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0

드라켄(정글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어드벤처)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정글에서 살아남기 마루의 어드벤처의 등장 호랑이 정령. 성우는 이민규.

2. 작중 행적

파괴와 소멸의 검은 마나 타나토스를 수호하며 정글의 파괴와 소멸을 관장하는 악의 말레이호랑이 정령. 신전 안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타이더와 실반이 알고 있는 것과 동시에 배신자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과거에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1][2] 크로우드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크로우드의 심복으로 충성을 하고 있는 듯하다. 성격은 상당히 단순하고 도발에 잘 넘어간다.[3][4] 크로우드의 신뢰를 많이 사는 모양인데 검은 마나가 있는 신전이 마루와 카이에 의해 무너지자 한 명령의 어투를 보면 마하족 3인방과는 다르다.[5][6] 36화에서 재등장해 크로우드의 허락으로 사라왁행의 지름길인 칼리만탄 협곡을 붕괴시켜 마루 일행을 매몰시킬 계획을 세우나[7] 타이더, 실반과의 싸움이 장기화되며 결국 협곡이 파괴되자 분노한 문착에 의해 칼리만탄 밖으로 날려가 사라왁으로 돌아가게 된다.[8] 현재까지는 타이더, 실반보다 실력이 더 위로 번번이 이기긴 했지만 결정적 한타를 날리지 못해 속앓이만 하고 있다. 하지만 42화에서 마루 일행을 붙잡아 가서 소원성취했다...만 결국 원숭이 3인방의 실패와 마하족 3인방의 병크로 또 실패한다.[9] 여담으로 드라켄은 크로우드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데 크로우드를 지배하는게 검은 마나의 악령인 만큼 드라켄이 주인님이라고 부르는게 어색하지 않다. 마루일행에게 세번이나 고전을 치른 게 분해서인지 크로우드가 마루 일행을 살려서 데려오라고 했는데도 원숭이 이그라스들에게는 죽여도 좋다고 한다. 특이사항이라면 2개의 꼬리 점점 다가오는 마루 일행에 불안감보다는 이번에야 말로 아작을 내 주겠다는 생각인듯 50화에서 몰래 이그라스를 잠재우는 약을 만든 라파와 그를 구해주려는 셀리마를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이때 라파가 한 말을 보면 그도 어쩌면 본래는 정글을 수호하는 정의로운 정령이었으나 검은 마나의 악령에 사로잡혔을지도 모른다. 51화에서는 날 수 있게 되었지만 자이언트 꿀벌과 휜개미의 협공으로 추락하게 되며 결국 타이더와 실반의 협공으로 패배해 검은 마나로 되돌아간다. 어쩌면 드라켄이야말로 크로우드보다 더 흑막일지도 모르는데 51화에서 카이를 잡은 크로우드에게 카이를 넘겨달라고 하자 망설이는 걸 보고 뭘 망설이냐고 하는 등 수상한 냄새가 난다.[10]

[1] 추측상 셋이 같이 있다가 드라켄이 크로우드를 따르게 된 듯하다. 셀리마의 마을에 있는 할아버지가 푸른 마나, 붉은 마나, 검은 마나라고 지칭하는게 있었는데 이 중에서 검은 마나가 드라켄이라고 했으니 나머지는 타이더와 실반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42화에서 드라켄이 타이더를 생포할 때 붉은 마나를 마침내 얻었다고 함으로써 타이더가 붉은 마나, 실반이 푸른 마나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참고로 셋은 생명, 진화, 파괴와 소멸을 관장하며 4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반이 진화, 타이더가 생명, 드라켄이 파괴와 소멸을 관장한다.[2] 그리고 처음에 드라켄을 못 알아본 걸로 보아 기억을 잃었던걸로 추측되었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3] 딱 한번 최후 결전때만큼은 넘어가지 않았다.[4] 32화에서 실반이 드라켄을 도발하기 위해 한 말이다. 그리고 드라켄은 발끈해 덤벼들지만 절벽행.[5] 물론 이건 마하족 애들이 맨날 실패만 하기 때문인데 그럴만도 한게 마하족 애들은 마루와 카이에 비해 불리한 조건이 많다.[6] 하지만 매번 싸움에서 승패를 매듭짓지 못해 신뢰도가 조금 하락한 듯 하다.[7] 아니면 길이 끊기거나 물론 이렇게 되면 마루 일행의 사라왁행은 불가능해진다. 문착이 준 시간은 15일이기 때문.[8] 이때 사라왁의 모습이 나오는데 상태가 대단히 심각함을 알 수 있다.[9] 여담으로 드라켄은 위에서도 서술했듯 말레이호랑이 정령인데 말레이호랑이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며 국장에도 그려져 있는 동물이다.[10] 크로우드가 검은 마나의 악령에 씌어있다느니 주술에 걸려있다느니 하는데 그게 누군지 의문이긴 하나 드라켄과 연관된건 확실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9
, 5.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