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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01:27:42

당신의 사랑따윈 필요없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원제 あなたの愛など要りません

별칭 대리모영애

2. 줄거리

형식적인 부부라는걸 알면서도 왕국 기사단장과 결혼한 라셸. 남편에게 살해당하는데 ...하지만 깨어나고 결혼식 당일의 날에 시간이 되감고 있었다! 왜 두 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것인지, 다시 시작의 의의란 무엇인가--. !!

3. 등장인물

4. 기타


[1] 사실 모친을 2회차 회귀시켰다.[2] 코믹스만 봐도 절도있는 자세로 도주중이라 독자들 사이에선 자살이 아니라 사실 손이 묶인채 도주하다 낙사 당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원작에서는 자살 묘사지만 이새끼가 라셸에 대한 비난을 하는 건 밥먹듯이 했으면서 정작 자기가 비난받을 처지가 되자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살했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3] 이는 아마도 이전까지는 그래도 자신이 세운 공적 등으로 인해서 주변에서 "검의 천재!"다.이거나 혹은 "나라를 지킨 영웅이다!"라는 반응과 그에 따라서 자신을 환영하고 치켜세워주는 반응만 봐오다가 자신이 비난을 받는 일을 처음 겪다보니 그에 따른 부당담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이 인간이 한 짓이 옹호되지는 않겠지만...[4] 더욱이 단순히 귀족으로서만 딸리는 것이면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가문을 이끌어가는 가장으로서도 심히게 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더더욱 평가가 하락한 인물이다.[5] 핸드릭의 평가를 떨어뜨린 이유는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지만 대표적인 것은 "자신이 자신의 애인과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아내인 라셸에게 아이를 하나 더 낳으라"고 한 것인데 애초에 아이를 낳는 출산이라는 행위는 산모에게 엄청난 부담이 있기에 의학이 발달한 현실에서도 상당히 부담되는 행위인데 이 세계관의 시대는 중세시대 정도인 만큼 산모에 대한 부담이 크면 컸지 적을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출산할 당시 라셸의 곁에 있어 주지도 않은 주제에 뻔뻔하게도 아이를 더 낳으라고 명령을 하니 작 중 인물이나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이나 평가가 나올리가 있나..., 당장 그 말을 들은 핸드릭의 아버지인 밤가리우스가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화가나서 바로 핸드릭의 죽빵을 날리면서 일갈을 한 것만 봐도 왜 핸드릭의 평가가 박한 것을 넘어서 땅을 기는지 잘 알 수 있다.[6] 당연히 주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인간이 지금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야?"라는 반응인데 이러한 반응인 핸드릭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앨리조차도 하는 반응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미친 짓인지 답이 바로 나온다. 당장 다른건 다 재쳐두고서라도 귀족 집안의 영애인 라셸을 파출부 취급을 하는 상황인데 이런 반응이 안나올리가 있나...[7] 이쪽은 능력은 있으나 술먹으면 개가 되는 주사 성격에 만취한 상태로 임신한 부인을 폭행해 자식을 유산시켰다 이러한 품행 때문에 전쟁에서 공을 세워 공로를 인정받아도 국방 최고의 칭호를 받지 못했다. 명예를 받기 위해 왕가와 혼인하려고 이혼했는데 부친이 며느리를 가문에 두고 페도와 의절했다.[8] 사실 국왕을 지키고 왕국을 수호하며 갖갖은 무공을 세운 핸드릭이 가정에서 파면을 당하게 놔둘 국왕이 어디에 있겠냐만..., 이 세계관의 귀족들은 흔하지는 않더라도 애인이나 첩을 한 두명씩은 거느린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바람이나 가정을 소흘히 한다는 이유만으로 핸드릭에게 중형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긴 하다.[9] 하다 못해 핸드릭이 자신의 애인과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국왕이 정해준 아내인 라셸과 자신의 결정에 토를 다는 가족들에게 칼부림을 했다거나 하는 등의 중죄를 저질렀다면야(1회차에 라셀을 해코지 했을때 연행시켰다.) 국왕도 인정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 뭐...[10] 그도 그럴 것이 귀족 영애이자 동시에 공식적으로는 핸드릭에 정처인 라셸을 아이를 낳는 파출부 취급을 한 상황인데 당연히 이러한 반응이 나올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