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데드 타운
사진 추가바람
1. 개요
데드 타운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중 하나.
그저 매우 큰 일반 좀비 처럼 생겼다. 약 2초 주기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공격을 한다.
또한 돌진이 끝나면 큰 소리가 나서 주변 좀비가 플레이어를 쫓아오게 된다.
신체가 커 피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샷건이나 헤비머신건이 있다면 데미지를 주기 쉽다.
그저 매우 큰 일반 좀비 처럼 생겼다. 약 2초 주기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공격을 한다.
또한 돌진이 끝나면 큰 소리가 나서 주변 좀비가 플레이어를 쫓아오게 된다.
신체가 커 피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샷건이나 헤비머신건이 있다면 데미지를 주기 쉽다.
2. 스폰 장소
5시 방향 주택가로 둘러쌓인 공간에서 스폰된다. 상징 이미지는 발자국.
3. 상대법
괜히 위의 별명이 붙은 것이 아니다. 물론 돌진을 한번 맞으면 전체 체력의 3분의 1이 깎일 정도로 데미지는 강하지만,
피하는 것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쉽다.[1]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는 주기가 2초로 매우 짧다는 것까지만 들으면 어려운 보스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현실은 돌진 속도가 빠른 대신 방향 전환이 느리다. 그래서 잡힐 거 같으면 옆쪽으로 틀고, 또 총쏘면서 도망치다 잡힐 것 같으면 옆쪽으로 트는 방식으로 농락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자이언트가 소리를 낼 때마다 주변 좀비의 어그로를 상당히 끌고, 이들은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습성이 있어서 뜻하지 않게 총알받이(...)로 사용된다. 그래서 자이언트를 사냥하는데 드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특히 라플레시아를 상대할 때처럼 터렛 드론 4기 이상을 만든 뒤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보스 주변을 빙빙 도는 전술은 다른 보스들만큼 잘 통하진 않는다. 터렛 드론에게 우선 공격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드론은 죽이라는 자이언트는 안 때리고 주변의 일반 좀비와 특수 좀비들을 함께 때린다. 말 그대로 총알받이.
4. 이야깃거리
-극초반에
-모든 보스의 공통점으로, 지형지물을 무시해서 이동하며 설치물 '터렛'은 보스를 공격하지 않는다. 따라서 집으로 유인해서 터렛과 함께 이 보스를 잡아버리겠다는 생각은 금물. 오히려 좁은 집에서는 보스를 피할 공간이 없어 그대로 얻어맞고 사망한다.
[1] 하지만 스파이더의 거미줄에 걸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건 다른 보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