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놈의 아카데미 | |
이름 | 데미안 |
칭호 | 사탕이 |
나이 | 16세[1] |
성별 | 남 |
종족 | 인간 |
소속 | 로레일관[2] → 하만의 어느 공방 → 위젤[3] |
가족 | 부모님[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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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판타지 웹소설 망할 놈의 아카데미의 주인공이다.2. 성격
어릴때부터 고약한 놈이라 들을만큼 무감각한 성격이다.[6] 소꿉친구인 리자와 스승 실베린을 비롯한 여러하지만 주인공답게 그래도 상냥하기 때문에 우연히 죽게 될 거란 사실을 알게 된 것 하나만으로 자신을 싫어하는 대상에게도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하곤 한다.[7] 그로인해 본의아니게 여성들에게 친분을 쌓지만 본의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오해도 많이 받곤 한다. 그래도 본인은 현재 리자의 배신에 대한 고통으로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며 그나마 비중이 큰 것은 은인인 실베린 뿐이다.
3. 작중 행적
본래 막장부모에게 버림받아 굶어죽을 뻔한 고아였으나 아카테스의 비호라도 받는지 아카테스의 신전에 있는 고아원에 거두어져 세공업을 배워가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첫 사랑인 리자와 죽을 뻔한 일을 겪은 후로 리자와 마음 아픈 이별을 하게 된 뒤로 떠돌이 세공업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우연히 어린 시절에 본 유성이 성인을 앞둔 시기에 다시 한번 나타난 것에 관심을 가지고 별의 조각을 찾고자 여행을 떠났고 드디어 찾아낸 운석에서 뽑아낸 마검의 힘으로 자신을 공격하고자 달려든 구울들을 쓰러뜨린다. 이후, 현장에 온 실베린이 그런 데미안을 눈여겨보며 한 명의 어엿한 검사로 성장시키면서 이터니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인생에 큰 변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출생의 비밀이 상당한 편인데 피를 탐하는 괴물 중 하나인 레이스가 유달리 데미안의 피를 빨면 죽어가며 괴로워한 채 도망간다거나 마검의 선택을 받았고 마검의 압도적인 마압을 태연히 버텨낼 수 있는 점은 물론 마검에게 마나를 주거나 마나를 있는 힘껏 최대치로 사용해도 마나의 회복력이 비정상적으로 월등하여 그의 스승인 실베린조차 과거를 읽는 아티팩트로 데미안의 근원을 확인하고 싶어했을 정도.[스포일러]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라면 정령, 레이스나 사념체와 같은 영적 존재들한테 해를 끼치는 일이 불가능한데, 데미안은 이들을 타격하고 붙잡는 등 물리적으로 간섭을 끼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종종 언급되듯이 독보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영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과, 마검의 선택을 받고 마압에 대한 초월적인 내성을 지닌 것 부터가 이미 엄청난 재능이지만 그걸 배제하더라도 싸움 도중 몸놀림이나 움직임에 일절 낭비가 없을 정도로 경이로운 전투 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베린 밑에서 독한 수련을 거친 끝에 강한 근력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임기응변과 대처 능력유사시 쇼맨쉽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보유한 마검의 능력은 유례없는 수준으로 드워프의 보검이 데미안보다 우수한 검기를 갖춘 선배인데도 맞부딪치자 상대의 검을 자르고 들어갈 정도이며, 데미안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들도 검에 타격을 당하자 데미지를 입었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길어봤자 몇 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단련 기간과[9] 기초적인 체력, 근력과 움직임을 위주로 한 단련 방식의 한계로 인하여 그에 따라 검술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단 점인데[10] 이를 본인이 직접 제조한 포션과 본인이 보유한 마검의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극복해내는 스타일이다.[11] 전투센스와 맷집,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한계에 달했을 때 일발 역전을 이루어낸다.
작중 외모가 잘생겼다는 것이 직, 간접적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위젤 내에서 열린 사교회에 참석했을 때도 갈색 머리의 미남이라고 서술됐으며, 이후 아카데미의 입학생들 중 누가 제일 잘생겼나 하는 화제에서도 휴버트와 조르디라는 학생들과 같이 언급된다. 얼마나 잘생겼으면 "외형적 특징을 모른다 하더라도 딱 봐도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 대마법사의 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얼굴이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다." 고 이야기 될 정도...[12]
이후 입학식 도중 주변을 거닐 때도 신기하다는 듯한 눈빛을 자주 받으며 다녔으며 이 역시 외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직공 겸 제자로서 살았던 데다가 연금술을 배우면서 손재주가 매우 좋아졌다. 스승인 실베린의 조언대로 사탕을 들고다니면서 마법 관련자들에게 선물해주기도 하는데 다들 평가가 좋다. 마스터스 클래스는 신분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특제 가면을 쓰고 몸짓과 사탕을 주는 걸로만 입학시험에서 소통했다가 '사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우연히 어린 시절에 본 유성이 성인을 앞둔 시기에 다시 한번 나타난 것에 관심을 가지고 별의 조각을 찾고자 여행을 떠났고 드디어 찾아낸 운석에서 뽑아낸 마검의 힘으로 자신을 공격하고자 달려든 구울들을 쓰러뜨린다. 이후, 현장에 온 실베린이 그런 데미안을 눈여겨보며 한 명의 어엿한 검사로 성장시키면서 이터니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인생에 큰 변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출생의 비밀이 상당한 편인데 피를 탐하는 괴물 중 하나인 레이스가 유달리 데미안의 피를 빨면 죽어가며 괴로워한 채 도망간다거나 마검의 선택을 받았고 마검의 압도적인 마압을 태연히 버텨낼 수 있는 점은 물론 마검에게 마나를 주거나 마나를 있는 힘껏 최대치로 사용해도 마나의 회복력이 비정상적으로 월등하여 그의 스승인 실베린조차 과거를 읽는 아티팩트로 데미안의 근원을 확인하고 싶어했을 정도.[스포일러]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라면 정령, 레이스나 사념체와 같은 영적 존재들한테 해를 끼치는 일이 불가능한데, 데미안은 이들을 타격하고 붙잡는 등 물리적으로 간섭을 끼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종종 언급되듯이 독보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영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과, 마검의 선택을 받고 마압에 대한 초월적인 내성을 지닌 것 부터가 이미 엄청난 재능이지만 그걸 배제하더라도 싸움 도중 몸놀림이나 움직임에 일절 낭비가 없을 정도로 경이로운 전투 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베린 밑에서 독한 수련을 거친 끝에 강한 근력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임기응변과 대처 능력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길어봤자 몇 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단련 기간과[9] 기초적인 체력, 근력과 움직임을 위주로 한 단련 방식의 한계로 인하여 그에 따라 검술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단 점인데[10] 이를 본인이 직접 제조한 포션과 본인이 보유한 마검의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극복해내는 스타일이다.[11] 전투센스와 맷집,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한계에 달했을 때 일발 역전을 이루어낸다.
작중 외모가 잘생겼다는 것이 직, 간접적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위젤 내에서 열린 사교회에 참석했을 때도 갈색 머리의 미남이라고 서술됐으며, 이후 아카데미의 입학생들 중 누가 제일 잘생겼나 하는 화제에서도 휴버트와 조르디라는 학생들과 같이 언급된다. 얼마나 잘생겼으면 "외형적 특징을 모른다 하더라도 딱 봐도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 대마법사의 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얼굴이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다." 고 이야기 될 정도...[12]
이후 입학식 도중 주변을 거닐 때도 신기하다는 듯한 눈빛을 자주 받으며 다녔으며 이 역시 외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직공 겸 제자로서 살았던 데다가 연금술을 배우면서 손재주가 매우 좋아졌다. 스승인 실베린의 조언대로 사탕을 들고다니면서 마법 관련자들에게 선물해주기도 하는데 다들 평가가 좋다. 마스터스 클래스는 신분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특제 가면을 쓰고 몸짓과 사탕을 주는 걸로만 입학시험에서 소통했다가 '사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4. 능력
- 금속 세공
5. 소지품
5.1. 무기
- 빛의 검
데미안만 봤던 운석에서 뽑은 검. 다른 마검과 달리 몸에 집어넣었다가 뺄 수 있으며 엄청난 마압을 지녔지만 데미안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검을 휘두르면 빛의 파동이 나간다. 용자의 증표인 신성검이라 추정된다.
- 목검
마검으로 추정되는 검으로 마력을 계속 빨아들이기에 마법사에게 알맞지만 마법사가 검을 휘두르지 않으니 쓸모없는 검으로 무기점에 처박혀 있다가 데미안이 얻게 된다. 마력회복량이 엄청난 데미안에게 잘 맞는 검으로 상대의 마력을 흡수하며 줄기가 되어 상대를 구속할 수도 있다. 질투가 많은지 데미안이 다른 무기를 얻으면 그 무기를 부수려 들지만 빛의 검은 아예 피해다닌다.강약약강
- 프리실라
데미안이 한 소드마스터에게 얻은 검으로 냉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다. 마검사냥꾼을 세뇌해서 데미안에게 찾아오고 데미안이 쥐면 어떤 악영향도 없는지라 데미안에게 잘 맞는 검으로 보인다. 정체불명의 편지에 의하면 본래 녹턴이라는 이름의 인간이었으나 마검이 되어 프리실라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5.2. 기타
- 운철
- 세공 도구
- 즈베레프의 연금술 연구자료
데미안이 구울을 조사할때 발견한 자료. 즈베레프는 미친 연금술사인지 구울을 상대로 포션을 실험하곤 했는데 후에 본인이 구울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데미안이 유용하게 써먹는 강화포션인 그리폰 포션이나 환수계에 대한 자료도 적혀있는등 기술만은 진짜였던 모양.
6. 인간관계
- 리자[13][14]
- 실베린[15]
전여친. 너무나 사랑했지만 배신당했기에 애증의 대상이며 현재의 데미안은 애써 잊으려 하지만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아카데미에 재학중이지만 데미안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몰래 돕거나 선물로만 본인을 보이고 있다.
스승.목숨의 은인이자 아카데미에 입학시켜준 은인이기도 하가에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과한 스킨십을 강요하는 데 당황하다 결국 그냥 해주기로 했다.
7. 기타
[1] 데미안이 별을따라 두번째 여행을 할때부터[2] 아카테스 신정에서 고아원으로 운영중인곳[3] 실베린의 대저택[4] 어릴때 아빠는 사고로 돌아가고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혼자 버려졌다.[16][5] 데미안이 처음으로 사랑한다 말한인물[6] 사실 이는 처음부터 그런것이 아닌 거친 생애를 살다가 마모되어 나타난 후천적인 성격에 가깝다. 데미안은 아버지가 사고로 죽고 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라다가 어머니의 미안하다는 쪽지와 함께 버려지게 되었는데, 그 후 엄마를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자거나 음식을 훔쳐먹다 걸려 매질을 당하는 수모를 열흘 가까이 겪어가며 지내면서 감정이 변화하였다고 한다.[7] 공녀는 자신을 괴롭혔지만 그녀가 죽는다는 미래를 예지몽으로 봐서 그녀가 흠뻑 빠지게 만들었고, 루나도 치료법이 있다는 걸 알자 자기 돈과 노력으로 그녀를 고쳐냈다.[스포일러] 이는 혈연이나 출생 관련 문제라기보단 리자와의 깊은 관계가 마력 감응을 일으켜서 생긴 후천적인 재능일 가능성이 현재로썬 제일 큰 편이다.[9]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데미안이 마스터스 클래스 자격 시험을 시행할 때까지 수련한 기간은 고작 3개월 가량 이었다.[10] 상대한 대부분의 검사들이 검술은 아직 대단치 않다고 평한다. 물론 이를 천부적인 센스와 악바리 근성으로 극복하기에 그 재능에 검술이 부족하다는 점은 금방 잊게 된다.[11] 애초에 검을 다루는 기술보단 각종 기본기에 치중된 이러한 수련 방식은 실베린이 데미안이 가지고 있는 마검의 존재를 감안하여 채택한 길이기도 하다.[12] 실제로도 데미안에 대한 소문을 듣고 웃어넘기던 등장인물들은 지나가다 데미안의 실물을 보게되자 바로 직감하는 경우가 묘사된다.[13] 첫번째 삶의 이유[14] 데미안이 두번째로 사랑한다 말한인물[15] 두번째 삶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