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프로필 | 일본판 프로필 |
1. 프로필
어서 이리로 와.[1]
오늘 밤 나는, 네 것이다.[2]
이름 | 도쿠가와 요시노부 (徳川慶喜) | |||
생일 | 10월 28일 | |||
신장 | 180cm | |||
소속 | 신센구미 | |||
테마 | 페로몬 X 차기 쇼군 후보 | |||
성우 | 호리에 카즈마 |
마을에서는 케이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차기 쇼군 후보인 히토츠바시가의 당주. 돈과 권력을 모두 손에 쥐고 있으나, 덧 없는 것을 싫어하는 등의 어딘가 사연이 있는 인물. 음식점에서 일하는 당신에게 흥미가 생겨, 조금씩 거리를 좁혀 오는데…!? |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도쿠가와 요시노부.프롤로그에서 왠지 모를 위압감을 나타내었다. 상대 선택에서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를 붙였을 정도로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다.
교토에서는 '케이키'라는 가명으로 유곽에서 기녀들을 모아두고 술을 마시거나 사계에서 술을 마셔대는 등
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엄청난 주당. 술도 세다. 유키와 시노미야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을 때 술이 센 두 사람이 얼굴이 빨개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도 케이키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묵묵히 계속 술을 마셨다. 그리고 본편 진행 내내 꾸준하게 여주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고 권한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기 위해 술을 마시곤 하지만 술만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며 안주[3]를 제공하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항상 자신을 걱정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어렸을 적 형제처럼 지낸 친구를 떠올렸다. 그 친구는 케이키를 지키려다가 부상을 당하고 그 뒤로 볼 수가 없었던 것. 이 외에도 그의 주변의 여러가지 것들은 항상 변해갔고, 소중한 것일 수록 더욱 그래왔다고 한다. 벚꽃이나 달처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싫어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여러모로 상처가 많은 인물이지만 하는 행동은 능글 그 자체이다.
그리고 밀당을 별로 안 하는 편이다. 훅훅 들어온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진도가 빠른 편이고,
자신의 저택에서 등에 특이한 무늬를 가진 고양이인 이치마츠를 기른다.
3. 대사
예쁘구나, 부끄러워 하지 말고 가까이 오너라.[4]
너는 참 좋은 여인이구나.[5]
여자는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는 거구나.[6]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구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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