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東京, ruby=とうきょう)]テレポート[ruby(駅, ruby=えき)] | Tōkyō Teleport Station |
| 도쿄 텔레포트역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앞) | ||
| 신키바 방면 코쿠사이텐지죠← 1.4 km | 린카이선 (R04) | 오사키 방면 시나가와후토분기부 텐노즈아일신호장 1.9 km → 2.9 km → |
| JR 사이쿄선 직통 ▶ | ||
| 주소 | ||
| 도쿄도 고토구 아오미1초메 2-1 東京都江東区青海一丁目2-1 | ||
| 역 운영기관 | ||
| 린카이선 | 도쿄 임해고속철도 | |
| 개업일 | ||
| 1996년 3월 30일 | ||
| 개찰구 |
|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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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고토구에 위치한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의 역. 부역명은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이다. 오다이바 지역에 속한 린카이선 3역 중 하나. 부근에 후지 테레비 본사와 도쿄 임해고속철도 본사, 유리카모메 다이바역[1]이 있다.이름은 1980년대 도쿄 임해부도심(오다이바 등) 개발계획의 애칭인 '도쿄 텔레포트 타운'에서 유래했다. 텔레포트라는 이름은 본래 tele와 port를 합친 말로써, 도쿄 임해부도심을 정보통신기능의 허브로 키우려던 1980년대 구상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오다이바가 당시 구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개발된 지금에 와서는 완벽한 재플리시가 되어버려, 외국인들이 텔레포트란 이름을 듣고 순간이동을 떠올리거나, 순간이동이 가능하냐는 외국발 개드립을 볼 수 있다. 영문으로는 영단어에 맞게 Tokyo Teleport로 되어있지만, 영어 안내방송은 일본식 발음인 토쿄 테레포-토로 발음한다.
덱스 도쿄 비치, 다이버시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등 오다이바의 주요 상업시설을 도보로 갈 수 있다. 1:1 건담도 다이버시티 앞에 설치되어 있어 이 역에서 가장 가깝다.
후지 테레비 본사가 근처에 있어서 춤추는 대수사선의 메인 테마로 유명한 「C.X.」와 「Rhythm and Police」가 발차 멜로디로 쓰이고 있다.[2]
도쿄 텔레포트역 - 텐노즈아일역 간은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있는데, 텐노즈아일 방향으로 린카이선의 차량기지인 토린 운수구(東臨運輸区)로 향하는 입출고선이 있어 평일 아침 시간대와 매일 막차 시간대에 이 역에서 종착하는 열차가 있다.
코믹 마켓 96에서 기업 부스가 위치해있던 아오미 전시장은 이 역에서 내리면 출구 바로 옆에 있다.
2. 승강장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 코쿠사이텐지죠 | |||
| ㅣ | 2 | 1 | ㅣ |
| 텐노즈아일 ↓ | |||
| 1 | | 하행 | 오이마치 · 오사키 · |
| 2 | 상행 | 코쿠사이텐지죠 · 시노노메 · 신키바 방면 |
3. 대중매체
- 앞서 언급된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에서 역 구내 개찰구와 승강장, 역 출입구 등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1] 하지만 유리카모메와의 환승역은 코쿠사이텐지죠역으로 지정되어 있다.[2]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이 오다이바 개발 즈음에 홍보 비슷하게 만들어졌던 영향이 크다. 영화판인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편에서 레인보우 브릿지가 부제로 쓰였고, 번외편에서도 도시계획에 따른 신호등 메카니즘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