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6월 30일 | ||
신장 | 204cm | ||
체중 | 162kg | ||
소속 | 前 프라시온 No.42 | ||
참백도 | 불명 | ||
레스렉시온 해호 | 불명 | ||
성우 | 고리 다이스케 최원형 피트 스페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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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ndochakka Birstanne블리치의 등장 인물.
본래는 돈도챠카 비르스탄이라고 발음하는 게 옳다. "~でありうす"(~지 말입니다 와 비슷한 뉘앙스의 말투)로 말을 끝내는 버릇이 있다. 애니맥스판 방영분에선 '~하삼' 같은 삼체와 통신어체를 쓰는 걸로 번역되었다.
자칭 넬 투의 오빠다. 어딘지 모르게 기괴하고 거대한 얼굴이 특징적인, 물방울 무늬 옷을 입고 있는 약간 겁쟁이인 아란칼이다.
입 안에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형태의 '칼'을 숨겨놓고 있는데, 그의 참백도로 추정된다.[1]
2. 작중 행적
2.1. 아란칼 편
라스 노체스로 펫셰 거티셰와 함께 이치고 일행을 뒤쫒아간 넬을 찾는 도중, 아바라이 렌지와 만나 렌지와 함께 행동한다. 텐션이 오르면 함께 있는 사람을 내던지는 등, 의미불명의 행동을 한다. 그 외에 렌지와의 정상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지능은 낮아 보인다. 개그 콤비로 죽이 잘 맞는 듯하다.2.2. 천년혈전 편
넬과 펫셰가 현세로 와서 사정을 설명할 때 퀸시에게 잡혀갔다고 언급된다. 이는 이치고 일행이 웨코문드로 가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그런데 막상 웨코문드에 가보니 돈도챠카는 잡혀간 게 아니라 아란칼들이 퀸시들에게 잡혀갈 동안 모래더미 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숨어 있었다고 밝혀졌다.. 특유의 생김새 때문인지 퀸시들도 전부 '쥑이는 오브제'인 줄 알고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TVA 천년혈전 편에서 유하바하의 웨코문드 침공 당시가 묘사되며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다.[2]
성우가 고인이 된데다 원작에선 다리만 살짝 나온 게 다여서 애니에선 편집될 거라는 게 대다수의 팬들의 예상이었지만, 그걸 뒤엎고 제대로 얼굴과 대사가 나와준데다 원작보다 조금이지만 분량도 늘어서 소소하게나마 애니의 수혜자 겸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영후 천년혈전 편에서 음향 제작을 맡은 잭 프로모션의 모리타 프로듀서가 음성 재사용의 경위를 공개했다. #
TV 애니메이션『BLEACH 천년혈전 편』제3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차리신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돈도챠카 역의 고리 씨는 라이브러리 출연입니다.
고리 씨의 지금까지의 녹음을 소중히 여겨, 구 시리즈의 음성을 사용하였습니다.
(음향P모리타)
알아차리신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돈도챠카 역의 고리 씨는 라이브러리 출연입니다.
고리 씨의 지금까지의 녹음을 소중히 여겨, 구 시리즈의 음성을 사용하였습니다.
(음향P모리타)
2.3. Can't Fear Your Own World
에필로그에 등장한다. 여전히 네리엘, 펫셰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3. 기술
돈도챠카 프레스(ドンドチャッカ・プレス / Dondochakka Press)'
양팔을 펼치고 상대에게 달려드는 기술. 본인은 무서워서 달라붙는 것이라 설명했지만, 그 육중한 몸에 눌린 상대는 엄청난 대미지를 받는다.
세로 싱크레티코(融合虛閃 / Cero Sincretico)
싱크레티코는 스페인어로 싱크로를 뜻한다. 펫셰와의 합체 기술로 두 명의 세로를 융합시켜 날린다.
전투용영충 바와바와(戰鬪用靈蟲 バワバワ)
평소엔 내장 안에 있는 바와바와를 입으로 꺼낸다. 애니맥스판 성우는 김태영이다. 네리엘의 기억이 되살라는 걸 우려하여 그녀에겐 펫이라 소개한다.
[1] 방망이를 꺼낼 때 이것이 자신의 검이라고 말 했다.[2] 원작 천년혈전 편에선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란칼 편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2008년 이후로 무려 14년만에 다시금 제대로 모습을 비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