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28 16:28:41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 등장하는 조직으로, Bug로부터 촉 에리어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자경단이다.
일반 병력들의 묘사는 제간으로 나오고 있으며, 일반백성들의 모습은 리오로 묘사되고 있다.드래곤즈 워치의 리더이다. 조운, 마초와 함께 드래곤즈 워치를 결성했으며 관우, 장비를 만나 여행을 떠나게 된다.원래 낙양 출신이었으나 동탁이 영주가 되고 나서 낙양을 나와 촉 에리어에 들어왔다. 히어로즈부터는 다시 장비와 함께 낙양으로 돌아가 일한다.관우와 함께 낙양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촉으로 왔다. 관우와 마찬가지로 월드 히어로즈에선 다시 낙양으로 돌아와 관우와 함께한다.드래곤즈 워치 결성 초창기부터 가입해 있었다. 유비와는 어릴적부터 친구 사이였으며 1화만에 퇴장해버렸지만 마지막에 멋지게 등장해 분량은 채웠다(...) 창걸전 때와는 달리 히어로즈부턴 머리와 망토를 금색으로 염색하고 선글라스 기능이 생겼다.조운, 황충과 마찬가지로 드래곤즈 워치 결성 초창기때부터 들어와 있었다. 유비, 조운과는 소꿉친구 사이며 자신을 드래곤즈 워치의 파이어볼 보이라 칭한다. 유비가 관우, 장비와 여행을 떠났을때 촉 에리어 수비를 맡았다.유비, 조운, 마초의 삼촌같은 존재로 셋과 마찬가지로 초창기부터 있었던 걸로 보인다.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으며 저격 실력이 뛰어나다.천재 연구자. 본진과는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며 지낸다. 관우와 장비가 낙양을 떠난 것도 황화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기 위해 제갈량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막바지에 백신을 만들어 Bug가 더이상 퍼지지 않게 해준 장본인.퍼스널 컬러는 초록색이며 깃발의 문양도 한마리의 초록 용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