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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9 10:25:50

50501

50501 운동
파일:50501.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유형 시위
일자 2025년 2월 5일[1] ~ 진행 중
위치 미국 전역
원인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 프로젝트 2025에 대한 반대
목적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사임
미국 헌법 수호
공무원의 월권행위 종식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철폐
DEI, LGBTQ 정책 재개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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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반응
3.1. 미국
3.1.1. 도널드 트럼프3.1.2. 일론 머스크3.1.3. J. D. 밴스
3.2. 대한민국3.3. EU3.4. 러시아3.5. 중국3.6. 북한3.7. 우크라이나3.8. 캐나다3.9. 멕시코3.10. 덴마크 및 그린란드3.11. 중화민국
4. 기타

1. 개요

50 protests, 50 states, 1 movement
50개의 시위, 50개의 주, 하나의 운동

공식 슬로건
Uphold the Constitution. End Executive Overreach.
헌법 수호. 행정명령의 과도함을 끝내자.

서브레딧 슬로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각종 논란에 대한 반발로 인해 시작된 친민주당 시위. 슬로건에서 볼 수 있다시피 50개의 주 전역으로 확산되어 일어나고 있으며, 2025년 2월 5일 처음 발생하였다. 날짜가 정해지면 그 날 하루 동안 각 주의 주정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다.

평화 시위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2]

해당 시위의 이름인 50501은 'Fifty Thousand Five Hundred and One'이 아니라 'Fifty Fifty One'으로 읽는다.

주요한 슬로건으로는 트럼프는 당장 미국에서 손을 떼라는 의미의 “Hands off”가 있다.

2. 원인

2024년 후반부부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미국 정부효율부의 설립 및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일론 머스크의 과잉 개입, 프로젝트 2025 등으로 인해 시작부터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해당 행정부가 실제로 출범한 이후 머스크의 나치 경례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영토확장 계획 등이 시작되자 이에 반발하기 위해 동명의 서브레딧에서 시작되었다.

아울러 트럼프의 경제정책과 이민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무차별적 집행을 시행하면서 지지율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심지어 경제정책의 경우는 트럼프에 투표했던 계층까지도 “이건 아니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고 트럼프 반대파는 “이제 늬들이 원하는대로 되서 시원하냐!?“라고 비꼬거나 비아냥을 지지파들을 향해 던질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나 해외 유학생들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해서 이글에 대한 비자까지도 취소시키거나 현재 유학중인 학생들 마저 추방시키는 사례가 늘어가고있어 해당 대학교나 유학생들이 당혹해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타 국가로 유학을 변경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해외 유학생들로 인해 연명 중인 유명 대학들의 반발이 크다. 미국 국민들의 대학 진학율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반응

3.1. 미국

벌써부터 공화당민주당이 50501 시위에 대해서 벅차게 싸우고 있다.

민주당은 벌써 부터 시위에 가담하거나 지지 의사를 밝혔고 심지어 공화당 내부에서조차도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반발을 하며 이 시위를 지지했다.[3]

일부 중소기업들도 트럼프의 정책에 반발하며 시민들 편을 들기도 한다.[4][5][6]

다만 이들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트럼프를 폭력으로 몰아 내자고 하는 사람도 있다.

3.1.1.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이 시위를 아주 크게 비난하며 만약 계속되면 위협으로 간주해 강경하게 유혈 진압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아예 시위자들을 이민자들로 취급하여 추방 하겠다고 으름장 까지 놓고 있다.

3.1.2. 일론 머스크

이 시위에 대해선 헛소리나 하지 말라며 일축 했다.

3.1.3. J. D. 밴스

3.2. 대한민국

윤석열 탄핵 시위와 마찬가지로 일부 민주주의 시위대들이 50501 시위대와 연대 의사를 밝혔다.

3.3. EU

EU 국가들도 벌써부터 트럼프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3.4. 러시아

미국을 비꼬는 듯하면서도 트럼프가 잘 해결 할 수 있을 거란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반푸틴 러시아인 인사들은 이 시위에 대해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

3.5. 중국

중국도 이 시위에 대해선 중립적으로 미국을 돌려 까고 있다.

물론 중국 내부에서도 시진핑에게 충성하지 않는 중국인이나 홍콩인 시위대들은 50501를 지지했다.

3.6. 북한

반미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위에 대해 보도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과거엔 미국 내 시위를 꽤 상세히 다룸으로써 반미 사상을 부추기곤 했었다. 2020년 5~6월 영상 이번에 보도를 않는 것이 김정은과 트럼프가 과거 각별했음을 의식한 조치인지, 아니면 괜히 부추겼다가 안 그래도 급박한 세계정세에서 진짜로 전쟁이 터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라 그런지는 불명.

다만 북한은 다른 나라의 시위를 보도하면 자국 내의 시위 확산으로 번질지도 모르는 일인지라 관련 보도를 예전부터 빼왔다[7].

3.7. 우크라이나

트럼프에 반감을 가진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이 50501에 대해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있다.

3.8. 캐나다

3.9. 멕시코

3.10. 덴마크 및 그린란드

3.11. 중화민국

트럼프의 토사구팽 스러운 태도 때문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50501를 지지하고 있다 게다가 대만도 민주화 시위와 계엄령도 겪었기 때문에 대만 시위대가 50501편을 들고 있다

4. 기타



[1] 현지 기준[2] "50501은 평화적인 운동입니다. 어떠한 폭력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의 하단에 쓰인 문구.[3] 사실 반트럼프 공화당 의원들은 이전부터 트럼프와 사이가 많이 안 좋은 것도 있거나 트럼프의 행동에 반발을 산 적이 있다.[4] 트럼프는 관세에 대한 부메랑에 우려하는 일부 중소기업들과 민간인들에게 버티면 미국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저 표현은 일부러 좋게 돌려서 말한 거지 실제로는 닥치고 앉아 있으라는 뜻이다.[5] 관세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관세는 '수입세'로, 수입국에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미국이 수입하는 외국 상품의 가격이 더 비싸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소기업과 민간인들이 우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6] 애초에 트럼프는 대기업 비지니스 마인드지 중소기업의 마인드가 아니기 때문.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한 표는 대부분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과 민간인들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실책인데, 그 와중에 중소기업에 대해 제시하는 해결책도 이게 효과가 있을 지가 의문인지라 트럼프를 못 믿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7] 북한은 북한 정권이 인정하는(이라고 하고 강제적으로 쓰는) 집회 및 군중동원을 제외한 어떤 집단적 모임도 불법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이 괴뢰반동집단이란 증거를 제시할 목적으로 한국의 시위, 집회 장면을 로동신문에 실었다가 오히려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 시위대의 옷차림등과 같은 전혀 다른곳으로 관심이 모아지자 이를 중단하기 시작하고 경제난 맟 식량난이 더욱 심화되기 시작한 현재는 인민들의 폭동을 두려워해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