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열병 바이러스 Classical swine fever | |
|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 A02.8[1] |
| 진료과 | 임상수의학과 |
| 관련 증상 | 돼지과 동물에서의 고열, 설사, 구토, 비틀거리는 현상, 쇼크[2] |
| 관련 질병 | 돼지 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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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cholera virus)에 의한 돼지의 급성 열성 전염병.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 hog cholera)은 2019년 처음으로 한국에 전파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과 전혀 다른 바이러스 질병으로, 돼지 열병(swine fever)이라 하면 보통 CSF를 지칭한다.2. 감염 경로
원인균이 콜레라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고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된다.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전파 속도가 빠르지만, 소나 닭 등 돼지과 외에 가축은 감염되지 않고, 인체에도 무해하다.대한민국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돼지열병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점을 이용해 돼지고기의 국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출시되어 원산지 단속반에서 쓰이며, 작동 원리 및 사용법이 신속항원키트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