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메디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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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전초기지 Hammer's Reach Base dos Anões |
드워프 전초기지 테마곡 |
1. 소개
아케메디아의 첫 번째 던전으로,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77~79이다. 드워프 계열 몬스터와 전투기계가 주로 등장하고 첫 번째 방에서만 다크엘프가 등장한다.2. 출현 몬스터
- 암흑숲 정찰자
앞을 여러 번 베는 공격과 순간이동 후 위로 띄우기, 돌진하면서 벤 후 옆으로 베는 공격을 한다.
- 불망치 대장장이
이전 던전들에서 지겹도록 우려먹던 고블린 투척병의 변종. 외형도 많이 다르다. 불망치를 던지는 공격을 한다.
- 불망치 토치맨
폭탄을 바닥에 설치하며 뒤로 빠지는 공격과 들고 있는 토치로 화염 방사를 한다. 폭탄은 플레이어가 닿거나 도화선이 다 타면 폭발하고, 화염 방사는 경직이라 계속 맞게 된다. - 불망치 버서커
고블린 노역소 몬스터인 브루터스의 색놀이. 공격 패턴도 다른게 하나도 없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슈퍼아머가 삭제된 상태.
3. 중간보스 몬스터
- 스파이더 가드머신
조준점이 나타난 뒤 그곳에 기관총 난사, 앞을 레이저로 긁는 공격, 필살기 효과음과 암전 이펙트가 뜨면서 좌우로 각 2개씩 총 4개의 지뢰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조준점이 나타난 뒤 기관총을 난사하는 패턴의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맞으면 안 된다.
여담으로 세계관 설정상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이런 기술력은 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모두가 놀라는데, 마리 혼자만 구닥다리 디자인이라고 지루해한다.
4. 보스 몬스터
- 탈린 풀가드
메탈슬러그를 닮은 탱크를 타고 등장.
DANGER 경고가 뜨는 플레이어를 향해 포탄을 발사, 옆구리에서 유도탄을 발사, 탈린 본인이 좌우로 화염을 내뿜는 오브젝트를 던지는 공격 패턴이 있다. 화염을 뿜는 오브젝트는 일정 시간 내에 파괴하지 않으면 좌우로 길게 높은 데미지의 화염을 오랫동안 뿜다가 사라진다. 유도탄은 파괴가 불가능한 데다가 데미지가 굉장하므로 주의.
그랜드체이스를 공격한 이유는 다크엘프들의 첩자라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이후 탈린 본인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뒤쫓아서 썬더 해머까지 계속 등장한다. 심지어 본인 이름을 딴 특별 던전인 '탈린의 역습'도 있는데 얼마나 끈질긴지 엘리시스도 끈질김 하나는 대단하다고 할 정도.[1] 그리고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끈질긴 집착은 후속작에서까지 이어진다.
[1] 이게 무려 스토리상 코우나트 붕괴지 클리어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