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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0:06:42

The Class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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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더 클래스룸
The Classrooms
파일:The Classrooms.jpg
개발 Hillcrest Games, Xefier Games
유통 Xefier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출시 앞서 해보기
2022년 10월 29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설정6. 등장 엔티티
6.1. 적대적 엔티티6.2. 비적대적 엔티티
7. 챕터
7.1. 교실7.2. 도서관7.3. 화장실7.4. 암실7.5. 수영장7.6. 놀이방
8. 아이템

[clearfix]

1. 개요

리미널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스팀 공포 게임. 거기에 챕터마다 독특한 괴물이 등장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백룸의 배경에 SCP 재단의 요소를 접목시킨 듯한 방탈출형 게임으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디자인과 섬뜩한 점프 스케어 연출로 게임 방송 스트리머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 유튜버들도 앞다투어 플레이했다.[1] 현재 얼리 액세스 단계로 챕터 6까지 나왔다.

2. 특징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차용하고 있어서 1인칭 카메라 시점이 기본이다. 카메라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갈아줘야 하므로 아이템 중 배터리를 챙기는 것은 필수. 게임 내에서 사망하면 맵의 구조와 아이템의 위치가 무작위로 바뀐다. 게임 내에 마이크 인식 기능도 있어서 목소리를 내면 위험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이용해야 하는 등 보다 현실감 있는 공포감을 준다. 또한 맵을 이동하는 포탈 역할인 환풍구, 미끄럼틀로 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작동하는 등 시간이 걸리는 행동을 할 때는 잠시 필름이 퍽 하고 끊기는 듯한 묘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스킵된다.

3. 스토리

1996년 6월 30일,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주인공은 카메라를 들고 실종사건이 일어난 폐교로 향한다.[2] 그렇게 학교로 들어간 주인공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실에서 차단기를 올리자 갑자기 공간이 뒤바뀌는 이상현상을 겪는다. 순식간에 미지의 공간 속에 갇혀버린 주인공은 학교 안의 이상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찾고, 이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조사하면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3]

4. 등장인물

5. 설정

6. 등장 엔티티

6.1. 적대적 엔티티


파일:ARC-555.jpg
파일:ARC-608.jpg
파일:ARC-708.jpg
파일:ARC-706.jpg파일:ARC-470.jpg

6.2. 비적대적 엔티티


파일:ARC-061.jpg

7. 챕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교실

전형적인 미국 학교의 모습. 목표는 엘리베이터 가동키를 찾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출하는 것. 맵 곳곳에 이상공간과 엔티티를 연구하는 단체가 남긴 코덱스[19]나 생존자의 쪽지가 놓여 있다. 그리고 칠판이나 게시판에는 의미불명의 낙서와 기괴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교실이나 복도마다 전등 스위치가 존재해 불을 밝히거나 끌 수 있다. 맵에서 드라이버를 찾았다면 교실 곳곳에 있는 환풍구를 열어 안전지대 혹은 지름길로 사용할 수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는 망토를 입은 형상이 등장하며, 불이 이유없이 깜빡이는 공간에 다가가면 나타난다.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 보면 비품실 열쇠를 얻으러 인형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저주받은 인형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쫓기게 된다.

7.2. 도서관

도서관이라는 특성답게 소리가 메인 키워드이다. 목표는 도서관 책장 곳곳에 숨겨진 책 4권을 찾아 반납구에 넣어 출구를 개방하는 것. 시각은 없지만 소리에 매우 민감한 엔티티인 광대 스크리초가 첫 등장한다. 광대의 이동 속도가 거의 플레이어의 달리기 속도와 동급일 정도로 빠르고 근접 시 초음파 공격으로 화면이 흔들려 따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용하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맵 곳곳에 붉은 풍선, 방귀 쿠션, 유리 파편, 축음기 등 소음을 유발하는 물체들이 산개해 있다. 특히 붉은 풍선은 플레이어를 향해 자동으로 천천히 접근하며 닿으면 펑 소리를 내며 터지고 광대의 어그로를 끄니 주의.[20] 이곳에도 환풍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지대로 사용할 수 있다.

광대가 소리에 민감하다는 점을 알고 조작에 익숙해진다면 일부러 소리를 내서 광대를 유인하고 그 후 바로 옆으로 빠져 따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책을 반납하면 분명 소리를 낸 판정이 아님[21]에도 광대가 무조건 달려오도록 트리거가 짜여있기 때문에 책을 하나씩 반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되도록이면 한꺼번에 반납 후 탈출하는 것을 추천.

7.3.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샤워기가 맵 곳곳에 있고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 주요 등장 엔티티는 갱글러. 화장실 칸막이들이 많아서 숨기 쉬울 것 같지만 갱글러가 지나가다 건드리기만 해도 문이 부서지고 아예 뚫고 들어와 공격하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숨으려면 환풍구로 가야 한다. 돌아다니다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탈출구가 나오지만, 높아서 지나갈 수가 없다. 여기를 통과하려면 맵 어딘가에 있는 밸브를 작동시켜 수위를 높여서 물에 떠오른 판자를 밟고 건너가야 한다.[22] 밸브를 작동시켜 수위가 높아지고 나면 환풍구를 쓸 수 없으니 주의.

7.4. 암실

첫 번째 챕터와 같은 학교 맵. 차이점은 암실이라는 이름답게 맵 전체가 어둡다. 스위치로 불을 켜면 되기에 초반에는 1챕터와 큰 차이가 없지만, 탈출하려면 물이 차 있는 방을 통과해야 하는데 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어 그냥 들어가면 감전사해버린다. 따라서 초반에 주인공이 차단기를 올렸던 전기실을 찾아가 이번에는 반대로 전력을 차단시켜야 한다. 스마일리가 처음 등장하며, 저주받은 인형과 망토를 입은 형체도 재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망토를 입은 형체와 스마일리는 특성이 반대이기 때문에 가불기가 유도될 수 있다.

7.5. 수영장

백룸 레벨로 흔히 다뤄지는 풀룸(Poolrooms)의 모습을 한 스테이지. 환풍구가 없는 대신 독립적인 공간으로 이동하는 워터 슬라이드를 통해 안전지대로 이동 가능하다.[23] 시작과 동시에 바로 옆에 출구가 있지만, 그냥 지나가려 하면 캠코더가 고장나버려 게임 오버가 된다.[24]

이곳에선 때때로 정체불명의 존재인 ARC-061가 나타나지만 무해하며 그냥 깜짝 놀라게만 할 뿐이다. 진짜 적은 속삭이는 뱀. 앞을 볼 수도 있고 소리를 감지하고 쫓아오니 주의해야 한다. 직선 속도가 무척 빠르지만 옆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속도가 느리니 컨트롤 실력이 받쳐준다면 침착하게 따돌릴 수는 있다.

이곳을 탈출하려면 탈출구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맵을 탐색하다 보면 부서진 고글과 카드키, 전자레인지 작동 코드를 발견할 수 있고, 숨겨진 공간에서 카드키를 사용하여 위 층으로 올라가 전자레인지(ARC-589)를 써서 방수 케이스를 만들어 착용해야 한다. 이 공간은 어떤 엔티티도 침범할 수 없는 거의 유일한 안전지대이다.

출구의 철창문을 지날 시 더 이상 엔티티는 쫓아오지 못한다. 아무것도 없이 어두운 넓은 방이 나오며 위에는 거대한 눈 모양의 천장이 존재한다. 방 반대쪽 끝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철창으로 가로막혀서 올라갈 수 없는 정체불명의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의자 등의 다른 오브젝트 위로 튜브형 아이템을 들고 그 밑의 오브젝트를 들면 날아다닐 수 있는 버그 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이 안에는 웬 자판기가 하나 놓여있는데, 상호작용 가능 여부는 불명. 해당 공간의 분위기가 계단을 작동시켰을 시 갈 수 있는 방과 비슷하고, 기계형 엔티티인 전자레인지와 비슷하게 뜬금없이 거기에 놓여있는 것을 보면 자판기도 엔티티일 가능성이 있다.

챕터 OST가 몽환적이다. 다른 챕터들은 입장할 때 긴장되거나 매우 으스스한 반면 혼자 밝고 몽환적인 OST가 재생된다. 이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편안하고 좋다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누군가가 풀버전으로 리믹스까지 했을 정도.

7.6. 놀이방

이름 그대로 놀이방 형태의 공간. 수많은 정글짐과 미끄럼틀, 터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트램펄린을 이용하면 천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25] 주위에 있는 터널들은 안전지대이다.

츄토피아라는 식당에서 시작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작동하지 않는다. 츄토피아를 나와 놀이방에 들어가면 네크로피드와 세입자가 나타난다. 이들은 후각이 민감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쫓아와 냄새가 나게 만드는 오물 풍선과 거머리를 주의해야 한다.

놀이방을 돌아다니다 보면 전력실이 나오는데, 이곳엔 '아케이드존', '놀이방', '츄토피아' 세 곳의 차단기가 있다. 아케이드존과 놀이방 차단기에는 1개, 츄토피아 차단기에는 2개의 퓨즈가 끼워져 있는데, 놀이방 차단기 것 외의 3개는 퓨즈가 나가 있다. 츄토피아에 전력이 들어오게 하려면 작동되는 퓨즈 2개가 필요한데, 고장나지 않은 퓨즈 1개는 아케이드존의 비품실에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우선 놀이방 차단기에 끼워진 작동되는 퓨즈를 빼서 아케이드존 차단기에 끼워야 한다. 이러면 물론 놀이방의 전기가 나가 어두워지므로 이동하기 힘들어진다.

전기가 들어온 아케이드존에 가면 여러 게임기가 있는데, 여기서 게임을 해서 티켓을 모아 레벨 2 키카드를 먹어야 한다. 게임에 필요한 동전은 놀이방을 돌아다니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아케이드존은 안전공간이라 엔티티들이 들어올 수 없으니 느긋하게 게임을 하면 된다. 티켓을 충분히 모아 레벨 2 키카드를 얻으면 그걸로 아케이드존의 비품실에 들어갈 수 있고, 거기서 작동되는 퓨즈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이제 다시 놀이방의 전력실로 가서 아케이드존 차단기에 꽂혀있던 퓨즈와 지금 가져온 퓨즈를 츄토피아 차단기에 끼워 전력을 공급하고 츄토피아로 돌아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하지만 아케이드존에서 두 번째 퓨즈를 얻은 뒤로는 그 전 스테이지에 나왔던 엔티티들 중 하나가 추가로 나타난다.[26] 즉 엔티티를 셋이나 주의하며 도망다녀야 한다.

기존 챕터들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당장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퓨즈를 정확히 어떻게 연결해서 써야 하는지도 헷갈리며, 후각을 토대로 쫓아오는 엔티티들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퍼즐 구조상 어두운 놀이방을 돌아다녀야 하는 것도 문제. 게다가 랜덤하게 등장하는 세 번째 엔티티도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골치아프다. 맵 구조가 운좋게 편한 걸로 나오고 자신이 상대하기 익숙한 엔티티가 뜨는 운이 따라줘야 깰 만하다.

8. 아이템



[1] 해당 공포 게임은 마이크로 음성인식을 지원한다. 그리고 이 기능은 게임 내에서 주로 괴물들의 어그로를 담당하는데, 이것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사운드를 꾸준히 채워야 하는 스트리머의 특성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괴물과 더욱 자주 맞딱뜨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이루기 때문에 스트리밍용 게임 콘텐츠로 굉장히 적합한 것이다.[2] 실종된 학생들 중에는 주인공의 여동생도 포함되어 있다. 실종된 여동생 및 단서를 찾아야 하는 개인적인 목표 또한 가지고 있다.[3]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는 인트로에서 주인공의 여동생 실종 포스터를 보여준 후 주인공의 실종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이 영상은 그 당시에 실종자가 촬영한 것이라 소개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즉 인트로의 시점에서 주인공의 생사는 불분명한 상태. 참고로 주인공의 캠코더에 기록된 영상은 ARC에 의해 ARC-2105로 등록된 상태다.[4] 이때 문서 양식과 문서에 쓰여 있는 용어도 SCP 재단과 흡사하다.[5] 참고로 ARC는 여기에 람다 초구조체(Lambda Superstructure)라는 명칭을 붙였다.[6] 다만 현재까지 나온 비적대적 엔티티들도 플레이어를 돕는 의미에서 플레이어를 해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는 평범한 전자레인지의 형태를 하고있고, 하나는 그냥 플레이어를 바라보다 사라지기만 반복하는 정체불명의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중립적인 의미로 비적대적이라 보는것이 옳다.[7] 교실, 암실, 수영장, 놀이방(랜덤)에서 나타날 수 있다.[8] 원문은 WHISPERING WYRM이며 이름의 웜은 벌레(Worm)가 아닌 게르만족 설화에 나오는 괴물(Wyrm)을 뜻한다.[9] Windah Basurada의 리액션으로 유명해졌다.#[10] 일각에선 모모 괴담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11] 소리 중 하나가 한국 한정으로 몬더그린으로 인해 가스비가 많이 모자라라고 들리는 게 소소하게 밈이 되었다. 이 때문에 가스비 귀신이라는 별명도 생겼으며, 나아가서 스마일리는 전등을 켜는 족족 다 꺼버려서 '전기세 귀신', 갱글러는 수돗물을 트는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수도세 귀신' 이라고 불리는 등 다른 괴물들에게까지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12] 과거에는 괴물에게 잡힐 시 접촉 부위에 상관없이 괴물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다가 입을 벌리는 장면이 캠코더에 찍히는 데스신이 나왔으나, 패치 이후 데스신이 변경되었다.[13] 본래 웜과 달리 얼굴이 더 험악하고 머리도 두배로 크며 몸 색깔은 짙은 녹색이다. 목소리도 본래 웜의 중얼거리는 소리를 느리게 변형시켰다. 남성이라는 추측도 있다.[14] 멀리서 대충 보면 인면 지네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머리 부분에 목뼈가 보인다.[15] Tenant. 거주자, 세입자라는 뜻이다.[16] 등에 돌고래 또는 상어의 등지느러미가 있다.[17] 때문에 갑자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공간에서 굉음과 함께 글리치 효과가 일어난다면 주변에 이 엔티티가 있었다는 뜻이다.[18] 자세히 들어보면 이 때 돌고래가 깩깩대는 듯한 음성을 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19] 인트로에 나오는 십자 마크 중간에 눈이 있는 표식을 사용하는 단체. 해당 코덱스를 통해 챕터마다 등장하는 괴물들의 특성이나 대처법을 알아낼 수 있다.[20] 코덱스에 따르면 붉은 풍선은 광대가 생성하는 분신체 같은 것이라고 한다.[21] 책을 반납할 때 별다른 소리도 안 나는데다, 소음 게이지 역시 일절 반응이 없다.[22] 초기에는 탈출구가 있는 방의 옆 벽에 있는 휴지통을 밞고 올라가 스킵하는 꼼수가 있었지만 수영장 맵 업데이트 때 오브젝트를 삭제해 막혔다.[23] 맵 시작점에 있는 워터 슬라이드 안도 안전지대로 사용가능하다. 인형 괴물과 얼굴 괴물을 제외하면 모든 괴물은 주인공을 발견해도 잡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구조.#[24] 게임 스토리가 주인공의 파운드 푸티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시청한다는 설정인데, 캠코더에 물이 들어가 고장나면 기록이 끊겨 시청이 불가능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물 속에 들어가도 게임 오버된다. 이 설정을 모르는 채로 플레이할 경우 탈출구에서 뿌려지는 게 고열증기라서 통과하다 증살(蒸殺)당하는 걸로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25] 트램펄린은 그냥 올라가면 살짝 뛰어오르는 수준이지만 계속 뛰다보면 꽤나 높이 올라갈 수 있다.[26] 속삭이는 웜이 스폰될 경우, 벽을 수직으로 기어오르는 장관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