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 | 대림비앤코(대림B&CO) |
설립 | 1968년 9월 20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4 제일빌딩[1] |
브랜드 | 대림바스, 대림바스&키친, 대림케어 |
대표 | 강태식 |
업종 | 위생용·산업용 도자기 제조업/홈 인테리어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1992년 ~) |
종목 코드 | 005750 |
시가총액 | 1,159억원(2020년 12월) |
매출액 | 2,603억 5,942만원(2021년 12월) |
종업원 | 769명(2020년 12월) |
평균연봉 | 5,000만원 ~ 6,000만원(2021년 12월)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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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욕실을 바꾸다"
1968년 설립한 욕실 전문 브랜드 대림바스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욕실업계 1위 회사이다. 설립 초기에는 일본 INAX와 기술제휴를 맺고 기술을 전수받아 업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 23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욕실 리모델링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B2C보다는 B2B를 중심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화장실을 이용하면 누구나 한 번씩은 꼭 마주친 브랜드이기도 하다. 단순히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해우소에서 몸을 씻고 매무새를 다듬는 고품격 화장실로 변화시켰다.[2] 또한 대림바스의 50년 위생 과학을 계승하고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는 비데와 정수기를 비롯한 생활 가전을 렌탈하고 있다. 대림케어 여기서 내놓은 대림케어 Zero를 위해 낚시성 광고를 하기도 했다. RAMENIA-21 참조.
1968년 설립 후 DL그룹(당시 대림그룹) 계열사인 대림요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다가 2007년 계열 분리 후 대림비앤코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독립하여 대림그룹 소속은 아니지만 대림비앤코의 최대주주이자 경영진이 대림그룹의 창업주 이재준의 손자인 대림가 3세 이해영이고, 이해영은 대림그룹 이해욱과는 사촌형제지간이기 때문에 범DL가로 분류된다.
또한 약 40년간 대림그룹 계열이었던 점과 DL이앤씨(당시 대림산업)과 DL건설(당시 대림건설)의 건축물에 욕실관련 자재납품 및 시공수주를 담당하고 있어 대림그룹과 사업 연관성이 깊다.
2018년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디움을 론칭하여 스마트한 기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를 고려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욕실을 넘어 도어, 마루, 주방 등 국내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3] 온라인 쇼핑몰인 대림디움몰을 통해 손쉽게 제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으며, 홈 인테리어 스마트 견적도 내볼 수 있다.
2021년 5월 17일, 대림비앤코가 종합 인테리어 사업 확장을 위해 가구회사 파인우드리빙을 인수했다. 파인우드리빙은 브랜드 별로 개성을 지닌 가구 디자이너 브랜드 별로 투자해 키우고 브랜드끼리 시너지를 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투자 회사다. 디자이너를 발굴해 사업 성장을 위한 기본 자금과 경영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오빌리크 테이블’, ‘잭슨카멜레온’, ‘무니토’, ‘로컬디자인무브먼트’ 등을 브랜드로 두고 있다.
곰 그림의 상표를 쓰고 있는데, 마침 이게 '곰표 밀가루'로 잘 알려진 대한제분의 상표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상표의 곰이 고개를 들고 있으면 대한제분, 곰이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으면 대림비앤코이다. 상표권 관련 시비가 생길 수도 있지만 대림비앤코와 대한제분은 각각 변기 및 욕실 인테리어와 식품 제조업으로 업종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합의해서 사용하고 있다.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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