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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5:15:49

독신으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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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으로 살겠다
파일:독신(웹툰)cover.jpg
장르 성인
작가 선정성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3. 01. 12. ~ 2016. 09. 11.
연재 주기 일 → 월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연재 현황5. 등장인물6. 평가7. 논란
7.1.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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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선정성.

부제는 <폐경을 걱정하는 여자의 고백>으로 35세의 독신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19금 네이버 웹툰이다. 열람하기 위해서는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

2. 줄거리

말로만 듣던 35세 독신으로 살아지는가? 살아가는가?
애들은 가라~ 언니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독신으로 살겠다>

3. 특징

전체적으로 팝 아트와 흡사한 연출을 많이 사용해서 독특하다. 초반부엔 일상 코미디물처럼 보였으나 이는 훼이크고 갈수록 전개가 성인 드라마에 가까워진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호평이 많다.

남성의 섹스판타지를 그려낸 아빠를 찾습니다와는 정 반대로 여성의 섹스판타지를 그려낸 작품[1]이다.

4.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알에 연재되었다.

2014년 8월 17일 78화 연재분 하단에 휴재공지와 함께 드라마화(!!) 공지가 떴다.[2] 연재 초반 일어난 논란 이후 딱히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여[3] 드라마화 자체가 좀 뜬금포. 게다가 방송사,[4] 배우 등 아직 밝혀진 정보가 전혀 없는데다, 작가가 블로그등을 통해 자주 소통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방송사의 홍보가 시작되기 전까진 팬들의 궁금증은 해결되기 힘들 전망.

107화를 마지막으로 휴재공지가 올라오더니, 2주 후 장기 휴재공지가 올라왔다. 작가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인데다 이로 인한 슬럼프로 스토리가 자신이 원했던 방향으로 가지 못해 아예 새로 내용을 수정할 심상으로 휴재를 한다고 한다. 독자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새롭게 스토리를 짜는 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완결웹툰 페이지로 옮겨진 것을 보면 일단은 무기한 휴재인 것으로 추정된다.

돌아오기로 약속한 일년을 훌쩍 넘긴 2015년 12월 24일 공지만화를 올렸다. 다만 아직 휴재는 풀리지 않은 상태.

그리고 2016년 2월 6일, 드디어 휴재가 풀렸다...인줄 알았는데 공지만 올리고 다시 휴재했으나 월요웹툰으로 복귀했다.

2016년 9월 4일 총 136화로 완결되었다. 9월 11일에 작가 후기가 업로드되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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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연재 초기엔 단순히 성적 판타지가 아니라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9]이 많아서 덧글란에서 많이 까이기도 했지만, 이후 그런 전개가 줄어들고 시간이 지나 취향에 맞는 사람들만 보게 되면서 초반부와 중반부 이후의 평점대나 댓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2013년 6월, 전반적으로 평점이 9점대 후반으로 올라갔다. 인물들의 갈등 구도가 심화되면서 이야기 전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훼이크고 야한 장면이 많이 늘었다 딴 만화에서 한 장면도 찾기 힘든 섹스신이 벌써 여러번! 근데 안 야하다 거기 히로인이 민짜잖아 초반의 가벼운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사뭇 진지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중. 단순한 조연처럼 보였던 유희의 친구들도 각자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7. 논란

7.1. 반박



[1] 다만 '이런 판타지가 있다'라는 내용이지 그 판타지가 현실화되는 내용이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유희는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는다[2] 작품 내용이 막장드라마 확정이다...[3] 아직 공식 펜카페도 없다.[4] 성인 연애물을 표방하는 작품 특성상, 방송사는 지상파보다는 케이블일 가능성이 높다.[5] 여담이지만 그 이전에 만난 남자들과 성관계는 했지만 삽입까지는 안 갔다고 할 정도로 소심하고 고지식(?)했다고 한다. 그나저나 삽입만 안 했을 뿐, 성관계 횟수는 친구들 말로는 상당히 많다고 한다나.[6] 단순히 모습뿐만 아니라 (어디까지나 유유희 시점에서)행동까지 고등학교 1학년때의 형민과 똑같다.[7] 둔감하다고 보기는 좀 힘들다. 일단 도준은 다른 여자애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다가 유유희와 20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모, 좀 무리하게 적용하면 엄마뻘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 애정을 느낀다는건 좀...[8] 참고로 강간은 아니다. 20화를 보면 서로에게 이끌려서 이름을 비롯해서 연락처와 주소도 모른 채로 사귄걸로 추정된다.[9] "기다리면 초딩들이 수컷되어 미끼문다" 같은 표현이나, 미성년자가 유부녀와 불륜관계를 가졌는데, 그것을 나무라는 선생님에게 오히려 "내가 내일 죽으면 당신의 지도 때문에 누리지 못한 내 성생활은 어떻게 보상해줄거냐?"라는 식으로 대들고, 심지어 그런 행동을 '섹시하다'고 미화하기까지 했다.[10] 초딩과 사귄다 이딴 얘기가 아니라 기다리면 어린애들이 나이먹고 어른된다는 뜻.[11] 해당 화에서는 베스트 댓글들조차 대부분이 비판적이었다.[12] 당연한 이야기지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이다. 저런 논리가 통용된다면 아동강간범 같은 인간 폐기물들도 처벌받을 이유가 없다. 그들도 아동을 납치, 겁탈할 수 있는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했을 뿐이며, 그들이 법과 도덕을 지키느라 충족시키지 못한 추악한 성적 욕망을 사회나 법이 책임져 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섹시하다'고 포장하고 있으니, 비판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다.[13] 보통 위생, 알레르기적 측면에선 악영향을 주고, 정서적 측면에선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한다. 구글에서 '애완동물 아기'로 검색하면 수백만건의 문서가 등장하니 따로 예시를 첨부하지는 않겠다.[14] 부부 생활보다 독신 생활이 돈이 덜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평상시의 이야기인데다 결정적으로 아이가 없는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당장 독신인 경우 병에 걸리기라도 하면 돈은 누가 벌 것인가? 물론 임금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더 높은 사람에겐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겠지만, 그건 부부도 마찬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