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닭. 파밍 시뮬레이터 2013에 추가된 가축이다. 사육 난이도는 다른 가축들에 비해 쉬운 편이다. 밀, 보리를 먹이로 줄 수 있으며, 가축들 중 유일하게 물이 필요하지 않다(물론, 게임에서만 이럴 뿐, 실제로 닭을 키울 때는 당연히 물이 필요함). 생산품은 달걀이다. 몇몇 타 게임(ex. 마인크래프트의 닭)과 비슷하게 병아리 개념은 없고 어린 닭과 다 자란 닭만 있다. 다른 가축들과 비교했을 때 시리즈별로 차이점이 많다.우선 하나 이상의 닭장을 구매 및 배치해야 동물 상점에서 닭을 구매할 수 있다. 소유한 닭장의 수에 따라 구매 가능 최대치가 정해진다.
닭을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종류는 닭(0개월)[1], 닭(6개월), 수탉으로 총 3종류이다. 닭 구매에 돈 소비를 적게 하려면 닭(0개월)을, 달걀을 바로 생산하기를 원한다면 닭(6개월)을 사는 것이 권장된다. 수탉은 아무 의미 없다.
닭을 수송하는 전용 가축 수송 트레일러는 별도로 없어서 닭을 사고 되팔 때마다 항상 가축 수송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닭은 실제 닭처럼 태어난 지 6개월[2]이 되면 다 자란 닭이 되며, 번식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다.
달걀을 생산하려면 사료(밀 또는 보리)와 최소 한 마리의 닭(6개월)이 닭장에 있어야 한다.
1.1. 파밍 시뮬레이터 2013~17
파밍 시뮬레이터 17까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된 달걀은 닭 우리 또는 닭장 안에 생성되며 플레이어가 하나씩 주워서 수집해야 한다.1.2. 파밍 시뮬레이터 19
파밍 시뮬레이터 19부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된 달걀은 자동으로 상자 형태의 들어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나온다.
1.3. 파밍 시뮬레이터 22
파밍 시뮬레이터 22는 FS19와 비슷하지만 상자 대신 팔레트에 실어진 달걀 더미로 나온다. 이 달걀 팔레트는 가득 채워지면 옆에 다른 팔레트가 하나 더 생성되고 팔레트가 생성될 공간이 부족해지면 플레이어가 한 상자 이상 가져갈 때까지 생산이 중단된다. 이때, 가득 찬 달걀 팔레트는 무거워서 손으로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지게차, 프론트 로더 등의 장비로 옮겨야 한다. 장비를 사거나 임대해서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팔레트의 무게가 약 180kg이 되기 전에 미리 가서 팔레트 생성 영역 밖으로 치우면 된다.
2. MOD
- 닭 전용 가축 수송 트레일러를 추가해주는 MOD가 있다.
3. 기타
- 파밍 시뮬레이터 22부터는 밀의 수확 계절인 7~8월에 닭 사육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1] 쉽게 말하면, 어린 닭.[2] 파밍 시뮬레이터 22에서 하루가 넘어갈 때 1개월이 지나도록 설정된 상태라면,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