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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20:31:58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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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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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ドラえもんのび太の牧場物語 大自然の王国とみんなの家
Doraemon Story of Seasons: Friends of the Great Kingdom
파일:181ad1fdf53afd4.png
<colbgcolor=#00a9ee><colcolor=#ffdd00> 개발 마벨러스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Microsoft Windows
ESD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Steam
장르 훈훈한 생활 게임
출시 2022년 11월 2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1. 개요2. 등장인물
2.1. 원작 캐릭터2.2. 모두의 집2.3. 일반 주민들2.4. 왕국2.5. 요정의 샘
3. 설정4. 전작에서 변경된 부분5. 평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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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장이야기 시리즈도라에몽이 콜라보한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후속작이기는 하지만 브라우니즈가 메인 개발사를 맡았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마벨러스가 직접 개발했다.[1]

전작의 테마가 가족이었다면, 이번 테마는 우정과 종족을 넘나드는 유대이다.



2. 등장인물

2.1. 원작 캐릭터

2.2. 모두의 집

이번 시리즈의 중요 메인 NPC들이며[2], 호감도가 많이 오를 수록 아이템 제작 지원을 해준다.

라이트를 제외한 4명은 모두의 집을 1번 증축해야만 등장하며, 모두의 집에 거주하게 하려면 일정 이벤트를 거쳐야한다.

2.3. 일반 주민들

2.4. 왕국

아래의 4명은 특정 이벤트에서만 조우할 수 있거나 호감도를 쌓을 수가 없단 점 유의.

2.5. 요정의 샘

요정의 샘을 발견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야만 갈 수 있다.

악마의 숨결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오래 살아왔던 존재인듯.[스포]

3. 설정

4. 전작에서 변경된 부분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oraemon-story-of-seasons-friends-of-the-great|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doraemon-story-of-seasons-friends-of-the-great/user-reviews|
7.3
]]

종합적으로 보면 시스템, 스토리 등 어느 정도 나아진 면도 있으나 캐릭터, 농작물, 아이템 등 대부분이 전작과 똑같거나 비슷하게 재활용되었는데도 전작과 플레이 방식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런데도 여전히 6만원대의 풀프라이스 가격이라 여전히 비판받고 있으며, 전작을 해본 사람은 굳이 대자연의 왕국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스토리 면에서 보자면, 우정은 확실하게 강조가 되었다. 큰나무 스토리를 전개하는 주체가 사실상 도라에몽 일행+랄트네 뿐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에선 모든 NPC가 힘을 보태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종족을 넘나드는 유대는 음식점 스토리 말고는 크게 강조된 부분이 없는데, 작중 주민들은 악마의 숨결 이후엔 같은 종족끼리 뿔뿔이 흩어살고 있단 설정이라 개개인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바빠 이벤트상으론 서로 잘 엮이지 않는다. 벨과 가강은 설정상 소꿉친구이나, 대화로만 언급되고 실제 이벤트론 소꿉친구란 느낌을 보인 적이 없다.

편의성 면에서도 불편한 점은 여전히 산재해 있다. 동물들을 플레이어가 직접 일일이 방목해야하는 부분은 여기서도 고쳐지지 않았고, 수락한 일일퀘스트를 게시판이 아닌 의뢰당사자에게 직접 말 걸어서 취소하거나 아이템 갯수 나누는 기준이 남기는 기준인 부분은 다소 불편하다. 임시 4차원 주머니는 기존처럼 아이템 메뉴창만 누르면 바로 뜨는 것이 아닌 비밀도구 아이템으로 따로 분리되어 꺼내기 더 불편해졌다.

6. 관련 문서



[1] 마벨러스는 보통 게임 개발을 총괄하기만 하고 실제 게임 개발은 외주 개발사에게 맡기는 곳이라서 자사가 직접 개발하는 게임은 거의 없고, 이는 목장이야기 시리즈도 예외가 아니다. 마벨러스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굉장히 드문데 본작이 그 드문 경우에 포함된다.[2] 메인스트림인 왕국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려면 도라에몽 일행을 포함한 아래 5명의 호감도를 모두 최대치로 올리고 관련 이벤트를 전부 봐야한다.[3] 지나치게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주민들과의 사교성에 문제가 많던 토통과 루아나와는 달리, 실프는 타인과 크게 부딪히는 부분은 없는 편이다. 그저 마이페이스일 뿐.[4] 오리 가족 이벤트를 다 보면,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바깥을 돌아다닌다.[스포] 투나와 코로보쿠르 모두 피코를 만들었던 박사가 개발한 로봇들이다. 피코는 그 여섯명의 프로토타입으로, 사실상 서로 형제이다. 투나가 샘속에 갇혀있을 때 수상한 기계 소리가 들렸던 것은 이에 대한 복선.[6] 긴 세월을 통해 자연이 회복되었고 다시 모이기는 했지만, 흩어져있던 기간이 너무 오래되었던 탓에 전보다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고 있다.[7] 예를 들어 루루가 병이 심해져 면회가 중단된 이벤트의 경우, 인겜에서도 루루의 병실 출입을 막아놓는다. 이 때, 오리와 카이의 호감도를 일정 올리고 이벤트를 진행하면 다시 병실 출입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