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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1:46:10

도멘아도니스


1. 개요2. 상세3. 수상내역4. 유기농인증5. 도멘아도니스올리브오일
5.1. 쉐투위5.2. 코로네이키5.3. 블랜드
6. 올리브오일 섭취방법7. 여담

1. 개요

지중해 남부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아름다운 올리브의 나라 튀니지 북서쪽 Testour 해발 700m 사람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
청정한 무공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멘아도니스 올리브농장 [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수출하는 튀니지 기업이다.
도멘아도니스는 도멘Domaine은 프랑스어로 농업, 아도니스는 Adonis는 그리스 신화의 아도니스를 상징하며 농업의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의 사랑을 받은 신으로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며, 셈어로는 군주, 주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히브리어로는 나의 신을 의미한다.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올리브나무는 튀니지인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자 삶의 동반자를 의미하며 튀니지 그 자체이다.

2. 상세

도멘아도니스를 경영하는 벤 야드Ben Ayed 가문의 여정은 고인이 된 아버지 Raouf가 제르바(Djerba) 섬에서 올리브 나무를 재배하는 농업적 뿌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살라 벤 야드 Salah Ben Ayed는[2] 유산을 바탕으로 1970년대 Chebedda Ceramic Society와 Artistic Ceramics of Tunisia라는 두 개의 회사를 설립하면서 물류 및 운송 회사인 Syrine de Transport et Services와 건축 자재, 위생 도기, 대리석, 타일의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Selim Import를 설립하여 가족 사업을 다양하게 다각화했다.

살라 벤 야드는 2015년 아버지Raouf의 땅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계승하고자 튀니지 북서쪽 Testour에 있는 1903년 프랑스 정착민[3] Mr. Cibert가 농사짓던 100헥타르(약 30만 평) 규모의 농업 부지를 인수했다. 2024년 현 도멘아도니스 Domaine Adonis 농장에는 최신설비의 자체 올리브 공장이 있으며 현재 Chetoui, Picholine, Sayali, Chemlali, Arbosana, Koroneiki 등 6가지 다양한 품종을 포함하여 15,000그루의 올리브 나무 농장을 각 전문가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의 다양성과 올리브오일 전문가들의 관리와 연구 덕에 탁월한 품질의 블렌드오일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세심한 관리로 인해 세계 최고의 올리브 오일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고 있으며 도멘아도니스 올리브오일은 빠른 시간 안에 세계 최고의 올리브오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4]

3. 수상내역

튀니지내 올리브오일 대회 최고의 상을 모두 수상
2022년은 전 세계 유명 국제올리브 대회에서 77개 매달 수상
2022년 EVOO TOP 5 업체 선정.
2023년 WORLD RANKING EVOO 선정
2023년 OLIO NUOVO 골드메달
2023년 NYIOOC 골드메달
2023년 BIOLNOVELLO 엑스트라 골드메달
2023년 OLIVE JAPAN 골드메달

4. 유기농인증

https://smartstore.naver.com/laiflije/shoppingstory/detail?id=5001241146&page=1
미국 유기농 인증 NATIONAL ORGANIC PROGRAM/ code: T0644
유럽 유기농 인증 cERTrFrar DE coruronnrÉ/ code:70644

5. 도멘아도니스올리브오일

-도멘아도니스는 얼리하비스트하여 2시간 이내에 알마자라에서[5] 21도 저온 냉추출한 신선한 올리브오일을 항공운송으로 배송.
-튀니지 현지에 판매 하지 않고 선진국일수록 좋은 제품은 자국 내 소비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좋은 제품은 수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독일, 프랑스, 대만, 일본으로 전량 수출중[6] 인데 다른 농장에서 올리브오일을 섞어 판매하지 않고 도멘아도니스 올리브농장에서만 재배한 100 %쉐투위, 100%.코로네이키를 한정생산 판매함
-전통적인 압착(Pressed)방법이 아닌 원심력을 이용한 21도 저온 냉추출(cold Extracted)방식으로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추출 과정에서 오일이 산화할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
-산화 방지를 위한 온도 조절 시스템 및 질소 탱크 사용 등
저장 시설에 대해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생산 단계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관리하며 최고 품질의 올리브오일을 생산하며 다양한 인증을 받음.
-도멘아도니스 농장만의 특별 관리 비법, 올리브가 자라기에 최고의 토양과 기후조건으로 타사대비 8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폴리페놀 성분과 함암에 뛰어난 올레오칸탈, 건강한 지방인 단일 불포화 지방산(올레인산)이 높음
-올리브오일의 산도와 폴리페놀 올레오칸탈의 햠량은
매년 바뀌어 성분표 날짜 확인은 필수인데 매년 산도와 영양성분 검사를 함[7]

5.1. 쉐투위

쉐투위 단일 품종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쉐투위는 튀니지 고유의 품종으로 다른 올리브오일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전용 배치에서 보관한 덕에 신선한 올리브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오롯이 살아있고 첫맛은 달콤한 맛과 함께 신선한 올리브 본연의 맛이 느껴지며, 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고소함과 매콤함, 쌉싸름함이 적절하게 어우러진다. 마지막 끝까지 밀어주는 바디감이 있어 일각에서는 와인과도 같다는 평을 받고 있음

쉐투위 제품 소개(2024 햇 올리브오일)
*최저산도 : 0.18%
*올레오칸탈 : 297mg
*폴리페놀 : 1872mg
*유통기한 : 2025년 12월 29일
*수확 후 2시간 이내 21도 냉추출, 항공운송

5.2. 코로네이키

코로네이키 단일 품종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입니다.
코로네이키는 열매의 크기가 너무 작아 기계 수확이 어려워 직접 손으로 수확해야 함. 작은 과육에 푸릇함과 달큰함을 오롯이 담김. 첫맛은 달콤한 맛과 함께 신선한 올리브 본연의 맛이 느껴지며, 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고소함과 매콤함, 쌉싸름함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맛만 봐도 누구나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독특하고 강렬한 풍미를 선사함. 진하고 쌉쌀한 맛을 가진 코로네이키 품종 올리브로 만들었지만, 도멘아도니스만의 기술력으로 비교적 마일드한 퍼포먼스를 보여줌

코로네이키 제품 소개(2024 햇 올리브오일)
*최저산도 : 0.25%
*올레오칸탈 : 339mg
*폴리페놀 : 1598mg
*유통기한 : 2026년 1월 3일
* 수확 후 2시간 이내 21도 냉추출, 항공운송

5.3. 블랜드

올리브오일의 미학, 특별한 맛을 원하는 쉐프의 선택인 블랜드 오일은 쉐투위+코로네이키+아르보자나를 최고의 올리브오일 소믈리에가 블랜딩한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입안 온통 은은한 아티초크 엔딩이 밸런스가 좋고 순한 향미가 느끼게 해주어 명품 올리브오일 다운 격이 느껴짐. 세 가지 품종의 올리브를 블렌딩해 달콤한 사과 향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쓴맛과 기분 좋은 매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며 끝까지 밀어줌
특히 깊은 맛과 풍미는 한국요리와 더불어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가열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요리에 최적화된 올리브오일.

블랜드 제품 소개(2024 햇 올리브오일)
*최저산도 : 0.21%
*올레오칸탈 : 239mg
*폴리페놀 : 1440mg
*유통기한 : 2026년 1월 3일
*수확 후 2시간 이내 21도 냉추출, 항공운송

6. 올리브오일 섭취방법

1. 아침 공복에 올리브유를 입에 머금고, 15-20분간 입안 구석구석 마사지하며 가글링한후 뱉어낸 후 잇몸, 치아, 혀 구석구석 칫솔질을 해준다.
2. 아침 공복에 (20ml) 생음한다. 그냥 먹기 힘들 경우 데친 토마토를 갈아 올리브유를 뿌려 먹으면 토마토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페놀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좋다[8]

7. 여담

실제 튀니지에서 3년간 무역업을 하면서 튀니지의 좋은 올리브 오일이 전 세계로 수출되는데 한국에서만 모른다는 사실과 올리브 오일에 대해 좋다고 만 말하지 왜 좋은지, 뭐가 고급인지 모르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수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함.
일반적으로 좋은 올리브오일의 경우 한 가지만 좋은 경우가 많은데 도멘아도니스의 올리브오일의 경우 낮은 산도(기준 0.8/도멘0.2이하) 과산화물가 수치(기준20/ 도멘 5) 타사대비 최대 8배 이상 높은 폴라페놀 함량(1872mg)과 올레오칸탈 함량(399mg),올레인산 함량(270) 그리고 최단시간의 착유 시간 (2시간 이내)의 육각형을 만족시키는 올리브오일임
인플루언서 데이나, 만지뷰티가 공구함


[1] 스페인과 더불어 전세계 1-2위를 다투는 올리브오일 수출국[2] 튀니지의 주요 유통 물류 기업이다[3] 튀니지는 1881년부터 1956년까지 프랑스의 보호령으로 있었던 지역이다. 이 영향으로 튀니지에서는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며. 프랑스와의 관계가 매우 가깝다[4] 올리브오일의 대회는 많지만 메이저 대회의 수상인지 확인한다[5] 소농가들은 알마자라라고 부르는 자체 오일 방앗간 시설을 구축하기 어려워 자동화가 가능한 지역 협동조합 시설에서 추출한다. 농장에서 추출 기계에서 대기 시간까지 오일 짜는 데 하루 이상 걸려 산화되기 쉽다.[6] 현지인들에게도 업어서 못 판매함[7] 몇년전 성분 검사로 눈속임 광고를 하지 않음. 매년 햇올리브 성분검사 결과 제공[8] 유럽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올리브외일에 꿀과 레몬즙을 뿌려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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