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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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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판
1.1. 과금 문제
1.1.1. 하늘왕국 패치
1.2. 인게임에 추가된 자작룡과 원작과의 괴리감1.3. 아르하의 입구 문제점1.4. 이벤트 문제
1.4.1. 흥미도가 떨어지는 이벤트
2. 홈페이지
2.1. 레벨 시스템
3. 해외 언어
3.1. 해외유저를 위한 배려가 부족3.2. 영어
3.2.1. 원작자 명의가 표기된 드래곤 목록3.2.2. 한국어 도감 설명 또는 이름의 뜻과 달라진 경우3.2.3. 게임 내 도감 설명의 오류
3.2.3.1. 도감 설명에 오타,오역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경우
3.2.3.1.1. 이름3.2.3.1.2. 설명
3.2.3.2. 다른 드래곤의 설명으로 뜨는 경우3.2.3.3. 아예 한국어로 대신 뜨는 경우3.2.3.4. 그 외의 경우
4. 시나리오 관련 업데이트5. 기타 문제점6. 관련 문서

1. 비판

1.1. 과금 문제

트리플 맥스[1]의 구체적인 확률이 공개된 적 없다. 이런 불확실함 때문에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의 경우 데이터 삭제 등의 행위로 막대한 양의 시간을 투자해야 겨우 기초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천장이 없기 때문에 과금을 많이 한 유저들도 재화를 어느 정도로 소모해야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없다. 이 시스템은 드빌 초창기 시절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확률이 공개되지 않았다.

시즌5 아르하의 업데이트로 나온 sss급 드래곤 또한 공개되자마자 지나친 과금 요소로 비판을 받았다. sss드래곤을 만드는 방법은 동일한 ss드래곤 세 마리를 한 마리는 45레벨, 두 마리는 20레벨까지 키워야 하며. 여기에는 수많은 재화가 요구되고 나오는 건 sss알이다. 게다가 조합 재료를 줄이려면 세 마리 모두 7.0이어야 한다. 따라서 위의 트맥작까지 요구해 신규유저의 진입을 막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1.1.1. 하늘왕국 패치

이 과금 유도가 정점을 찍은 건 바로 하늘왕국 업데이트이다. 새로운 지역 추가 및 새로운 드래곤과 길드 겨루기 시스템인 광산, 펫 시스템과 흡사한 정령 등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유료 컨텐츠라는 것이다.
추후 패치로 하늘 왕국의 초대권의 가격이 다이아 1개로 크게 낮아졌다.[2]

1.2. 인게임에 추가된 자작룡과 원작과의 괴리감

자작룡 그리기 이벤트는 말 그대로 유저 자신이 직접 드래곤을 알부터 캡슐까지 창작하고 그림 뽐내기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자작룡을 게시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월 주기로 드빌 공지사항을 통해 가작을 포함한 당선 디자인이 발표되고, 가작을 제외한 수상작은 하이브로와의 동의하에 인게임에 추가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안내에서 "상업적 저작권은 하이브로에 모두 귀속되어 하이브로의 모든 게임, 출판물, 컨텐츠에 등장될 수 있으며, 선정작은 해당 게임에 필요에 따라 디자인 및 설명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디자인 변경 자체는 전적으로 하이브로에게 맡겨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반영된 일부 인게임 디자인이 원작과의 괴리감이 커서 일부 자작룡의 원작자가 불호를 표하기도 하며, 일부 디자인은 유저의 의견에 따라 수정되기도 한다. 그 예시로 어둠속성 드래곤 스케어는 원작에 있었던 귀가 인게임에선 없었으나 유저의 지속적인 건의 끝에 5.3.2 업데이트추가됐다.

1.3. 아르하의 입구 문제점

아르하의 입구 업데이트로 아르하의 입구 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아르하의 입구는 드래곤빌리지 내에서 드래곤의 최종 단계인 강림과 진각성을 위한 속성정수, 그리고 아주 희귀한 드래곤의 알을 얻기 위해서 도는 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은 엔드 컨텐츠로 취급받는다.

아르하의 입구 특성상, 드래곤의 타입과 속성, 육성 단계에 따라 조합이 나뉘는데, 이는 등장하는 몬스터마다 다르다.[3] 때문에 도전하기 전에 조합을 어느 정도 익혀 둘 필요가 있으며, 젬과 물약, 장비도 고등급으로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조합법을 모르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고, 때문에 강퇴당한 것에 불만을 표출하는 이들도 많다. 이는 기존유저와 신규유저 간의 분쟁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1.4. 이벤트 문제

1.4.1. 흥미도가 떨어지는 이벤트

유저들이 꼽는 이벤트의 문제점은 반복되는 패턴의 이벤트와, 고인물 중심의 PvP 이벤트이다.

반복되는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형식이 문제인데, 새롭고 참신한 이벤트가 아닌 기존의 이벤트에서 타이틀과 보상만 바꾼, 즉 진행 방식이 완전히 동일한 이벤트가 반복되어 유저들의 이벤트 흥미도가 떨어진다.

또한 PvP 중심의 이벤트 역시 문제다. 여러 PvP컨텐츠로 승부를 가려 특정 순위의 인원에게만 상을 주는 방식의 이벤트의 경우 초심자나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플레이어도 고수와의 젬이나 장비 차이로 인해 보상을 받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외에도 이벤트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이벤트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2. 홈페이지

2.1. 레벨 시스템

레벨 시스템이 있는데,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글이나 댓글을 달 때마다 경험치를 얻는데, 경험치가 일정 수치가 된다면 레벨이 올라간다. 따라서 레벨은 그 사람이 홈페이지를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척도가 되는데, 문제는 이것이 신뢰의 척도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홈피 레벨이 낮으면 거래조차도 안 하거나 문전박대 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홈피 레벨이 높은 사람을 네임드화 하는 등의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3. 해외 언어

아래에 언급한 이상한 영작은 물론이고, 아예 해당 드래곤과 전혀 다른 드래곤의 설명이 뜨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특히 국내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해외판에서 종종 발생한다. 또한 해외판 한정으로 유저 자작룡에 원작자를 따로 표기하지 않았으나 2014년 7월 28일 이후로 일부 드래곤에 한해 원작자 명의가 표기되어 있다.

3.1. 해외유저를 위한 배려가 부족

삼족오가 모티브인 금오드래곤과 순둥곤의 도감 설명 중 '전투하는 경우가 적다'를 각각 Dragonfly Goldenfly Dragon, rare fights로 오역하거나, 심지어 해마곤의 경우 아예 번역을 거치지 않고 Haema로 음차표기를 하는 등 구글번역기를 돌린 듯한 이상한 영작을 자주 하며, 무지개 동산의 영어 정식명칭이 Rainbow임에도 불구하고 사나래의 설명에서 그 명칭 대신에 rainbow mountain으로 표기하는 등 종종 정식명칭을 따르지 않기도 한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도감 설명의 오류 부분 참조.) 또한 거의 모든 소식이 전해지고 이벤트가 풍성한 국내 커뮤니티에 반해 해외 커뮤니티(드빌 페이스북)에서 가끔 소소한 이벤트를 여는 것을 제외하면, 'Minor bug fix' 이후로 앱마켓 내 업데이트 내용의 갱신이 끊긴 데다가 드빌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나 추가된 신종이 유저 자작용이라는 사실 등의 공지조차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커뮤니티의 규모가 큰 편은 아니고 거기서 활동하는 해외유저들의 수도 많은 편이 아니다.

3.2. 영어

3.2.1. 원작자 명의가 표기된 드래곤 목록

2014년 9월 6일을 기준으로 현재 원작자 명의가 표기된 것으로 확인된 드래곤들의 목록이다. (드래곤 종류 - 원작자 명의(한국판 기준) - 표기된 원작자 명의)

3.2.2. 한국어 도감 설명 또는 이름의 뜻과 달라진 경우

다음은 2014년 9월 6일 기준 한국어판에 명시된 도감 설명 또는 이름이 해외판에 명시된 것과 의미가 다른 드래곤들의 목록이다.(대상 : 기존 한국어 도감 설명 → 바뀐 설명 혹은 대상 : 바뀐 이름)

3.2.3. 게임 내 도감 설명의 오류

여기서 나열된 오류 목록들은 해태드래곤의 영어 이름과 아직 드빌2에 공개되지 않아 확인 여부가 불분명한 일부를 제외하면 드래곤빌리지2에 와서 전부 개선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게 드빌1까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3.2.3.1. 도감 설명에 오타,오역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경우
다음은 2014년 9월 6일 기준 도감 설명에 오타 또는 오역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는 드래곤들의 목록이다.(대상 또는 원문(출처 대상) : 오타 또는 오역 → 고쳐야할 점)
3.2.3.1.1. 이름
3.2.3.1.2. 설명
3.2.3.2. 다른 드래곤의 설명으로 뜨는 경우
다음은 2014년 9월 6일 기준 도감 설명에 해당 드래곤이 아닌 엉뚱한 드래곤의 설명이 뜨는 경우에 속하는 드래곤들의 목록이다.(피해 대상 → 표기된 설명의 원래 주인)
3.2.3.3. 아예 한국어로 대신 뜨는 경우
다음은 2014년 9월 6일 기준 도감 설명에 영어판에 한국어가 뜨는 경우에 속하는 드래곤들의 목록이다.
3.2.3.4. 그 외의 경우
다음은 2014년 9월 6일 기준으로 위 해당사항에 속하지 않는 드래곤들의 목록이다.(대상 : 이유)

4. 시나리오 관련 업데이트

드빌 1의 시나리오 문제 역시 이전부터 지적받아오고 있다. 시나리오의 경우, 현재 아르하 편이 완결되었고, 이후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빛의 사제들 시나리오가 진행될 기미가 보였으나 언제부터인가 시나리오가 방치되어 떡밥만 뿌려진 채 베이퍼웨어 상태에 놓였다.

처음에 신규 스토리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유저들은 시나리오 지속의 찬반이 갈렸는데, 찬성하는 쪽은 시나리오가 지속되면 사람들의 흥미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해는 반면, 반대측 유저는 스토리를 억지로 이끌면 유종의 미를 남기지 못한 채 세계관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스토리가 정체되어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를 않자, 유저들 사이에서 시나리오 진행 찬반을 가른 의미가 없어졌고, 현재는 시나리오를 떡밥만 뿌리고 방치한 하이브로를 양측에서 동시에 비판하고 있다.

5. 기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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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줄여서 트맥이라 불린다.[2] 원래는 100개였다.[3] 조합을 맞추지 않으면 상대하는 몬스터가 엄청난 버프를 먹는 등의 방식으로 일반적으로는 이길 수 없게 한다.[4] 원문 : The third eye which opens only when the dragon is mature, is known to see the glimpse of the future.[5] 실제 서적에서도 맨 앞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하지 않았다.[6] 영어판 명칭에서는 진짜 Ilias의 L과 I사이에 L을 하나 더 넣은 오타가 있다.[7] 일단 도감도의 정식명칭이 이렇다.[8] 7월 28일 경에 바뀐 도감설명이 설명문으로 도배된 탓에 아직 획득방법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9] 단 헤라클레스곤의 설명에서는 nomad merchants라고 표기되어 있다.[10] 원래 돌연변이 드래곤들의 설명 내용은 비슷하지만 속성은 속성으로 표기되어 있다.[11] 기계'화' 드래곤이라고 표기될 경우 원래 평범한 드래곤이었는데 기계로 개조당했다는 뜻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태생부터 기계였다는 설정이라면 다소 모순적인 의미가 된다.[12] 게임 내부에서 플레이하긴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랭커 코스프레 정도에 불과했다.[13] 불행 중 다행인 게 한 마디만 하고 말거나 사람이 많이 없는 채널에서 몇 초 동안만 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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