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크리켓협회 | |
KOREA CRICKET ASSOCIATION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설립 | 1993년([age(1993-01-01)]주년)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806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연희크리켓경기장) |
대표 | 김남기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대한크리켓협회 엠블럼 |
(사)대한크리켓협회(Korea Cricket Association)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이자 국제 크리켓 단체인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의 준회원 단체다.
2. 역사
1993년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설립했으며 2001년에는 국제 크리켓 평의회에 가입했다.한때 인정 단체로서 2011년에 대한체육회의 회원단체로 가입되었으며 2012년에는 준회원 단체로까지 승격되었지만 국내에서 아시안게임 크리켓 경기가 치러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인 2017년에 10월 시·도요건 불충족 사유로 인해 대한체육회에서 퇴출당했다.[1][2]
그럼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단체로서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켓 단체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3. 운영 대회
- 코리아컵 T20 크리켓 : 2016년에 출범한 현재 대한민국의 유일한 트웬티20(Twenty20)[3] 크리켓 리그. 본래 2007년에 국내에서 첫 크리켓 리그가 개최된 이후 따로 치러진 인천 컵대회가 통합하여 2016년에 '대한크리켓협회장배 크리켓 리그'로 개편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1] 전국 지역별 크리켓 협회에 해당하는 14개 시·도협회 중에 오직 인천크리켓협회 1개만 인천시체육회 회원단체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2] 해당 문서에 대한체육회 회원 단체 관련 틀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3] T20이라고도 한다. 10번의 아웃(위켓)을 달성하면 공수가 교대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크리켓 특성상 일반적으로 볼러(Bowler, 야구에서는 투수에 해당)의 투구 수에 제한이 없는 스포츠로, 이 종목이 나오기 이전에 나온 퍼스트 클래스(First-Class) 크리켓 경기의 시간이 어떤 때는 1일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경기 종료까지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ICC 측에서 크리켓에서 따로 나온 야구의 경기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볼러의 투구 수 제한을 120개로 규정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