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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30 02:20:57

두심이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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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1. 개요

맹꽁이 서당으로 유명한 윤승운 작가의 만화.

두심이가 세계일주를 하겠다면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아프리카에 표류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본래 70년대에 소년한국일보에 '한심이 표류기'란 제목으로 연재되다가, 문고판으로 발행되면서 '두심이 표류기'로 제목이 바뀌었다.[1] 2001년, 2002년에 재발간되었으며 지금은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듯.

아이들이 뗏목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내용은 윤승운 작가의 다른 작품인 '뱅뱅이의 세계여행', '꼴찌와 한심이 세계일주', '병길이 표류기'에서도 비슷하게 그려지는데 앞의 두 작품은 세계 여행이 주요 내용이라면, '병길이 표류기'는 바다에 표류하다가 아프리카에 도착해 원주민들과 우여곡절을 겪는 내용이라 두심이 표류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곽백수 작가는 이 만화를 자신의 인생의 만화로 꼽았다.

2. 등장인물

3. 여담



[1] 만화심의위원회의 검열과정에서 '한심이'가 부적절한 이름으로 지적되었기 때문이라고.[2] 만화에서는 요즘은 잘 사용하는 않는 단어인 '토인(土人)'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