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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5 17:50:50

당신의 사랑따윈 필요없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원제 あなたの愛など要りません

별칭 대리모영애

2. 줄거리

형식적인 부부라는걸 알면서도 왕국 기사단장과 결혼한 라셸. 남편에게 살해당하는데 ...하지만 깨어나고 결혼식 당일의 날에 시간이 되감고 있었다! 왜 두 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것인지, 다시 시작의 의의란 무엇인가--. !!

3. 등장인물

4. 기타


[1] 사실 모친을 2회차 회귀시켰다.[2] 더욱이 단순히 귀족으로서만 딸리는 것이면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가문을 이끌어가는 가장으로서도 심히게 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더더욱 평가가 하락한 인물이다.[3] 핸드릭의 평가를 떨어뜨린 이유는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지만 대표적인 것은 "자신이 자신의 애인과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아내인 라셸에게 아이를 하나 더 낳으라"고 한 것인데 애초에 아이를 낳는 출산이라는 행위는 산모에게 엄청난 부담이 있기에 의학이 발달한 현실에서도 상당히 부담되는 행위인데 이 세계관의 시대는 중세시대 정도인 만큼 산모에 대한 부담이 크면 컸지 적을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출산할 당시 라셸의 곁에 있어 주지도 않은 주제에 뻔뻔하게도 아이를 더 낳으라고 명령을 하니 작 중 인물이나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이나 평가가 나올리가 있나..., 당장 그 말을 들은 핸드릭의 아버지인 밤가리우스가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화가나서 바로 핸드릭의 죽빵을 날리면서 일갈을 한 것만 봐도 왜 핸드릭의 평가가 박한 것을 넘어서 땅을 기는지 잘 알 수 있다.[4] 사실 국왕을 지키고 왕국을 수호하며 갖갖은 무공을 세운 핸드릭이 가정에서 파면을 당하게 놔둘 국왕이 어디에 있겠냐만..., 이 세계관의 귀족들은 흔하지는 않더라도 애인이나 첩을 한 두명씩은 거느린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바람이나 가정을 소흘히 한다는 이유만으로 핸드릭에게 중형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긴 하다.[5] 하다 못해 핸드릭이 자신의 애인과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국왕이 정해준 아내인 라셸과 자신의 결정에 토를 다는 남은 가족들 전원을 불법 노예로 팔아버렸다거나 하는 등의 중형을 저지렀다면야 국왇도 찬성을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