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계선의 역
| 강계선 | 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개천철도총국 | ||||
| 강 계 방면 남 문 | ← | 동 부 | → | 랑 림 방면 향 하 | |
강계선의 철도역. 자강도 강계시 동부동 소재.
역명은 강계의 동쪽에 있다에서 유래했다. 현재 강계시의 동쪽 끝 역이다. 그런데 이것은 당시 강계군 전체의 동쪽이 아니라 강계시 중심지역중 동쪽에 있다는 뜻이다. 또한 처음에는 강계읍 동쪽지역 전체가 동부동이었다. 1946년의 개편을 시작으로 개편을 거치면서 시가지에는 다른 동이 다 들어서면서 가장 동쪽만 동부동으로 남은 것. 강계역 기준 6.1km
2. 역사 위치에 따른 분류
철도역 중 하나로, 철로 기준으로 동쪽에 본역과 다른 역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또는 본역이 동쪽에 있어도 서쪽의 역의 기능이 꽤 커서 어느쪽을 본역이라고 하기 뭐한 경우 동부역, 서부역으로 나누기도 한다.민자역사를 지으면서 역이 크고 아름답게 변해버려, 출입구가 방향별로 나게 된 경우에도 동부역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경우 선로가 나란한데 출입구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역인 경우도 있다. 파리 동역, 하얼빈 동역등이 있다.
2.1. 대한민국에서 동부역이 있는 역
[1] 역 앞뒤로 드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경인선 구간에서 유일하게 역사를 동서로 구분하는 역이다. 하지만 관습적으로는 1번 출구 앞의 동암남부역 버스 정류장에서 이름을 따와 남부역, 북부역으로 불리고 있다.[2] 동부역이 더 크지만 서부역에 전철이 다니는 등 기능이 커지며 동쪽을 동부역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