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4:01:53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81년 5월 1일 지역의 청소년문화예술 발전과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향수권 충족을 위해 대구시에서 설립한 시립예술단체이다.
21세기를 시작하면서 2011년으로 3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글로벌시대에 요구되는 대구의 세계화에 역점을 두며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원년을 삼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해외순회 연주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대구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계어린이합창제", "월드컵 대구경기홍보-뉴욕순회연주회(뉴욕레플락콘서트홀)", "한ㆍ일 청소년교류음악회(일본사가현립예술회관)", "빈소년합창단 합동음악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등을 개최하여 우리 문화예술을 자랑하고 청소년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