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 5성 지원형 용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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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본정보 | |||
성별 | 여 | 나이 | 310세 |
키 | 173cm | 역할군 | 지원형 |
프로필 |
인마 전쟁 당시 레인 왕자 휘하에서 인류 연합군을 이끌던 사령관. 뛰어난 지략과 통솔력으로 전장에서 활약해 레인 왕자에게 총애를 받았다. 아군에게는 언제나 미소와 자비를 선보여 환생한 천사라 불렸지만 적들에게는 잔혹하고 냉정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가 철갑의 부대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통솔하는 모습이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았기에 적들은 그녀를 '철의 지휘자'라고 불렀다. 레인 왕자의 총애를 받으며 백전불패의 명성을 떨칠 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세상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끝없이 올라갈 것 같던 그녀의 명성은 레인 왕자의 죽음 이후로 나락에 빠졌다. 목숨 바쳐 지키고자 했던 왕자의 죽음은 본 그녀는 전술의 기본조차 잊은 채 적진 한가운데에 단신으로 들어가 벨페른과 싸웠지만 결국 죽음 직전에 놓이게 되었다. 실력을 보고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임을 확신한 벨페른은 그녀를 가사 상태로 만든 후, 서서히 정신을 침식시켰다. 오랜 세월이 흘러 완전히 과거를 잊은 그녀는, 밴시 왕국 침공군의 선봉에 섰다. 결정적 순간에 세실리아가 '요람의 길잡이'를 가지고 탈출하자, 벨페른은 그녀에게 일부 병력을 주어 뒤쫓게 했다. 그렇게 인간 세상에 발을 내딛은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 세상에 대한 기시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중이다. |
브라운더스트의 5성 지원형 용병.
2. 인게임 성능 (배틀북)
Browndust Battlebook |
스킬 정보 |
구분 | 5성75레벨 | 6성85레벨 |
지원력 | 153.38% | 174.81% |
생명력 | 998 | 1482 |
치명확률 | 0% | 0% |
치명피해 | 0% | 0% |
방어력 | 10% | 10% |
민첩성 | 0% | 0% |
인내력 | 0% | 0% |
관통력 | 0% | 0% |
지원력은 준수한 편이나, 매우 하찮은 생명력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200턴이라는 장시간 동안 조건만 충족된다면 필드 위의 모든 아군에게 무지막지한 공방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명력을 극단적으로 낮췄고, 결과적으로 델사히드네가 사망하면 아군에게 적용 중인 델사히드네의 버프 역시 제거되도록 설계하여 말 그대로 지휘관을 수호하는 철옹성이라는 지휘관 컨셉에 들어맞는 스킬로 설계되었다.
23년 3월 기준 사파이어 이상 상위권 PVP에서는 21%의 픽률로 전체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원력의 효과를 받지 않아 철벽 룬으로 스킬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50% 수준으로만 끌어올려도 9강 기준 50%의 치명확률과 90%의 공격력, 치명피해를 필드 상의 모든 아군에게 부여한다. 공격 능력이 뛰어나고 방어 능력이 취약한 공격형 용병의 특성상 델사히드네의 버프를 받으면 공격 능력은 대폭 향상되면서 가드를 부여받아 피해를 삭제시키고 생명력까지 회복할 수 있는 최종병기가 탄생한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필드 위에 있는 모든 아군이(...).
그러나 상위 랭킹에서는 아무리 베로니아를 15강을 찍고 배치한대도 공격형 5명이라는 현 메타에 어울리지 않는 스킬효과 때문에 상위 랭킹에서는 저조한 픽률을 보여주지만, 다이아 ~ 크리스탈 티어에서는 베로니아와 함께 자주 기용되는 지원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1]
2.1. 시너지 용병
- 공방 양면 능력이 뛰어난 공격형 용병
- 안젤리카 : 델사히드네와 시너지가 좋으면서도, 델사히드네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용병. 안젤리카는 9강에다가 조력자 하나만 붙여줘도 상시 받는 피해가 99.9% 감소하기에 방어 성능은 문제가 될 것도 없이 델사히드네의 강력한 공버프만 받아도 알아서 미쳐 날뛴다. '델사히드네는 공격력 계수 기반 용병과 시너지가 좋지 않나'라고 묻는다면 안젤리카는 물론 적 최대생명력에 비례한 가드/방어 무시 공격을 사용하지만, 문제는 이 공격을 제공하는 1스킬 타락의 별에는 치명확률과 치명피해가 적용되어 예시로 안젤리카의 치명피해가 100%라면 치명타가 발동했을 때 안젤리카 9강 기준으로 적 최대생명력 비례계수는 100%가 아닌 200%가 된다. 안젤리카 기본 치명피해 50%에 델사히드네 방어력 50% 9강 기준으로 90%의 치명피해를 부여하여 총 140%의 치명피해를 가지는 안젤리카는 적 최대생명력 240%의 가드/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살상병기로 거듭나게 된다.
- 델사히드네의 선제 조건을 완화시켜 주는 용병
- 베로니아 : 델사히드네의 스킬이 발동하기 위해서는 공격형 용병 7명 생존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베로니아가 투입되면 신의 계시로 공격형 용병 7명 생존의 조건이 신의 계시로 이미 카운트 계수가 1이 올라갔기 때문에 7명이 아닌 6명의 생존으로 조건의 장벽이 한층 수월해진다. 베로니아가 15강이라면 카운트 계수가 2로 증가하여 공격형을 5명만 세워도 델사히드네의 버프발동 선제조건을 충족하고 이런 조건완화를 시켜주는 용병은 베로니아가 유일하기 때문에 델사히드네와 베로니아 듀오는 사실상 강제되는 조합이기도 하다.
2.2. 카운터 용병
- 광범위한 공격 범위로 델사히드네의 생존을 위협하는 용병
- 나르타스 : 나르타스는 3강 이상만 되어도 라인 전체를 집어삼킬 수 있을만큼 광범위한 피해범위를 보유하고 있는데, 자칫 잘못해서 델사히드네와 같은 라인에 있는 아군이 도발이라도 거는 순간 델사히드네는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아무리 방어력이 높고 본인도 본인의 스킬 효과를 받는대도 나르타스가 정말 약하지 않고서는 나무젓가락 몸집으로 나르타스의 공격을 버틸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때문에 베로니아를 배치하여 스킬 선제조건을 완화시키고 세실리아를 배치하여 이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도 기용된다.
- 나르타스처럼 델사히드네의 카운터가 되는 이유와 보완 방법이 일맥상통하는 용병: 레비아, 바바라 등
- 가드 무시 피해를 입히는 용병
- 안젤리카 : 안젤리카는 공격 매커니즘 자체가 적 최대생명력에 기반한 가드/방어 무시 피해이다. 따라서 델사히드네의 철옹성 같은 가드와 방어력 계수는 안젤리카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안젤리카의 각성 능력으로 델사히드네의 버프를 끊어내는 것은 덤. 델사히드네의 각성 능력으로 덮어씌워 능력을 해제할 수 있다 쳐도 안젤리카가 먼저 선빵을 쳐서 버프를 해제시켜 버리면 그만이다. 적 팀에 안젤리카가 출현한다면 델사히드네는 물론이고 델사히드네의 영향을 받는 아군 역시 골머리를 앓아 아예 지원형 하나를 없애버리고 시작하는 것과 다름 없다.
[1] 23년 3월 기준 다이아 랭킹에서는 픽률 5위(32.86%), 크리스탈 랭킹에서는 픽률 6위(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