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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34

데이비드 페랄타/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데이비드 페랄타
1. 개요2. 메이저 데뷔 이전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1. 2014 시즌3.2. 2015 시즌3.3. 2016 시즌3.4. 2017 시즌3.5. 2018 시즌3.6. 2019 시즌3.7. 2020 시즌3.8. 2021 시즌3.9. 2022 시즌
4. 탬파베이 레이스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6.1. 2024 시즌
7. 국가대표 경력8. 연도별 기록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외야수 데이비드 페랄타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메이저 데뷔 이전

당초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200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입단한다. 그러나 마이너에서 두 차례의 어깨 수술을 비롯해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결국 싱글A조차 밟아보지 못하고 2009년 5월에 방출당했다.

그렇게 카디널스를 떠난 뒤 어깨 부상의 후유증으로 투수로 활약하기 어려워지자 타자로 전업했고, 2011년 노스 아메리칸 리그 소속 리오그란데밸리 화이트윙스(Rio Grande Valley WhiteWings)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소속 위치타 윙너츠(Wichita Wingnuts)에서, 2013년에는 아마릴로 삭스(Amarillo Sox)[1]에서 뛰었으며, 겨울에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뛰면서 활약해 스카우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독립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빅리그 스카우트들은 페랄타를 눈여겨보기 시작했고, 결국 2013년 7월 3일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하며 마이너 리그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계약 후 하이싱글A에 배정되어 51경기에서 0.9가 넘는 OPS로 맹활약했고, 2014년에는 더블A로 승격되어 준수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Peralta3.jpg

3.1. 2014 시즌

그렇게 활약을 이어가던 6월 1일, AJ 폴락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빅 리그에 콜업되면서 2004년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지 10년만에 드디어 빅 리그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콜업 당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고, 4회 초에 알프레도 사이먼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이후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잡았지만, 8월 하순부터는 체력 저하와 부상이 겹치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시즌 성적은 88경기 348타석 .286/.320/.450 OPS .770 8홈런 36타점 wRC+ 109 fWAR 1.0으로 데뷔 첫 해부터 상당히 쏠쏠한 활약을 했다. 다만 수비에서는 좌중우를 모두 오갔지만 그렇게 안정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3.2. 2015 시즌

엔더 인시아테가 우익수, AJ 폴락이 중견수로 낙점된 가운데 페랄타는 주전 좌익수로 낙점되며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 초반부터 지난 해에 비해 장타력이 한 결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에는 아예 팀의 4번 타자로 나서기도 했으며, 5~6월에 다소 부침을 겪었으나 7~8월 두 달간 OPS 1.016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단숨에 폴 골드슈미트, AJ 폴락과 함께 타선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9월에도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디백스의 4번타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은 149경기 517타석 .312/.371/.522 OPS .893 wRC+ 137 fWAR 3.9로 훌륭한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냈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wRC+는 폴 골드슈미트에 이은 팀내 2위, fWAR은 골디와 AJ 폴락에 이은 팀내 3위다.[2] 이외에 3루타 10개를 기록하며 NL 1위에 오르기도 했다.

3.3. 2016 시즌

이렇게 2015 시즌의 활약으로 큰 기대를 안고 2016 시즌에 돌입했으나, 4월에는 지난 시즌에 다소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그래도 지난 해에도 6월까지는 평범한 수준이다가 7월부터 타격이 터진 점을 감안해 페이스가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손목 부상으로 인해 5월 8일 경기를 끝으로 이탈하더니 결국 IL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재활을 거쳐 6월 6일에 로스터에 돌아왔으나 부상 여파인지 그닥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다가 등 부상으로 또 이탈했으며, 7월 말에 어찌어찌 복귀했더니 이번엔 손목 부상이 도지면서 8월 7일에 IL행, 결국 회복이 길어지다가 60일 IL로 옮겨지며 그대로 시즌아웃되었다.

시즌 성적은 48경기 183타석 .251/.295/.433 OPS .728 4홈런 15타점 wRC+ 84 fWAR 0.2로 초라하게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3.4. 2017 시즌

AJ 폴락과 함께 테이블 세터로 낙점되면서 구단이 여전히 페랄타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고, 페랄타도 이에 부응하듯 작년의 부진을 털어내며 시즌 초반부터 3할 타율에 0.9에 육박하는 OPS로 활약했다. 다만 J.D. 마르티네즈 영입으로 1번타자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는 페이스가 다소 떨어졌다. 한편 8월 12일에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저스틴 그림을 상대로 커리어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시즌 성적은 140경기 577타석 .293/.352/.444 OPS .796 14홈런 57타점 wRC+ 104 fWAR 1.8로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하며 디백스의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다. 다만 여전히 수비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았고, 시즌 후반기에 페이스가 꾸준히 처지며 OPS가 끝내 0.8 아래로 처진 점은 아쉬웠다.

한편 팀이 서부지구 2위를 차지하고 와일드카드 티켓을 확보하며 페랄타도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되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7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17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13타수 1안타로 침묵하면서 팀의 스윕 광탈에 일조하고 말았다.

3.5. 2018 시즌

개막전부터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5타수 3안타를 때리며 팀의 8:2 승리에 공헌하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4월 3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때렸다. 4월 17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팀의 무득점을 깨는 귀중한 결승타를 때렸다.[3] 4월 28일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올해도 4월 한달간 페이스는 훌륭하다. 특히나 그간의 페랄타와는 다르게 볼넷을 꽤 골라내면서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중인 점은 고무적.

그러나 4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토니 싱그라니의 공에 손등쪽을 맞고 부상을 입어 교체되었다. 다행히도 엑스레이와 MRI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사구의 여파인지 5월들어 페이스가 크게 떨어졌다. 물론 이전 시즌들에도 5월에는 항상 부진한 편이긴 했지만 이번엔 그 정도가 다소 심한 상황. 5월 한달간 OPS .555라는 부진에 빠지며 타율은 .257까지, OPS는 .739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6월 들어 타순이 5번으로 조정된 뒤 페이스를 재차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홈런을 가동한 것을 시작으로 로키스와의 3연전에서는 한 경기를 쉬고도 10타수 7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제대로 끌어올렸으며, 6월 14일에는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하는 등 완전히 부활한 상황. 덕분에 3년만에 팀의 4번타자 자리를 다시 꿰찼으며, 4월 한 달간 홈런 8개에 OPS 1.074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7월에는 다시 1번타자 출전 빈도를 늘렸다가 페이스가 조금 처지는 듯 했으나, 8월 초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4연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더니 8월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0:2로 밀리던 9회 말에 추격의 솔로포를 때리고, 스티븐 수자 주니어의 동점 적시타로 이어진 연장전에서는 안타, 2루타를 차례로 때린 뒤 14회 말에 커리어 첫 끝내기 홈런까지 작렬하며 팀을 캐리했다. 이후 1번타자보다는 3번타자로 나서는 빈도를 늘리면서 8월 한 달간 10홈런에 OPS 1.142라는 미친 활약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8월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에서 9회말 2: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때리고, [4] 안타, 2루타를 차례로 때리더니, 14회말 결국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5]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말 그대로 팀을 캐리한 경기이다. 이날 인터뷰에도 본인이 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었다. 시즌 누적 홈런 갯수는 어느새 26개.

9월 들어서는 다소 페이스가 처졌지만, 그래도 9월 26일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시즌 30호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성적은 146경기 614타석 .293/.352/.516 OPS .868 30홈런 87타점 wRC+ 130 fWAR 3.6으로 2015 시즌 다음가는 수준의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나 30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물오른 장타력이 일품.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NL 외야수 실버 슬러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6. 2019 시즌

4월 한 달간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고, 5월에도 페이스가 크게 처지지 않았으나 또 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5월 21일에 우측 어깨 견쇄관절 부상으로 IL에 이름을 올렸고, 부상 복귀 후 6월에는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7월 3일에 같은 부상으로 다시 IL에 등재되었다. 7월 말에 복귀했으나 부상 여파로 아쉬운 타격을 이어가다가 8월 24일에 재차 IL에 올랐고, 결국 그대로 시즌 아웃되었다.

시즌 성적은 99경기 423타석 .275/.343/.461 OPS .804 12홈런 57타점 wRC+ 105 fWAR 1.4로 마무리. 야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어깨 부상 전까지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고 수비에서 큰 발전을 이뤘기 때문에 부상 없이 페이스를 유지했다면 커리어 하이 경신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그래도 수비력 발전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 골드 글러브, 필딩 바이블 어워드, 올해의 수비수를 동시에 석권했다.

3.7. 2020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60경기로 단축된 가운데 54경기에 출전했고, .300/.339/.433 OPS .773 5홈런 34타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타율은 올랐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이 손잡고 내려갔는데, 리그 평균 타격 성적도 내려가면서 wRC+는 지난해와 동일한 105를 기록했다.

3.8. 2021 시즌

리그 전반적으로 투고타저 흐름이 강화된 가운데, 시즌 초에는 팀의 4번타자로 OPS 0.8 언저리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5월 하순부터 페이스가 처지더니 6월부터는 그냥 평범한 좌타자 A 수준의 성적만 기록하다가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150경기 538타석 .259/.325/.402 OPS .728 8홈런 63타점 wRC+ 93 fWAR 1.6으로 풀타임 시즌 가운데 타격에서는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그나마 수비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룬건 위안거리지만, 연 $7.5M의 연봉을 받는 선수의 성적 치고는 아쉬운 것이 사실.

3.9. 2022 시즌

평소 페이스와 달리 4월에는 열심히 삽을 들었으나 5월 한달간 홈런 6개를 때려내며 반등했다. 6월에는 잔부상 여파로 다시 페이스가 떨어졌다가 7월에는 또 살아나는 등 묘하게 롤코를 타는 중.

7월 29일까지 87경기 .248/.316/.460 OPS .777 12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4.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레이스페랄타.jpg

2022년 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 루키리그 소속 포수인 크리스천 서다(Christian Cerda)가 애리조나로 건너간다. 현재 탬파베이가 타선에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뎁스가 크게 약해진 상황에서, 장타력 있는 좌타자를 보강하기 위해 반 시즌 렌탈로 페랄타를 영입하게 되었다. 한편 페랄타를 40인 로스터에 등재하기 위해 앙헬 페르도모DFA되었다.

그러나 이적한 후 홈런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OPS .652, wRC+ 91로 부진했다.

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3년 2월 10일, 다저스와 1년 650만 달러에 계약했다.

5.1. 2023 시즌

파일:davidperalt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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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옵트 아웃을 선언해 FA 신분이 되었다. 이후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5월 22일 잰더 보가츠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6.1. 2024 시즌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하여 6월 22일부터 주전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 이전까지는 파드리스의 우익수 포지션을 페랄타가 주전, 브라이스 존슨이 페랄타의 대타로 출전할 전망이다.[6]

9월 2일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하면서 페랄타는 외야 유틸리티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7. 국가대표 경력

7.1. 2023 WBC

2023년 3월에 열리는 WBC에 베네수엘라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3월 11일 WBC 1라운드 1차전 도미니카전에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4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샌디 알칸타라를 강판시키는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와 6회말에도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맹활약으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3월 12일 WBC 1라운드 2차전 푸에르토리코전에 8번 타자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이틀 연속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도 9:6으로 승리. 베네수엘라의 조 1위 차지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월 14일 WBC 1라운드 3차전 니카라과전에서는 대수비로 나왔고, 팀은 4:1로 승리하며 D조 1위를 확정했다.

3월 15일 WBC 1라운드 4차전 이스라엘전에 9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3월 18일 미국과의 WBC 8강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아쉽게 7:9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데이비드 페랄타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e3d4ad>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4 ARI 88 348 94 12 9 8 40 36 6 16 60 .286 .320 .450 .770 1.0 1.2
2015 149 517 144 26 10 17 61 78 9 44 107 .312 .371 .522 .893 3.9 3.6
2016 48 183 43 9 5 4 23 15 2 8 42 .251 .295 .433 .708 0.3 0.5
2017 140 577 154 31 3 14 82 57 8 43 94 .293 .352 .444 .796 1.6 2.4
2018 146 614 164 25 5 30 75 87 4 48 124 .293 .352 .516 .868 3.7 3.4
2019 99 423 105 29 3 12 48 57 0 35 87 .275 .343 .461 .804 1.6 1.6
2020 54 218 61 10 1 5 19 34 1 13 45 .300 .339 .433 .773 0.8 0.7
2021 150 538 126 30 8 8 57 63 2 46 92 .259 .325 .402 .728 1.6 1.1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ARI/TB 134 490 110 30 3 12 39 59 1 41 114 .251 .316 .415 .731 1.7 0.6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LAD 133 422 102 25 1 7 47 55 4 20 72 .259 .294 .381 .675 -0.2 0.6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4 SD 91 260 63 11 0 8 35 28 2 22 54 .267 .335 .415 .760 0.4 0.8
MLB 통산
(11시즌)
1232 4590 1166 238 48 125 526 569 39 336 891 .278 .335 .448 .782 16.5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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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아마릴로 선더헤즈(Amarillo Thunderheads)로 이름을 바꿨다.[2] 타격에서 폴락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도 fWAR은 6.8을 기록한 폴락에 비해 크게 밀렸는데, 이는 폴락이 수비에서 상당한 양의 기여도를 쌓은 반면 페랄타의 수비 기여도는 마이너스였기 때문이다.[3] 여담으로 이날은 패트릭 코빈이 노히트를 아깝게 달성하지 못한 날이다.[4] 이후 스티븐 수자 주니어의 안타로 동점이 되었다.[5] 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이라고 한다.[6] 만약 페랄타 또한 결장할 경우에는 존슨이 주전 우익수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