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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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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colbgcolor=#ffffff,#191919>데이토나 500 |
시작 년도 | 1959년 2월 22일 [dday(1959-02-22)]일 |
2025년 우승자 | 윌리엄 바이런 |
개최지 |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1] |
주최 | NAS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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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토나 500은 NASCAR의 개막전으로, 나스카에서 챔피언십(결승전)을 뛰어넘는 인기를 가진 최고의 레이스이자 우승하면 영광인 궁극의 레이스이다. 다른 시리즈로 치면 F1의 모나코 그랑프리, 인디카 시리즈의 인디 500과 동급이다. 참고로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는 길이가 2마일이 조금 넘기 때문에 500마일을 돌기 위해서는 200바퀴를 돌면 되고, 이는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눠져있다.2. 진행과정
2.1. 스타트 포지션 정하기
나스카의 스타팅 포지션은 다른 어떤 모터스포츠보다 복잡하기로 악명높다. 드라이버 40명을 아래에서 서술한대로 정한다.2.1.1. 1랩 퀄리파잉
말그대로 1바퀴를 얼마나 빠르게 도느냐로 붙는 제일 기초적이고 처음 하는 퀄리파잉이다. 여기에서 제일 빠른 드라이버 10명이 라운드 2로 가며, 그중 제일 빠른 드라이버 2명이 스타트 포지션 1~2위를 가져간다. 남은 38자리는 듀얼과 나머지로 체운다.2.1.2. 듀얼 레이스
여기서는 위의 1랩 퀄리파잉에서 패배해 남은 선수들이 경쟁한다. 듀얼 레이스는 듀얼 1, 듀얼 2로 나눠저 있는다. 듀얼 하나당 20명이 조금 넘는 수의 드라이버가 참가한다. 그리고 데이토나 경주장의 스타팅 그리드는 사다리 모양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세면 홀수가 드라이버기준 왼쪽, 짝수가 드라이버 기준 오른쪽이다. 듀얼 레이스는 1은 홀수 포지션(3,5,7,9...)을 정하고 여기서 이긴 순서대로 홀수 포지션(1등 제외)을 35번 자리까지 차례대로 가져간다. 2에서는 짝수 포지션(4,6,8,10...)을 정하는데, 여기서도 이긴 순서대로 짝수 포지션(2등 제외)을 36번 자리까지 차례대로 가져간다. 그러면 지금까지 총 36자리를 채웠는데, 남은 4자리를 채우는 방법은 36번까지 들어오지 못한 드라이버들이 체운다.2.2. 연습 주행
경기 시작 N시간 전 선수들이 모여 트랙을 연구하고 비법을 만든다. 나스카는 F1과는 달리 기술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순전 실력이라서 최대한 많이 돌며 연구한다. 트랙인 데이토나의 뱅크각은 31도이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와 함께 더 깊게 연구해야한다. 실제로 이 뱅크각은 선수 여러명의 골치를 썩이기 때문에 대부분 선수 입장에서는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것이다.2.3. 레이스
트랙에 관한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문서를 보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트랙은 2.5 마일이고(4KM) 길이는 500마일(800KM)이니 랩 수는 200바퀴이다.==# 역대 챔피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