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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7:30:00

도밍고 헤르만

도밍고 헤르만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뉴욕 양키스 등번호 50번
커비 예이츠
(2016)
<colbgcolor=#c4ced4,#2a343a><colcolor=#132448,#b6c7ec> 도밍고 헤르만
(2017)
타일러 웹
(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64번
개럿 쿠퍼
(2017)
도밍고 헤르만
(2017)
카를로스 멘도사
(2018~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65번
조나단 홀더
(2016~2017)
도밍고 헤르만
(2018)
제임스 팩스턴
(2019~2020)
뉴욕 양키스 등번호 55번
소니 그레이
(2017~2018)
도밍고 헤르만
(2019~2022)
카를로스 로돈
(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0번
애덤 오타비노
(2019~2020)
도밍고 헤르만
(2023)
마커스 스트로먼
(2024~)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0번
주니어 오티스
(1989)
도밍고 헤르만
(2024)
결번
}}} ||
파일:파이리츠헤르만.jpg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án
본명 도밍고 헤르만 폴랑코
Domingo Germán Polanco
출생 1992년 8월 4일 ([age(1992-08-04)]세)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82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FLA)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7~202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4)
토로스 델 에스테 (2024/25~)
기록 퍼펙트 게임 (2023.6.28.)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가정 폭력 논란4.2. 부정 이물질 사용 논란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도밍고 헤르만/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 피칭 스타일

평균 94마일의 무브먼트 좋은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회전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결정구인 파워커브는 평균 구속 82마일로,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며 수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는 위력적인 구질이다. 전체 투구의 30% 이상을 커브로 던질 정도. 체인지업도 던지지만 위력은 평범한 편.

우려할만한 점은 작은 체구. 공식 프로필 상 키는 6'2''(187cm)로 작지 않지만[1] 체중이 181파운드(82kg)에 불과하여 투수치고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프로필 상 신장이 비슷한 루이스 세베리노가 97kg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마른 편. 토미 존 수술 경력도 있어서 부상에 대한 염려가 있는 선수.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가정 폭력 논란

도밍고 헤르만이 가정 폭력으로 8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4.2. 부정 이물질 사용 논란

2023년 4월 15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중 3회 알 수 없는 이물질로 인해 손이 끈적한 것이 발견되어 손을 씻고 오라고 했는데 4회에도 여전히 손이 끈적한 것이 발견되었고, 4심 회의 후 퇴장 대신 이를 씻고 오라는 처분을 받았다. 직후 커브 회전수가 약간 떨어졌다는 후문이 있다. 오히려 트윈스 감독인 로코 발델리가 이를 퇴장시키지 않은 것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딱 한달 후 5월 16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이닝까지 퍼펙트로 잘 던지고 있었는데, 다시 검은 이물질이 손에 발려져 있는 것이 적발되어 퇴장당했다. 규정에 따라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퇴장당한 후 덕아웃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허탈해하는 헤르만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허리에서 손을 떼자 갈색 액체와 건더기 같은 것이 유니폼 허리춤에 남은 것이 포착되어 YES 캐스터조차 "와우"라며 할 말을 잃었다.

다만 이후 인터뷰에서 땀과 송진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유니폼의 액체는 씹는 담배라고 해명했다. 확실히 헤르만은 두꺼비 같아 보일 정도로 아랫입술에 씹는 담배를 엄청나게 많이 넣고 경기에 나서긴 하지만 이닝 시작시에 그것이 손 전체에 발라져 있던 것은 어찌 됐든 이물질 사용임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하다.

다만 단속을 강화한 2023 시즌조차 파울볼을 잡았을 때 공 전체가 회색 빛을 띠는 것이 포착되는 등 이물질 사용을 판정하는 기준이 아직도 애매하고 공공연한 비밀인 느낌이라 재수 없거나 찍히면 걸리는 분위기기는 하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다만 메이저리그 투수 키 평균이 191cm라 투수치고는 키도 조금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