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 고대신룡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돌보미 고대신룡 / Care taker god dragon |
학명 | cura lux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빛 |
체형 | 드라코 |
타입 | 빛 드래곤 |
평균 키 | 3.3~3.5m |
평균 몸무게 | 250~33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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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에는 노란 점들과 눈이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빛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세상에 흩뿌리는 빛 드래곤
'도와주세요!'
"어디선가 도움이 필요한 이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돌보미 고대신룡과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목소리가 들리는 지점을 향해 날개를 펼쳤다.
"여기가 맞는거지?"
"그럼! 내 촉은 틀리지 않아!"
돌보미와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창문 사이로 집 안을 들여다 보았다.
한 어린 아이가 홀로 남겨져 인형과 단 둘이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표정이 어두웠다.
"저 인형은! 우리의 모습을 본떠 만든 거잖아? 왜 인형과 단 둘이서만 있지?"
"표정도 어두워보여, 아무래도 우리가 나서야겠는걸?"
시그니처 고대신룡과 돌보미 고대신룡은 순식간에 아이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 앞에 드래곤이 나타나자,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환호했다.
"안녕, 꼬마야? 우린 네 마음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가 싹~ 없애줄게!"
아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랑 아빠가 집에 안 와. 나는 맨날 인형이랑만 놀아."
속상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본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팔을 걷으며 말했다.
"내가 엄마, 아빠를 데려올게! 기다려!"
"잠시만! 같이 가!"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있는 곳으로 재빨리 날아갔다.
돌보미 고대신룡도 등에 아이를 앉힌 뒤에 뒤따라 도착했다.
돌보미 고대신룡은 아이의 엄마, 아빠를 되찾아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매우 힘차게 문을 열었고, 그 힘으로 인해 입구가 두 동강 나고 말았다.
ㅡ 우지끈
안에는 아이의 엄마, 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이 와중에도, 무언가에 홀린 듯 불행과 절망에 휩싸인 말만 반복했다. 그들의 팔은 기계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글...을... 써야 해... 마감일이... 내일... 불행해..."
"글...을... 쓰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어... 절망적이야..."
돌보미 고대신룡은 눈을 감으며 아이의 엄마, 아빠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
"마음 속에 부정의 기운이 가득한걸. 완전히 불행과 절망에 사로잡히고 말았어."
"엄마...! 아빠......!"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아이를 달래었고, 돌보미 고대신룡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들을 불러야겠어."
"역시 그래야겠지?"
돌보미 고대신룡이 손을 뻗자 커다란 빛의 관문이 나타났다.
"자! 이제 사랑과 희망을 전해줄 시간이다!"
강렬한 빛과 함께 관문이 열리더니, 파이어 드래곤, 머쉬룸 드래곤, 샤크곤, 깨비곤, 넬로, 머드 드래곤, 뮤직 드래곤 등 여러마리의 드래곤들이 시그니처 모습으로 나왔다.
드래곤들 중 깨비곤과 샤크곤이 아빠와 엄마를 의자에서 끌어내렸다.
그리고 시그니처 고대신룡과 넬로가 일을 대신해주기 시작했다.
"고신! '않'이 아니라 '안' 이거든!"
"앞뒤 말이 안 맞잖아~ 다시 써야돼!"
시그니처 넬로와 시그니처 고대신룡이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시그니처 파이어 드래곤과 시그니처 머쉬룸 드래곤은 버섯스프를 만들었고, 앉아있는 아빠와 엄마에게 시그니처 머드 드래곤은 머드팩으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었다.
시그니처 드래곤들로 인해 대신 아빠와 엄마의 마음에서는 부정의 기운이 사라지고 있었다.
앞을 가리던 절망과 불행이 걷히고, 아빠와 엄마의 눈에 아이가 보였다.
"미안하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정작 중요한 걸 잊고 있었구나... 그동안 외로웠지?"
엄마와 아빠는 아이를 꼭 안았고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품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해. 그로인해 세상은 사랑과 희망으로 물들거야."
행복한 가족을 바라보며 돌보미 고대신룡도 미소를 지었다.
돌보미 고대신룡이 손짓을 하자 드래곤들은 다시 빛의 관문을 통해 사라졌다.
돌보미 고대신룡과 시그니처 고대신룡이 다시 날아오르려하자 아이는 자신의 인형을 꼬옥 안으며 말했다.
"고마워, 고대신룡"
세상을 사랑과 희망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라면, 돌보미 고대신룡의 날갯짓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도와주세요!'
"어디선가 도움이 필요한 이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돌보미 고대신룡과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목소리가 들리는 지점을 향해 날개를 펼쳤다.
"여기가 맞는거지?"
"그럼! 내 촉은 틀리지 않아!"
돌보미와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창문 사이로 집 안을 들여다 보았다.
한 어린 아이가 홀로 남겨져 인형과 단 둘이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표정이 어두웠다.
"저 인형은! 우리의 모습을 본떠 만든 거잖아? 왜 인형과 단 둘이서만 있지?"
"표정도 어두워보여, 아무래도 우리가 나서야겠는걸?"
시그니처 고대신룡과 돌보미 고대신룡은 순식간에 아이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 앞에 드래곤이 나타나자,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환호했다.
"안녕, 꼬마야? 우린 네 마음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가 싹~ 없애줄게!"
아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랑 아빠가 집에 안 와. 나는 맨날 인형이랑만 놀아."
속상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본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팔을 걷으며 말했다.
"내가 엄마, 아빠를 데려올게! 기다려!"
"잠시만! 같이 가!"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있는 곳으로 재빨리 날아갔다.
돌보미 고대신룡도 등에 아이를 앉힌 뒤에 뒤따라 도착했다.
돌보미 고대신룡은 아이의 엄마, 아빠를 되찾아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매우 힘차게 문을 열었고, 그 힘으로 인해 입구가 두 동강 나고 말았다.
ㅡ 우지끈
안에는 아이의 엄마, 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이 와중에도, 무언가에 홀린 듯 불행과 절망에 휩싸인 말만 반복했다. 그들의 팔은 기계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글...을... 써야 해... 마감일이... 내일... 불행해..."
"글...을... 쓰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어... 절망적이야..."
돌보미 고대신룡은 눈을 감으며 아이의 엄마, 아빠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
"마음 속에 부정의 기운이 가득한걸. 완전히 불행과 절망에 사로잡히고 말았어."
"엄마...! 아빠......!"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시그니처 고대신룡은 아이를 달래었고, 돌보미 고대신룡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들을 불러야겠어."
"역시 그래야겠지?"
돌보미 고대신룡이 손을 뻗자 커다란 빛의 관문이 나타났다.
"자! 이제 사랑과 희망을 전해줄 시간이다!"
강렬한 빛과 함께 관문이 열리더니, 파이어 드래곤, 머쉬룸 드래곤, 샤크곤, 깨비곤, 넬로, 머드 드래곤, 뮤직 드래곤 등 여러마리의 드래곤들이 시그니처 모습으로 나왔다.
드래곤들 중 깨비곤과 샤크곤이 아빠와 엄마를 의자에서 끌어내렸다.
그리고 시그니처 고대신룡과 넬로가 일을 대신해주기 시작했다.
"고신! '않'이 아니라 '안' 이거든!"
"앞뒤 말이 안 맞잖아~ 다시 써야돼!"
시그니처 넬로와 시그니처 고대신룡이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시그니처 파이어 드래곤과 시그니처 머쉬룸 드래곤은 버섯스프를 만들었고, 앉아있는 아빠와 엄마에게 시그니처 머드 드래곤은 머드팩으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었다.
시그니처 드래곤들로 인해 대신 아빠와 엄마의 마음에서는 부정의 기운이 사라지고 있었다.
앞을 가리던 절망과 불행이 걷히고, 아빠와 엄마의 눈에 아이가 보였다.
"미안하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정작 중요한 걸 잊고 있었구나... 그동안 외로웠지?"
엄마와 아빠는 아이를 꼭 안았고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품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해. 그로인해 세상은 사랑과 희망으로 물들거야."
행복한 가족을 바라보며 돌보미 고대신룡도 미소를 지었다.
돌보미 고대신룡이 손짓을 하자 드래곤들은 다시 빛의 관문을 통해 사라졌다.
돌보미 고대신룡과 시그니처 고대신룡이 다시 날아오르려하자 아이는 자신의 인형을 꼬옥 안으며 말했다.
"고마워, 고대신룡"
세상을 사랑과 희망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라면, 돌보미 고대신룡의 날갯짓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O[1] |
4. 진화 단계
알 |
흰 알 껍데기 위에 노란 점박이 무늬가 있다. 고대신룡의 알과 똑같아 보이지만, 작은 두 눈이 달려있어 쓰담아주면 웃고, 아프면 울기도 한다. 알을 만지면 마음 속에 사랑이 가득 차는 기분이 든다.
해치 |
항상 하늘을 날아다니며 돌봄이 필요한 자를 찾는다. 드래곤이나 테이머의 마음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한 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목소리의 근원을 찾아 날아간다.
해츨링 |
눈을 감으면 돌봐줄 존재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 마음의 상태에 맞추어 어떻게 도와줄 지를 고민한다. 매우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올바른 도움을 준다.
성체 |
사랑과 희망이 담긴 빛을 전해주기 위해 날아다닌다. 온 세상에 부정적인 마음을 지닌 자들을 돌보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꿔준다. 어린이들에게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빛의 관문을 생성하여 시그니처 드래곤들을 소환할 수 있다.
5. 기타
[1] 시그니처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