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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5:27

더 플레이트 인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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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Plate_SMP.jpg
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 개요2. 특징
2.1. 2020년도
2.1.1. 간단한 화구2.1.2. 디자인
3. 장점
3.1. 2020년도
3.1.1. 강력한 화력3.1.2. 다양한 안내표시
4. 단점
4.1. 2020년도
4.1.1. 에너지(전력) 효율
5. 아쉬운 점
5.1. 2020년도
5.1.1. 오슬로(OSLO) 조리도구


파일:The Plate-logo.png

1. 개요

삼성전자에서 2019년에 처음 출시한 요리와 홈파티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인덕션 제품이다.

2. 특징

2.1. 2020년도

2.1.1. 간단한 화구

경쟁사인 LG전자를 비교하자면 최대 4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1구 또는 2구만 있기 때문에 휴대용 인덕션이나 1인 가구의 메인 인덕션에 적합하다. 최대 출력은 2800W(와트)이고 알루미늄 조리기구는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로 마감 되어 있는 제품을 권장한다. 다이얼은 총 2개가 있고 색상은 로즈 골드이다. 다이얼 중간에 보면 타이머를 맞출 수 있는데 기본 세팅값은 5분이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보면 동시 점화 기능도 있어서 바쁠 때 유용하다. 참고로 두 번째 버튼을 터치하면 두 곳 전부 같은 단계로 조리할 수 있지만 한 화구가 최고 단계인 P단계로 맞춰지면 나머지 하나는 최대 6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다.

2.1.2. 디자인

파일:SM-ES20-1.png
파일:SM-ES20-2.png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가 있으며 대부분 화이트 색상을 선호하는 편이다. 두깨(높이)는 4.6cm인데 타 경쟁사보다 얇은 점으로 인해서 삼성전자에서 광고를 포함해 강조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프리스탠딩은 가능하지만 빌트인이 안 된다. 애초 본체하고 글라스를 일체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만약 구멍을 뚫고 설치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포기하는 것이 맞다. 조리를 하기 위한 글라스는 코팅이 되어 있는 세라믹 재질을 사용한다. 만약 글라스에 이물질이 많이 묻었거나, 굳어서 잘 안 닦여지는 경우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스크래퍼를 제공한다. 사용설명서하고 같이 비닐에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3. 장점

3.1. 2020년도

3.1.1. 강력한 화력

셰프컬렉션은 최고 3600W인 반면 이 제품은 2800W이다. 성능 면에서 비교하면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4단계에서 6단계 정도 맞춰서 사용하면 적절하고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 또는 연구가는 최대 10단계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충분한 화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사에서는 열을 최대한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쿨러를 2개 설치했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3.1.2. 다양한 안내표시

만약 조리도구가 인덕션하고 안 맞거나 불량인 경우 오류를 표시해준다. 만약 글라스에 잔열이 남아 있는 경우 H 표시가 나타나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마지막에 "삐~ 삐~" 라면서 신호를 보내준다. 설거지 하는 도중에 열이 다 식었는지 바로 확인해서 전력을 차단해 대기 전력을 아낄 수 있고 애초 조리도구의 불량을 바로 잡아내서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은 사소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조리도구 기준은 동봉되어 있는 자석 부착용 설명서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4. 단점

4.1. 2020년도

4.1.1. 에너지(전력) 효율

위에서 말했듯이 2800W의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력 효율 등급이 좋지 않다. 대기 전력도 마찬가지이라서 아마 잔열 표시(H)가 나왔을 때 뽑아도 되나, 뽑지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쿨러 소음이 없어진 후 바로 뽑아도 되지만 그래도 천천히 쿨러를 작동해서 잔열을 없앨 수도 있기 때문에 H 표시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다행인 점은 H 표시가 사라지면 '딩' 이라는 소리하고 함께 전원이 꺼지게 된다.

5. 아쉬운 점

5.1. 2020년도

5.1.1. 오슬로(OSLO) 조리도구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구, 2구 밖에 없다. 그나마 납득이 가능한 부분은 10만원 대에 판매하는 OSLO(오슬로)에서 제작한 인덕션 더 플레이트용 조리도구가 있어서 바비큐, 스테이크 같은 요리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선택의 폭이 좁다는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OSLO(오슬로) 제품 중에 사각후라이펜을 구매하면 밑면이 아스팔트처럼 평평하지 않고 무늬가 있어서 강한 고주파 소음이 나고 진동이 심하게 울리기 때문에 다른 후라이펜을 구매하길 권장한다(나무위키 이용자 실제 사용한 후 느낀 점)

참고로 인덕션 더 플레이트용 조리도구는 밑면이 평평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