력을 잘 적용하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탱크는 이 전술로도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반동이 위험상황에서 더 쉽게 탈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 효율적인 기습 능력 : 일단 상대방을 쉽게 맞출 수 있고 상대가 피하기가 힘든 거대한 탄환과 순식간에 적을 치고들어올 수 있는 강력한 반동이 조합되어서 기습에 매우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며 만약 실패하더라도 빠른속도로 다시 빠져나간 후 다시 시도하는 것도 문제없다. 또한 이런 효과적인 기습능력을 가져서 기습에 대항하는 능력도 매우 강력하며, 상대와 정면으로 대항하는 시간이 매우 적으니 1:1에선 크게 위험에 빠질 일도 적다.
- 천적이 없음. 그로 인한 강한 1대 1능력. : 아레나 클로저, 물론 지금은 없지만 마더쉽을 제외한 모든 적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정도로 1대 1능력이 우수하다.
그래봤자 오버로드, 파이터, 팩토리와 비슷하다. 오버로드도 펜타 샷에게 그렇게까지 밀리지 않기 때문.사실상 아레나 클로저만 빼면 모든 탱크가 어나이얼레이터를 쉽게 죽일 수 없다. 보스 탱크, 도미네이터도 마찬가지로 어나이얼레이터를 죽이는 경우는 드물다. 이유는 반동 덕분이다. 저격계를 만나더라도 도망치면 되고, 근거리에 왔다면 오히려 저격계가 더 불리해진다.[33]
- 단점
- 상쇄되기 쉬운 탄 : 어나이얼레이터의 탄은 준비되지 않은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매우 크며, 또한 상대방의 탄막을 상쇄시켜주기에도 좋지만 반대로 먼저 알아차린 적이라면 탄이 더 크면서도 불구하고, 총탄 자체의 내구도는 다른 파괴계열들과 같으니 더 쉽게 상쇄되어 버린다.[34] 때문에 상대의 탄막에 정면으로 피해를 주기가 어려운 편이며 전면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진다.
- 한방에 올인한 전투방식 :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탯이 Diep.io 내에서도 상당히 극단적인 편에 속하는 편인데, 특히 어나이얼레이터는 포탄은 근딜 기동, 파괴계나 돌격계 말고는 적의 체력이 많든 적든 포탄이 적의 탄에 너무 많이 부딪히지 않는 한 대부분 한방에 보내버리지만, 대신 이 포탄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즉, 이는 체력이 거의 없는 적을 만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체력이 많은 적과 위험도가 똑같다. 즉 자신은 다른 탱크들과 상대할때 체력이 없을 경우 상대하면 안되지만, 어나이얼레이터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자신이 체력이 많든 적든 상대할 수 있고, 또한 이 때문에 연사력이 느린 포탄에 모든것을 걸었다보니 결론적으로는 실력도 중요한 탱크지만 운에 따라 승패가 갈릴 때도 많다. 거기에 어나이얼레이터의 싸움은 보통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므로, 적에게 명중시켰는데 적이 죽지 않았다면 싸움이 크게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즉 무조건 운에 맡겨야 한다는 소리이다.
- 약한 장거리 전투력 : 아무리 디스트로이어보다 탄이 크다고 해서 근~중거리라면 모를까 장거리 명중률을 기대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디스트로이어계열 탱크는 근거리에 올인된 전투능력이여서 장거리 전투력은 낮을수밖에 없다. 총탄을 대량으로 빠르게 발사하는 탱크라면 적이 총탄을 피하더라도 새로 생성한 총탄으로 맞히면 되지만 이녀석은 적이 총탄을 한 발만 피해도 총탄을 대량으로 발사하는 탱크 같은 경우와 비교하자면 대량의 총탄을 모두 피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장거리 공격을 하는 레인저에게는 엄청 위험하다.
얘(어나)를 만난 스파이크가 더 위험하다.느린총알에, 힘든무빙샷, 느린연사력이 겹쳐서 장거리에서는 당연히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총탄의 크기는 크므로 하이브리드, 스파이크, 랜드마인, 트라이 트래퍼, 메가 트래퍼와 비교하자면 그나마 장거리 전투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물론 가끔 지나가던 탱크가 맞기도 한다
- 장기전에 무력함: 네크로맨서 만큼은 아니겠지만 일단 분명히 어나이얼레이터의 장기전 능력은 아주 낮은데, 이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한방에 올인했다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일단 만렙은 물론 전체 탱크 중 스매셔 계열과 디스트로이어, 또는 주변에 네모가 없을 때의 네크로맨서를 제외한 어나보다 발사되는 탄환 수가 적은 탱크는 없다. 한대만 맞추면 끝나지만 한대를 맞추기 못했다면 적이 쏜 탄환에 의해서 자기 체력만 계속 깎이고 상대의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도박.당연히 이 상태로 계속 적에게 명중시키지 못한다면 어나는 죽는다. 때문에 전투를 빨리 끝내지 못하면 뛰어난 기동력으로 후퇴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지뢰계에게는 장기전으로 넘어가도 오히려 지뢰계가 불리하다. 그러므로 지뢰계와 맞붙는다면 그 근처에 방해물이 있지 않는 한 적어도 도망치지는 않는 게 더 좋다.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1~2 || 2~3 || 7 || 6 || 6 || 7 || 2~4 || ||
굳이 이속에 스탯을 투자하지 않아도 반동때문에 빠르므로 2개정도는 체력쪽에 투자해도 좋다.
- 저격형[35]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7 || 7 || 5 || 7 || ||
- 돌격계 견제용 돌격형[36]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7 || 7 || 0 || 1~3 || 1~3 || 7 || 7 || ||
- 근거리 승부형[37]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5~7 || 5~7 || 0~4 || 4~6 || 4~6 || 4 || 3~7 || ||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7 || 7 || 0 || 0 || 0 || 5~7 || 7 || ||
- 원샷원킬[40]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2 || 7 || 7 || 7 || 0 || 7 || ||
- 밸런스형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5 || 5 || 3 || 5 || 5 || 4 || 5 || ||
- 반동형[41]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1~2 || 1~2 || 7 || 7 || 7 || 7 || 0~2 || ||
어나이얼레이터의 상대별 전투전략 | |
<colcolor=#000> 총 괄 | 기본적으로 Diep.io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과 최상위권의 기동성[42]을 갖춘 탱크지만 완벽하게 강력한 한방에 올인한 탱크라서 상황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무조건 두 대 이상의 탱크와 붙으면 안 되고 장기전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하이브리드가 좀 더 안정적인 공격형이라면 어나이얼레이터는 완전히 공격특화라 보면 된다. 기습에 특화되고 더 강력해졌으므로, 저격계나 기동계, 돌격계, 포탑계를 제외한 탱크들은 탄막을 피해서 상대의 위치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반동을 이용한 가속력을 적극 활용해서 가까이 가서 한방을 날려야 한다. 다만 한방에 모든것을 걸었다보니 성공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실패하면 역관광탈 가능성이 크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포탄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보니 한번의 기습실패가 사망으로 이어지기가 쉬우니 적이 더 유리한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잡으려 들지 않는 것이 좋다. |
집탄계 | 전체적으로는 집탄계가 우위에 있으나, 실력에 따라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트리플렛의 경우 누가 더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일단 트리플렛 입장에서는 어나가 연사력이 느리고, 무빙샷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빈틈이 생기기에 그 빈틈을 파고들면 이길 수 있지만 보통 트리플렛은 초보이고, 어나는 고수인 데다가 어나는 기습능력이 트리플렛보다 훨씬 더 우위이고, 반동이 큰 편이고, 정면딜은 어나가 더 높아서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접근해서 죽일 수 있으므로 누가 더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느나 실력이 서로 비슷하다면 트리플렛이 더 유리하다. 스프레이어의 경우 비슷하게 상대하면 되지만 기습도 잘 안 먹히고(탄 반동이 강하다.) 원거리에서 탄이 점사되어 도망치기 힘드니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림라이너는 웬만하면 공격하지 않는게 좋다. DPS가 트리플렛보다 더 낮지만 시야가 넓어서 우회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물론 근거리에 들어왔고 조준을 잘 한다면 그대로 끔살할 수 있다. 오토 거너는 포탑 때문에 잘 먹히지 않으니 보통은 상대하지 않는게 좋다. 대신 포탑이 조준하지 않을 때는 다른 집탄계보다 DPS가 낮은 편이니 다른플레이어와 상대하고 있을때 기습하자. |
분산계 |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탄속이 빠르면 접근하기 힘들다. 펜타 샷은 원거리에서 공격하려면 총탄이 큰 탓에 어나의 총탄을 쉽게 파고들 수 없으며, 근거리에서는 어나의 총탄을 더욱 쉽게 맞으므로 어나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방어형 펜타 샷은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스프레드 샷 확실히 어나가 유리하지만 방심하면 안되는 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스프레드 샷은 어나의 총에 잘 안 맞는 데다가 스프레드의 총탄이 작아서 더 쉽게 파고들 수 있고, 어나의 반동이 큰 탓에 무빙샷도 불가능해서 자칫하면 몇 대 맞을 수 있다. 최대한 근접해서 한방에 끝내면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접근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충분한 승산이 존재한다. |
확산계 | 일반적으론 밥 1. 분산계보다 쉽지만 접근이 힘들 수도 있다. |
드론계 | 오버로드와 팩토리를 제외하면 쉽다. 오버로드는 죽이기도 힘들고 상대도 마찬가지다. 드론을 총으로 막는 상황이 반복된다. 다행히 퍼트리는 드론을 더 쉽게 막을 수 있다. 매니저는 재장전이 느리기에 장기전으로 가면 보통 어나이얼레이터가 이긴다. 하지만 기습당하면 매우 위험하니 역시 주의하자. 네크로맨서는 쉬운 편이다. 네크로맨서는 재장전이 되지 않는데다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드론들을 한방으로 매우 많은 양을 쓸어버릴수 있다.[43] 하지만 방심은 금물인게 기습을 당하거나 네크로맨서 전매특허인 광범위 드론그물[44]에 걸리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판단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드론을 퍼트리면 그냥 도망가는게 이득이다. 배틀쉽은 사실상 어나이얼레이터의 가속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지만, 여러므로 리스크가 크기에 체력투자를 별로 안 했다면 절대 상대하면 안된다. 적이 도형이나 다른 탱크를 타켓팅하고 있을때 순식간에 들어가서 배틀쉽에게 포탄을 먹여주면 배틀쉽은 당연히 반격도 못하고 박살난다. 하지만 배틀쉽의 공격력은 상당히 강하므로, 자칫 기회가 늦으면 그대로 역관광을 탈 수 있으니 역시 기습실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팩토리는 주의가 필요하다. 미니언들이 포탄을 그냥 막아버리고, 느린 연사력이 발목을 잡아서 그 중간에 맞아 죽을 수 있다. 그러니 미니언들을 피해서 팩토리에게 한방 샷을 먹여줘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미니언이 멀리 떨어져있거나 반대방향으로 집중시켯다면 그냥 쉽게 죽일 수 있다.[45] 물론 아까전에도 말했듯이 평소에는 팩토리를 이기기 힘들다. 그대신 이속은 같은 스탯일 때 어나가 더 우위이므로 치고 빠지기를 무한반복하다 보면 팩토리가 가끔 빈틈이 생길 때 있는데 이 때를 노리자. |
저격계 | 난적.[46] 웬만하면 도망가야 한다. 굳이 싸우겠다면 원거리에서는 저격계가 어나이얼레이터를 향해 총을 쏘면 어나이얼레이터는 거대한 탄을 쏴서 방어하는 것을 무한반복하 |
파괴계 | 안 끝난다. 그리고 사실상 파괴계는 저격계 말고는 상성이 나쁜 경우가 거의 없으니 사실상 위험한 적이다. 같은 미러전일 경우엔 쉽게 말해서 맞추면 이기고 맞으면 진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얘기가 다르다. 하이브리드가 더 유리하지만 실력에 따라 이길 수 있으며, 총탄 능력치 역시 같다. 일단 초반에는 더 큰 탄환, 그리고 더 높은 기동력 덕분에 초반에는 더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일단 하이브리드가 적어도 어나이얼레이터보단 장기전 능력이 좋기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점점 더 불리해진다. 난적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총탄이 더 커도 상대가 작정하고 쌍 소멸 시키는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경우 잘못하면 드론 때문에 피가 점점 깎이다가 죽는다. 물론 드론을 상쇄시키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그러다 잘못하면 맞아 죽는다. 하지만 더 큰 총탄으로 상대방이 맞아 죽을 확률도 하이브리드의 포탄+드론 때문에 죽을 확률만큼 크기 때문에 누가 더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드론과 총탄을 동시에 상쇄시킬 경우(같은 스탯을 찍었을 경우) 드론을 먼저 상쇄시키면 상대의 총탄은 그대로 남아 있는다[47]. 그러니 상대하지 말고 더 큰 반동으로 도망가는 게 이득이다. 상대가 진짜 자살하려고 하지 않는 한 쫒아오지 않을 것이다. |
기동계 | 원딜형이든 근딜형이든 상대가 안된다. 원딜형은 탄막이 부실하고 원딜, 근딜 공통으로 포탄을 쏘면 빠르게 이동하므로 공통적으로 적에게 근접할 수밖에 없는데, 애초에 어나이얼레이터는 근접하는 적에게 매우 강하다. 근딜형도 어나이얼레이터의 공격력을 다 막아내기 힘든데다가 일단 박아야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상대도 생각이 있다면 그냥 도망갈 것이다. 물론 도망가는 기동계를 잡기는 힘들다.[48] 다만 탄속이 빠른 원딜 파이터는 조금 조심해야한다. 연사력을 안 찍으면 역으로 당할 수 있다. |
지뢰계 | 쉬운 편이다. 지뢰계 특성상 짧은 사거리 덕분에 어나 입장에서는 상당량의 승산이 존재한다. 특히 트라이, 오버 트래퍼는 밥 4. 하지만 거너, 오토, 메가 트래퍼는 아예 밥은 아니다. 거너, 오토 트래퍼 같은 경우 콩알탄 때문에 장기전으로 넘어갈 경우 어나의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메가 트래퍼는 어나와 딜량이 비슷한 탓에 정면대결의 경우 어나 미러전마냥 안 끝난다. 그러니 트라이, 오버 트래퍼를 제외하면 측면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포탑계 | 이들의 총탄이 약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나 어나이얼레이터의 총탄이 상쇄될 일은 없다. 기습하려다가 괜히 체력만 많이 날아가니 그냥 압살하자. 다만 탄속이 빠르면 아예 쉽지는 않으니 그 경우엔 주의하자. |
돌격계 | 밥5. 탄막을 펼쳐서 은신한 적을 찾기는 힘들지만 초근접하지 않는 이상[49] 어나이얼레이터가 이긴다. 다행히 은신한 적과 부딪히더라도 재빨리 기동으로 멀어졌다면 딸피로 살 수 있다. 물론 하이브리드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여전히 이들에게 어나이얼레이터는 천적이다. 이들에게 한발만 박아줘도 체력이 확 줄어들어 버린다. 사실상 스매셔 계열을 제외한 모든 돌격계들은 단 2발로도 처리된다. 그러므로 이들이 어나이얼레이터에게 돌격하는 건 자살이나 다름없다. 다만 연사가 느려서 가끔가다가 죽는 경우도 있긴 하다. 다만 대부분 그 전에 돌격계가 죽는다. 자신이 근딜이라면 약간은 어렵다. 총탄이 매우 약한 탓에 돌격계를 죽일만한 딜이 안나오므로 다른 탱크에게 걸리도록 하여 돌격계의 체력을 빼놓은 후 몸통박치기 해버리자. |
3.3. Skimmer (스키머)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스키머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60% | 300% | 100% | 25% | 10° | 175% | 300% |
총탄 | 90° | 일반 | 0% | 100% | 60% | 60% | 75% | 10° | 60% | 185% |
총탄 | -90° | 일반 | 0% | 100% | 60% | 60% | 75% | 10° | 60% | 185% |
기타 특성 | ||||||||||
11.1%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전방 총구의 총탄의 넉백이 20%로 감소합니다. 총탄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우클릭이나 Shift키를 누른 채 총탄을 쏘면 해당 키를 누른 채 발사된 총탄의 회전 방향만 시계방향으로 반전되게 됩니다. |
최고의 적진 교란능력과 뛰어난 영역 장악 능력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상당히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는데, 모탄에 총구가 플랭크 가드처럼 양옆에 하나씩 붙어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전하며 자탄을 흩뿌린다.속도는 느려서 근거리에선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느리다. 업데이트 전 스키머 총탄
일단은 일반 디스트로이어 계열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은 모탄의 체력이 약해 쉽게 상쇄당한다는 것이다. 로켓티어보다도 약하다. 그래도 명색이 파괴계라서 만렙 스파이크라고 해도 스탯을 전혀 안 찍었다면 근딜 어나이엘레이터의 포탄 한 발 차이로 자탄 없이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딜링은 잘 들어가는데 왜냐하면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는 탓도 있지만 조금 강한 탱크들은 속도가 느려서 피했다 싶어도 탄을 흩뿌리는 바람에 맞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근거리에서 한방을 노리는 여타 디스트로이어 계열과 달리 중거리 공격수에 가깝다. 본체에서 나오는 모탄 자체도 위협적이지만[50] 모탄의 양 옆에서 흩뿌려지는 자탄도 계속 맞아주면 꽤나 아프기에 적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대응하기 어렵다. 모탄 반동 자체도 상당히 낮아져서 지속 사격 능력도 좋은 편. 시야까지 증가하는 걸 보면 대놓고 이렇게 쓰라고 만든 듯하다.
하이브리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한방에 거는 도박사라면 이쪽은 좀더 안정적인 도박이랄까.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편[51]. 자체적으로 약한 것은 아니지만 디스트로이어에 비하면 모탄이 약해서 상쇄당하기 쉬운데다 이렇게 제거되면 그 모탄에서 나와야 할 자탄도 금방 사라져버리고, 이 탱크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앞뒤로 날아오는 탄막"도 형성할 수가 없다. 때문에 다른 디스트로이어들과 1:1로 뜬다면 거의 진다. 이러면 본체 DPS는 기본 탱크보다도 떨어지는 이 탱크로서는 상대에게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 요컨데 이 탱크의 운용법은 모탄을 상대에게 직접 쏘는 게 아닌 상대 양옆으로 적당히 빗나가게 쏘는 것으로, 그동안은 화력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이 탱크를 지원해줄 팀원이 필요해진다. 반동을 통한 기동력도 거의 없어지니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적을 교란하기도 부적절하다.
재장전 스탯은 본체 장전 속도 뿐만 아니라 모탄의 포구 연사력도 좋아진다. 이는 모탄 이외에도 공격 범위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공격수로 운영하려면 재장전이 매우 중요해진다. 물론 디스트로이어계열은 보통 재장전과 탄속을 높게 올리기 때문에 스탯의 차이는 없다. 그래도 운용법에 따라 스탯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52]
그리고 분산계나 확산계, 집탄계 등처럼 탄막형 탱크들과 조합을 이루면 꽤 좋다. 예를들어 펜타 샷과 팀플을 한다고 해보자. 펜타 샷 자체의 막강한 탄막에 옆쪽 포구에서 나오는 자탄까지 조합하면 (측면 포구로 이리저리 쏠 경우) 양쪽 방향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는데다 모탄 자체 내구성도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여러명과 함게 다니면 협공에 큰 도움이 된다.
팁으로 shift를 누른 상태로 발사를 하면 총알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나아간다. 이를 이용해 방향을 번갈아가면서 총알을 쏴주면 보다 안정적인 탄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1대1 중 등의 급박한 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상당히 힘들다.
참고로 모탄이 남아있는 도중에 본체가 죽으면 모탄도 탄 발사를 멈춘다.
- 장점
- 탄막계열 중 가장 높은 유틸성 :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스키머는 독특한 총탄+높은 최대DPS[53] 가지고 있어서 도저히 다른 탄막계열은 하지 못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모탄 옆으로 자탄을 발사하다 보니 영역장악능력도 우수하며 모탄을 맞추든 아니면 약간 빗나가게 해서 정면으로는 탄이 상쇄돼버려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적에게 자탄으로 대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도망가는 적에게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서 도주를 방해할 수도 있는 등 별의별 분야에 다 써먹을 수 있다.
- 효율적인 팀플레이 능력 : 정말 팀을 이룬다면 효율이 극대화되며, 어느 탱크든 조합이 다 좋은 편이며 상대방의 접근차단 능력도 우수하기에 기습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스키머는 팀이 위험해 졌을때 지원군으로서의 역할 하나는 정말 출중하다. 보통 다른 팀과 붙을 때는 체력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스키머의 탄환은 대부분의 탱크의 체력을 한발로도 반 이상 날려버리고, 또한 공격 범위도 디스트로이어 이상에다가 상대방이 피하더라도 계속해서 자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므로 이상황이 계속되면 상대방은 크게 불리해 지기 마련이다.
- 무빙샷 : 스키머의 포탄은 반동이 약해 무빙샷이 가능하다. 이는 파괴계인 스키머에게는 큰 장점이며, 이 무빙샷 하나 때문에 스키머를 고르기도.
이제는 무빙샷으로 딜 넣으려면 로켓티어를 쓰게 된다..
- 단점
- 지나친 팀 의존도 : 하이브리드나 어나이얼레이터의 DPS가 150%나 되는 것과 달리 스키머의 모탄은 그 절반인 75%에다가, 콩알탄 자체도 거너의 것보다 약하고 그냥 상쇄돼버리면 자탄이 나오지 않기에 장점이 사라져 버리며, 이동속도도 특별히 빠르지 않다. 즉 스키머를 운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키머와 궁합이 좋은 탱크가 항상 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그때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팀이 없다면 다른 파괴계들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돌격계와 지뢰계마저도 그정도로 쉽게 상대되지는 않는다. 다른 파괴계열은 지뢰를 3개씩 부수는 반면에 얘는 2개도 못 부순다. 특히 팀 사귀는 게 엄청 어려운 서바이벌 모드 같은 경우 정말 노답이다. 서바이벌 특성상 최후의 1인만 남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믿을만한 팀이라도 2인밖에 안남았을 때에는 결국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 파괴계 치고는 약한 데미지 : 스키머는 파괴계 치고는 많이 낮은 데미지때문에 별로 파괴계라는 느낌이 안 들수 있다. 그러니 조심하자.
추천 스탯
- 유틸성에 특화된 근거리 서포터||<-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3 || 0 || 7 || 7 || 7 || 7 || ||
이상해 보이지만 어차피 스키머의 자탄이 받쳐주니까 꽤 잘 쓸 수 있다.
이경우 머신 건 상태에서의 파밍이 어려워지지만 스키머가 되면 펜타랑 정면으로 붙을 수 있다.
- 추노 빌드||<-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1 || 5 || 7 || 7 || 7 || 3 || ||
서포터가 아닌 중거리 딜러용 스탯. 자신의 모탄을 앞서가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추노가 가능하다. 하지만 자기 앞뒤를 보호할 탄막이 빠르게 자신 곁을 떠나므로 다른 파괴계에게는 약해진다.
모탄 뒤로 숨으면서,팩토리처럼상대를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자.
체력계열 스텟은 스타일에 따라 조금 변형을 줘도 괜찮다.
- 팀전 특화||<-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7 || 5 || 7 || 7 || ||
진정한 서포터.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짤짤이를 넣어주거나 파밍하면 점수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간다.
물론 실력이 좋다면 혼자서도 전부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스키머는 포탄이 플랭크 가드 모양으로 바뀌면서 자탄이 360도로 퍼지게 되었지만 그 때문에 모탄 자체의 속도는 느려지게 되었다. 대신 현재 글라이더인 업데이트 전 스키머는 모탄과 자탄을 모두 딜링에 쓸 수 없었지만 현재는 총을 뒤로 쏘지 않더라도 추가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고렙들 간 1:1은 매우 힘들게 되었지만 기습 차단용으로 쓸 수는 있다.
스키머의 상대별 전투전략 | |
<colcolor=#000> 총 괄 | 일단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보다 한방 딜이 절반인데다가, 연사력도 같고 탄속도 전체적으로 더 느린 수준이라 역시 혼자서는 까다로운 상대가 많다. 즉 팀전에서 같은 스키머와 붙으면 총알을 그냥 통과해버리거나 탄속이 느릴 경우 서로의 총알이 쌍소멸되기 때문에 그냥 피하는게 좋다. |
집탄계 | 트리플렛, 스프레이어는 천적1. 트리플렛, 스프레이어 모두 전방화력이 스키머의 탄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라 스키머의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다. 모든 파괴계가 집탄계에게 약한 건 사실이나 스키머는 그 중에서 가장 심하다. 스키머의 약해빠진 총탄은 집탄계 앞에서 그냥 상쇄된다. 그냥 생각없이 전면전을 붙었다가는 얼마 안가 탄을 상쇄시켜버리고는 스키머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즉 이 둘은 절대 상대하지 말자. 스트림라이너는 난적. 업데이트 전에는 탄속이 그나마 빨라서 장거리 대응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스트림라이너는 넓은 시야와 높은 집탄률로 장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한데 스키머는 장거리 대응이 전혀 불가능하다. 근접하려고 하면 총알세례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상술한 트리플렛이나 스프레이어의 경우처럼 저항도 못해보고 끔살당하는 것은 아닌게 스트림라이너는 스키머보단 아니어도 DPS가 상당히 낮아서 적절히 방어만 해주면 죽을 일은 없다. 오토 거너는 실력이 좌우한다. 이 둘은 상대적으로 DPS가 낮지만 역시 집중하고 쏜다면 금방 상쇄되어 버려서 우회공격을 노리자. 단 실력이 어느정도 좋지 않다면 적의 탄을 맞고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분산계 | 혼자선 좀 힘들수도 있지만 협력하면 거의 밥 수준이다. 일단 스키머도 디스트로이어인지라 총탄이 강하고, 그런만큼 탄막사이로 파고들 수도 있으나, 보통은 상쇄당하기 때문에 공략하기가 좀 힘들다. 하지만 협력할 경우 일단 같은 팀의 탄막형 탱크와 스키머, 적 분산계가 뜬다고 생각해 보자. 1:1로 신나게 탄막을 주고받는 사이에 적 분산계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버리면 적 분산계는 앞에있는 적 상대하느라 스키머 탄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리고 스키머가 시야도 더 넒어서 안정거리에서 공략을 할 수 있다. 즉 혼자서는 힘들지만 팀과 협력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적이다. |
확산계 | 일정거리를 두고 탄을 잘 피해가며 상대하면 충분히 이긴다. 스키머는 기동력이 느린대신 시야가 넓고, 또한 지속사격도 가능하기에 포탄은 더 약하지만 다른 쪽으로는 더 유리하다. 다만 탄을 피해가는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
드론계 | 혼자있을때 만나면 천적2 협력하면 밥2. 일단 혼자있을때 만난다면 90% 사망이다. 스키머가 드론 더미한테 맞춘다고 하더라도 드론을 많이 날리지 못하고, 그 정도로도 스키머를 박살내기에 충분하다. 다만 가까이 있다면 파괴계의 특성상 근거리 전투력은 강하니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다만 어느정도 탄막을 형성시켜주면 드론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그러니 일단 드론계가 보인다면 먼저 탄막부터 만들어 두자. 단 협력한다면 상황이 완전히 바뀐다. 일단 드론계는 여러명의 적을 공격할 수 없고, 그 때문에 탄막형 탱크가 드론계의 시선을 끈 사이에 본체를 향해 탄을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어찌보면 스키머가 협력했을때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는 탱크이다. |
저격계 | 레인저는 패치 후 더 힘들어졌다. 일단 DPS는 레인저보다 위이지만, [54]로켓티어가 나오면서 컨셉이 바뀌어 총알이 더 느려져 처치하기가 더 힘들어졌다. 프레데터는 천적3. 프레데터는 DPS조차 스키머보다 위다[55].때문에 상쇄하며 닥돌하기도 먹히지 않는 데다가, 원거리 딜러인 프레데터 특성상 저쪽도 이쪽을 집중 사격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프레데터를 보면 레인저를 상대할때처럼 덤비거나 하진 말고 그냥 튀어라. 시야 이동을 할 때를 노려 공격하면 될 것 같으나 빗나가면 99%사망이고, 맞더라도 프레데터가 그 총탄에 버틸 경우 마찬가지로 99%사망이다. |
파괴계 | 스키머(미러전)는 그냥 완벽하게 실력싸움. 얼마나 탄을 잘 피하고 상대에게 딜을 넣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된다. 만약에 모탄을 맞았다면 극공스탯을 찍었다면 죽거나, 반 이상이 날아가니 사실 모탄을 먼저 맞추는 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 로켓티어는 난적2. 일단 이 둘은 탄막은 형성이 안되지만 기본 딜이 2배에 달하고 연사력도 같으며, 이동속도역시 빠르다. 그 때문에 정면으로 붙으면 스키머의 탄을 상쇄시켜서 그 추진체도 모조리 소멸돼서 스키머의 장점을 활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스키머는 명중시켜도 한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스키머는 이들의 탄에 맞으면 거의 죽는다. 그러니 이들을 봤다면 드론계와 마찬가지로 탄막을 만들어 접근을 차단시켜주자. 다만 어나이얼레이터는 그런 방식으로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단, 총알을 피할 자신이 있다면 일부러 빗나가게 해 자탄으로 잡으면 된다. 물론 원딜형 고수 어나는 그냥 천적 그대로 압살당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한 로켓티어의 포탄은 스키머의 모탄을 뚫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상대하지 말자. |
기동계 | 아마 잡지는 못하겟지만 적어도 위험할 일은 없다. 일단 근딜형은 다른 파괴계보다 딜이 약해도 탄막으로 견제를 해주면 자탄 때문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한다. 하지만 컨트롤에 능숙한 근딜 부스터는 난적. 스키머는 탄속이 매우 느려서 이들이 초근접해도 맞추는 일이 많지 않다. 다만 원딜이라면 어느정도 조심해 주자. |
지뢰계 | 거너, 오토 트래퍼를 제외하고는 그냥 밥3. 스키머의 콩알탄이 빛을 보는 순간. 특히 웬만해선 잡기 힘든 메가 트래퍼를 정말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유일한 |
포탑계 | 포탑계의 탄이 약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스키머의 탄을 상쇄시킬 일은 잘 없다. 그래도 스키머가 파괴계 중에서 총탄의 내구도가 너무 약해서 오토 5 같은 놈이 집중 사격하면 그냥 상쇄된다. 다만 포탑들이 본체를 노리기 십상이라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할 것이다. |
돌격계 | 스키머는 일단 딜이 다른 파괴계들의 절반이고, 그 때문에 DPS가 낮은데다가 이동속도 역시 느려서 다른 파괴계들은 껌씹듯이 상대하는 돌격계라도 위험할 수 있다. 총탄 내구도가 로켓티어보다도 낮은 스키머는 돌격계를 상대하기 쉽지 않다. 그래도 일단 견제를 조금만 해줘도 탄막때문에 돌격계가 스키머에게 접근하기 매우 힘들어서 잘 대항만 하면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그리고 은신이 가능한 기동계는 탄막 덕분에 은신한 적을 찾기 더 쉽다. 스파이크는 컨트롤만 잘해주면 밥 상대가 무빙이 좋으면 난적. 스파이크의 경우에는 풀스탯을 찍을 경우 스키머의 탄을 적어도 4발, 많으면 5발(...)까지도 버티므로 탄막을 맞으면서 들어올 수도 있을 정도인데 피해서 들어온다면... |
3.4. Glider (글라이더)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글라이더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60% | 300% | 100% | 25% | 10° | 175% | 300% |
총탄 | 130° | 일반 | 0% | 100% | 60% | 60% | 75% | 10° | 60% | 185% |
총탄 | -130° | 일반 | 0% | 100% | 60% | 60% | 75% | 10° | 60% | 185% |
기타 특성 | ||||||||||
11.1%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전방 총구의 총탄의 넉백이 20%로 감소합니다. |
최고의 적진 교란능력
정말 오랜만에 나온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스키머의 구 버전을 새로운 탱크로 만든 것으로, 간만에 등장한 새 탱크답게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는데, 디스트로이어와 비슷한 총탄이지만 총탄 역방향에 총구가 2개씩[57] 더 달려있어서 자체적으로 가속하며 날아간다. 다만 원래 속도는 더 느려서 근거리에선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느리다. 하지만 속도 저하가 거의 없어서 멀리갈수록 더 빠르다.일단은 일반 디스트로이어 계열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은 총알의 자체적인 체력이 약해 쉽게 상쇄당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딜링은 잘 들어가는데 왜냐하면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는 탓도 있지만 조금 강한 탱크들은 총알이 몸통을 뚫어가면서 총탄 관통력을 최대치 찍으면 3개씩 2곳에서 총 콩알탄 6발을 같이 꽂는다.
근거리에서 한방을 노리는 여타 디스트로이어 계열과 달리 중거리 공격수에 가깝다. 본체에서 나오는 총탄 자체도 위협적이지만[58] 추진제로 나오는 총탄도 계속 맞아주면 무진장 아프기에 적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대응하기 어렵다. 총탄 반동 자체도 상당히 낮아져서 지속 사격 능력도 좋은 편. 시야까지 증가하는 걸 보면 대놓고 이렇게 쓰라고 만든 듯하다.
하이브리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한방에 거는 도박사라면 이쪽은 좀더 안정적인 도박이랄까.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편.[59] 자체적으로 약한 것은 아니지만 디스트로이어에 비하면 자체 총탄이 약해서 상쇄당하기 쉬운데다 이렇게 총탄이 무력화되면 그 총탄에서 나와야 할 추진제도 모조리 날아가버리고, 이 탱크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뒷통수로 날아오는 탄막"도 형성할 수가 없다. 때문에 다른 디스트로이어들과 1:1로 뜬다면 거의 진다. 이러면 본체 DPS는 기본 탱크보다도 떨어지는 이 탱크로서는 상대에게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 요컨데 이 탱크의 운용법은 총탄을 상대에게 직접 쏘는 게 아닌 상대 양옆으로 적당히 빗나가게 쏘는 것으로, 그동안은 화력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이 탱크를 지원해줄 팀원이 필요해진다. 반동을 통한 기동력도 거의 없어지니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적을 교란하기도 부적절하다.
재장전 스탯은 본체 장전 속도 뿐만 아니라 추진제 연사력도 좋아진다. 이는 본체 총탄의 속도도 높히는 효과가 있으니 공격수로 운영하려면 재장전이 매우 중요해진다. 물론 디스트로이어계열은 보통 재장전과 탄속을 높게 올리기 때문에 스탯의 차이는 없다. 그래도 운용법에 따라 스탯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60]
그리고 분산계나 확산계, 집탄계 등처럼 탄막형 탱크들과 조합을 이루면 꽤 좋다. 예를들어 펜타샷과 팀플을 한다고 해보자. 펜타샷 자체의 막강한 탄막에 뒤쪽 포구에서 나오는 총탄까지 조합하면 (뒤쪽 포구로 뒤를 칠 경우) 양쪽 방향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는데다 총탄 자체 내구성도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여러명과 함게 다니면 협공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모탄이 가속하는 도중에 본체가 죽으면 모탄도 가속과 탄 발사를 멈춘다. 그리고 지뢰계와 마찬가지로 팀전뿐만 아니라 메이즈에서도 강한데 FFA에서는 오버트래퍼 수준이 된다.(...)
- 장점
- 탄막계열 중 가장 높은 유틸성 :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글라이더는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어서 도저히 다른 탄막계열은 하지 못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당장 가운데 총탄 뒤로 콩알탄을 발사하다 보니 영역장악능력도 우수하며 본체탄을 맞추든 아니면 약간 빗나가게 해서 정면으로는 탄이 상쇄돼버려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적에게 콩알탄으로 대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도망가는 적에게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서 도주를 방해할 수도 있는 등 별의별 분야에 다 써먹을 수 있다.
- 효율적인 팀플레이 능력 : 정말 팀을 이룬다면 효율이 극대화되며, 어느 탱크든 조합이 다 좋은 편이며 상대방의 접근차단 능력도 우수하기에 기습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글라이더는 팀이 위험해 졌을때 지원군으로서의 역할 하나는 정말 출중하다. 보통 다른 팀과 붙을 때는 체력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글라이더의 탄환은 대부분의 탱크의 체력을 한발로도 반 이상 날려버리고, 또한 탄속도 디스트로이어 이상에다가 상대방이 피하더라도 계속해서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므로 이상황이 계속되면 상대방은 크게 불리해 지기 마련이다.
- 무빙샷 : 글라이더의 포탄은 반동이 약해 무빙샷이 가능하다. 이는 파괴계인 글라이더에게는 큰 장점이며, 이 무빙샷 하나때문에 글라이더를 고르기도.
- 지나친 팀 의존도 : 하이브리드나 어나이얼레이터의 DPS가 150%나 되는 것과 달리 글라이더의 본체탄환은 그 절반인 75%에다가, 그냥 상쇄돼버리면 콩알탄이 나오지 않기에 장점이 사라져 버리며, 이동속도도 특별히 빠르지 않다. 즉 글라이더를 운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글라이더와 궁합이 좋은 탱크가 항상 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그때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비슷한 케이스로는 배틀쉽이 있으며 글라이더와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추천스탯
- 유틸 특화||<-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2~3 || 0 || 7 || 7 || 7 || 7 || ||
이상해 보이지만 어차피 글라이더의 콩알탄이 받쳐주니까 꽤 잘 쓸 수 있다.
이경우 머신건 상태에서의 파밍이 어려워지지만 글라이더가 되면 펜타랑 정면으로 붙을 수 있다. - 정면전 특화||<-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5 || 5 || 3 || 5 || 6 || 7 || 0 || ||
넉백이 약해 돌격계를 저지하기 힘든 글라이더이기에, 체력을 빵빵하게 불려줘서 돌격계가 부딪혔을때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자.
탄속은 3이면 충분한데, 추진제덕분에 탄속이 빠른 편이라 탄속에 크게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글라이더는 무빙샷이 가능하기에, 상황만 받쳐준다면 저격계를 정면으로 잡을 수 있다. - 팀전스탯||<-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2~3 || 7 || 7 || 7 || 7 || 0 || ||
모탄이 적팀 깊숙이 파고들어 자탄으로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이렇게 스탯을 찍은 글라이더를 잘하는 사람이 잡을경우 상대 3~4마리를잡거나 밀어네는 기현상을 볼수있다.
글라이더의 상대별 전투전략 | |
<colcolor=#000> 총 괄 | 일단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보다 한방 딜이 절반인데다가, 연사력도 같고 탄속도 근거리에선 더 느린수준이라 역시 혼자서는 까다로운 상대가 많다. 즉 팀전에서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그래도 개개인의 전투력도 약한 편은 아니라 FFA나 팀전에서 혼자 다녀도 컨트롤이 된다면 나쁠 껀 없다. 또 시야도 넓고 파괴계 치고는 탄막량이 많아서 하이브리드나 어나이얼레이터보다 나을 때도 있다. 그래도 본래 목적은 팀전용이라 제대로 쓰려면 같은 팀과 협력하는게 좋다. 같은 글라이더와 붙으면 총알을 그냥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그냥 피하는게 좋다. |
집탄계 | 트리플렛, 스프레이어는 천적1. 트리플렛, 스프레이어 모두 전방화력이 글라이더의 탄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라 글라이더의 입장에서는 방법이 없다. 그냥 생각없이 전면전을 붙었다가는 얼마 안가 탄을 상쇄시켜버리고 글라이더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즉 이 둘은 절때 상대하지 말자. 스트림라이너, 오토거너는 실력이 좌우한다. 이 둘은 상대적으로 DPS가 낮지만 역시 집중하고 쏜다면 금방 상쇄되어 버려서 우회공격을 노리자. 단 실력이 어느정도 좋지 않다면 적의 탄을 맞고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분산계 | 혼자선 좀 힘들수도 있지만 협력하면 거의 밥 수준이다. 일단은 글라이더도 디스트로이어인지라 총탄이 강하고, 그런만큼 탄막사이로 파고들 수도 있으나, 보통은 상쇄당하기 때문에 공략하기가 좀 힘들다. 하지만 협력할 경우 일단 같은 팀의 탄막형 탱크와 글라이더, 적 분산계가 뜬다고 생각해 보자. 1:1로 신나게 탄막을 주고받는 사이에 적 분산계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버리면 적 분산계는 앞에있는 적 상대하느라 글라이더 탄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리고 글라이더가 시야도 더 넒어서 안정거리에서 공략을 할 수 있다. 즉 혼자서는 힘들지만 팀과 협력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적이다. |
확산계 | 일정거리를 두고 탄을 잘 피해가며 상대하면 충분히 이긴다. 글라이더는 기동력이 느린대신 시야가 넓고, 또한 지속사격도 가능하기에 포탄은 더 약하지만 다른 쪽으로는 더 유리하다. 또 글라이더는 장거리에서도 포탄이 느려지지 않기에 그 점은 충분히 큰 장점이다. 다만 탄을 피해가는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
드론계 | 혼자있을때 만나면 천적2 협력하면 밥2. 일단 혼자있을때 만난다면 90% 사망이다. 글라이더가 드론 더미한테 맞춘다고 하더라도 드론을 많이 날리지 못하고, 그 정도로는 글라이더를 박살내기에 충분하다. 다만 어느정도 탄막을 형성시켜주면 드론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그러니 일단 드론계가 보인다면 먼저 탄막부터 만들어 두자. 단 협력한다면 상황이 완전히 바뀐다. 일단 드론계는 여러명의 적을 공격할 수 없고, 그 때문에 탄막형 탱크가 드론계의 시선을 끈 사이에 본체를 향해 탄을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어찌보면 글라이더가 협력했을때 가장 큰 효과를 보여주는 탱크이다. |
저격계 | 레인저는 좀 애매하다. 글라이더는 총탄속도가 느린 지라 레인저가 빙빙 돌며 발악하면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글라이더는 무빙샷이 가능한 데다 DPS도 레인저보다 위니[ 글라이더가 75%, 레인저는 50%.] 그냥 정면으로 붙으면 스탯에 따라 이길 때도 있다. 프레데터는 천적3. 프레데터는 DPS조 글라이더보다 위다[ 글라이더가 75%, 프레데터는 90%.].때문에 상쇄하며 닥돌하기도 먹히지 않는 데다가, 원거리 딜러인 프레데터 특성상 저쪽도 이쪽을 집중 사격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프레데터를 보면 레인저를 상대할때처럼 덤비거나 하진 말고 그냥 튀어라. |
파괴계 | 글라이더는 그냥 완벽하게 실력싸움. 얼마나 탄을 잘 피하고 상대에게 딜을 넣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된다. 만약에 본체탄을 맞았다면 극공스탯을 찍었다면 죽거나, 반 이상이 날아가니 사실 본체탄을 먼저 맞추는 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메인 포탄이 서로 부딪히면 서로 상쇄되지 않으니 상대할 때 주의를 요구한다.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는 난적2. 일단 이 둘은 탄막은 형성이 안되지만 기본 딜이 2배에 달하고 연사력도 같으며, 이동속도역시 빠르다. 그 때문에 정면으로 붙으면 글라이더의 탄을 상쇄시켜서 그 추진체도 모조리 소멸돼 글라이더의 장점을 활용하기 힘들다. 게다가 글라이더는 명중시켜도 한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지 글라이더는 이들의 탄에 맞으면 거의 죽는다. 그러니 이들을 봤다면 드론계와 마찬가지로 탄막을 만들어 접근을 차단시켜주자. 다만 어나이얼레이터는 그런 방식으로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단, 총알을 피할 자신이 있다면 일부러 빗나가게 해 콩알탄으로 잡으면 된다. |
기동계 | 아마 잡지는 못하겟지만 적어도 위험할 일은 없다. 일단 근딜형은 다른 파괴계보다 딜이 약해도 탄막으로 견제를 해주면 콩알탄 때문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한다. 디만 원딜이라면 어느정도 조심해 주자. |
지뢰계 | 거너, 오토트래퍼를 제외하고는 그냥 밥3. 글라이더의 콩알탄이 빛을 보는 순간. 특히 웬만해선 잡기 힘든 메가트래퍼를 정말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탱크다. 물론 탄이 비교적 약해서 금방 막히겟지만 지뢰 틈을 노려서 쏴주면 콩알탄이 메가트래퍼를 맞춘다. 때문에 메가트래퍼가 글라이더를 상대하기 까다로워 한다. 트라이트래퍼도 비슷하긴 하나 사실 이쪽은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효율이 좋은 편이다. 그래도 글라이더역시 잡기 쉬운 편이다. 메가트래퍼와 비슷하게 상대하자. 그 외에 다른 트래퍼들은 어느정도 주의를 해주자. 거너트래퍼, 오토트래퍼는 상쇄시키진 못하지만 접근이 어려우니 주의하자. 트래퍼 역시 시야가 넓다. |
포탑계 | 포탑계의 탄이 약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글라이더의 탄을 상쇄시킬 일은 잘 없다. 다만 포탑들이 본체를 노리기 십상이라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할 것이다. |
돌격계 | 글라이더는 일단 딜이 다른 파괴계들의 절반이고, 그 때문에 DPS가 낮은데다가 이동속도 역시 느려서 다른 파괴계들은 껌씹듯이 상대하는 돌격계라도 위험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견제를 조금만 해줘도 탄막때문에 돌격계는 글라이더에게 접근하기 매우 힘들어서 잘 대항만 하면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그리고 은신이 가능한 기동계는 탄막 덕분에 은신한 적을 찾기 더 쉽다. |
3.5. Rocketeer (로켓티어)
업그레이드 |
탱크 |
머신 건 |
디스트로이어 |
로켓티어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방 | 0° | 일반 | 0% | 75%~125% | 500% | 100% | 25% | 133.3% | 300% | |
총탄 | 180° | 일반 | 175% | 60% | 30% | 200% | 10° | 66.6% | ||
기타 특성 | ||||||||||
11.1%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전방 총구의 총탄의 넉백이 20%로 감소합니다. |
높은 관통력으로 탄막을 뚫고 공격하는 탱크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으로, 스키머처럼 총알에 총구가 더 달린 특이한 모양의 모탄을 쏜다. 스키머와는 다르게 뒤로 머신 건 총구와 비슷한 총구가 1개 달려있어서 본체의 반동에 의해 날아가는게 아닌[61] 자체적으로 가속하며 날아간다. 총구가 하나지만 스키머보다 훨씬 빠르게 자탄을 쏘며 나아가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다. 처음에는 모탄의 총구에서 자탄이 나오지 않지만, 마치 로켓의 추진처럼 1초 쯤 뒤에 자탄이 나오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간다.
총탄 자체가 1초 뒤에 가속하다 보니 킬을 노리고 쓰긴 어렵다. 고로 글라이더처럼 적진 교란용으로 쓰다가 유사시 전투에 돌입하는 보다 공격적인 스키머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다만, 예측샷을 '정말' 잘한다면 킬을 노릴 순 있다.
모탄 자체의 대미지도 그렇게 낮지 않고 관통력이 높고, 탄속이 빨라서 도미네이션에서 도미네이터를 잡기 쉽다. 이 때문에 도미네이션에서 많이 보인다.
점령전에서
참고로 모탄이 가속하는 도중에 본체가 죽으면 모탄도 가속과 탄 발사를 멈춘다.
- 장점
- Diep.io 최강의 관통력: 로켓티어의 핵심인 관통력은 500%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로 웬만한 지뢰계의 지뢰는 그냥 녹일 수 있다. 메가 트래퍼보다도 조금 약한 수준이다. 심지어 풀 스탯 오버로드의 드론도 잘 하면 한 발에 6개를 부술 수 있다. 네크로맨서는 말할 것도 없이 로켓티어의 총알을 맞은 드론이 그냥 녹아 버린다. 게다가 근딜 부스터도 두 발이면 간발의 차이로 잡을 수 있다. 관통력이 어느정도냐면, 관통력을 풀로찍은 로켓티어가 큰 오각형이나 어나이엘레이터, 도미네이터 포탄이나 30렙 트래퍼 지뢰벽을 관통한다... 아무것도 안 찍었다고 해도 스트림라이너의 총탄이나 기동계의 후방 총탄 수준의 위력이다. 이렇게 강력한 관통력은 낮은 피해량을 보완하기에 충분하다. 또, 애초부터 관통력이 대장급이다 보니 총탄 대미지 스탯의 효율이 미친듯이 높다.[62]
- 빠른 탄속: 물론 모탄이 1초 뒤에 가속되는 탓에 탱크 간의 전투에 쓰기에는 쉽지 않다만 적절히 이용하면 관통력과 어우러져 위협적인 적이 된다.
- 적은 반동: 다만 장점이라고 완전한 장점은 아니고, 단점이기도 하므로 주의. 점령전에서는 반동에 의해 도미네이터로부터 적게 멀어지기 때문에 반동에 의한 방해는 거의 받지 않는다. 지뢰계와 싸울 때에도 마찬가지지만 돌격계와 싸울 때에는 오히려 반동이 적은 게 단점이 될 수 있다.
- 단점
- 모탄의 가속: 로켓티어의 사용률을 떨어뜨린 원흉. 차라리 가속이 없었다면 조금 사용하기 쉬워졌을까 싶다. 가속 덕분에 예측샷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63], 이 탱크로 다른 탱크를 겨냥해서 맞추는 건 어렵다. 물론 아무 데나 쏘다 보면 파괴계 특성상 지나가던 탱크를 맞출 수는 있다(...)
- 500%의 관통력을 대가로 받은 낮은 총탄피해량, 전체적인 대미지: 무시무시한 관통력을 댓가로 얻은 저주. 물론 스키머급으로 약한 건 아니지만 모탄이 디스트로이어,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 등의 다른 모탄과 부딪히면 제거된다. 파괴계 치고는 피해량, 전체적인 대미지가 약하다. 때문에 로켓티어의 탄 정통으로 맞추면 대부분 끔살당하지만, 빗맞으면 살아남는다. 또한 낮은 대미지는 상대 탱크의 모든 총알을 지나치며 지나가기 때문에 그 피해는 본체가 고스란히 받게 된다. 파괴계의 장점은 거대한 총알로 상대 탱크의 총알을 상쇄하고, 강한 반동력을 통해 생존력이 강화되는 것인데, 로켓티어는 다른 세 파괴계와 다르게 총알의 크기가 작고, 반동도 적다.[64] 따라서 로켓티어는 무빙과 예측샷을 같이해야 비로소 유연한 운용이 가능한 고난이도 탱크다.
- 낮은 독립성: 스키머만큼은 아니지만 로켓티어는 위에 말한 총알 반동의 적음과, 총알의 가속 문제 때문에 고수들도 로켓티어를 능숙히 사용하는 건 힘들다. 그리고 로켓티어는 빠른 가속력과 관통력을 가진 총알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중~원거리 탱크여서, 기습이나 드론계의 공격이라도 오면 죽는 경우가 많다.
- 기본 스탯||<-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7 || 7 || 7 || 5 || ||
- 공격형 스탯||<-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5 || 7 || 7 || 7 || ||
로켓티어의 상대별 전투전략 | |
<colcolor=#000> 총 괄 | 로켓티어는 무시무시한 관통력과 자탄, 탄속을 잘 활용해야 한다. 글라이더처럼 활용하면 된다. |
집탄계 | 트리플렛은 난적1, 나머지 셋 역시나 좀 어렵다. 일단 스프레이어는 장거리 전투에서는 로켓티어와 막상막하고 오토 거너, 스트림라이너는 전체적으로 막상막하지만 이쪽은 예측샷이 어려워서 주의해야 한다. 로켓티어의 관통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집탄계의 정면 화력을 그대로 받으면 적을 맞추기 힘들다. 뒤를 노리거나 무빙샷을 잘 활용하자. |
분산계 | 확산계보다는 어렵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특히 스프레드 샷은 밥1. 스프레드 샷의 콩알탄만 잘 피해주면 그냥 뚫고 들어간다. 방어형 펜타 샷은 주의. |
확산계 | 밥2. 확산계는 한 방향으로 총알을 집중시킬 수 없고 속도도 느려서 애초에 파괴계한테 약한데다가 로켓티어의 관통력으로 방어형 옥토 탱크도 쉽게 잡을 수 있다. |
드론계 | 오버로드 정면대결은 난적2, 기습하면 할만하다. 상대가 드론을 펼치기 전에 기습하자. 로켓티어는 총알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상대가 드론을 펼친다면 답이 없다. 오버로드는 이 중에서도 드론 재장전이 빨라 상당히 어려운 편이니 주의. 네크로맨서 좀 애매하다. 로켓티어의 단점은 총탄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건데 네크로맨서의 드론은 부피가 커서 이는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네크로맨서 쪽도 상당히 짜증난다. 하지만 로켓티어는 스키머랑 성향이 비슷한데 스키머는 네크로맨서에게 극도로 취약한 탱크다. 당연히 네크로맨서에게 접근을 허용했다면 반동으로 도망가지 못하는 로켓티어는 그냥 죽는다. 여러모로 서로 짜증나는 상대. 그러니 절대 접근을 허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격계 | 난적3, 어렵다. 일단 로켓티어의 탄이 빨라서 교전 중에 레인저나 프레데터의 위치까지 제대로 닿는 탄을 충분히 쏠 수 있고 시야도 좁지 않은 건 사실이나 저격계에게 어느 정도 근접하기 전까지는 적의 위치를 볼 수 없다. 그러니 1대 1에서는 다소 불리하다. 애초에 파괴계 자체가 저격계한테는 약하니 무빙샷을 활용하는게 좋다. 프레데터는 다른 파괴계와 마찬가지로 뒤를 노리자. |
파괴계 | 기습 시 난적4, 상대방이 시야에 보일 경우 밥3. 어나이얼레이터나 하이브리드는 기본 딜이 2배에 달하고 이동속도도 빨라서 기습 시 로켓티어는 달리 막을 방법이 없다. 하지만, 눈에 보일 경우 가능하면 쫒아가면서 총알을 날려주자. 그러면 짤짤이로 죽거나 방심해서 죽게 된다. 그 대신 모든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무빙 실력이 있다는 조건 하에 움직여야 할 것이다. 특히 어나는 실력이 좌우한다. 스키머는 많이 쉽고 글라이더도 꽤 쉽다. 관통력이 강해서 스키머의 본체 총탄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로켓티어는 파괴계 + 저격계라서 저격계를 상대하는 파괴계 입장에서는 위험하다. 미러전의 경우 win or die 그자체. 상대방이 맞추기 전에 내가 맞춰야 한다. |
기동계 | 다른 파괴계보다는 어렵지만 쉽다. 총탄의 가속과 작은 크기만 조심하면 된다. 단, 원딜 파이터는 의외로 막상막하이므로 주의하자. |
지뢰계 | 밥4. 로켓티어에게는 이렇게 쉬운 상대가 없다. 웬만한 트래퍼의 지뢰는 그냥 녹이고, 메가 트래퍼도 패치 전 스키머처럼 빈틈으로 쏴 자탄으로 맞추면 된다. |
포탑계 | 컨트롤이 필요하다. 로켓티어의 탄을 상쇄시킬 정도로 강하진 않지만 본체를 조준할 수도 있으니 주의. |
돌격계 | 정말 애매하다. 일단 로켓티어는 맞추기 어렵고 피해량과 반동이 적은 대신 탄속이 빠르고 관통력이 높으며 보조 콩알탄도 있다. 그래서 은신형이라면 콩알탄 덕분에 찾기도 잡기도 쉽다. 하지만 스파이크라면 막상막하다. 일단 멀리서는 맞추기 어렵고 가까이 다가오면 아무리 로켓티어가 관통력이 높더라도 반동과 피해량이 낮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중거리에서 상대하는 게 좋다. 그래도 스키머보다는 낫다. |
[1] 총탄을 전혀 안 찍어도 기본적으로 총탄을 모두 찍은 스트림라이너, 스키머의 자탄, 팩토리의 자탄, 배틀쉽은 물론, 거너보다도 한방이 강할 뿐더러(거너는 네모 4개가 조금 안 되는데 이놈은 네모 4.2개 분량이다) 총탄 관련 스탯을 풀로 찍었다면 메가 트래퍼의 지뢰를 한방에 뚫는 것도 가능하다.[2] 대미지는 관통력x피해량이며 연사력은 25%이므로 2x3x0.25=1.5이 나오는데 이는 스프레이어를 제외한 집탄계(게다가 스프레이어는 탄이 퍼진다. 그리고 스프레이어의 DPS는 같은 스탯의 디스트로이어와 같다.)를 뛰어넘는다.[3] 사실 여타 슈팅 게임에서 반동은 부정적인 쪽이 많다.[4] 스키머는 운용법에 따라 안 찍어도 된다.[5]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파괴계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기에 그 잠재력을 발휘할 실력이 되지 않으면 쓰기 힘들다.[6] 상황에 따라서 까다로울 수는 있지만, 분산계 쪽도 마찬가지거나 오히려 더 까다롭다.[7] 때문에 디스트로이어일때 빨리 렙업하고 싶다면 스파이크라고 하는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근데 잡기가 쉬운 건 아니다.[8] 가끔 협공이나 기습당해 죽을 때는 있긴 하나, 그건 다른 탱크들도 마찬가지이고, 이것 역시 돌격계가 파괴계를 1대 1로 이기는 건 돌격계의 실력이 매우 좋아야 가능한 일인데, 실력이 좋다 하더라도 파괴계 역시 중수 이상이라면 돌격계로써의 한계 때문에 돌격계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일반적 상황이라면 절대 불가능하다.[9] 추천하는 고렙:분산, 확산, 기동, 지뢰, 돌격계 등 파괴계에게 약한 탱크들.[10] 물론 분산계나 확산계의 경우 딜량이 훨씬 높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분산되어 날아가는 특성 상 그런 것이며, 지뢰계나 드론계의 경우 순간화력만 강력할 뿐이다.[11] 어나이얼레이터는 하이브리드보다 빠르며 탄이 커서 중거리에서도(대략 시야의 세로방향 끝에까지 거리)맞힐 확률이 높고 상대방의 탄을 쉽게 막을 수 있으며 스키머는 지속사격능력이 좋고 시야가 넓어서 커버가 되지만, 하이브리드는 그런 거 없다.[12] 디스트로이어의 포탄은 최대 데미지가 네모의 100배를 넘으며 만렙 탱크라고 해도 회복, 체력, 몸빵을 전혀 안 찍었으면 9발만 맞아도 죽는다. 사실 이미 100배만 다 찍은 거너보다도 강력하다.[13] 어나이얼레이터는 포탄의 크기가 커졌을 뿐, 포탄 자체의 위력은 디스트로이어/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이 없다.[14] 반대로 원딜 적을 상대로는 이보다 약한 탱크는 없다.[15] 다만 이건 파괴계 도미네이터 한정으로, 거너형 도미네이터 같은 경우 빠르게 반응했다면 체력이 약간 깎인 정도로 끝난다.[16] 다만 가끔 단 1발로도 레인저를 2대 이상 사살해버리는.... 경우도 있다.[17] 가끔 드론이 도형을 공격하려다가 우연히 저격계와 마주치는 경우도 있긴 있다.[18] 그나마 오버로드, 팩토리는 하이브리드, 어나이엘레이터 기준 약간이나마 우위에 선다. 저격계는 많이 쎄다.[19] 부스터나 파이터가 갑자기 방향을 틀려고 하면 잠깐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20] 다만 이러면 지뢰로 막을 것 같지만 하이브리드는 단 1발로도 지뢰계의 지뢰를 상쇄시키고도 남는다.[21] 예들은 그냥 밥도 아니고 밥에 간장게장 비벼먹는 느낌. 맛있다.[22] 가끔 스파이크한테 죽는 일도 있으나 스파이크한테도 죽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그건 어차피 스파이크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23] 하이브리드에게 스파이크가 다가온다면 맛있는 한끼 식사라고 생각하고 싹싹 비우자.[24] 스파이크와 하이브리드의 관계는 다른 극상성 관계들 중에서도 가장 심한데, 우선 스파이크는 은신형 돌격계가 아닌 이상 다른 돌격계(특히 근딜 부스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고 하이브리드는 반동이 어나보다 약하다보니 세로방향에서 기습하는 것도 쉽게 먹히지 않으며 드론까지 갖추고 있으니 그 점만으로도 이미 펜타 샷과 네크로맨서의 관계를 넘어서는 천적관계인데, 하물며 랜드마인도 느리지만 가지고 있는 은신능력마저도 없으니 스파이크가 하이브리드를 혼자서 이긴다는 건 네크로맨서가 보스 이상의 탱크를 혼자서 이기는 수준일 정도로 하이브리드가 기본적인 게임 지식 정도만 충분히 갖춘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정면으로 이기는 행위는 실력 상관없이 이론상으로도 불가능하다.[25] 단 이 때에는 은신한 돌격계가 정말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26] 물론 장거리 살상력은 보장을 못 한다.[27] 하이브리드가 유효 DPS가 상승했듯이 그것처럼 이동속도가 매 트리마다 상승하는 셈이 된다. 부스터라고 해도 플랭크 가드는 반동을 통해 이동하지 못한다.[28] 돌격형은 공격, 관통을 안 올리기 때문에 드론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 즉 돌격형 하이브리드는 돌격형 어나이얼레이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란 소리다. 가끔 보이는 건 이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이다.[29] 움직이려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쏠 시에 해당된다.[30] 이속을 아예 안 찍고 재장전을 5번만 찍어도 빠르다.[31] 특히 펜타 샷과 하이브리드가 싸우면 실력에 따라 의외로 막상막하인 경우가 있는데 어나이엘레이터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다.[32] 네크와 어나의 1대 1 싸움에서는 서로 실력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보통은 어나가 유리하고 고수라면 네크가 유리하다.[33] 근거리에 오는 방법:그냥 돌격형 어나마냥 닥돌해버린 후 근거리에서 총탄을 한 방 날려주자.[34] 점령전에서는 그냥 도미네이터만 잡으면 되는데 총탄이 너무 커서 도미네이터의 총알과 더 많이 부딪히므로 더 잘 상쇄되어 이걸로 업그레이드하느리 차라리 다른 파괴계열의 탱크로 업그레이드하는게 낫다.[35] 반동을 이용하는 대신 높은 기본속도를 바탕으로 접근하여 적이 시야에 들어오면 쏴 죽이는 형태이다. 공격력에 모두 투자가 되어있으니 잘 상쇄되지 않고 반동으로 이동하다 대처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난이도가 매우 높다.[36] 관통력과 피해량을 각각 2번만 찍어도 그 위력은 기본 탱크의 풀업 탄 한 발을 능가한다. 그렇다보니 근딜 부스터로 할 때 회복력을 덜 찍고 총탄 위력을 올리는 것보다도 이게 더 효율적이며 근딜의 경우 자신보다 강한 돌격계나 네크로맨서, 집탄계나 파괴계에게, 원딜의 경우 저격계와 로켓티어, 다대1에 약하다는 점을 보완했다. 단 폴른 부스터의 경우 전방 총탄을 뚫으려면 공격력을 더 찍을 것.[37] 폴른 부스터나 돌격계를 상대할 때 적당히 포탄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킨 다음에 때가 되면 방향을 바꿔서 일격에 끔살시키는 스탯. 탄도 지뢰계보다는 당연히 강하고 팩토리 미니언이나 스키머와 비슷한 정도의 위력이라서 체력이 낮은 적을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 안그래도 느려터진 탄속이 심각하게 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근접에는 이만한 게 하이브리드밖에 없다.[38] 돌격계로써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본 속도도 스매셔보다 빠른데다가 그 어떤 탱크도 어나이얼레이터의 순간가속력을 이길 수 없어서 잘 이용하면 FFA나 메이즈에서 양학을 하고 다닐 수 있다.[39] 솔직히 이 스탯은 생존형 초보자 전용이다. 실력이 된다면 회복스탯을 덜 찍는 대신 총탄에 투자하는 게 좋다. 우선 기본적으로 DPS가 동일 스탯의 부스터보다 1.5배나 높고 스프레이어와 동일한 데다가 스프레이어와는 달리 딜이 전혀 분산되지 않고 한방이 매우 강하며 어차피 이동속도가 빨라서 체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회복할 때까지 도망치면 되고 어나이엘레이터는 포탄이 커서 탄속이 느리더라도 근거리에서는 잘 맞는다. 게다가 총탄 스탯에 조금만 투자해도 스파이크, 은신형 랜드마인, 근딜 부스터, 네크로맨서를 역으로 카운터칠 수도 있으며 폴른 부스터라고 해도 총탄 관통력과 피해량을 각각 3 정도 찍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40] 재장전 스탯이 0이므로 반동을 이용해 움직이다 죽을 수 있다.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높은 자체 이동속도로만 움직이면서 적이 보일 때마다 한대 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해서 높은 점수를 얻자. 참고로 팀전보다 개인전에서 좋다.[41] 기본 이동속도를 포기한 대신 반동으로 이동한다.[42] 재장전 풀스탯 기준으로 부스터, 파이터 다음이다.[43] 디스트로이어나 하이브리드보다 한방에 더 많이 소멸된다.[44] 드론을 광범위하게 펼쳐 상대가 시야에 들어오면 사방에서 덮쳐오는 것, 드론수가 많은 네크로맨서가 쓰면 효과가 엄청나다.[45] 주로 도미네이션에서 도미네이터를 공격하는 팩토리를 예로 들 수 있다.[46] 어나이얼레이터는 탄막이 거의 없어서 자신이 확실히 유리하지 않다면 저격계를 만났을 때 도망가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나는 총탄의 크기가 엄청 큰 탓에 그나마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절대 쉬운 적은 아니다.[47] 다행히 팩토리 미니언보다도 약해서 즉사하진 않는다.[48] 이건 기동계를 제외한 모든 탱크가 해당한다.[49] 단 반응 속도가 빠르다면 그냥 살짝 스치는 정도로 끝난다.[50] 일부 저렙 탱크들이나 만렙이라도 체력에 투자를 거의 안했다면 한방에 죽는다.[51] 다만 탄막계를 매우 잘하면서 디스트로이어 계열도 잘 하는 사람이 마음 먹고 하면 공격성능 면에서 어나이얼레이터를 뛰어넘는 사기캐로 돌변할 수 있다.[52] 왜냐하면 스키머는 보통 파괴계보다 적지만 관통은 그대로다. 스키머는 탄속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남는 스탯을 피해량에 1~2정도 더 찍자.[53] '무려 237%이다.[54] 스키머가 75%, 레인저는 50%.[55] 스키머가 75%, 프레데터는 90%.[56]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는 말자. 메가 트래퍼의 지뢰 한방에 당신의 총탄과 당신의 본체그리고 당신의 멘탈이 날아갈 수 있다[57] 트라이 앵글의 뒤쪽 2개 총구와 비슷하다.[58] 일부 저렙 탱크들이나 만렙이라도 체력에 투자를 거의 안했다면 한방에 죽는다.[59] 다만 탄막계를 매우 잘하면서 디스트로이어 계열도 잘 하는 사람이 마음 먹고 하면 공격성능 면에서 어나이얼레이터를 뛰어넘는 사기캐로 돌변할 수 있다.[60] 왜냐하면 글라이더는 보통 파괴계보다 적지만 관통은 그대로다. 글라이더 특유의 빠른 탄속을 이용하여 남는 스탯을 피해량에 1~2정도 더 찍자.[61] 이 때문에 반동을 이용한 이동도 효과적이지 않다.[62] 시도해본 결과 관통력 또는 피해량 한쪽에 올인한 다음 반대쪽 스탯을 2변 찍으면 노스탯 만렙 탱크를 정면으로 관통했을 시 원샷원킬이 가능하며 관통력과 피해량을 모두 올인했다면 풀피의 근딜 부스터라고 해도 두 방에 처리할 수 있다.[63] 이 때문에 프레데터는 물론이고, 예측샷만 보면 난이도가 오버로드 급이다! Florr.io에서도 왜 미사일을 하나만 끼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자![64] 물론 스키머도 반동이 약하긴 하지만, 스키머는 탄막 생성으로 보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