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3:38:59

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제작 김쿠시
예상 플레이타임 30분
다운로드 다운로드
사용툴 RPG Maker MV
엔딩 1개
수상 '''
스토리상
'''
[clearfix]
1. 게임 소개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기타 인물2.3. 귀신
3. 심사평평

1. 게임 소개

<colbgcolor=#fff>귀신 보는 아이, ‘이하나’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토리 중심의 단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잔인하고 폭력적일 수 있는 묘사가 존재하니 주의하세요.
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1치킨 알만툴 대회에서 스토리상을 받은 작품이다.
제작자는 김쿠시이며 키워드는 속죄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주요 인물

이하나
작품의 주인공
음식점을 새로고쳐 퇴마사무소를 열었다.

김영철
이하나에게 퇴마 의뢰를 준 의뢰인

2.2. 기타 인물

이명훈
김영철과 비슷한 나이때이며 지금 김영철이 살고있는집의 전 주인.
항상 안절부절해보였고 집을 떠나고 싶어했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이하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딸
하나랑 아내를 버리고 도망쳤다.

2.3. 귀신

날마다 나타난 귀신
[ 스포일러]
사실은 하나의 쌍둥이 여자아이이며 원래는 이하나[1] 이름을 가지고 살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친할머니으로 인해 고모에게 땅에 파묻혔고
귀신이 되어서 어릴적 하나에게 축복부적을 가져갔고
이후 '하나' 가 돌아왔을때 나타났고 할머니를 퇴마후 어릴적 '하나' 에게 빼앗은 축복 부적을 준다.

사진속에서 튀어나온 귀신
[ 스포일러 ]
본명은 이명자
이명훈과 남매이자 이하나의 고모.
살아생전 어머니에게 모질을 당했다.
대학생때 어머니에게 명을 받았고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삽으로 땅을 파서 아기를 묻었다.
그리고 자신이 묻은 아기가 조카쌍둥이 여자아이임을 알게되고 속죄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

[스포일러]
본명은 장덕칠
두눈 귀신때문에 잠에 들지 못해 사고로 죽어서 귀신에 대한 복수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하나의 어머니가 재혼 하고싶을 정도로 잘해주었다.

장덕칠을 차사고로 죽게한 원인
[ 스포일러 ]
두눈의 정체는 이명훈과 이명자의 어머니 이자 이하나의 친할머니인 고옥분이다
살아있을적 딸이명자은 모질게 굴고 아들이명훈만 잘해주었고 마을에선 미친 할머니라고 불린다.
그리고 손자만을 원했던 고옥분은 자신의 딸인 이명자에게 손녀를 묻으라고 명했다.
이후 자연사했으며 죽어서도 사랑하고 아낀 도망간 아들을 보고싶어서 이승에 남아서 중년 남성만 보게된것이다.

3. 심사평평

이야기에 속죄 키워드를 매력적으로 잘 녹여 풀어간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스토리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이 굉장합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무리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깔끔했습니다.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1] 주인공의 어머니의 일기를 보면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