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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자 수익 문제 사건
2017년 2월 20일 김봉준 닮은 여자가 방송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슈퍼루키로 급부상했다.하지만 본인의 능력이 아닌 단순히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에 잠깐 관심받고 며칠 만에 거품이 다 빠져버렸다.
2017년 2월 24일, 새벽 1시 대지양은 울면서 과거 고백을 했다. 우연히 이걸 본 편집자는 감명받고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 그 당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몇개에 달린 댓글이나 방송 중의 채팅창은 거의 다 악플이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악플을 없애주려고 한 편집자는 고민 끝에 다음날 인방 커뮤니티 싸이트에 대지양의 과거를 글로 정리해서 올렸다. 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욕해서 미안하다 라는 반성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러나 그 글을 본 사람 말고는 여전히 채팅창에는 악플이 달렸고 편집자는 악플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사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 악플을 없앨 수 있겠다 생각했고 이 사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유튜브라고 생각했다.
시간을 내서 과거를 고백한 영상을 일주일 정도 편집해서 완성한 후 2017년 3월 3일 유튜브를 만들고 영상을 올렸다.[1]
그러나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지양에게 직접 전화해서 말하기로 결심한다.
당시 대지양은 방송에서 폰 번호를 말했기 때문에 번호를 알아내서 3월 12일 오후 11시쯤 대지양에게 전화했다.
대지양 : "(시큰둥)여보세요" 편집자: "혹시 소이양 맞아요?" 대지양: "(시큰둥)네 누구신데요?" 편집자: "안녕하세요 방송보는 시청자인데요. 방송보니 악플이 많이 올라오던데 알고있죠?" 대지양: "네." 편집자: "제가 그 악플 없앨 수 있거든요. 과거 들어보니 힘든일이 많았던데 악플이 많으니 마음이 안좋아서 그러거든요." 대지양: "어떻게 없애요?" "유튜브를 하면 없앨 수 있어요. 유튜브하면 방송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할 생각 있어요?" "내일 다시 전화 주세요" 다음날 "여보세요. 어제 유튜브 말한 사람인데 생각 해봤어요?" "네 하겠습니다." "본인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데 유튜브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네 그럼 만들고 나서 연락할게요" [2] |
이 당시 아프리카 다시보기는 3일 뒤에 저절로 삭제됐기 때문에 편집자 아니었으면 대지양은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묻혔을 것이다. 편집자는 사연을 듣고 대지양을 잘 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다.
당시 대지양은 폰으로만 방송하고 컴퓨터로 방송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편집자는 대지양에게 전화한다.
"내가 컴퓨터로 방송하는법 알거든요. 내가 도와줄게요." "진짜요?(처음으로 목소리에 화색이 돈다)" |
그러나 편집자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때 처음 오빠와 전화한다.
그 후 약 한 달 동안 전화로 장비 구입과 설치를 도와준다.
대지양은 처음부터 태도가 불량했고 이해력이 매우 부족해서 소통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친오빠와 소통하고 친오빠가 대지양에게 편집자의 말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편집자는 아프리카TV 비번을 알아야 된다. 오빠는 이해하고 알려줬지만 대지양은 이 사실을 알고 자기 오빠와 싸우고 편집자에게 비번 알려줬다고 유튜브 안하겠다고 선언한다. 아프리카TV 비번도 바꿔버린다. 편집자는 대지양을 이해시키려고 2017년 4월 7일 장문의 메일을 보낸다. [3]
대지양은 이 메일을 읽고 편집자에게 아프리카 TV 비번을 알려준다.[4][5][6]
편집자는 아픈 과거가 있지만 방송을 통해 이겨내는 시골소녀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이 주제를 중심으로 편집해 나간다.[7]악플은 사라지고 팬이 많이 생겼지만 위생부분에 대한 비난은 막을 수 없어서 편집자는 대지양을 설득하기로 마음먹고 메일을 보낸다.[8]
2017년 4월 13일 메일
편집자는 유튜브 댓글을 일일이 캡쳐해서 첨부하고 최대한 기분 안 상하게 설득하려고 시도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2017년 4월 15일 다시 한번 메일을 보낸다.
그러나 유튜브가 성장할 기미가 보이자 대지양 오빠는 편집자에게 수익을 요구하기 시작한다.그 동안 도와준건 다 잊고 유튜브가 성장하자마자 사촌이 전화와서 유튜브 수익 달라고 하라고 했다고 편집자에게 수익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한다.
전화로 아무리 말해도 설득이 안되고 오로지 수익 생각만 하는 태도에 매우 화가 난 편집자는 유튜브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참고 수익사진을 보내준다.[9] 관련기사
대지양 오빠는 "생각보다 수익이 적게 나오네요" 라고 한다.
편집자는 말이 안통하니 글로 설득하려고 메일을 보낸다.
2017년 4월 20일 메일
4월 수익과 이 메일을 보고 난 후 대지양 오빠는 당분간 수익을 요구하지 않는다.
유튜브가 성장하면서 4월 말에 뉴스기사가 나기 시작하고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인지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희소식이었고 페이스북에도 올라가면서 대지양에게도 응원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자기 아프리카TV 비번이 바뀌어버려서 대지양에게 전화해보니 유튜브 안하겠다고 한다. 이유는 페이스북에 뉴스기사를 친구가 태그해서 기분 나쁘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과거가 알려졌다고 편집자를 대역죄인 취급한다. 편집자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었다. 3월 초부터 유튜브에 과거 영상 있는 거 본인이 직접 봤고 자신의 유튜브가 생긴게 신나서 방송 중에 유튜브를 홍보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편집자는 사과할 입장이 아니었지만 진정시키기 위해 일단 대지양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대지양은 유튜브 다시 하겠다고 하면서 대신 자신의 과거영상과 불쌍하게 나온 영상을 전부 삭제하라고 한다. 본인 악플 없애기 위해 만들어준 영상이었지만 편집자는 별말없이 삭제해준다.[10]
그러나 말을 바꿔서 다음날 다시 유튜브 안하겠다고 한다. 변덕스러운 태도에 지친 편집자는 설득을 포기하고 유튜브를 그만두기로 마음먹는다.
대지양은 5월 5일 생일 방송 후반부에 이런 말을 한다.
노래 틀지 마라, 트림 하지 마라, 이런 요구가 스트레스 받는다. 간섭 받는 것 같다. 별풍선? 필요없어 유튜브 수익? 필요없어.
시청자도 필요없고 옛날 시청자 10명이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트림도 하면서 자유롭게 방송하고 싶다
대지양은 학교에 가는 것도 힘들어 할 정도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는것을 유난히 힘들어했다.
처음에는 고치려고 시도했지만 금방 까먹고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고 공지도 안 남기고 휴방을 밥먹듯이 해서
참다 못한 편집자는 불성실한 문제에 대해 피드백 문자를 보냈는데 이런 편집자의 문자는 전부 다 씹어버린다.
위생문제를 고치면 동시송출을 하려고 했지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수익도 시청자도 필요없다고 하니 유튜브 할 이유가 없어진 편집자는 유튜브를 그만둔다고 영상을 올린다.
안녕하세요. 대지양 유튜브 편집자 입니다.
처음에 사연을 듣고 악플 없애주려고 유튜브를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악플이 없어지고 팬을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구독자분들의 위생 문제에 대한 거센 비난은 막지 못해서 이런 문제를 고쳐달라고 요구했지만
대지양은 이런 요구가 스트레스 받아서 고치기 싫고 수익도 별풍선도 시청자도 필요없고 트림을 마음껏 하면서 방송하고 싶어합니다.
위생문제를 고치면 동시송출해서 수익을 더 벌게 해주려고 했지만 수익도 시청자도 필요없다고 말해버리니 제가 유튜브를 할 이유가 없네요.
그 동안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자 평소에 편집자의 문자를 다 씹던 대지양이 먼저 문자가 온다.
왜 그런 글을 쓰세요... 하...
편집자는 바로 영상을 내려주고 유튜브를 접는다.
며칠뒤 편집자는 다시 대지양에게 문자를 받는다.
유튜브 다시 시작해주세요.
말의 앞뒤가 안 맞고 항상 말이 바뀌고 종잡을 수 없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어리고 과거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편집자는 참고 다시 해주기로 한다.
그래.. 니 생각 기다렸어..
편집자는 이렇게 답변을 했지만 대지양은 편집자의 문자를 씹어버린다.
다시 시작해주라고 했으면서 아프리카TV 비번은 알려주지 않는다.
알려달라고 아무리 문자보내도 다 씹어버린다.[11]
이후 다시 시작하고 나서 편집자는 대지양에게 어떠한 피드백도 안하고 방송에 전혀 관여 하지 않기로 한다.
스트레스 받으니 연락하지 마라는 대지양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다.
이 당시 유튜브 베플은 위생 문제를 지적하고 고쳐달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대지양은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피드백과 편집자의 피드백을 자기가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전부 무시해버린것이다.
편집자는 트림과 욕과 더러운짓을 일일이 찾아서 삭제하고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한다.
수익도 필요없다고 했으니 동시송출도 포기한다.
대지양은 방송에서 돈 필요없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저는 돈벌려고 방송하는 게 아닙니다. 성격을 고치려고 방송하는 거에요. 별풍선 안주셔도 됩니다. 돈 벌려고 방송하는거 아니에요.
저는 몸이 힘들어야 돈을 버는 거 같아요. 이렇게 앉아서 돈 버는건 저하고 안맞아요.'''
그러나 약 한달만인 2017년 6월 15일 새벽, 대지양에게 한통의 문자가 온다. 방송에서 수익 필요 없다고 하던애가 노골적으로 수익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편집자는 나눈다고 한 적 없다고 보낸다. 그러자...
"들었는데요" 라고 표현하고 있다. 즉, 친오빠에게 들은것이다.
편집자는 수익에 대해 메일로 밝히고 친오빠에게 동시송출 계획을 말하고 구독자 많아지면 동시송출해서 유튜브 후원수익을 전부 줄 것이고 스폰수익에 대해서도 말하고 구독자 많아지면 스폰이 들어오는데 이 스폰 수익도 전부 주겠다 라고 말했다.
유튜브 조회수 수익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었고 메일에 7월쯤에 수익이 나올것 같다고 알려줬는데도 대지양 친오빠는 이걸 이해못하고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준다고 잘못 이해한 것이다. 즉, 남매가 지적능력이 부족했고 유튜브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아서 조회수 수익과 후원수익을 구분하지 못한것이다.
그래서 다시한번 수익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그런데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 어이없다는 뉘앙스로 답변을 한다.[12]
그 다음 편집자는 다시 설명해준다고 답장을 했지만 언제나처럼 씹어버린다.
5월5일 방송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스트레스 받고 유튜브 수익도 별풍선도 시청자도 다 필요없다고 유튜브 안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편집자가 그만둔다고 하니 먼저 다시 시작해달라고 부탁 했으면서
유튜브가 성장하는 게 보이니 돈 욕심이 나서 수익 요구를 한것이다.
방송에서는 착한척 하면서 돈 필요없으니 별풍선 쏘지 말라는 가증스러운 말을 하면서 말이다.
이 당시 대지양은 매우 불성실했고 유튜브에서 본것과 다르게 트림과 욕을 마음껏 하는 모습을 보고 유튜브에서 온 시청자들이 떠나가는 상태였다.
편집자가 유튜브로 밥상 다 차려줘서 본인이 방송만 열심히 했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는데 방송도 열심히 안하면서 수익 요구를 한 것이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2017년 6월 20일 새벽, 대지양은 기분 안좋은 얼굴로 방송을 킨다. 그동안 수익 관련 채팅 올라와도 답변을 안했는데 돌변한다.
대지양: 유튜브 수익 내가 안가져가 유튜브 업뎃하는 사람이 다 가져가 그러니까 맨날 영상을 올리지
수익 요구를 한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는건 편집자를 엿먹일 목적으로 말하는 의도가 보였고 이걸 본 편집자는 매우 화가났다.
당연히 앞뒤 상황 모르는 시청자들은 저 말을 듣고 편집자가 나쁜놈이 되는건데 다행히 시청자수도 적었고 개념있는 시청자가 있어서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
편집자는 화가나서 전화하려고 했지만 참고 넘어갔다. 그러나 다음날 6월 21일 저녁 시청자 600명 시청중에 무책임하게 말한다.
대지양: 몰라 수익 지가 다 갖던데
대지양: 몰라 내가 우예 알아
대지양: 몰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됐대 나는 그런 기억이 없는데
대지양: 몰라 내가 우예 알아
대지양: 몰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됐대 나는 그런 기억이 없는데
채팅창에는 고소해라, 짤라라, 미친놈 이런 편집자 욕으로 도배되고 그 장면을 편집자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다.
채팅창이 편집자 욕으로 도배되는걸 보고도 모른척 하는걸 보니 편집자를 욕먹일 의도가 분명했다.
편집자 입장에선 방송에서 자기를 쓰레기를 만들어버렸으니 매우 화가나서 바로 전화하려다가 결국 참는다.
며칠 뒤 6월 23일, 편집자는 스폰 수익 10만원을 입금해줬다고 대지양에게 문자보낸다.[13]
그러나 대지양은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이것밖에 안주냐는 태도로 답변한다.[14]
이걸 본 편집자는 매우 화가났고 며칠전에 방송에서 쓰레기로 만들었을때 화가났던 감정까지 올라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로 전화한다.
(대지양이 집에가는 버스에서 전화받음)
편집자: 너 장난치나?
대지양: (아무렇지 않은듯한 명랑한 목소리로) 아니요?
편집자: 문자를 왜 이런식으로 보내는데?
대지양: 어떻게 보내든 말든 내 맘 인데요?
편집자: ...너 그리고 며칠전에 방송에서 앞뒤 다 짜르고 내가 수익 다 가져간다고 하면 내가 뭐가 되는데?
대지양: 내 방송인데 어떻게 말하든 제 자유 아닌가요?
편집자: 아무리 자유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 아니야?
대지양: 아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요?
편집자: 수익도 그렇고 집주소도 방송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
대지양: 그쪽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해요? 내 방송이니 내 마음대로 할거에요.
편집자: 만약 니가 돈 많이 버는거 알고 나쁜사람이 집에 찾아가서 가족이 피해보면 어쩔건데?
대지양: (말문막힘)
편집자: 니 생각해서 말해준건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되나
대지양: 아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요.
편집자: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
대지양: 아 미안해요! 됐어요?
편집자: 그게 사과하는 사람 태도가?
대지양: 아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요?
편집자: 하.. 일단 전화한 김에 아프리카 광고수익 받는 법 알려줄게 (받는법 알려줌)
편집자: 하나만 물어보자 초반에만 전화하고 너한테 일부러 전화 안하고 니 오빠하고만 연락했잖아. 왜 그런지 아니? 너는 왜 전화할때마다 왜 항상 싸가지없게 받고 건성건성 대답하는데? 문자 보내도 다 씹고 나한테 무슨 불만이 있는데? 한번 말해봐
대지양: 방송할때 노래 틀지 말라고 했잖아요. (생각이 1차원적임)
편집자: ...그래.. 니 마음대로 틀어라.. 전화 끊을때마다 기분 안좋게 끊으면 서로가 불편하니까 서로 기분좋게 풀자
(집에 도착하고 싸우는 소리남)
대지양: 일단 끊어요
다음날 편집자는 수익 말한 영상 삭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대지양은 편집자 문자를 씹어버린다.
2017년 6월28일, 병원에 입원한 대지양, 방송에서 큰 병이라고 말하는걸 보고 걱정돼서 전화함
편집자: 많이 아프나? 어디 아픈데?
대지양: 제가 그쪽에게 어디 아픈지 말해야 될 의무가 있나요?
편집자: 안부전화한 사람에게 그게 할소리가?
대지양: 끊어요. 그리고 병원에 있는 영상 올리지마세요
안부 전화를 해도 불손한 태도로 일관했다.
유튜브가 성장 할 수록 스폰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 스폰이 들어왔다.
편집자는 성형외과에서 스폰 들어왔다고 성형할 생각 있냐고 대지양에게 문자 보냈다. 그동안 문자는 다 씹었으면서 이런 문자는 칼답이 온다.
날짜 보면 병원 안부 전화 다음날임 스폰 들어왔다고 하면 태도가 완전히 바뀜
편집자가 영상 삭제해달라고 한 문자나 다른 문자들은 다 씹으면서 이런 연락은 곧바로 답장이 온다.
눈은 안되냐고 물어본다. 어이가 없었다. 방송에서는 자기모습이 좋다고 말한다.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로 편집자가 겪은 모습은 너무나 달랐다. 이렇게 한입으로 두 말하고 태세전환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편집자는 병원 연락처 알려줄테니 아프리카TV 비번좀 알려 달라고 한다. 이 때까지 다 씹었기 때문에 지금 기회에 물어본 것이다.
편집자가 열심히 일해서 유튜브가 성장한거고 스폰이 들어온 건데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저런 태도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편집자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뿐이다.[15]
랍스타 랍면 업체에서도 유튜브에 리뷰 영상 올려서 조회수 나오는 조건으로 스폰 받아서 편집자는 대지양에게 랍면 19개와 여드름 제품이 갈거니 방송에서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 라고 문자 보냈지만 대지양은 씹어버리고 방송에서 한번도 먹지 않았다. 이 스폰 제품이 방송에서 팬 선물로 소개됐다.[16]
대지양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병원에서 방송하는 영상 올리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올릴 영상이 없어진 편집자는 죽어가는 유튜브를 살리려고 애를쓴다.
이때 탄생한 영상이 뉴스기사로 나기도 했다.
그런데 병원에 있는 대지양에게 전화가 온다.
대지양: (화가 난 목소리로)영상 왜 올리세요? 병원에 있을동안 영상 올리지 마세요.
본인 잘되게 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편집하고 영상을 올리는건데 항상 저런식으로 나왔다.
몇시간 걸려서 만든 영상을 도대체 납득이 안되는 이유로 영상을 삭제하라고 자주 그랬었다. 한마디로 편집자에게 갑질을 한것이다.
편집자의 노고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편집자의 문자는 다 씹으면서 자기 필요할때만 전화와서는 갑질을 했고
6월 21일 편집자를 나쁜놈으로 만든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지만 매번 씹었다.
너무 괴씸해서 삭제해달라는 영상을 며칠동안 놔뒀다. 사실 전혀 문제 없는 영상이었고 구독자들 반응도 좋았다. 그런데...이 문자를 보고 편집자는 도저히 못 견딜 정도로 화가나서 영상 삭제해주고 유튜브 댓글 막고 정말 그만두기로 한다.
설상가상 그날 오후, 몇달동안 연락없던 대지양 오빠에게 계속 전화가 온다. 대지양 때문에 매우 화가 난 상태였고 이미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터라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새벽에는 이런 문자가 온다.
대지양 오빠는 편집자 폭로영상에 대한 반박 영상에서 편집자가 유튜브 수익을 전부 가져갈 속셈으로 생각해서 수익에 대한 요구로 전화했다고 분명히 밝혔다.
유튜브가 성장할수록 고맙단 말은 커녕 오로지 수익 생각만 하고 남매가 끊임없는 수익요구로 편집자를 괴롭혔다.
편집자를 돈 보고 접근해서 자기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 취급했다.
특히 대지양은 편집자에게 유튜브 영상 올리지 말라고 하면서도 유튜브 수익을 요구하는 말도 안되는 갑질을 한것이다.
그러다 7월 중순쯤에 kbs 제보자들 pd에게 전화가 와서 과거 영상 보내달라고 부탁을 한다.[17]
이때 대지양에게도 전화가 온다.
대지양: 저 소이인데요. 남친 말한 부분만 빼고 과거 영상 보내도 돼요.
편집자: 진짜 보내도 되나?
대지양: 네 남친 부분만 빼고요.
2017년 8월 7일 제보자들 방송날 편집자는 구독자들에게 알리려고 방송예고를 올린다.
제보자들 방송 전 6시 25분 대지양에게 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전화가 온다. 방송 예고를 자기 허락없이 올렸다는 이유로 말이다.
약 21분 동안 전화하면서 편집자에게 협박을 한다. 관련기사
편집자가 대지양에게 협박당하고 나서 전화 끊고 바로 작성한 그때의 심정이 담긴 메일[18][19]
편집자는 마지막 왜요? 겁나세요?라는 말을 듣고 앞으로 연락하지마라 라고 한다. 대지양은 비아냥대듯 네~ 라고 대답한다.
전화를 끊고 편집자는 바로 번호를 바꿔버린다.
대지양은 편집자에게 협박하고 그 다음날 바로 유튜브 삭제하고 새로 만든다고 방송공지를 올렸다.
마지막 협박과 "왜요? 겁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매우 분개한 편집자는 모든걸 폭로하려고 했지만 참고
2017년 8월10일, 구독자들에게 이때까지 봐줘서 감사했다는 인사와 트러블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다고만 말하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떠난다.
그러나 그날 새벽에 대지양은 방송을 켜서 편집자를 비방한다.
"솔직히 나는 좋게 끝낼라고 했어 근데 글 보니까 이게 챙겨주는척 하면서 인심쓰는척 하면서 나 욕먹이려고 적은거더라고?"
"닥치고만 있으면 저만 바보되는거 아닙니까? 저 혼자 욕 오지게 처먹고 끝나긴 싫거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편집자와의 통화중 "시청자들 거의 다 유튜브에서 유입된 사람들이다" 라고 한 말이 생각이 났는지 시청자들에게 물어본다.
"님들 저 궁금한거 있어요. 내 방송에 들어온 사람이 다 유튜브 보고 들어온 사람들인가요? 방송을 해도 유튜브 안했으면 방송에 사람이 없었을까요?"
자신이 유튜브가 생기고 채팅창엔 항상 유튜브 보고 왔어요 라는 채팅이 가득했는데 그걸 봤으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았는지 전혀 몰랐던것이다.
그날 아침 편집자는 댓글을 확인했는데 대지양이 왜 이런글을 올리세요? 삭제하세요 라고 직접 댓글 단 걸 확인하고 바로 영상을 삭제해줬다.
마지막까지 폭로하지 않고 떠나려 한 편집자에게 새벽에 방송켜서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마지막까지 찾아와서 편집자에게 갑질을 한것이다.
2017년 8월 12일에는 편집자가 남긴 글을 캡쳐했다면서 당당하게 직접 읽으면서 편집자를 조롱한다.
"인스타하고 페메 같은 게 오는거야 유튜브 뭐냐고 그래서 봤죠. 보니까 내가 이 말을 하면은 대지양 방송에 피해가 크다면서 그렇게 올렷대? 나는 그렇게 피해 크게 지게 얘기 한적 없거든?"
"화가납니다. 갑자기 왜 이딴식으로 생각없이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내 입장을 얘기할거야 아프리카에서 안되면 페이스북에서 할거고 페이스북에서 안되면 인스타에서 할거야"
"나는 풀 마음이 없어 어떻게든 그 사람이랑 다시 유튜브 하고 싶은 마음 없어."
"걍 다 없앴다고만 말할게요. 그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니까, 그 사람은 끝까지 예의가 없었지만 나는 끝까지 예의를 지키는거야 착한척 개 오지더니."
그걸 보고 난 편집자의 심정
이때도 편집자는 한번 더 참는다.
돈에 눈이 멀어서 자신을 도와준 편집자를 내팽개치고 친오빠가 하기로 하고 유튜브 채널을 새로 만든다.
허접한 유튜브 채널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했고 전 편집자가 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뒀는지 물어보기 시작했다.
2017년 9월 7일, 대지양은 해명 방송이라고 켜서 편집자가 처음에 전화왔을 때 유튜브 수익을 다 주기로 했는데 말을 바꿔서 안줬다고 하고
이때까지 있었던 사실을 본인이 유리하게 꾸며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편집자를 허위사실로 가해자를 만들어 버린다.
해명 방송을 보고 난 시청자 반응과 대지양 댓글
이걸 본 편집자는 격분해서 더 이상 못참고 모든걸 밝히기로 했다. 처음에는 폭로한다고 예고 영상을 올렸다.
그걸 본 대지양 오빠는 방송공지에 편집자의 예고를 캡쳐해서 올리고는 편집자를 비방하면서 또 한번 편집자의 심기를 건드린다.
결국 2017년 9월 19일 편집자는 모든 내용을 밝힌다.
2017년 9월 24일, 대지양은 방송을 켜서 그동안 당당했던 태도와 다르게 우는 소리만 3분 정도 들려주고 해명을 가장한 변명 방송을 한다.
편집자의 폭로 영상을 보고 어이 없었다면서 친오빠가 만든 논점을 벗어난 꼬투리잡기식 반박영상을 틀어주고 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달라고 부탁하고는 아무 말 없이 턱을 괴고 맘에 안드는 채팅을 강퇴하더니 콘크리트 팬들에게 매니저를 주고는 강퇴를 지시한다. 그리고는 해명 다 했으니 오늘 한끼도 못 먹어서 배고프다고 하면서 먹방을 하고 액괴를 가지고 논다.
이틀후 9월 26일 편집자는 대지양의 해명영상과 대지양 오빠의 반박영상에 대한 반박영상을 올린다.
이 영상이 올라간 후 대지양 오빠는 편집자를 욕하던 공지를 삭제하고 대지양도 방송을 하지 않았다.
편집자는 불쌍해서 일주일 뒤에 영상을 삭제해줬다. 그러나 그 다음날 2017년 10월 8일 방송을 키더니 아무렇지 않게 방송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편집자한테도 잘못있다고 하면서 여전히 허위사실을 주장하면서 방송을 계속 하고 있다.
참고로 편집자는 3월에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고 6월말이 돼서야 첫 수입이 들어왔다. 즉, 4개월 동안 무일푼으로 일하고 해명 영상에 수익을 다 인증했는데 한 달 평균 30만원이 나왔다. 편집자가 공개한 대지양 수입은 한달에 600만원.
유튜브 덕분에 유명해지고 (2017년 2월 20일 김봉준 닮은 여자가 방송한다는 입소문 나면서 슈퍼루키로 급부상, ) 시청자와 수익이 늘어나고 지상파까지 출연했지만 이런 편집자에게 감사인사는 못할망정 싸가지없게 대하고 편집자에게 돈을 더 줘야 할 상황(2017년 2월 24일 새벽1시 대지양은 울면서 과거 고백을 함. 우연히 이걸 본 편집자는 감명받고 도와주기로 마음먹음) 인데 오히려 수익까지 요구했던것이다.
1.1. 편집자의 심경
5월29일 "먹방bj대지양임의 몰락" 영상 유튜브 댓글에 편집자의 글이 올라왔다.편집자 글 전문 |
안녕하세요 전에 편집했던 편집자 입니다.. 여기 글 올린다고 몇분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진실을 알고 응원해주셔서 불쌍하기도 하고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작년 9월 올린지 2주만에 해명영상 전부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방송을 키더니 해명방송에서 눈물까지 흘리던 애가 멀쩡한 얼굴로 무슨일 있었냐는듯 방송을 하고 매니저들은 편집자 언급만 하면 강퇴하면서 방송을 계속 이어가더군요.. 할만큼 했다 싶어서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그 후 행보를 알아보니 또 다시 제보자들에 출연해서 감성팔이하고 그날 바로 방송켜서 해명방송을 또 했더군요.. 여전히 허위사실을 말하고 아니, 허위사실을 더 추가해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서 자기가 힘들었다, 나를 힘들게 했다 이런 감성팔이를 해대면서 저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더군요. 솔직히 소름돋았습니다. 이 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그래도 이미 끝난거니 참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올해 1월에 방송국 게시판에 거짓말이 가득한 변명글을 올리더니 해명하라는 사람에게 내가 쓴 글을 봐라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말하는걸 봤습니다. 그 방 시청자들은 전에 해명영상 올렸을때도 그랬지만 제가 어린애 이용해서 돈 떼먹은 파렴치한 놈으로 몰아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명영상에 밝혔지만 이 분들은 설득이 불가능한 분들이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대지양이 하는짓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증거 영상과 자료 입수하고 이번에는 자비없이 저번에 밝히지 않았던 것 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올해 3월인데 이걸 올리면 아마 대지양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매장될것입니다. 밝히지 않은 충격적인 내용이 많거든요. 그래서 올릴지 고민하다가 3달이 지났고 지금까지 올리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3월 3일에 유튜브 시작해서 8월7일에 그만뒀는데 7월에 통장을 만들고 7월말에 첫 수익이 들어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5개월 동안 무일푼으로 일했습니다. 제가 본 대지양 수익은 한달에 대략 600만원이었고 그 후 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한다고 약속하고 공지도 없이 4일 쉬어버리고 심지어 10일 이상 쉴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송 안하냐고 문자 보낸적이 있는데 물론 다 씹어버리고 약속 안지키고 자기 마음대로 방송하더군요. 그런데 해명방송이나 해명글에서는 마치 제가 집착하고 간섭해서 자기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방송을 그만두고 싶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니.. 첫 시작 계기는 우연히 과거고백하는걸 보고 안타까웠는데 악플이 너무 많아서 악플 없애주려고 시작한겁니다. 처음 전화해서 유튜브로 악플 없앨 수 있고 방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니 해보지 않겠냐라고 제안했고 이게 첫 전화 내용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던것과 달리 매우 싸가지가 없었고 도무지 말을 못알아들어서 오빠가 있는걸 알고 오빠한테 전화하고 대지양한테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작년 3월에 유튜브 시작해서 장비 구입,설치 도와주고 유튜브도 한다고 정신없이 보내고 아프리카tv 비번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편집자는 기본적으로 아프리카tv 비번을 알아야 됩니다. 오빠는 이해하고 알려줬지만 대지양은 비번 알려줬다고 자기 오빠랑 싸우고 비번 바꿔버리고 유튜브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설득하려고 4월7일에 규칙과 수익에 대해 메일로 보내고 이걸 읽고나서 비번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4월말에 갑자기 비번을 바꿔버리고 저보고 간섭하지말고 연락하지 마라고 해서 저는 4월말 이후로는 연락을 안했습니다. 1달도 안되는 시간에 본인 잘되기 위해 만들어준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기를 극도로 어려워했고 그래서 그냥 포기했는데 이때 제가 스트레스 줘서 저도 잘못있다고 서로 잘못한거라고 주장 하는겁니다. 저도 그만두기로 했는데 일주일쯤 지나니 먼저 문자가 오더군요."유튜브 다시 시작해주세요" 어이가 없었지만 참고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비번 알려달라고 했지만 씹어버립니다. 대지양이 제가 자기 말을 하나도 안들어줘서 싸가지 없게 대했다고 해명방송때 말했는데 요구한건 "유튜브 비번","수익" 딱 2가지 입니다. 유튜브 비번은 ip다른곳에서 로그인하면 정지 먹을수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도무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동시송출 할때 비번 몰라도 관리자를 주면 할수있음)이후 6월에 제가 화가나서 한번 전화한 적이 있는데 한달정도 연락없다가 6월15일 새벽1시에 유튜브 수익 요구 문자가 왔습니다(증거자료 첨부) 그래서 저는 다시한번 수익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마치 처음듣는다는 식으로 "예??ㅋ" 문자가 왔고 다음날 제가 수익 다 가져간다고 이틀 연속으로 말하고 저를 쓰레기를 만들어버리더군요."몰라 수익 "지"가 다 가져간대 나는 그런 기억이 없는데"(저를 지가로 표현함)(이 영상도 증거자료로 첨부했음) 그래서 전화해서 왜 그렇게 말했냐고 했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아주 싸가지없게 말하더군요. 저는 이대로 서로 화난채 전화 끊지 말고 기분좋게 끊자고 타이르고 끊었습니다. 근데 12월 25일 해명방송에서는 그 전화내용을 설명할때 제가 타이르면서 한 말을 본인이 했다고 거짓말 하더군요. 그 내용이 올해 1월 17일 방송공지 해명글에도 올라왔었구요.(그 내용은 지워지고 1월25일 다시 해명글 써서 올림, 지운 해명글 캡쳐해서 증거자료로 영상에 첨부함) 1월25일 해명글에는 제가 마치 여러번 전화해서 괴롭힌걸로 묘사해놨으니... 300만원 이란 말 한적도 없고 이 말은 새로 추가된 허위사실입니다. 공지 해명글은 너무 뒤죽박죽 거짓말이 많아서 일일이 증거영상과 자료를 찾아서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대지양의 기억력과 이해력이 심각하게 안좋고 피해의식 때문에 저런 허무맹랑한 말을 한다는 증거가 영상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지양은 첫 전화 내용과 메일로 밝힌 수익 내용을 기억 못하고 편집자가 처음에 수익 다 주기로 했다. 그 다음 말 바꿔서 내가 가지겠다. 조회수 구독 늘면 주겠다 또 말바꿔서 너무 힘들다 못주겠다. 이렇게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는겁니다.(12월25일 영상에서도 이렇게 말했고 1월17일 지워진 공지 해명글에 대지양이 직접 이런 내용으로 답글 달았음 캡쳐해서 증거자료 첨부함) 수익 준다는 말은 한번도 안했고 유튜브에 사람들 위생 피드백이 많으니 내가 제시한 규칙 지키면 동시송출해서 유튜브 후원금액 전부 주겠다고 한걸 저렇게 기억하는거고 마지막 8월7일 대지양이 전화와서 수익 내놔라고 협박할때 편집하느라 힘들고 유튜브 수익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수익을 나누냐 이런식으로 말한걸 저렇게 제가 말 바꾼걸로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지양이 꿀파밍 영상이 틀렸다고 반박하던데 그 해명영상을 세부적으로 짤라서 하나하나 정확한 증거자료들과 영상으로 유튜브 영상이 사실이고 대지양 말이 전부 거짓말이라는걸 밝힌 내용도 영상에 들어있습니다. 대지양은 "나는 친구들한테 빌려준 돈도 못 받고 있을 정도로 돈 달라고 말 잘 못하는데,주위 사람들이 니 얼굴 나오는데 돈 받아야 되지 않겠냐고 했고 시청자들도 그렇게 말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요구한것이다. 협박하지 않았다." 이런식으로 해명했고 지금 방송 공지글에도 이런말이 있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말이란 걸 아실겁니다. 전화와서 협박할때 처음에 이런말을 하더군요." 저희 할머니와 아빠하고 얘기 해봤는데 수익 반 주셔야 겠어요. 안줄거면 유튜브 그만두고 영상 전부 삭제하세요." 그래서 제가 "왜 할머니하고 아빠 말을 듣고 내 말을 안듣냐 나는 분명 처음에 수익에 대해 말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 제가 이런말을 하니 화를 내더군요. 할머니하고 아빠말을 왜 듣냐 이런말을 한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유튜브는 저하고의 관계인데 주위 사람과 가족말을 듣고 수익 요구한 게 대지양 본인한테는 당연한 행동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협박안했다고 주장하고 잘못을 모르는겁니다. 해명방송에선 "살면서 이렇게 싸가지없게 대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편집자에게 싸가지 없게 대했다.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싸가지 없었던 잘못만 인정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부정했구요. 왜 그렇냐면 이게 잘못된 행동인지조차 몰랐던겁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멍청해서 본인이 기회를 날려버린겁니다. 대지양 남매는 저를 돈보고 접근해서 자기들을 이용해 돈 벌려는 사람으로 취급했고 콘크리트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유튜브 5개월 수입이 총 200만원이 안됩니다. 만약 제가 대지양에게 월급 100만원 이상 달라고 했으면 줬을까요? 그리고 이런말이 웃긴게 애초에 대지양과 저는 갑을 관계가 아닙니다. 대지양이 저를 고용한 게 아니라 제가 대지양을 선택한겁니다. "영상의 주인이 대지양이니 유튜브 수익도 대지양이 가져야 된다" 아주 일부 사람들이 이렇게 주장하는걸 봤는데 유튜브 수익 자체가 40만원이 안됐고 이걸 나눈다는 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오히려 대지양이 저에게 돈을 줘야 될 상황이었습니다. 작게 나온다는걸 대지양도 알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기억 못할테지만 증거영상에 "유튜브 수익 많이 안나와" 라고 말하는 게 있습니다. 장비 구입,설치 하는걸 한달 정도 도와줄때 처음부터 대지양은 싸가지가 없는걸 파악했고 애초에 그런걸 이해조차 못하고 안줄걸 알았기 때문에 유튜브 수익을 제가 가지겠다고 하고 시작한겁니다. 수익이 작을걸 알면서도요. 그리고 대지양이 600만원 번걸 알고 있었어도 저는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시작할때 분명히 수익에 대해 약속을 했으니까요. 저는 불쌍한 사연을 듣고 얘들을 성공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했고 돈을 많이 벌게 해 주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인지도를 높이려고 그런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려고 노력한거고 TV출연하면 구독자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대지양 수익도 늘것이란 기대를 했습니다. ("구독자 늘면 유튜브 수익이 몇천만원 생기는데 편집자가 그걸 노리고 돈보고 접근한거다" 유튜브를 모르는 일부 사람들 주장인데 구독자 30만 넘어도 100만원 안되는 유튜버들 많고 조회수1당 1원이 아닌 영상길이,영상시청시간등 변수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럴일은 없었겠지만 만약 많아졌다고 하면 제가 돈을 줬을겁니다. 제가 돈 욕심이 있었으면 5개월 동안 무일푼으로 일했겠습니까 대지양에게 돈을 달라고 했겠죠.) 만약 제가 제시한 위생 규칙(트림, 청소등)을 고쳤으면 동시송출로 수익을 벌게 해주려고 했고 수익이 훨씬 많아졌을겁니다. TV출연하고나서 스폰도 많이 들어오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처음부터 아프리카 수익과 유튜브 후원수익과 스폰비는 전부 주겠다고 확실히 말한 상태였습니다. 유튜브 수익만 제가 가져가기로 하고요. 수익 조건이 대지양이 훨씬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튜브 하는 내내 매우 싸가지 없게 굴고 제가 제시한 기본적인 규칙, 심지어 유튜브 저작권 걸리니 노래틀지마라는 것 조차 지키기 힘들어했습니다. 매일 까먹는건 기본이구요. 결국 본인이 방송에서 "수익도 시청자도 다 필요없다.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 돈 벌려고 방송하는거 아니다 나한테 별풍 안쏴도 된다" 이렇게 말해서 저도 규칙 지키는걸 포기하고 동시송출도 포기한거였는데 소름돋게도 방송꺼지고 뒤에서는 수익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본인은 방송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요. 얼마 안되는 수익을 내놔라고 저한테 협박까지 해서 끝난 것 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른셈이죠.만약 대지양이 예의바르고 착하고 돈 욕심이 없었다면 지금쯤 돈을 많이 벌었을겁니다. 이외에도 전에 해명영상에서 밝히지 않았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고 전 영상과는 비교도 안되게 이번에는 절대 반박하지 못할 치밀하고 확실한 증거영상과 자료를 첨부해서 편집에도 신경을 써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고도 왜 올리지 않고 있냐면 영상 올려봤자 대지양은 사건 언급하면 강퇴하면서 콘크리트 팬들과 같이 지금처럼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방송을 이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구요. 물론 큰 잘못을 해놓고도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저한테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반성과 사과의 태도가 없어서 일을 크게 만든건 본인이 자초한 일이기도 하지만요. 이미 방송이 거의 망하기도 했구요. 어쩌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해명영상이 삭제되다보니 많은 오해가 생겨서 이번 사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말해보았습니다. 아직 밝히지 않은 게 많지만 이쯤 적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또 한번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부디 저한테 그랬던것처럼 매우 싸가지 없게 대하고 돈으로 협박하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2. 사건 이후
여전히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성하는 모습은커녕 편집자 얘기만 나오면 바로 강퇴시킨다. 사실 이것보다도 더 웃긴 사실은 사건의 진상이 밝혀짐에도 그저 나이가 적어서 그렇다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쉴드를 시전하며 여전히 빨아재끼는 시청자들이 많다. -12월 25일 KBS 연말특집 제보자들에 나와서 가족들과 밥을 같이 먹는 등의 모습으로 또 감성팔이를 했다. 역시나 편집자 사건 이야기는 언급도 되지않았다. 방송 나간 후 기사는 비난의 댓글로 가득하다관련 기사
그동안 해명이나 사과를 요구하는 시청자에게 비아냥거리면서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믿으라고 하고 해명 안 할거라고 주장했지만 12월25일 제보자들 방송직후 방송을 키더니 갑자기 해명방송을 했다. 이쯤되면 뻔뻔하다 못해 영악하다. 아마도 kbs 제보자들에 또 한 번 출연해서 이미지를 세탁하려고 한 듯...
몇 개월이나 지났고 편집자가 없는 시점에 느닷없이 해명과 사과를 했고 그 내용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과 감성팔이식 해명이었다. 의문을 제기하는 시청자는 전부 강퇴당했다.
12월 28일 아프리카TV BJ대상 전야제에 출몰했다. 뻔뻔함을 넘어서서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듯.
동창으로 보이는 사람이 적은 근황, 평소 행실을 엿볼 수 있다. 대지양이 방송에서 자퇴했다고 밝히기 전에 달린 댓글이라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방송국 게시판에도 이 댓글이 올라와서 방송에서 해명을 했는데 역시나 변명만 해대면서 저 댓글 내용에 대해 부정은 못하고 김경진이 누구냐고 주위 얘들 불러서 다 물어봤는데 누군지 모른다, 잡히면 가만 안둔다. 이런 협박성 발언만 했다. 해명중에 콘크리트 팬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는 말하지 말라고 하고 그 이후 시청자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친목질의 끝판왕인 방송이었고 매니저와 콘크리트 팬들은 게시판 글을 삭제하라고 지시하고 의문을 제기하면 무자비하게 강퇴하는등 사건을 덮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해명 방송을 보고 난 후 그 댓글을 올린 시청자의 글
미성년자인데도 불구하고 술취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노래방에서 술먹고 취한 상태에서 셀카
밤새 친구들과 술먹고 아침에 찍은 사진, 얼굴 전체가 빨갛고 한눈에 봐도 흐리멍텅 취한 얼굴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난을 가하는 사람에게 직접 답변한 대지양
이 댓글만 봐도 상습적으로 협박하는 인성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대지양 오빠의 댓글
대지양 오빠는 생방송 채팅창에서도 "집에 찾아와서 1:1로 주껴봐(지껄여봐)" 이렇게 협박성 채팅을 계속 치다가 콘크리트 팬들에게조차 비난받은 적이 있다.
위 댓글만 봐도 남매의 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남매가 전혀 반성이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태도를 보면 얼마나 인성이 노답인지 알 수 있다.
1.3. 자업자득
기회가 와도 멍청하고 사람으로서의 행동이 따라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아직까지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고 서로 잘못한 거라고 주장하면서 편집자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후 자숙은커녕 계속 방송을 하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시청자에게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욕설을 했고 그 BJ에 그 팬이라고 매니저들은 유튜브 관련 언급만 하면 강퇴하고 팬들은 대지양과 같이 편집자를 욕했다.
이런식으로 대중을 우습게 보고 계속 방송하다가 금방 수그러들줄 알았지만 방송할 때마다 계속 언급이 되자
2018년 1월 17일, 사건이 일어난 지 5개월만에 뒤늦게 방송국에 해명글을 가장한 변명글이 올라왔다.
글도 제대로 못읽는 수준인데 이정도 장문을 적었다는건 머리를 쥐어짜고 짜내서 자신의 입장을 전부 정리한 글이었고 아마 이 글을 올리고 나면 상황이 반전되리라 생각 했었던 것 같지만 고등학생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맞춤법이 틀리고 띄어쓰기가 하나도 안된 가독성 제로의 글이었고 본인의 감정만 피력하는 글이었다. 콘크리트 팬들의 기계적인 응원글을 제외한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오자 삭제하고 1월 25일 내용이 조금 수정된 글이 다시 올라왔다.[20]
여전히 가독성 제로에 근거없는 주장이 가득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고 편집자를 욕먹게 만들기 위해 쓴 글 이었다. 편집자 관련 채팅이 올라오면 본인이 적은 해명글을 보고 오라는 뻔뻔한 답변을 했고 콘크리트 팬들도 맞장구 치면서 옹호했지만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에 속을리 없는 사람들의 거센 비난은 그치지 않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잊혀졌다고 생각했는지 슬그머니 기어나오려고 해명글을 지우고 착한척 하면서 복귀한다고 공지를 남겼다.
역시나 비난만 가득했는데 여기에 대지양은 한술 더 떠서 비꼬는 댓글을 단다.
여전히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다.
[1] 대지양의 주장 중 하나가 "나는 할 생각 없었는데 처음에 유튜브 시작할때 내 계정이 아닌 편집자의 계정으로 시작했다. 나는 편집자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 그러므로 편집자에게 잘못이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로 편집자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운다. 말도 안되는 게 대지양이 편집자를 고용한 형태가 아니었고 고용할 능력도 없었다. 애초에 갑을 관계가 아니었고 처음에는 팬채널 개념으로 시작한 것이다.[2] 첫 전화내용은 이게 전부인데 대지양은 해명 방송에서 편집자가 처음에 전화와서 나는 수익 다 필요없다 그냥 너를 도와주겠다. 수익 다 주겠다고 했는데 말 바꿔서 안줬다고 허위사실을 말해서 편집자가 빡쳐서 폭로한다. 상식적으로 첫 전화에서 다짜고짜 수익 얘기를 하면서 수익 필요없고 다 주겠다고 말하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다. 대지양은 "처음에는 유튜브 수익 나오는지도 몰랐어" 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 편집자가 유튜브 수익 다 필요없으니 너를 도와주겠다고 주장하는 말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 대지양은 기억력이 워낙 안 좋고 본인에게 유리하게 기억을 조작해서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3] 이 메일에서 수익에 대해 처음 언급함[4] 이 메일은 상대방의 이해력이 부족한 탓에 자세히 설명 안하고 쉽게 이해시키려고 한 부분이 있다. 수익은 조회수당 정확히 액수가 정해진게 아니라 시청시간, 영상길이 등 변수가 아주 많다.[5] 이때는 유튜브가 성장하기 전이었다. 3월 수익이 1.2달러 나왔었고 유튜브 수익은 100달러가 넘어야 해외에서 핀번호가 날아오고 이 기간이 최소 1~2개월 걸린다. 이 핀번호를 입력하고 통장을 만들어야 수익이 들어오는것이다. 그리고 유튜브가 성장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즉, 돈을 보고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6] 대지양은 해명글에 "오빠의 메일로 긴 사과문과 유튜브 수익을 가지겠다고 적어보냈습니다" 라고 적었는데 자기도 이 메일에 수익을 언급한걸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건의 순서를 심각할 정도로 뒤죽박죽 섞어놨고 이 글을 뒤쪽에 적어서 마치 편집자가 수익에 대해 말 바꾼것처럼 표현해놨다. 심지어 허위사실까지 섞어놔서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이다. 대지양의 이해력과 기억력은 정말 심각하게 좋지 않다.[7] 현재 쉴드치고 방송 계속 봐주는 콘크리트 팬들은 편집자가 씌운 프레임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서 아픈 과거가 있고 어리고 학생이라는 이유로 쉴드를 친다. 이게 악플을 없애기 위해 편집자가 의도한거지만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떠났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은 대지양이 트림을 하든 방을 청소 안하든 공지없이 방송 마음대로 쉬어도 아직 어리고 학생이니 그럴수도 있다라는 말로 쉴드친다. bj가 책임감없게 방송하면 팬으로써 정당한 비난을 해야되는데 아이도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 나빠지듯 콘크리트 팬들은 방송의 발전을 방해하는 사람들이었다.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도 대지양의 말을 더 신뢰한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 방송을 봐주니까 아직까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계속 방송하는 것이다.[8] 유튜브 하기 전에 이미 전화로 트림 안하면 안 되냐고 부탁했지만 트림 보러 오는 사람도 있다면서 바로 거절했다.[9] 2017년 3월말 유튜브 광고 보이콧 사태가 일어났다. IS등 테러단체와 백인우월주의 단체 영상에 영국과 미국 기업 광고가 노출되는 사태가 일어나서 논란이 되었다. 그 파장은 한국기업까지 이어졌다. 이후 광고가 제대로 뜨지 않아서 유튜브 수익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그래서 수익이 적었던 것이다. 유튜브 측은 보안 강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조회수 10000 미만은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할 수 없게 했고 접근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영상에 대한 보안 강화도 엄격해져서 툭하면 노란딱지가 붙어서 수익창출이 안 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현재는 더욱 강화돼서 구독자 1000명 이하 시청시간 4000시간이 안되면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다.[10] 이때 삭제한 영상이 10개 정도 된다. 영상 하나당 평균 7시간 걸려서 작업했고 며칠씩 걸려서 작업한 영상도 있었다. 반응이 매우 좋은 영상들이었고 그 영상들 덕분에 악플이 안 달리고 이미지가 좋아졌는데 본인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전부 삭제해달라고 한다. 이처럼 편집자의 의도는 전혀 모르고 본인 기분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다. 영상을 다 지우자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사연을 모르니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11] 대지양이 요구한건 유튜브 비번과 유튜브 수익 단 두가지였다. 유튜브 비번은 ip가 다른곳에서 로그인하면 정지 먹는 사례가 다수 있었고 이걸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편집자가 나를 못믿어서 핑계대면서 안알려줬다" 라고 말하면서 본인 이해력이 안좋은건 생각 못하고 방송에서 편집자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12] 이런 이유 때문에 대지양은 편집자가 말 바꿔서 수익을 안줬다고 주장하는 것 이다. 본인이 잘못 이해한건데 약속을 깨고 수익 욕심나서 수익을 요구해놓고 안주니 편집자가 내 요구를 안들어주고 말 바꿔서 수익을 안줬다고 하는것이다.[13] 이 스폰은 편집자가 직접 구한것이었고 편집자가 없었으면 없었을 수익이었다.[14] 대지양이 유튜브 수익 얼마 나왔냐고 물어봐서 그때는 수익을 안봐서 정확히 몰랐고 어림짐작으로 이때까지 나온거 합하면 150정도 될거 같다고 얘기했었다.[15] 폭로한 후 병원에서 직접 연락이 왔는데 대지양과 연락이 됐는지 7월 30일 병원에 내원하기로 했으나 아무런 연락도 없이 오지 않아서 황당했다고 한다.[16] 해명방송에서 말하길 박스를 안까지 안 뜯어봐서 거의 다먹고 뒤늦게 안에 편지를 발견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다.[17] 사실 제보자들 섭외 전에도 여러번 방송 섭외가 왔으나 불발되었다. 작가가 대지양과 전화해보고는 건성건성 대답하고 말이 안통한다는 이유였다.제보자들 섭외 과정은 pd가 과거 기사를 보고 아프리카TV 본사로 전화해서 섭외된 것이었다.[18] 편집자는 유튜브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 한명에게라도 진실을 알리고 그만두자는 생각에 대지양 팬 중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한명에게 이러한 사연을 알리고 그만둔다고 쪽지를 보냈었다. 그러나 그 팬과 대화하면서 그 팬의 위로 덕분에 멘탈을 잡고 5월에 그만 둘 뻔한 유튜브를 8월7일 대지양이 협박하기 전까지 참고 운영했던 것이다.[19] 대지양이 주장하는 "편집자는 월 300만원 받는다고 말했다" 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날 전화할때 "편집자 중에 많이 받는 사람은 300만원 이상 받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지금 최저임금의 반도 안나오는데 이걸 나누자는 게 말이 되냐" 라고 말한걸 저렇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20] 친오빠의 대필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