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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0:43:24

존 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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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f> Fellow of the Royal Society
존 돌턴
John Dalton
파일:Dalton_John_desk.jpg
출생 1766년 9월 6일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컴벌랜드주 이글스필드
사망 1844년 7월 27일 (향년 77세)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학자
분야 화학, 물리학, 기상학
수상 로열 메달 (1826)
종교 개신교(퀘이커)
서명 파일:John_Dalton_Signature.png

1. 개요2. 상세3. 저술4. 기타

[clearfix]

1. 개요

영국화학자이자 물리학자, 기상학자다.

2. 상세

근대적인 원자론의 첫 제창자다.[1] 배수 비례의 법칙을 제창하여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기체 반응의 법칙과 함께 근대 화학에서의 화학식 표기법 자체의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대기가 몇 종류의 기체가 섞인 혼합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돌턴은 이 기체들이 라부아지에가 말한 원소로 보고, 이러한 원소들은 각각 일정한 성질과 질량을 가진 원자라고 하는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으며, 화합물은 서로 다른 종류의 원자가 결합한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또한 원자는 파괴되거나 새로이 창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라부아지에는 원소를 실험적으로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물질이라 정의했는데, 돌턴은 원소가 더 이상 분해될 수 없는 이유는 원소가 같은 종류의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다만 원자설로는 게이뤼삭의 기체 반응의 법칙을 설명할 수 없어서, 돌턴은 죽을 때까지 기체 반응의 법칙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싸움은 아메데오 아보가드로분자설을 제창함으로써 끝나게 된다. 다만 분자설은 돌턴을 지지하는 학자들 때문에 아보가드로의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였다.

1824년 맨체스터 대학교의 전신인 맨체스터 기계공 교육원을 설립했다. 그 업적을 기리고자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돌턴 핵 연구소가 있다.

3. 저술

기체의 물리적 성질을 연구한 결과 혼합된 기체를 상정하고 이로부터 기체의 부분 압력의 법칙을 제안했다.1803년을 전후해서 근대 원자론의 개념에 도달하였는데 이는 곧 배수 비례의 법칙으로 발전하였다. 저서는 <(직역) 화학 철학의 신체계>이다. 달튼 단위의 달튼 명칭이 이분으로부터 유래했다.

4. 기타



[1] 일단 기원전에 데모크리토스가 처음 원자설을 제기하긴 했으나 그 역시 추측이나 허구적인 부분이 많이 섞여 있었고, 완벽하게 과학적으로 정립한 사람은 돌턴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