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맥시마

야시로: 오오? 최신형 안드로이드란 녀석인가? 최근 과학은 굉장하네. 진짜 사람 같잖아. 부르면 반응하나? 어~이!
맥시마: 기대를 깨뜨리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난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사이보그야. 정밀기기랑은 다르다고. 그 주먹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 형씨.

2.3. VS 크로닌

크로닌: 누군가 했더니, 막돼먹은 자식의 금붕어똥[A]이었군. 네놈은 부른 적 없어! 고철로 만들기 전에 꺼져!
맥시마: 입은 살았군, '크로닌'. 나를 얕보건 말건 상관없지만, 찌그러진 다음에 후회하는 건 너다.

3. 승리 대사

3.1. 일반

이런, 이래서는 새로운 데이터를 얻긴 글렀군.

이렇게 분석한 그대로만 움직일 줄은 몰랐어.

네 실력이 기대 이하인 것도 어떤 의미로는 예상 밖의 사태라 할 수 있겠지.

힘으로만 밀어붙여선 이길 수 없어. 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분석이 있어야 하지.

보디의 파손이 심각하군...... 솔직히 이렇게까지 몰릴 줄은 몰랐어.

예상하지 못한 과정을 극복하고 쟁취한 승리도 썩 괜찮군.

끈질긴걸. 내 무장이 바닥나기 전에 쓰러트려서 다행이군.

인간의 몸치고는 분투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풀 죽지 마라.

이런 전투도 나쁘지 않군. 너와의 재경기를 기대하도록 하지.

나 원, 데이터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대만큼 성가신 건 없다니까.

덩치만 크다고 생각한 건가? 미안하지만 머리도 특별 제작이라 계산과 분석도 뛰어나.

데이터를 업데이트해뒀다. 다음에 만났을 땐 너를 더 빨리 쓰러트릴 거다.

예상보다 더 다치고 말았군. 다음 경기 전까지 점검을 마쳐야겠어......

네 행동은 모두 예상 범위 안이다. 나의 승리도 물론이고.

시뮬레이션에서 네가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게 실제로 입증된 셈이지.

후우...... 역시 너를 상대로는 좀처럼 데이터대로 흘러가지 않는군.

나를 이기고 싶다면 나보다 더 강해지든가 똑똑해지든가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어.

3.2. 특수

VS 니카이도 베니마루
이번에는 애를 둘이나 돌보는 거냐? 넌 돌보기가 특기인 건지...... 아무튼, 고생이 많아. (스토리 모드)

여전히 네 공격은 짜릿해. 기회가 있다면 다시 너와 한팀이 되고 싶군. (대전 모드)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불꽃, 얼음, 전자력. 그런 것들엔 이미 익숙하거든. 빛의 힘에도 대응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
VS 카구라 치즈루
이거 놀랍군. 어느 쪽이 본체인지 분석으로도 구별하지 못했어. (스토리 모드)
VS K'
내화 성능을 한계까지 올리다니...... 네 화력에는 매번 놀라게 되는군. (스토리 모드)

내 몸의 새 기능, 충분히 맛보았나? 상대로서 부족함이 없었지, 파트너? (대전 모드)
VS 윕
여왕님의 채찍은 오늘도 화려하군. 하지만, 아무리 날카로운 채찍질도 내 보디엔 소용없어. (스토리 모드)
VS 돌로레스
험난한 지형에서의 싸움도 다 예상하고 있었다.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싸움에 지장은 없어. (스토리 모드)
VS 죠 히가시
팔꿈치는 괜찮냐? 아무리 챔피언이라도 인간의 몸으로 내 보디에 덤비는 건 무모한 일이야. (스토리 모드)
VS 로버트 가르시아
세련된 체술과 판단력. 인간의 몸으로 이렇게 싸우다니 역시 최강의 호랑이로군. (스토리 모드)
VS 나나카세 야시로
강철 보디에 컴퓨터 처리 능력까지 탑재했다. 안드로이드보다 성가실 거다, 나는. (스토리 모드)

맨몸으로 나와 여기까지 겨룰 줄이야. 너 평범한 인간으로는 안 보이는데... 어떤 놈이냐? (대전 모드)
VS 레오나 하이데른
이번 경기에서 너는 과감한 행동과 대담한 판단이 많더군. 좋은 의미로 말이다. (스토리 모드)
VS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과학 기술엔 당하지 못하는 건가? 관중들이 실망하고 있어, 공룡왕. (스토리 모드)
VS 크로닌
금붕어똥[A]한테도 진다면, 내 파트너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다음에 다시 덤벼, 크로닌. (스토리 모드)

과거의 데이터와 오차가 별로 안나는군. 그래가지고는 날 이기는 건 헛된 꿈에 불과해. (대전 모드)
VS 쿨라 다이아몬드
슬슬 집에 돌아갈 시간이다, 공주님. 냉장고 안에 특제 파르페가 기다리고 있어. (스토리 모드)

아가씨가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냉기 저항 성능을 올려놨거든. 어때, 만족했나? (대전 모드)
VS 앙헬
친구와 크게 떠드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해. 성가신 상대에게 찍혀도 난 모른다. (스토리 모드)
VS 블루 마리
너의 굳히기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내 관절을 상대로는 어려워. (스토리 모드)
VS B.제니
네일이 망가졌다고 나한테 말해봤자...... 그게 싫으면 다음엔 장갑이라도 끼고 나오라고. (스토리 모드)
VS 빌리 칸
어이쿠, 미안. 보디의 내구성이 향상된 탓에 네 잘난 봉이 찌그러져 버렸네. (대전 모드)
VS 야마자키 류지
지하세계에서 악명 높은 녀석에게 용케도 출장 허가가 떨어졌군...... (스토리 모드)
VS 오로치 야시로
힘으로만 밀어붙여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야, 형씨! (스토리 모드)
VS 오로치 셸미
낙뢰 정도로 고장나는 허접한 보디로 대회에 나올 리가 없잖아? 생각 좀 해. (스토리 모드)
VS 달리 대거
이봐, 보디가 진짜 부서지는 줄 알았잖아! 앞으로 넌 조심해야겠군. (스토리 모드)

이 보디의 구조가 알고 싶다니. 그 톱에 대포라도 장착할 셈이냐? (대전 모드)
VS 리 버스
경량화도 일장일단이 있다니까? 뭐, 이제 네겐 단점을 보완할 기회도 없겠지만.
VS 오토마 라가
지구상에 없는 성분으로 구성된 건가. 적어도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라는 건 확실해진 셈이군.

[A] 원문은 金魚の糞로 '어떤 사람에게 늘 붙어다니는 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A]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맥시마

1. 개요

2. 대전 전 대화

2.1. VS K'

2.2. VS 나나카세 야시로

2.3. VS 크로닌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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