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인기를 끌었던 남자 빙상 선수들을 묶어 부른 별칭이다. 어원은 동방신기. 기본적인 실력은 물론 준수한 외모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한동안 이 멤버들이 쇼트트랙 선수들 중 제일 인기가 많았다.[1] 그 뒤로 2018년 빙탄소년단이 등장하면서 풀이 넓어질 전망이다.2. 멤버
2.1. 보살현수
유일하게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멤버에 들었고 인기도 더 많아졌다.2.2. 섹시시백
통칭 섹시백이라는 별명답게 여성 팬들이 많이 생겼다. 생일이 2월 18일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같다. 안타깝게도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인해 동빙신기 멤버들 중 제일 먼저 은퇴했다.2.3. 빙신승훈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이나 유일하게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서 올림픽에 출전했다. 동갑내기 모태범, 이상화와 함께 빙속 3총사로도 묶여 불리기도 했다.2.4. 깨방정수
당시 올림픽 2관왕을 해낸 밴쿠버 쇼트의 에이스. 방정윤기와 함께 막내라인 겸 양대 깝을 맡았다.2.5. 방정윤기
동빙신기의 막내. 계주 시상식에서 브아걸의 Abracadabra 춤을 춰서 주목을 받았다. 그 뒤로 유일하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탄소년단에도 합류해 겸임하고 있다. 생일이 12월 26일로 동방신기의 데뷔일과 생일이 같다.[1] 밴쿠버 이후로 계속 펼쳐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보면 이 5명 중에서 여전히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2명인 이정수와 곽윤기의 인기가 제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