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프리 구타라이프 시리즈 | ||
| | | |
| どらぷり G U U ー T A ・ L I F E {{{+5 竜姫 ぐーたらいふ}}} | |
| | |
| 제작 | Whirlpool |
| 출시일 | 2020. 10. 30[1][2] |
| 장르 | 길에서 주운 드래곤과 함께하는 니트생활 어드벤처 |
| 플랫폼 | |
[clearfix]
1. 개요
Whirlpool에서 발매된 에로게. 발표 당시부터 영문판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영문판 타이틀은 Slobbish Dragon Princess.한국에서는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네코닌에서 따와 흔히 '용코닌'이라고 불린다.
제목 중간 부분의 '구타'는 당연히 우리가 알고있는 구타가 아니라 '느긋하다'의 의미를 가진 ぐうたら의 꼬리부분과 らいふ(ライフ/라이프)의 머리부분을 이어서 제목을 만들었다.[3] 한글로 적당히 의역하자면 '드래곤 프린세스 니트 라이프(드래곤 공주의 백수 생활)'정도가 되겠다.
1.1. 오프닝
| Try & Fly | |
| 보컬 | 사카키바라 유이, 야쿠시 루리 |
| 작사, 작편곡 | 미나즈키 쿠루미 |
| 영상제작 | 미즈노토 이츠야 [Mju:Z] |
1.2. 개발 스태프
| 일러스트 | 타카노 유키 |
| 시나리오 | 오미야 유우 |
1.3. 스토리
주인공은 낡은 도장에 사는 발랄계 니트. 마을에서는 유명한 무도가 집안으로, 아버지는 술마시고 치고 싸우는 쓰레기 인간. 수행중의 몸이라고 우기는 주인공은 일하기는 일절 하지 않고, 이웃에 과자가게의 소꿉친구 「이치노세 스즈카」에게 잘 보살핌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길가에 도마뱀?을 주운 주인공. 처음엔 식량으로 삼으려했지만 스즈카에게 제지당하고, 「하루」라는 이름을 지어 펫이라 하고 함께 살아가니. 그 뒤, 이것저것 하루에게 애착이 샘솟을 무렵, 돌연히 용족이 우주로부터 지구에 침공해왔다. 인류를 지배하에 두려는 용족이지만, 그 때. 하루가 도마뱀에서 미소녀의 모양으로 변화해 설득에 들어간다. 무려 하루는 용족의 공주였던 것이다. 이렇게 인류는 간신히 위기를 면했지만, 결국 하루는 주인공과 함께 니트생활. 세상부터의 주목도 관심밖. 견딜 수가 없는 스즈카. 거리를 걸으면 밖에도 드래곤의 모습이 드문드문. 기묘함이 어렴풋하게 있는 일상이 느긋하게 시작된다. |
2. 등장인물
2.1. 주인공
宮本 武미야모토 타케루
일하면 어떻게든 되는 것은 알아. 나는 어떻게 하면 그게 일하지 않고도 가능한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
주인공. 엑티브계 니트.
방랑벽이 있어 낭비에서 인류최고(추정)인 아버지와 둘 만의 생활.
친정의 도장의 대리사범이지만, 유감스럽게도 문하생이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드라프리[4]의 신원보증인으로서, 왠지 세계의 명운을 떠맡은 것이 되었지만 본인은 맘에 두지 않기는 커녕 자각조차 없다.
칼로리가 높고 맛이 있으면 뭐라도 좋아함.
자신있는 요리는 미야모토풍 삶은 가재.(강에서 잡아 온 가재를 삶지만)
2.2. 히로인
2.2.1. 하루
| ハル | |
| cv | 아메카와 시노 |
우리는 각성이라고 부르는데요. 용은 어느 시기에 한 번만 슥하고 단번에 성장하고, 뒤는 쭈-욱 그대로 입니다.
모든 용을 이끌 용종의 여왕의 딸로 어느 의미, 지구의 운명도 좌우하는 요소적인 존재.
이야기 모두, 어쩐지 한명(1마리?) 소룡의 상태로 지구에 내려오면서 주인공과 만나고, 그대로 펫으로 키워지는 것이니.
각성을 과연 여러가지 훌륭하게 된 지금도 입장이나 스텐스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먹거나 자거나 빈둥거리거나 씨름을 보거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다.
(「용과는 종족 자체가 오랜 옛날부터 그런 방식」이라는게 본인의 말. 틀림없다)
주인공의 것은 유전자 차원에서 따르고 있어서 같이 있는 것 자체가 행복.
그래도 배가 고파지면 이야기는 별개.
좋아하는 음식은 옆집『일식과자 이치노세』의 만쥬.
아이스크림도 좋아함. 햄버거도 좋아함.
먹을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좋아한다고 하는 소문도.
2.2.2. 이치노세 스즈카
| 一ノ瀬 鈴夏 | |
| cv | 모모야마 이온 |
저, 저기 타케루. 아마 이거 꿈이라고 생각하니까……. 뺨이라든가 꼬집어 줄래?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이웃집.
폐허같은 미야모토류라고 걸려있는 도장과 달리 『일식과자 이치노세』는 대대로 이어진 지역의 명소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그 외동딸로 있는 스즈카가 갸루갸루하는 것은 약간의 미스테리.
지금은 이름을 쓰면 들어간다고 소문난 지역의 대학에 다니고 있다.
주인공은 (의무감과 책임감에서) 뭔가 위에서 눈길로 참견을 해오지만, 곧 둘러말하는 유감스러운 아이.
보살핌의 좋은 점도 있고, 여러 의미로 일지도.
겉보기에 비해서 의외로 가정적이고, 집의 심부름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옛날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그렇게 청승맞게 굴었으면 하고, 지금의 「글러먹은 남자를 길러주는 기특한 나」라는 포지션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런 저런 사건에 연루되거나 뿔과 꼬리가 생기거나 은근히 불행체질. 그래도 건강함
2.3. 그 외
2.3.1. 도라미
| ドラ美 | |
| cv | 사자나미 스즈 |
이봐 인간, 어떤 수법으로 공주를 농락했나. 공주가 인간에 자비를 피소된 것도 너의 사주인가
주인공들이 사는 동네를 근거지로, 『용주교(스스로 창시)』의 지도자로서 신도를 만들고 있는 신세에서 안타까운 드래곤.
컬트 종교라고도 한다.
주인공에게는 도라미라고 불렸지만 잠시 한눈을 판 틈에 『굉용 그렌텔』이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허영심에서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대충 텐프레거리 중 두목급 드래곤.
아니나 다를까라고 할까, 신도들도 별로 따르는 기색이 없다.
다만 외모는 초미모로 과거(수천년 전?)신으로 추앙 받던 것도 아무래도 정말.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하루에 집착에서 뭔가와 친해지고 싶거나(의도하고?)트러블을 끌어들이는 노릇.
2.3.2. 이치노세 아키노
| 一ノ瀬 秋乃 | |
| cv | 나루세 나고미 |
우후후♪ 딸이 부쩍 늘었네
『일식과자 이치노세』의 주인으로 스즈카의 어머니.
대범하고 느긋하며, 누구에게나 상냥하기에 그녀 때문에 자주 가게에 다니는 단골도 있거나 없다랄까.
「마마」「스즈카쨩」이라고 부르고 있고, 모녀 사이는 양호.
주인공도 어린시절 쯤부터 알고 있고, 집에 다가가지 않는 그의 아버지(고릴라)를 대신해 돌봤던 시기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주인공이 기어오르지 않는 유일한 어른이라고 해도 좋다.
3. LOVE + PLUS
| | |
| {{{+2 竜姫 ぐーたらいふ}}} LOVE + PLUS | |
| 출시일 | 2020. 12. 18 |
본편의 후일담을 담은 미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