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9:07:38

던전앤파이터/아이템/아바타/이벤트 아바타/2007년 이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던전앤파이터/아이템/아바타/이벤트 아바타
연도별 던전 앤 파이터 이벤트 아바타
2007년 이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대한민국 미출시 아바타

1. 2006년
1.1. 납량특집 아바타1.2. 크리스마스 특선 아바타
2. 2007년
2.1. 야생의 힘2.2. 바다의 용자2.3. 월하의 가르침2.4. 크리스마스의 몬스터 패키지

1. 2006년

1.1. 납량특집 아바타

2006년 8월 10일~2006년 9월 6일

파일:kVcesvs.jpg

던파 1주년 즈음에 나온 호러 콘셉트의 아바타. 색상은 A~D타입이 있으며, 2007년 초 상압 세트 효과 업데이트 이후로 기존 상급 아바타와 세트 효과를 공유한다.

한 부위라도 착용한 후 채팅창에 '덜덜', 'ㄷㄷ'이라고 입력하면 이펙트가 나타난다.

하나같이 가격이 어마어마한데 10여년 전에 나왔던 것을 감안 하더라도, 가격이 폭등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엠블렘 시스템의 도입으로 들 수 있다.

엠블렘 시스템이 처음 추가 되었을 당시 NPC인 다프네가 '소켓 생성기'를 판매 했었는데[1] 이는 레어 아바타와 클론 레어 아바타의 소켓을 뚫어주는 아이템으로, 소켓 생성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존의 레어 아바타들은 엠블렘을 장착할 수가 없었다.[2] 문제는 레어 아바타와는 별개로 이전의 상급 아바타와 이벤트 아바타에는 소켓을 뚫어주지 않았는데, 유저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구 아바타들에는 소켓을 뚫어주지 않아 레어 아바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바타의 가치가 폭락하게 되었다.[3]

게다가 이 이후 등장한 엠블렘 위크를 통해 화려한 등급 이상의 엠블렘이 아바타를 해체하여 획득하는 구조로 등장하는 바람에 소켓이 없어 가치가 낮은 2008 드림파이터 이전의 아바타들이 먼저 갈려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몇몇 룩용 아바타들을 제외하면 수많은 아바타들이 엠블렘으로 산화되고 말았다.

보기 좋게 정리 하자면
1. 엠블렘 시스템 도입
2. 레압만 소켓 생성 가능. 이전 상압/이벤압 불가
3. 가치가 낮아져서 엠블렘으로 산화
4. 혹은 가치를 잘 몰라서 엠블렘으로 산화 [4]
5. 구시대 아바타들의 희소성 폭등

게다가 기본색상 세트인 A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한데, 특히 '색감이 구리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던 청색계열 세트가 이제와서는 가장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세트가 되어버렸다. 희소성과 관련된 현상은 구클스 세트에서도 나타나는데, 거너의 경우 검은색과 붉은색이 가장 유동매물이 많았으나 먼 훗날 보라색상이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고 배신자 라크룩이 등장하면서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다.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진 아바타로 남은줄 알았으나...

2018년 4월 5일에 출시된 신비한 재봉틀로 인해 무려 12년만에 엠블렘 소켓이 뚫려있는 상태로(!)[5] 재출시 되었다.

1.2. 크리스마스 특선 아바타

2006년 12월 21일~2006년 12월 25일

파일:I6GLhZ7.jpg

일명 구클스셋. 색상은 A~D타입이 있으며, 같은 타입끼리 여덟 부위를 전부 착용하면 전용 세트 효과가 부여된다.

레벨 제한이 없으며, 옵션이 무작위였다. 남성 거너를 제외한 다른 직업의 아바타는 물량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남성 거너의 아바타도 웬만한 레어 아바타에 맞먹는 가격에 거래된다. 당연히 물량이 거의 없는 타직업들은 부르는게 값일정도로 비싸다. 덤으로 추격 섬멸전에서 등장하는 배신자 라크가 입고있는 양복도 이 구클스 상하의.

2. 2007년

2.1. 야생의 힘

2007년 5월 3일~2007년 5월 9일

파일:H8AQmCS.jpg

어린이날에 나온 이벤트 아바타. 흔히 말하는 동물세트로 주로 여우셋, 곰셋 등으로 부른다. 색상은 한 종류만 있으며, 기존 상급 아바타와 세트 효과를 공유한다. 가격은 동물 아바타 4종 + 상급 아바타 4종 + 칭호 구성으로 22,200세라.

동물 아바타 자체는 모자, 상의, 허리, 신발의 네 부위로 구성. 모자에는 정신력, 상의에는 지능, 허리에는 힘, 신발에는 체력이 추가로 붙는다. 레벨 제한이 없으며, 옵션이 무작위였기 때문에 이상한 옵션이 많다. 낮은 확률로 동물 아바타 한 부위를 대신해 2차 레어 아바타 한 부위가 나왔다.

남는 네 부위(얼굴, 목가슴, 하의, 머리)는 기존 상급 아바타 중에서 랜덤하게 한 종류씩 지급했다.

가끔 룩 때문에 찾는 경우가 있으며, 허리의 힘 옵션 때문에 물공캐 키메라 아바타를 맞출 때 쓰이기도 한다. 하늘성 지옥파티에서 등장했던 김격가, 기린그린그림, 겜친구함13살, 사자왕이차도가 입은 아바타가 이것이다.

부속품으로는 푸른 초원의 꿈(곰, 여우, 기린, 고양이, 사자) 칭호 5종 중 하나를 랜덤하게 밀봉 상태로 지급했다. 최초로 칭호를 끼워판 케이스.

2012년 6월 14일~7월 12일까지 교환불가 조건으로 다시 판매했었다. 가격은 아바타 4종 + 달인의 계약 3일 + 패왕의 계약 3일 + 코인 열 개 구성으로 9,700세라.

2.2. 바다의 용자

여름방학(7~8월)에 판매한 패키지.
상급 아바타와 세트를 이루며 모자, 상의, 하의, 신발의 4부위. 색상은 2종류.

파일:w3R0xBj.jpg
모자: 1분당 HP / MP 24 회복
상의: 비전직 스킬 중 택 1 Lv+1
하의: HP MAX +150, MP MAX + 150
신발: 이동속도 +5%

모든 부위에는 힘, 지능 +5가 추가로 붙어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제한 피로도를 실행했던 시기에 판매한 패키지로 프리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상의 용문신과 하의 팬티는 이 때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아바타는 지금도 매우 고가에 거래되는데다 GBL 연구소의 문어 사냥꾼이 입고 나오는 것이 이 아바타. 여성 격투가나 여성 마법사의 신발 아바타인 발찌 아바타도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는 아바타로, 특히 여성 마법사의 발찌는 레어 아바타 뺨치는 가격에 거래된다.

바다의 용자(열대어, 상어, 해마, 문어, 거북이) 칭호를 부속품으로 끼워팔았다.

2.3. 월하의 가르침

추석에 나온 패키지로 이때부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다.
자체적으로 피부를 포함한 9부위 세트. 색상은 2종류. 그리고 최초의 NPC 코스프레 아바타로 이 부류 또한 경우에 따라선 전직도트 만큼 평판이 좋다.

파일:vdCJ94H.png

자신에게 스킬을 가르쳐주는 NPC의 룩을 본땄으며, /스킬 이라고 입력하면 머리 위에 스킬 NPC의 아이콘이 뜬다.

귀검사는 GSD똥배대머리를 그대로 재현하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고, 격투가는 왠 인도 여자가 됐고 거너는 성전환키리가 돼버렸다.(...) 샤란이 모에선에 맞은 듯한 마법사의 룩과 성스러운 전사의 이미지가 된 프리스트의 룩이 꽤 성공적이었다. 마법사의 샤란셋, 프리스트의 은색 그란디스 셋은 지금도 가끔 룩 꾸미기 용으로 수요가 보인다. 참고로 남자 프리스트의 그란디스 룩은 10년 뒤인 2017년 1월에 여자 프리스트용 아바타로 리뉴얼되고 아예 던파M에서는 월하셋으로 출시 되었다.[6]

월하의 가르침(GSD, 풍진, 키리, 샤란, 그란디스) 칭호도 함께 팔았으며 이 월하의 가르침 칭호는 최초로 스킬이 붙어나온 칭호다.

2.4. 크리스마스의 몬스터 패키지

파일:JLK7LuM.jpg

크리스마스에 판매되었던 패키지로 던전의 몬스터를 코스프레했다.

셋트 착용후 피격, 사망시 룩 몬스터의 음성이 출력된다.

상급 아바타 5부위(머리, 모자, 상의, 하의 신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머리에는 지능 15, 모자에는 정신력 15, 상의에는 힘 15, 신발에는 체력 15이 보너스 옵션으로 붙어있었다. 하의 아바타는 HP Max +100, MP Max +100에 공격속도 3%, 캐스팅속도 5%, 적중률 3%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다.
각 캐릭터가 코스프레한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귀검사: 쿨라드 (흑요정 묘지 네임드)
격투가: 레이스 (섈로우킵)
거너: 흑요정 경비병 (언더풋 입구)
마법사: 화염의 비노슈 (불타는 그락카락)
프리스트: 반투의 전사 (산등성이)

크리쳐로는 쁘띠 알렉스, 쁘띠 어썰터, 쁘띠 타이거, 쁘띠 마르피사, 쁘띠 스켈레튼(톤이 아니라 튼이다.)을 끼워 팔았으며, 쁘띠 어썰터와 쁘띠 마르피사는 한동안 극힘, 극지능을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비싼 가격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랜드 돌프라는 산타크로스 APC를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 100개도 끼워 팔았다.

여격투가의 머리 아바타인 레이스 롱웨이브 머리는 룩용으로 비싼 가격대를 형성한다. 2022년 기준으로 웬만한 이달의 봉자 아이템 급 시세를 유지한다.

[1] 2008년 9월 4일부터 ~ 10월 2일까지[2] 여담으로 이 시기에 군대를 가거나 잠시 접은 유저들의 구레압은 소켓을 뚫지 못했다. 여태까지 내려오는 노소켓 구레압들은 이 때의 유산으로 봐도 무방하다[3] 이후 2008년 추석에 등장한 드림파이터는 현재와 동일하게 소켓이 뚫려 있는데, 이 드림파이터가 최초의 엠블렘 이벤트 아바타이다[4] 마법사의 구미호 세트의 경우, 그 당시에도 룩용으로 비싼축에 속했다[5] 이는 엠블렘 소켓이 등장하기 바로 전 아바타인 신비한 나라의 인형극단 아바타까지 해당된다.[6] 현재 무기 형상 업데이트가 나왔기에 풀셋을 맞출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