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앙투아네트에겐 딱히 이상한 병화가 없었다. 그녀는 흑핵의 힘을 제어하는 장치를 만들고자 제안했다.
1. 5일차 아침
날은 아직 밝지 않았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은 아직 밝지 않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은 아직 밝지 않았지만\;"
이게 무슨 소리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무슨 소리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무슨 소리지......;"
단말기를 열어보니 안화가 보낸 경보 메시지가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말기를 열어보니 안화가 보낸 경보 메시지가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말기를 열어보니 안화가 보낸 경보 메시지가 보였다......;"
「앙투아네트에게 문제가 생겼다. 숨어.」
고작 한 줄뿐이었지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리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어째서 안화가 이런 메시지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안화가 이런 메시지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째서 안화가 이런 메시지를?!;"
▷ 중앙청으로 가 상황을 본다
▶ 일단 숨는다
숨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숨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숨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손을 뻗어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마치 얼어붙은 듯 꿈쩍도 하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마치 얼어붙은 듯 꿈쩍도 하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마치 얼어붙은 듯 꿈쩍도 하지 않았다.;"
- ▷ 문을 딴다
- 문의 자물쇠가 무언가에 의해 막혀버린 것 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의 자물쇠가 무언가에 의해 막혀버린 것 같다.;"
- ▷ 창문으로 도망쳐 본다
- 창문도 문처럼 굳어있었고\
방이 있는 높이와 벽의 시설을 봐도 창문을 통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는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창문도 문처럼 굳어있었고\;"
- ▷ 큰 소리로 다른 사람을 찾아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 그 어떤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어떤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고\;"
——갇혀버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갇혀버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갇혀버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안화가 경고한 것이 바로 이건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안화가 경고한 것이 바로 이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안화가 경고한 것이 바로 이건가!?;"
............ 지휘사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당신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 ......;"
뒤에서 뭔가 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에서 뭔가 들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에서 뭔가 들렸다.;"
............자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투명,P=,T=고개를 돌리자 보였던 것은 중앙청에 나타났었던...... 새카만 공간이었다.,T2=그 때\], 앙투아네트가 안으로 사라졌었던......)]
하지만 지금은 마치 안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지금은 마치 안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지금은 마치 안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 ▷ 들어가 본다
- 어쩌면 이 안에...... 앙투아네트가 있을지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 안에...... 앙투아네트가 있을지도?;"
- ▷ 좀 더 지켜본다
- 1분이 지나고......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1분이 지나고......;"방 안에는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창문은 여전히 부서지지도 않았고\
아무래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 안에는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창문은 여전히 부서지지도 않았고\;"
손을 뻗어봤지만 검은 공간은 마치 실체가 없는 것처럼 손바닥을 뚫고 지나가버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봤지만 검은 공간은 마치 실체가 없는 것처럼 손바닥을 뚫고 지나가버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손을 뻗어봤지만 검은 공간은 마치 실체가 없는 것처럼 손바닥을 뚫고 지나가버렸다.;"
아픔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픔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픔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이 어지러워졌다. 마치 공중에서 몸이 공중에서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이 어지러워졌다. 마치 공중에서 몸이 공중에서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이 어지러워졌다. 마치 공중에서 몸이 공중에서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몸이 두리둥실 떠오르면서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향해 나아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이 두리둥실 떠오르면서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향해 나아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이 두리둥실 떠오르면서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향해 나아갔다.;"
한참이 지난 뒤에야 정신을 가다듬고 주위의 환경을 관찰할 수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참이 지난 뒤에야 정신을 가다듬고 주위의 환경을 관찰할 수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참이 지난 뒤에야 정신을 가다듬고 주위의 환경을 관찰할 수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끝없는 암흑 속에서 이 블랙홀의 끝이 어딘지는 알 수 없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끝없는 암흑 속에서 이 블랙홀의 끝이 어딘지는 알 수 없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끝없는 암흑 속에서 이 블랙홀의 끝이 어딘지는 알 수 없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잿빛의 풍경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잿빛의 풍경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잿빛의 풍경이었다.;"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는 사람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는 사람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는 사람들\;"
세상은 멸망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은 멸망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은 멸망했다.;"
눈 앞의 참혹한 광경에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또 다른 풍경 하나가 스쳐 지나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참혹한 광경에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또 다른 풍경 하나가 스쳐 지나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참혹한 광경에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또 다른 풍경 하나가 스쳐 지나갔다.;"
무너진 세상 속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하늘을 덮은 검은색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너진 세상 속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하늘을 덮은 검은색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너진 세상 속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하늘을 덮은 검은색의\;"
...... 이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어서\;"
홍수는 모든 것을 집어삼켰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홍수는 모든 것을 집어삼켰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홍수는 모든 것을 집어삼켰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그 날개는 어둠 속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날아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날개는 어둠 속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날아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날개는 어둠 속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날아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세상이 멸망한 거지? 이곳을 통해 저들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또 뭐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세상이 멸망한 거지? 이곳을 통해 저들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또 뭐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세상이 멸망한 거지? 이곳을 통해 저들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또 뭐지?;"
생각하던 도중\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생각하던 도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생각하던 도중\;"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은 이곳에 있어선 안 돼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은 이곳에 있어선 안 돼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은 이곳에 있어선 안 돼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당신은 이곳에 있어선 안 돼요.;"
누구한테 말하는 거지? 무엇을 위해 말하는 거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한테 말하는 거지? 무엇을 위해 말하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한테 말하는 거지? 무엇을 위해 말하는 거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눈 앞의 이상한 풍경이 순간 확 바뀌면서 암흑이 사라졌다. 이윽고 백색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이상한 풍경이 순간 확 바뀌면서 암흑이 사라졌다. 이윽고 백색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의 이상한 풍경이 순간 확 바뀌면서 암흑이 사라졌다. 이윽고 백색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얀 빛이 사라지자 중앙청의 모습의 서서히 나타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얀 빛이 사라지자 중앙청의 모습의 서서히 나타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얀 빛이 사라지자 중앙청의 모습의 서서히 나타났다.;"
파일:경상 엔딩1.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너는 이곳에 머물러 있어선 안 돼.}}}}}}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안화의 메시지를 받았다. 앙투아네트를 조심하라고...... 근래 들어서 이상한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의 말은 정말 믿을만한 것일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안화의 사무실엔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의 사무실엔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의 사무실엔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지휘사 ? 얼굴색이 좋지 않아 보여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지휘사 ? 얼굴색이 좋지 않아 보여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지휘사 ? 얼굴색이 좋지 않아 보여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음? 지휘사 ? 얼굴색이 좋지 않아 보여요\;"
- ▷ 안화는 어딨죠?
-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요......? 오늘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요......? 오늘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
- ▷ 이런 메시지를 받았어요.
-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죄송해요\;"「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죄송해요\;"
▶ 더 캐묻는다
▶ 동요한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지금 당신의 모습은 좀 이상하네요. 설마 절 믿지 못하시는 건가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지금 당신의 모습은 좀 이상하네요. 설마 절 믿지 못하시는 건가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지금 당신의 모습은 좀 이상하네요. 설마 절 믿지 못하시는 건가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지금 당신의 모습은 좀 이상하네요. 설마 절 믿지 못하시는 건가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의심하고 계신 거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의심하고 계신 거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뭘 의심하고 계신 거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뭘 의심하고 계신 거죠?;"
▶ 나도 믿고싶다
▶ 그날 저녁의 일은 꿈이 아니다
앙투아네트가 내게 준 지휘사 학습 자료엔 환력의 흔적을 식별하는 연습이 있어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가 내게 준 지휘사 학습 자료엔 환력의 흔적을 식별하는 연습이 있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가 내게 준 지휘사 학습 자료엔 환력의 흔적을 식별하는 연습이 있어요.;"
지금 당신으로부터 느껴지는 환력 흔적은 전에 앙투아네트의 사무실에서 나타났던 검은 공간과 비슷하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당신으로부터 느껴지는 환력 흔적은 전에 앙투아네트의 사무실에서 나타났던 검은 공간과 비슷하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당신으로부터 느껴지는 환력 흔적은 전에 앙투아네트의 사무실에서 나타났던 검은 공간과 비슷하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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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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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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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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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앙투아네트가 널 잘못 본 건 아니였네. 넌 역시 지휘사가 되기에 적합한 인재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앙투아네트가 널 잘못 본 건 아니였네. 넌 역시 지휘사가 되기에 적합한 인재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앙투아네트가 널 잘못 본 건 아니였네. 넌 역시 지휘사가 되기에 적합한 인재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역시...... 앙투아네트가 널 잘못 본 건 아니였네. 넌 역시 지휘사가 되기에 적합한 인재야.;"
형형형색의 공허한 파편이 앙투아네트의 몸에 나타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형형색의 공허한 파편이 앙투아네트의 몸에 나타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형형형색의 공허한 파편이 앙투아네트의 몸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녀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녀는\;"
또각. 또각.
익숙하지 않은 발소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각. 또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각. 또각.;"
앙투아네트에게...... 발소리가 있있던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에게...... 발소리가 있있던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에게...... 발소리가 있있던가?;"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 안화가 사용한 건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이었겠지. 예약된 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그런 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 안화가 사용한 건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이었겠지. 예약된 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그런 거.......;"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마 안화가 사용한 건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이었겠지. 예약된 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그런 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마 안화가 사용한 건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이었겠지. 예약된 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그런 거.......;"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래도\;"
▶ 넌 도대체 누구지......
▶ 안화와 앙투아네트는 어디로 데려간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바로 앙투아네트야. 멸망한 세상에서 다시 돌아온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바로 앙투아네트야. 멸망한 세상에서 다시 돌아온 앙투아네트.;"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바로 앙투아네트야. 멸망한 세상에서 다시 돌아온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바로 앙투아네트야. 멸망한 세상에서 다시 돌아온 앙투아네트.;"
▶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지
▶ 그 말이 사실이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의 이 몸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의 이 몸이\;"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의 이 몸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의 이 몸이\;"
그녀는 치마를 올려 다리에 있던 구속의 흔적을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치마를 올려 다리에 있던 구속의 흔적을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치마를 올려 다리에 있던 구속의 흔적을 보였다.;"
가죽 벨트가 두 다리를 꽉 묶고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죽 벨트가 두 다리를 꽉 묶고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죽 벨트가 두 다리를 꽉 묶고 있었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멸망할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멸망할 때\;"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멸망할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멸망할 때\;"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를 이용해 각 시공간에 있는 무수한 자신을 만났어. 처음엔 앙투아네트의 죽음은 그저 우발적인 사고인 줄 알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를 이용해 각 시공간에 있는 무수한 자신을 만났어. 처음엔 앙투아네트의 죽음은 그저 우발적인 사고인 줄 알았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를 이용해 각 시공간에 있는 무수한 자신을 만났어. 처음엔 앙투아네트의 죽음은 그저 우발적인 사고인 줄 알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를 이용해 각 시공간에 있는 무수한 자신을 만났어. 처음엔 앙투아네트의 죽음은 그저 우발적인 사고인 줄 알았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 사이를 누비며 점점 알게 됐지. "앙투아네트"는...... 뭘 하던간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 사이를 누비며 점점 알게 됐지. "앙투아네트"는...... 뭘 하던간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어.;"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 사이를 누비며 점점 알게 됐지. "앙투아네트"는...... 뭘 하던간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 사이를 누비며 점점 알게 됐지. "앙투아네트"는...... 뭘 하던간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어.;"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그런 걸 원치 않거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그런 걸 원치 않거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그런 걸 원치 않거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그런 걸 원치 않거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를 보낸 것 역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를 보낸 것 역시\;"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를 보낸 것 역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화를 보낸 것 역시\;"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보낸 건 그녀를 죽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아서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보낸 건 그녀를 죽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아서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보낸 건 그녀를 죽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아서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보낸 건 그녀를 죽게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아서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도 데려갔어. 무수한 윤회 중에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도 데려갔어. 무수한 윤회 중에서\;"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도 데려갔어. 무수한 윤회 중에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히로도 데려갔어. 무수한 윤회 중에서\;"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더 심한 짓을 할 지도 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 난 세상의 멸망이나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피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더 심한 짓을 할 지도 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 난 세상의 멸망이나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피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더 심한 짓을 할 지도 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 난 세상의 멸망이나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피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더 심한 짓을 할 지도 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 난 세상의 멸망이나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피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이제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던 대가를 받아야겠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이제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던 대가를 받아야겠네\;"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이제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던 대가를 받아야겠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이제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던 대가를 받아야겠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넌 뭘 할 거지? 반항이라도 할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넌 뭘 할 거지? 반항이라도 할래?;"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넌 뭘 할 거지? 반항이라도 할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넌 뭘 할 거지? 반항이라도 할래?;"
▶ 잠깐, 생각 좀 정리할 시간을 줘!
며칠 전만 해도 그저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예고하는 포럼 예고 뿐이었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며칠 전만 해도 그저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예고하는 포럼 예고 뿐이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며칠 전만 해도 그저 앙투아네트의 죽음을 예고하는 포럼 예고 뿐이었는데\;"
그럼 원래의 앙투아네트는 어디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원래의 앙투아네트는 어디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원래의 앙투아네트는 어디로......;"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로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줬지. 안화와 히로도 마찬가지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로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줬지. 안화와 히로도 마찬가지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로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줬지. 안화와 히로도 마찬가지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주로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줬지. 안화와 히로도 마찬가지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심해. 웬만해선 사람을 죽이고 싶진 않거든. 죽음으로 생기는 변수는 너무 크니까...... 그 결과를 제어하기도 상당히 힘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심해. 웬만해선 사람을 죽이고 싶진 않거든. 죽음으로 생기는 변수는 너무 크니까...... 그 결과를 제어하기도 상당히 힘들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심해. 웬만해선 사람을 죽이고 싶진 않거든. 죽음으로 생기는 변수는 너무 크니까...... 그 결과를 제어하기도 상당히 힘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심해. 웬만해선 사람을 죽이고 싶진 않거든. 죽음으로 생기는 변수는 너무 크니까...... 그 결과를 제어하기도 상당히 힘들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될 수 있으면 너까지 가두고 싶진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될 수 있으면 너까지 가두고 싶진 않아.;"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될 수 있으면 너까지 가두고 싶진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될 수 있으면 너까지 가두고 싶진 않아.;"
앙투아네트는 손을 뻗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손을 뻗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손을 뻗자\;"
칠흑같은 파편의 반짝임 아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칠흑같은 파편의 반짝임 아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칠흑같은 파편의 반짝임 아래\;"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그녀의 말투는 굉장히 낯설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말투는 굉장히 낯설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말투는 굉장히 낯설었고\;"
- ▷ 앙투아네트와 안화를 데려와 준다면.
-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아쉽지만 난 네가 다른 곳에 잠시 갔다 오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아쉽지만 난 네가 다른 곳에 잠시 갔다 오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모든 게 다 끝날 때 까지......;"「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모든 게 다 끝날 때 까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방주의 조각은 갑자기 커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방주의 조각은 갑자기 커져\;"주위의 공간은 끝없는 칠흑의 공간 속으로 빠져들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의 공간은 끝없는 칠흑의 공간 속으로 빠져들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쉿.;"「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쉿.;"「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 당신의 선택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방관자의 선의로써\;"「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 당신의 선택을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방관자의 선의로써\;"「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살아남아야 희망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살아남아야 희망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하기"...... 인가요? 문제 없답니다. 물론 이번엔 따로 대가를 지불하실 필요 없어요.;"「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시 하기"...... 인가요? 문제 없답니다. 물론 이번엔 따로 대가를 지불하실 필요 없어요.;"「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당신은 이미 "생명"의 한 가능성을 지불했으니까요.;"「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당신은 이미 "생명"의 한 가능성을 지불했으니까요.;"「카스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카스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그녀의 말투는 굉장히 낯설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말투는 굉장히 낯설었고\;"
▶ 좋아, 받아들일게.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아니\;"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고마워...... 아니\;"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 같았다. 표정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 같았다. 표정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 같았다. 표정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각 지역에 장벽 장치를 설치하라고 했을 때 부터 이미 내 계획은 시작됐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각 지역에 장벽 장치를 설치하라고 했을 때 부터 이미 내 계획은 시작됐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각 지역에 장벽 장치를 설치하라고 했을 때 부터 이미 내 계획은 시작됐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에 너한테 각 지역에 장벽 장치를 설치하라고 했을 때 부터 이미 내 계획은 시작됐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장치엔 내 방주 파편이 들어있어서 주변에 가짜 공간을 만들어서 위장할 수 있거든...... 그래서 이 도시를 향한 불필요한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해 놨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장치엔 내 방주 파편이 들어있어서 주변에 가짜 공간을 만들어서 위장할 수 있거든...... 그래서 이 도시를 향한 불필요한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해 놨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장치엔 내 방주 파편이 들어있어서 주변에 가짜 공간을 만들어서 위장할 수 있거든...... 그래서 이 도시를 향한 불필요한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해 놨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장치엔 내 방주 파편이 들어있어서 주변에 가짜 공간을 만들어서 위장할 수 있거든...... 그래서 이 도시를 향한 불필요한 추적을 피할 수 있게 해 놨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미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네. 장치가 설치되면 신속하게 흑핵의 힘을 유도해 검은 안개로 이 지역 상공을 뒤덮어서 이 도시가 마치 완전히 함락된 것처럼 보이게 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미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네. 장치가 설치되면 신속하게 흑핵의 힘을 유도해 검은 안개로 이 지역 상공을 뒤덮어서 이 도시가 마치 완전히 함락된 것처럼 보이게 할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미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네. 장치가 설치되면 신속하게 흑핵의 힘을 유도해 검은 안개로 이 지역 상공을 뒤덮어서 이 도시가 마치 완전히 함락된 것처럼 보이게 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이미 눈치챘을 지도 모르겠네. 장치가 설치되면 신속하게 흑핵의 힘을 유도해 검은 안개로 이 지역 상공을 뒤덮어서 이 도시가 마치 완전히 함락된 것처럼 보이게 할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몬스터를 속이는 게 다가 아니야....... 또 다른 힘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몬스터를 속이는 게 다가 아니야....... 또 다른 힘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몬스터를 속이는 게 다가 아니야....... 또 다른 힘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몬스터를 속이는 게 다가 아니야....... 또 다른 힘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
또 하나의...... 힘이라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하나의...... 힘이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하나의...... 힘이라면?;"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죽이고 싶어하는 힘이지. 난 수많은 세계를 거쳐 마침내 그 존재에 닿았어. 그래서 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죽이고 싶어하는 힘이지. 난 수많은 세계를 거쳐 마침내 그 존재에 닿았어. 그래서 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죽이고 싶어하는 힘이지. 난 수많은 세계를 거쳐 마침내 그 존재에 닿았어. 그래서 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를 죽이고 싶어하는 힘이지. 난 수많은 세계를 거쳐 마침내 그 존재에 닿았어. 그래서 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요약하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요약하면\;"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요약하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요약하면\;"
그녀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지만\;"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까맣고 차가운 방주의 파편이 내 손에 놓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까맣고 차가운 방주의 파편이 내 손에 놓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까맣고 차가운 방주의 파편이 내 손에 놓였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전의 파편은 이미 거의 다 써버렸어. 이건 새 파편인데...... 너한테 줄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전의 파편은 이미 거의 다 써버렸어. 이건 새 파편인데...... 너한테 줄게.;"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전의 파편은 이미 거의 다 써버렸어. 이건 새 파편인데...... 너한테 줄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전의 파편은 이미 거의 다 써버렸어. 이건 새 파편인데...... 너한테 줄게.;"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아직은 반드시 중앙청에 남아야 해. "앙투아네트" 로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아직은 반드시 중앙청에 남아야 해. "앙투아네트" 로서\;"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아직은 반드시 중앙청에 남아야 해. "앙투아네트" 로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아직은 반드시 중앙청에 남아야 해. "앙투아네트" 로서\;"
앙투아네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속할게. 그녀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속할게. 그녀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약속할게. 그녀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약속할게. 그녀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
그녀는 갑자기 멈칫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갑자기 멈칫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갑자기 멈칫했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해줬으면 하는 게 또 있는데...... 에뮤사가...... 어제부터 안 보이더라. 어쩌면 뭔가를 알아차려서 날 피하려는 것 같은데. 만약 그녀를 만나거든 전해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해줬으면 하는 게 또 있는데...... 에뮤사가...... 어제부터 안 보이더라. 어쩌면 뭔가를 알아차려서 날 피하려는 것 같은데. 만약 그녀를 만나거든 전해줘.....;"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해줬으면 하는 게 또 있는데...... 에뮤사가...... 어제부터 안 보이더라. 어쩌면 뭔가를 알아차려서 날 피하려는 것 같은데. 만약 그녀를 만나거든 전해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해줬으면 하는 게 또 있는데...... 에뮤사가...... 어제부터 안 보이더라. 어쩌면 뭔가를 알아차려서 날 피하려는 것 같은데. 만약 그녀를 만나거든 전해줘.....;"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앙투아네트가 돌아오는 걸 원한다고. 그리고 나와 함께 점괘의 결과를 바꾸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앙투아네트가 돌아오는 걸 원한다고. 그리고 나와 함께 점괘의 결과를 바꾸자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앙투아네트가 돌아오는 걸 원한다고. 그리고 나와 함께 점괘의 결과를 바꾸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앙투아네트가 돌아오는 걸 원한다고. 그리고 나와 함께 점괘의 결과를 바꾸자고.;"
▶ 점괘의 결과?
▶ 그게 뭐지?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에뮤사한테 그렇게만 전해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에뮤사한테 그렇게만 전해둬.;"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에뮤사한테 그렇게만 전해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에뮤사한테 그렇게만 전해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한 채 사무실을 떠났다.
이제 막 정신이 돌아오고 나서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한 채 사무실을 떠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한 채 사무실을 떠났다.;"
사라진 앙투아네트\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진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진 앙투아네트\;"
그러나 그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버린 중앙청 사람들...... 과연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그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버린 중앙청 사람들...... 과연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그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버린 중앙청 사람들...... 과연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 ▷ 반드시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 누가...... 누가 앙투아네트를 막을 수 있을까......
정보치를 50 이상으로 높인 뒤에 다시 주위를 둘러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가...... 누가 앙투아네트를 막을 수 있을까......;"
- ▷ 앙투아네트를 도와준다
- 그녀를 믿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를 믿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계속해서 도심에 장벽 장치를 건설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파일:경상 엔딩1.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너는 이곳에 머물러 있어선 안 돼.}}}}}}{{{+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원래의 앙투아네트가 또 다른 세계의 그녀와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화와 히로의 실종 모두 그녀와 관련이 있다. 그녀가 말하길 "앙투아네트"의 필연적인 죽음의 운명을 바꾸면 특수 장벽을 계속 건설해야만 한다고 한다. 정부가 너무 적은 것이 아쉽다. 실종된 안화와 히로를 찾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