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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18:22:32

대숭

臺崇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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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

시중을 지냈고 196년 8월 18일에 후기, 풍석과 함께 조조에게 살해당했다.

후한기에서 따르면 꾸짖어 벌을 내렸다며 죄가 있음을 다스린 것이라고 했다.

풍속통의에 따르면 금천씨의 후손은 대태(臺駘)라 하는데, 후에는 대씨가 되었다고 한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흑산적 두령네 천재 아들에서는 동승이 헌제와 흑산적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는 모의에 참여했으며, 동승이 장낭의 부하들에게 뇌물을 건네며 회유에 시도했다.

대숭은 풍석, 후기와 함께 논의하면서 회유에 실패한 것을 전달하고 하인으로부터 누군가 던진 돌에서 나온 서신을 건네받아 누가 던진 것인지 물어본 후 나가게 하면서 풍석과 후기에게 보여주는데 이는 장낭에게 잘 보이라고 회유하는 내용이었다. 후에 풍석, 후기와 함께 체포되어 배후가 누구인지 실토하라는 고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