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3-13 01:25:28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2013년 4월 8일부터 동년 5월 6일까지 총 4회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는 신영일이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이다. 원래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모큐드라마 싸인은 종영되었다.
일반인이 만든 UCC 동영상을 몇 개 소개하고 이 동영상의 실제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불러와서 대화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3코너 정도로 나눠 각 코너마다 동영상 1개씩을 소개하고 주인공과 토크쇼를 하며, 주인공을 부르지 않는 짧은 동영상들은 코너와 코너 사이에 삽입하여 보여준다. 방송 막바지에는 패널들의 투표를 통해 이번 주 최고의 동영상(신데렐라 TV)을 선정한다.
일반인의 동영상이 방송의 주소재이긴 하나, 스튜디오 쇼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날방이라고는 할 수 없다.
3. 동영상 공모
첫방송 전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영상 및 주인공들을 모집한 바 있으며, 동영상을 보내고 싶은 시청자는 여기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링크글에 기재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로 동영상과 함께 보내면 된다. 방송 출연 후 최고의 신데렐라 TV로 선정되면 100만 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권을 주며, 영상만 방송에 나가면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본인의 영상인 것인 양 공모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영상을 보내자.
2011년 12월 채널A 개국 당시 '오픈 존 - 러프컷'이라고 하여 시청자가 직접 만든 방송 컨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계획상으로만 있었다. 당시 방송 예정 시각은 토요일 밤 12시 30분. 그러나 컨텐츠를 제공해 줄 시청자가 없는 관계로 언제 방송이 시작될지는 기약이 없다. 여기에 제출하느니 KBS 열린채널에 제출하지 미쳤다고 여기 내냐 '신데렐라 TV'가 '오픈 존 - 러프컷'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힘드나, 시청자들의 동영상을 공모로 받아 방송에 내보내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KBS의 황금카메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