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링(Daggering
자메이카의 클럽 등에서 오랜 기간 유행하다가, 매체나 인터넷 등의 소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기본적으로 후배위를 모티브로 한 동작이 많으나, 얼추 섹스처럼 보이기만 하면 뭐든 대거링이므로(…) 딱히 춤 동작에 제약은 없다. 다만 과격한 동작이 많고, 남녀가 서로 부서질 듯이 춰대는 통에 쌍방 모두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허리와 고환에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높고, 실제로 이 댄스가 유행한 이후로 자메이카에 성기에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했을 정도다.
다만 춤이 춤이다보니 자메이카 정부에서는 이 대거링을 방송이나 매체 등에서 다루는 것을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등의 인터넷 매체로 확산중인지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수준.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공연음란죄로 적발 될 소지가 높고, 쌍방 합의가 없을시 성추행으로 고소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흑댄스라는 밈으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