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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22:10:22

드래곤빌리지2/월드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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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룡 카시즈2. 태초의 마귀 크로낙3. 카오스 피어4. 죽음의 라지드5. 피오드의 화신 데몽

모든 유저가 참여하는 레이드. 4일 간격으로 카시즈와 크로낙이 출현하였지만 10월 22일 월드 레이드 개편 이후 각 보스의 등장주기가 고정 시간대로 변경되었다.[1]

여담으로 2번째로 카시즈가 등장했을 때, 엘리시움을 가고 싶은 유저들 때문에[2] 체력이 7700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35분 만에 잡혀 버렸다(...). 반면,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처음으로 크로낙이 등장했을 때는 5시간 동안 유저들이 주구장창 공격 했는데도 크로낙의 피를 겨우 4분의 1만 깎았다는 사실에 많은 유저들이 멘붕을 겪었다는 후문이 있다(...). 결국 다음날 오후 1시, 운영자가 '에이드라(엘프의 여왕)가 크로낙에게 천벌을 내린다(...)'라며 크로낙의 체력을 대폭 깎아 상처입은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다. 딜량 조절 실패로 인한 운영자의 긴급 밸런스 패치
그 후, 엘리시움 스토리에 다다른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카시즈의 인기는 대폭 줄었는데, 여전히 체력이 많아 사흘 내리 붙잡아 둬야 잡히는 크로낙 때문에 두 대륙에 월드 레이드가 동시 발현되는 경우가 잦았다. 크로낙의 인기(?)에 묻혀 가만히 있다 소멸해버리는 카시즈는 덤.

월드레이드 특성상 스토리는 깨야하는데 하기는 귀찮으면 대충 한 번만 공격하고 잠수타면 클리어 되어 있다. 가끔 이를 모르는 유저들은 '레이드'라는 것 때문에 자신이 직접 잡아야 하는 줄 아는데 오해 없도록 알려 주자.

월드레이드 보상으로 조각난 정령석/스톤하트를 얻는다.[3] 다만, 일정 순위 안이어야 보상으로 준다.
정령석과 스톤하트는 드래곤빌리지2/업데이트 참조.

그리고 2.1.0 버전 업데이트로 카데스의 공간에 있는 빛의 탑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월드 레이드 보스, "카오스 피어"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약한 건지 유저들이 너무 강한 건지 1분만에 잡힌다....
오죽하면 카오스 끝날 때마다 언제하냐고 묻는 사람이 자꾸 생길 정도.

1. 화룡 카시즈

http://www.dragonvillage2.net/data/board/news/2014_05_20/20140520_c09be8e27cc3c1db34c05cca23701702/3695961332_9086174325_1400546936595493

등장 조건 : '52화 화염의 지배자 카시즈' 스토리 완료

등장 주기 : 매주 수요일, 토요일 저녁 6시~12시
체력 공격력 방어력
1단계 1억 3천만 330 90
2단계 1억 6천만 345 90
3단계 1억 9천만 360 90
암흑과 파괴의 악신 카데스가 만들어낸 끔찍한 괴물.
빛의 사제를 도와 엘프와 드워프가 카데스의 몬스터들을 무찌르자
그들의 힘을 분산시키고자 카데스의 피로 만든 거대한 몬스터.
카데스의 힘을 일부 부여받아 무시무시한 힘과 흉포한 성격을 지녔다.
과거 용감한 드워프 형제와 수많은 드워프들의 희생으로 지하로 봉인되었으나
최근 검은 로브의 사도의 술수로 인해 봉인이 약해지자 다시 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시즈 격파에 성공하면 카시즈의 단계가 1단계 올라가고, 실패하면 1단계 내려간다.

3:3 전투이며 드래곤 선택 후 '스킵'이 가능해서 단기간 큰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현재 유저들의 엄청난 단합력으로 단계고 나발이고 그냥 1~2시간이면 뚝딱 클리어 된다.
(사실상 레벨 같은게 있는지도 의문, 크로낙도 이하 동문)
뭐 요즘은 클리어 할 때마다 강해진다고는 하지만, 유저들은 더 빠르게 강해지고 많아져서 30-40분이면 금방 잡힌다.
시간이 흘러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급상승한 지금은 길어야 3~4분, 짧으면 무려 2분만에 잡힌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없어진 요즘은 화력이 약해져 격파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 태초의 마귀 크로낙

http://www.dragonvillage2.net/data/board/news/2014_05_20/20140520_c09be8e27cc3c1db34c05cca23701702/3695961332_6184375092_1400546948169251

등장 조건 : '57화 태초의 마귀 크로낙' 스토리 완료

등장 주기 :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6시 ~ 다음날 저녁6시 (24시간 출현)
체력[4]
1단계 3300000
2단계 3500000
3단계 3700000
암흑과 파괴의 신 카데스가 만들어낸 끔찍한 괴물.
빛의 사제를 도와 엘프와 드워프가 카데스의 몬스터들을 무찌르자
그들의 힘을 카데스의 피로 만든 거대한 몬스터.
카데스의 힘을 일부 부여받아 강력한 재생력과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힘을 지녔다.
과거 엘프의 수호자인 하얀 매와 수많은 엘프들의 희생으로 크로낙을 무찔렀지만 독성이 가득한 알은 파괴시키지 못한 채 세계수의 깊은 비밀공간에 보관되어 있었다.
하지만 검은 로브의 사도의 술수로 인해 크로낙의 알이 세계수의 뿌리에 심어지면서
다시 한번 사악한 태초의 마귀 크로낙이 세계수와 엘리시움 전체를 위기에 빠트리게 되었다.

카시즈와 전투방식이 다르다. 드래곤을 데리고 가서 때리지 않고, 크로낙 레이드 때만 얻을 수 있는 에테르 라는 아이템을 탐험을 통해 얻어서 크로낙에게 던져야 하는 방식이다. 크로낙을 터치하면 던질 거냐고 물어본다.

5월 29일차 업데이트로 크로낙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나 상세수치를 알 수 없었다가 2014년 12월 8일 1.4.3 업데이트로 상세 수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전의 월드 레이드 개편에 따라 크로낙의 출현시간이 낮아진만큼 체력량도 하향되었다.

크로낙이 뜨면 에테르를 모으다가 모은 에테르를 맵의 아래쪽의 여인 '미르바'에게 맏기면 50%확률로 2배 증폭해 준다. 도박이네 뭐 이전까지만 해도 25%근처의 낮은 확률로 발암덩어리 였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50%로 상향되었다.

초기 비용은 2500원이며 성공마다 500원이 늘어난다. 성공률은 50% 고정이며, 실패하면 실패할 때마다 성공률이 5%씩 늘어난다.[5] 그리고 실패하면 비용이 2500원으로 초기화된다.

원래는 실패하면 얄쨜없이 0개(...)였으나 현재는 갖고 있는 에테르의 25%만 돌려준다.

직접 일일이 수집해야 해서 금방 끝나는 카시즈, 카오스와는 다르게 유저들이 많이 참여를 안하고 지겹기도 해서 그런지 참여율도 저조해서 거의 대부분 시간제한인 하루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초창기엔 사흘 내리 때려서 잡았던 건 안비밀

3. 카오스 피어

파일:/20160322_127/456jkl632_1458636585951bbzdU_JPEG/Screenshot_2016-03-19-18-03-45.jpg
https://www.youtube.com/watch?v=CV5dlgiSI54
유타칸 최초의 월드레이드
매주 금요일 저녁 18:00에 등장하고 카데스의 공간에 빛의 탑을 누르면 갈 수 있다. 싸우는 형식은 콜로세움과 토벌전과 같다. 체력은 40000000 공격력도 250밖에 안돼서 눈 감고도 이길 것 같다는 사람도 있지만 방어력이 500에다가 복수의 거울 4 레벨에 철갑방패 4 레벨을 끼고있다. 이런 스킬뿐만 아닌 각성기를 쓴다. 그래서 공격형을 뒤에 배치해 놔도 각성기에 사망... 드래곤 파괴기어쨌든 얘도 1분이면 깬다.카오스vs카오스 피어로 붙으면 둘이 각성기를 연속으로 날릴때도 종종 있다.단,끈기있게 카오스 피어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을거면 스토리만 깨고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레이드를 깨는 것을 추천한다.
보상은 구리,은,금 열쇠를 준다. 빛의 탑을 탐험하면 상자를 얻을수 있는데 그것을 저 열쇠로 열수있다. 그리고 엘피스 마을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클리어해서 해결한 일일미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각각 카오스의 알 조각, 카오스 조합서, 기누의 동전(등급은 레어~에픽) 금 열쇠의 경우 카오스의 알도 얻을 수 있다. 물론 확률은 극악...특히 알조각 1,2번은 극악의 확률로 나온다.[6]카오스의 경우 6성 3.4세대 공격형 혼돈 속성 드래곤이다. ,끈기있게 카오스 피어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으려면 일치감치 포기하고 다른 레이드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좋다.
저 반대편에 사는 어떤 유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카오스 피어 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이미 끝나서 멘붕한 사례가 있었다

4. 죽음의 라지드

2018년 1월 업데이트로 신규 대륙인 베르나와 함께 등장한 월드레이드이자 다섯 디콘 중 하나
다섯 디콘 중 하나.
베르나에 의해 긴 시간 봉인되어 있었으나,
검은 로브의 음모에 의해 다시 풀려났다.
결계가 만들어지는 15분 동안,
죽음의 라지드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막아야한다.
죽음의 라지드는 죽지 않으며,
죽음은 그를 더 강하게 만들 뿐!
결계가 완성될 때까지 죽음의 라지드를
쓰러뜨린 횟수에 따라, 월드 전체에 보상이!!!
드워프와 엘프의 도움으로 죽음의 라지드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을 1분만에 회복하여, 다시 전투에 참여합니다!
죽으면 죽을수록 강해지는 몬스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그만 아모르의 곁에서 편히 쉬게 해드리지요."죽여드릴게요^^
"디콘에게 대항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입니까?"
"여러분 모두 함께 아모르의 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숫자가 많아 제가 부지런히 움직여야겠군요"
사상 최초로 죽지 않는 월드 레이드
사상 최초로 스토리상 가장 처음 시작한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월드 레이드
사상 최초로 정식 월드 레이드 제한 시간이 1시간 미만인 월드 레이드
사상 최초의 디콘 월드 레이드
사상 최초로 재입장 대기시간이 있는 월드 레이드[7]업데이트로 카시즈도 입장 대기 시간이 생겼다.
사상 최초로 등수 보상과 처치 보상이 갈려있고 월드 전체의 보상을 한번에 수령할 수 있는 월드 레이드
위처럼 사상 최초의 시스템을 부여한 종목이 6가지나 된다. 중앙호수에 등장하며 등장시 중앙호수에 제단이 생기며 호수의 색이 바뀌며 용오름이 생긴다. 처음 체력은 6000만대에서 시작한다. 공격은 대부분 마법 공격이며 일반 공격 시, 땅에서 다크닉스의 크리티컬 같은 힘이 분출되는 공격을 사용하기도 하고, 아포칼립스와 아마겟돈의 개조 기술을 적절히 사용한다. 그 외 패턴의 공격으로 공격하며 근접 공격은 확인할 수 없었다. 보상은 이전 월드 레이드 3마리의 보상을 적당히 합쳤다. 실제로 스톤하트, 정령석 등의 추가보상을 준다.[8] 1등에게는 레지아나의 알 1개를, 주며 3등까지는 레지아나의 조합서를 확정적으로 주고 그 외는 다량의 레지아나 결정을 주며, 낮은 확률로 조합서를 주기도 한다. 정말로 계속 딜을 넣어도 죽지 않는다. 드래곤빌리지 최초로 죽지않는 월드레이드가 탄생했다. 그래서 제한시간 15분 동안 싸우다가 엘프와 드워프가 결계를 생성하는 걸로 클리어가 된다. 사실상 보상을 받으려면 라지드랑 싸움과 동시에 유저들과도 딜 배틀을 해야한다.

그러나 레지아나가 퇴물이 된 지금에 이르러서는 총 딜량의 10%를 골드로 지급받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되었다 할 수 있다. 제대로 짠 레이드셋은 몇 억 가량의 딜량을 뽑아낼 수 있으니 단기간에 몇천 만 골드를 버는 것도 문제가 아니다.

매주 토요일 20:00에 등장한다.

5. 피오드의 화신 데몽

2020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월드 레이드.
매주 금요일 20시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재 패치 이후로 금요일 20:00에 출현하여 클리어 될때까지 매일 20:00에 티켓을 10장 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1] 카시즈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6시, 크로낙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6시에 나온다.[2] 엘리시움에 가려면 메탈타워 스토리를 끝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카시즈를 잡아야 한다.[3] 정령석은 엘리시움, 스톤하트는 메탈타워[4] 1.4.3 업데이트 기준[5] 1번 터지면 55%로 확률이 올라간다.[6] 경매장을 매일 보며 엄청난 골드를 소모하여 얻을 수 있다.[7] 설정상 죽음의 라지드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이라고 한다. 죽음의 라지드의 공격이 워낙 강해서 다른 세마리의 월드 레이드와는 달리 치료할 시간의 필요성이 보인다.[8] 레이드를 잡기 전까지 순위에 따라 지급될 보상목록에 봉인된 마법상자처럼 생긴 것이 뜨는데, 이게 바로 추가보상이다. 간혹, 라지드 레이드가 끝나고나서 봉인된 마법상자 왜 안주냐고 질문하는 유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