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Danny | |
<colbgcolor=#FEE134,#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대니 |
성별 | 남성 |
연령 | 9세^(추정)^[1] |
직업 | 학생 |
가족 | 부모님[2], 루루[3] |
소속 | 인간세계, 미술탐험대 |
인물 유형 | 주연, 서브 주인공 |
첫 등장 | 미술탐험대! 출동!(1화) |
성우 | 문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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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BS 애니메이션 미술탐험대의 남주인공.2. 특징
2.1. 성격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의 남주인공 '다다'를 계승하는 캐릭터인 만큼,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에 처한 지니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서 날아오는 공격을 대신 맞는 등, 은근히 용감한 면모도 보인다.미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이는 기분이 안 좋아도 미술관에 가자는 얘기만 들으면 기분이 다시 좋아질 정도다.[4]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좋아하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과 관련된 일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다.
2.2. 능력
- 미술지식
- 관찰력
- 기억력
3. 작중 행적
3.1. 1기
1화에서는 전학 온 지니가 자신의 옆자리가 된다. 지니가 가방 문을 열었는데, 검은 고양이[5]가 튀어나와 말하는 걸 목격한다. 지니는 고양이 인형이라고 대충 둘러댔다. 학교를 마친 후 미술관에서 그림을 관람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를 화나게 만들어서[6]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에 갇히고, 그레이를 쫓던 지니에게 구출된 후에는 그레이가 망친 그림을 이상하게 고친 지니에게 충고를 한다.[7] 그 후에는 토토의 말을 듣고 정체를 알아낸다. 그레이를 잡는 걸 돕고 싶다고 말한 후 지니와 협력하게 된다. 이 때 토토가 명명한 팀 이름이 미술탐험대다.2화에서는 지니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소풍을 간다. 나무 밑에 가서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먹다가, 그레이가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간다. 지니와 협동해서 잡을려고 하지만, 그레이가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희'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따라 들어갔으나 놓쳐버렸다. 지니와 같이 그림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다시 공원으로 가서 하나 남은 샌드위치 때문에 추격전을 벌이는 지니와 토토를 싸우지 말라고 말린다.
4화에서는 지니에게 그렇게 하면 점을 제대로 못 찍는다고 팩트폭력을 하다가, 마법으로 얼굴에 커다란 점이 찍힌다. 물로 얼굴에 묻은 물감을 지우고 있다가 그레이가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향했는데, 문제는 얼굴에 물감이 다 지워지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지니와 토토가 폭소한다.
8화에서는 지니의 집에서 토토를 그리기로 했는데, 토토가 자꾸 움직여서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다. 그와중에 그레이가 또 미술관에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간다. 하지만 그레이를 찾던 와중에 지니와 토토를 놓쳐버렸다.[8] 이 때 하필이면 그레이와 만나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대니는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빛을 이용해,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레이는 놓쳤지만 망친 그림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건 성공했다. 마지막에 토토의 그림을 다 그리고 난 후, 지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3.2. 2기
43화에서 페로한테 세뇌당했으나, 지니의 말로 인해 정신을 차린다.4. 주변 관계
- 지니
최고의 절친이자 협력관계. 지니가 그레이를 체포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주로, 그레이가 망친 그림을 원래대로 되돌릴 때 지니에게 많은 도움이 준다. 평소에도 서로 장난을 치거나, 함께 붙어다니는 등, 매우 친밀한 사이다.
- 토토
처음에는 그냥 인형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말을 하는걸 알게되자, 고양이인걸 깨닫는다. 조력 하는 관계이다.
- 그레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 처음에 그레이가 그림 속으로 가뒀기 때문에 대니는 그레이를 두려워하고 있었으며, 이는 지니가 없을 때 잘 드러난다. 하지만, 그레이가 반성한 후에는 반갑게 인사하는 등 가까운 사이가 된 듯하다.[9]
- 이엔
그냥 조력자 같은 관계이다. 지니와 달리 별 접점은 없으며, 그냥 친구 같은 관계이다.
- 교장선생님
지니는 인간인 대니를 일에 끌여들인 걸 마법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숨기려고 했지만, 정작 마법학교 교장선생님은 대니를 보고도 별 말 없었다.[10] 오히려 그레이가 기억을 잃고 말썽을 피우자, 대니에게 이번에도 지니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서로 신뢰하는 관계다.
5. 명대사
6. 기타
- 대니의 두뇌가 뛰어나다는 설정은 미스테리야의 남주인공 타타에게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듯하다.
- 1기 마지막에 지니에게 선물로 받은 붓은 2기에서는 대니가 1번도 사용하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건지 불명.
- 주연 캐릭터들은 모두 자주 외치는 대사가 하나씩 있는데[11], 대니가 자주 외치는 대사는 '같이가!'다.
- 시즌 2에 생일 에피소드가 나왔지만, 생일이 며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의 방영일은 2013년 9월 24일이다. 해당 날짜가 생일인지는 불명.[12]
[1] 학교에서 대니의 교실 칠판에 '2 - 1'이라는 문구가 있다. 아마, 2학년 1반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52화에서 지니가 대니에게 우리 집에서 잤다고 말씀하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이전에는 대니가 늦은 시간에 밖을 돌아다니고, 심지어 하룻 밤을 다른 곳에서 보내도 이상할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52화에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되었다.[3] 대니의 반려 금붕어. 하지만, 현재는 죽은 상태다. 해당 편에서 대니는 평소에 좋아하던 미술관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나게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4] 그래서, 상술한 사례처럼 대니가 미술관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엄청나게 우울한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다.[5] 정체는 지니의 파트너인 토토다.[6] 그레이가 그림에 대해 아주 주관적으로 평가하자, 대니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레이의 말에 반박하고, 이에 그레이가 큰 소리를 내려고 하자, 대니가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고 입을 막아서 제대로 화났다.[7] 지니와 토토는 대충 예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대니는 그럼 그레이랑 다를 게 뭐냐고 일침을 날렸다.[8] 대니는 1화 때 그레이에 의해 그림에 갇혔던 상황을 회상하면서 겁에 질렸다.[9] 그러나 문제는 당시에 그레이가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대니는 그레이의 공격을 받고 그림이 되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기억이 돌아오면서 다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10] 다만, 25화에서 지니가 베이지를 공격하려고 했을 때, 마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것처럼 연락으로 지니를 말렸다. 이를 보아, 지니를 마법으로 지켜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처음부터 대니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추측이다.[11] 지니는 '얄리얄리 얄라셩!', 토토는 '그레이가 나타났어!', 그레이는 '요래요래 조래조래 체인지!'.[12] 지니의 생일 에피소드 방영일과 지니의 생일이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에, 진짜 생일이 며칠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