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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4:41:31

단풍저택에서 수수께끼를 풀다

1. 개요2. 등장인물
2.1. 카타요세 가
3. 스포일러
3.1. 사망자
3.1.1. 사건 이전 3.1.2. 사건 과정
3.2. 범인
3.2.1. 사건 이전3.2.2. 사건 과정
4. 기타

1. 개요

紅葉御殿で謎を解く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화수 방송 시기
638, 639 2011.11.26-2011.12.03

2. 등장인물

2.1. 카타요세 가

3. 스포일러

3.1. 사망자

3.1.1. 사건 이전

1나카키타 카에데의 친부모
사인교통사고
2카타요세 오자부로
사인독살
비고밀크티에 타려 했던 밀크에서 청산가리가 검출
혐의살인, 독물 및 극물에 관한 법률 위반
3카타요세 노부에
사인독살
비고등에 독이 묻은 석궁 화살이 꽂혔다.
혐의무고죄, 살인미수

3.1.2. 사건 과정

1카타요세 오기토
사인추락사
비고전류가 흐르는 울타리에 감전되어 절벽으로 추락하였다.
혐의도로교통법 위반[3], 살인, 아동학대, 손괴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3.2. 범인

3.2.1. 사건 이전

1카타요세 오기토
살해 인원수1명[4]
혐의도로교통법 위반[5], 살인, 아동학대, 손괴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2카타요세 오자부로
살해 인원수1명[6]
혐의살인, 독물 및 극물에 관한 법률 위반

특이하게도 이쪽 범인들은 둘 다 사건 과정에서 사망했는데, 두 사람 모두 살인으로 죽은 게 아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단에 후술한 내용을 참조.

3.2.2. 사건 과정

사실 이 사건은 특정한 범인이 없다. 왜냐하면 사망한 세사람 모두 사망 경위나 살해한 인물이 전부 다르기 때문.

첫번째 사망자인 오자부로는 실은 살해당한게 아니라 자살한 것으로, 자살 동기는 본래에도 병때문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카타요세 남매가 지속적으로 유산을 노리고 카에데를 위협한것 때문에 이것을 우려해 카에데를 보호함과 동시에 자신의 집에 초대한 코고로에게 도전을 해보고자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하였다. 살해당한것이 아님을 눈치채게 된 단서는 오자부로는 홍차에 설탕을 넣는걸 안좋아하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카에데나 초대한 손님들을 위해 설탕포트를 준비하는데, 설탕포트는 티스푼까지 준비하지만 사망당시 현장에는 티스푼이 없다.

두번째 사망자인 노부에를 살해한것은 오기토로, 동기는 오기토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자신이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기토는 사냥을 취미로 해서 석궁 포함해 사냥용 독극물을 소지하고 다니는데, 석궁을 숨겨놓고 노부에가 죽은척 자작극을 벌이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오기토가 등에 화살을 찔러 살해하였다.

세번째 사망자인 오기토를 살해한 것은 에이코로 실은 오기토가 노부에를 살해했다고 눈치챈 사람. 오기토가 암호를 알아내고 오두막집안의 울타리 전류를 끈 다음 답의 위치인 울타리쪽 거울을 향해 올라갔을때 에이코가 일부러 전류를 켜놓고 높게 설정하여 오기토는 감전뒤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다. 에이코는 쭈욱 오기토를 의심하였는데, 오기토가 카에데의 목숨을 노린것은 물론 유산때문에 오자부로를 독살했다고 생각하여 노부에가 사망했을때 역시나...라는 말과 경보음이 울렸을때 누군가가 건드렸다는 말을 하였으나 이게 에이코가 오기토를 살해했다는 꼬투리가 잡히고 만다.

4. 기타


[1] 오자부로가 죽은 후에도 그것을 두고 남매끼리 싸우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2] 검은 옷을 고르면서 무엇을 입어야 장례식에서 빛날까? 라고 할 정도.[3] 뺑소니 미수[4] 카타요세 노부코.[5] 뺑소니 미수[6] 카타요세 오자부로, 즉 자기 자신으로 자살했다.[7] 오기토를 살해했다는것에 대한 처벌은 피할수 없지만 고인의 유언도 있고, 그동안 카타요세 남매가 재산을 노리고 꾸준히 목숨을 위협해 온 것은 사실이기에 가볍게는 몇개월의 징역정도 나올 듯하다.[8]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것으로도 충격 받았는데 그것이 자살이고, 에이코가 오기토를 살해한것, 오자부로와 에이코 둘 다 카에데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알면 더 더욱 충격받을 가능성이 높다.[9] 자기 여동생을 살해.