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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21:41:46

던전 크롤/지옥의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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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현 몬스터3. 패치 내역
3.1. 4대 지옥에 들어가기에 앞서
4. 0.28 이전

1. 개요

파일:attachment/던전 크롤/서브 던전/Vestibule_of_Hell.png
4대 지옥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 곳으로 게리욘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심층부 매 층마다[1] 지옥의 입구가 있다. 나올때는 반드시 들어온 입구로 나오게 된다. 가끔 짐승굴 마지막층 테마로 이곳의 입구가 생기는 지형이 있다.

단층의 맵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입구 방향마다 해당 테마와 비슷한 지옥 몬스터들이 개활지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돌파하기 쉽지는 않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면 지옥의 문지기인 게리욘이 버티고 서있는데 게리욘을 죽이면 게리욘의 뿔나팔을 드랍한다. 옛 버전에서는 게리욘의 뿔나팔을 사용해야 지옥의 입구가 열렸지만 스톤 수프에선 이걸 발동 시키지 않아도 지옥의 문이 열린다. 선신 신도의 경우 뿔나팔을 발동시 참회에 들어가니 주의하도록 하자.

한번 정리한 후에는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아서 후반 창고로 쓰기 좋다. 입구도 심층부의 층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수시로 다니기에 편하다는 것이 장점.

2. 출현 몬스터

3. 패치 내역

3.1. 4대 지옥에 들어가기에 앞서

네 곳 모두 7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6층은 소규모 지형으로, 7층은 거대하고 특수한 지형과 함께 해당 지옥을 수호하는 보스와 보물 창고가 배치되어있다. 4대 지옥에 들어서면 테마에 맞는 영구 저주[2]와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걸리는 임의 저주가 존재한다. 지옥은 내려가는건 자유인데 계단을 올라서는 순간 지옥의 입구로 와 버리게 되기 때문에 계단 플레이를 통해 조금씩 적을 제거하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에 가깝다. 다시 층을 내려가면서 저주가 쌓이기 때문. 덕분에 층을 오르내리는 것도 신중을 요한다.[3] 을 믿고 있을 경우 신앙도에 비례해 진이 일정 확률로 저주를 막아주므로 참고하자.

0.29 버전 전에는 지옥에 있는 시간에 따라 저주를 받았지만 0.29 버전에서 패치를 통해 계단을 내려갈때마다 임의 저주가 걸리는 것으로 바뀌어 공략법이 상당히 달라졌다. 예전 버전에서 지옥을 공력할 땐 저주를 많이 받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몹만 잡으며 계단을 찾으면 바로 내려가는 공략이 정석이었지만, 패치 이후엔 층을 내려갈때마다 해당 층의 몬스터들을 최대한 잡아 저주를 해주하고 다음 층을 공략하는 플레이가 더 좋다. 따라서 4대 지옥에 한 번 들어가면 올라오는 일 없이 한 번에 진행해 룬까지 얻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4대 지옥은 계단을 오를 경우 입구로 돌아가 1층에서부터 다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만약 5층에서 도망쳤다면 다시 그 층을 공략할 때 5번의 임의 저주를 받은 상태로 공략해야한다. 예전과 같이 저주를 풀려고 다른 서브 던전에 가서 저주를 해주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봉인됐다는 점이 포인트.

4. 0.28 이전

0.28 이전

[1] 0.14 이전에는 메인 던전 20~26층에 걸쳐[2] 해당 지옥을 탈출시 사라진다.[3] 개미맨의 경우 7층까지 땅 파고 내려가는 편법이 존재한다.[4] 구체적인 변경사항은 https://github.com/crawl/crawl/pull/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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