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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7:41:02

독고유아


1. 개요2. 삼중화신비법(三重化身秘法)
2.1. 명혼2.2. 천혼2.3. 지혼
3. 무공
3.1. 신통
4. 무기5.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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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고유아 (独孤唯我)
500년 전 천하를 거의 차지할 뻔한 곤륜마교(崑崙魔敎)의 교주로 지존방 1위이며 작품의 주인공 초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삼중화신비법(三重化身秘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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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유아에게는 도문의 대문파였던 천원도궁(天元道宮)을 멸망시키며 얻은 도문 비전 삼중화신비법(三重化身秘法)이 있었는데 이것은 사람의 삼혼을 수련하는 비술로 천혼(天魂)과 지혼(地魂)은 밖에 명혼(命魂)만이 몸에 있는 것으로 명혼이 본체인 셈이다.

2.1. 명혼

천혼의 말에 따르면 명혼은 독고유아의 본체로 대라천에서 무선들과 싸운 후 명혼이 황천천으로 피신하고 천혼인 자신이 능소종 영소경에 봉인된 것이라고 한다. 명혼은 다시 독고유아가 되기 위해 천혼과 지혼인 초휴을 흡수하려 할 것이라고 해 초휴는 명혼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한시빨리 강해지려고 한다.

2.2. 천혼

초휴가 대라천에 가게 되어 독고유아의 소식을 찾다가 황천각 노각주에게 500년 전 대라천에서 독고유아가 대라천의 모든 무선들을 상대하여 엄청난 무위로 수많은 무선들을 죽이고 그는 진정 불멸이어서 범교와 천라보찰이 손을 잡고 만불명종진(万佛明宗阵)으로 육신이 재가 되었지만 극락마궁의 무선의 몸을 빼앗아 자신의 몸으로 만들어 그의 육신이 이런데 원신은 또 무슨 괴이한 힘을 가졌을지 두려워한 대라천의 무선들이 각 종파의 최강의 수단을 써서 그를 대라천 동역 능소종 영소경에 봉인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초휴는 영소경에 봉인된 독고유아를 찾아간다.

그를 만나자 그는 초휴에게 드디어 왔다며 초휴에게 너는 독고유아의 지혼 분신이고 나는 천혼 분신이라고 한다. 그는 독고유아는 봉인 되기 전에 피해서 천혼인 내가 갇히고 명혼은 황천천으로 가서 지금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면 지혼인 초휴와 천혼인 자신을 흡수하여 다시 하나가 되려고 할 것이라고 말한다. 천혼은 자신은 봉인되어 있어 실력이 그대로지만 명혼은 더욱 강해질 것이니 초휴에게 너는 독고유아의 길이 아닌 너만의 길을 가야 한다고 하고 그때부터 초휴는 하루 빨리 강해지려고 노력한다.

2.3. 지혼


후에 다시금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천혼이 초휴에게 거짓말한 것으로 모두를 흡수해 독고유아가 되려 한 것은 천혼이고 삼중화신비법도 사실 그런 힘은 없고 진짜 독고유아는 이미 초탈했으며 명혼, 천혼, 지혼은 독고유아가 남기고 간 현재, 과거, 미래이다. 하지만 초휴는 황천천에 들어갔다가 진실을 깨닫고 미리 방비해 천혼을 무찌름으로 명실공히 초휴가 양계 최강자가 된다.

외전에서 독고유아가 남긴 흔적을 만난 초휴에게 초탈하는 방법을 알려주냐고 묻지만, 초휴는 자신에겐 자신만의 길이 있다며 거절한다.

3. 무공

3.1. 신통

4. 무기

마도 (魔刀) 청춘우 (听春雨)

5. 강함

500년 전 하계에는 그저 독고유아와 영현기가 무척이나 강하다는 것만 알았지 상고시대와 달리 무선경이 없었기에 사람들은 지존방 4위권 강자들이 천지통현의 다음 경지인 무선경지인 것을 몰랐고 심지어 독고유아와 영현기 그리고 종신수는 무선중에서도 무선 최고봉인 무선 구중천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독고유아와 영현기 그리고 초휴는 무선 구중천 중에서도 월등히 강한 격이 다른 존재인데 영현기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고 초휴는 본원들을 차지하며 양 계 최강자가 되지만 작품 후반부에서 독고유아는 영현기를 앞질러 이미 무선의 다음 경지인 초탈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진다. 초탈경은 무선 구중천의 다음 경지로 독고유아는 초탈하였기 때문에 이 작품의 최강자라 할 수 있다.

외전에서 초휴가 독고유아가 초탈할 때 남긴 흔적을 찾아 그와 대화하는데 독고유아의 흔적이 초휴에게 자신이 초탈한 방법을 알려줄까 묻지만 초휴는 자신에겐 자신만의 길이 있다며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